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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내가 직접 뽑아 먹는 막국수의 맛,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은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정재계 인사들이 1960년대부터 춘천을 방문하면 반드시 먹는 음식인 춘천의 막국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춘천막국수협의회영농조합법인에서 막국수체험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막국수체험박물관은 1층의 상설전시실과 2층의 체험관으로 나뉘어 있다. 전시를 통해 메밀의 생장과정과 막국수 제조과정의 변화도 알아보고, 메밀면 반죽부터 삶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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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에서 최초로 닭갈비를 만든 식당, 춘천 원조숯불닭불고기
    원조숯불닭고기 식당은 춘천시에서 최초로 닭갈비를 개발한 김영석 씨가 1961년 개업한 식당이다. 초기의 닭갈비는 고추장 양념을 한 닭고기를 연탄불에 올린 석쇠에 얹어 구워 먹는 형태였다. 1970년대 들어서는 닭고기와 채소, 양념을 철판에 얹어 볶아 먹는 형태의 닭갈비가 출시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철판 닭갈비가 보편화되었지만 원조숯불닭고기는 원조 닭갈비식당으로서 60년의 역사와 함께 한결같은 숯불에 구운 닭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원조숯불닭고기 식당은 현재 3대 대표가 가게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창업주를 제외한 2대, 3대 대표가 모두 이 식당에서 오랜 기간 종업원 생활을 하다가 가게를 물려받았다는 특징을 지닌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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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대통령도 다녀간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막국수집, 춘천 실비막국수
    실비막국수는 1967년부터 ‘춘천막국수’를 처음으로 만들어 팔기 시작한 춘천시에서 가장 오래된 춘천막국수 식당이다. 식당을 창업한 고(故) 이태식 씨는 황해도 연백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양식 요리사로 일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는 맥아더 장군의 관사에서 요리사로 근무했던 특이한 경력을 지녔다. 전쟁이 끝난 뒤에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당시 많은 실향민이 모여 살던 춘천으로 오게 되었다. 그는 강원도의 막국수에 고향의 향토음식인 냉면의 차림 법을 접목한 춘천식 막국수를 개발하여 판매한 이래 현재는 춘천시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이 되었다. 현재는 창업주의 장남 부부가 가게를 맡고 있으며, 손자 부부가 3대째 가업을 잇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실비막국수는 막국수 식당으로는 유일하게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찾았던 맛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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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관찰사 조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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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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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춘천의병 전투지 보납산
    보납산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1896년 1월 18일 새벽 봉기한 춘천의병은 2월 3일 보납산을 사이에 두고 관군과 맞닥뜨린 춘천의병은 관군의 우수한 화력에 맞서 대등하게 싸웠으나 비 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차츰 열세에 몰리게 되어 끝내 패하여 후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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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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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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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가 잣나무를 찾은 좌방산
    춘천시 남면 발산리와 한덕리의 경계에는 좌방산이 있다. 좌방산이 자리하고 있는 남면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이 활동한 곳으로 의민의 뜻을 담고 있는 지역이다. 좌방산에는 효자인 덕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산신이 덕쇠의 효심에 감복하여 좌방산에 있는 잣을 따 어머니께 먹이면 병환이 나을 것이라 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좌방산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지금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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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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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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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춘천시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1950년 6·25 발발일부터 6월 2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북침으로부터 강원도 춘천을 사수한 전쟁인 '춘천전투'의 양상과 의의를 정리한 책이다. 춘천전투는 그 중요성에 비해 역사적 조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참전용사들의 심층 인터뷰와 새롭게 공개된 미국 측 기록, 국방부·육군군사연구소의 자료를 취합하여 춘천전투의 전개와 의의를 짚어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권진사가 본 무릉도원의 목멱어(木覓魚)
    권진사는 머리가 영특했지만, 문과에 뜻이 없고 유람하는 것을 즐겼다. 전국 팔도를 다 가본 권진사는 어느 날 춘천 기린창에 머물었고, 그곳에서 의문의 사내에게 동행 제의를 받게 된다. 첩첩산중에 위치한 마을은 평생 살면서 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큰 마을에는 많은 젊은이가 살았는데 그들은 부지런했다. 그곳은 기름진 땅으로 드넓은 평야를 지녔는데, 권진사는 그곳을 무릉도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는 소년들과 물고기를 잡았는데 살면서 본 적 없는 목멱어가 잡혔다. 대략 한달 가량 마을에 머물면서 그는 선산을 구경하게 된다. 이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 권진사는 가족들과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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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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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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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과 지평의병의 포군으로 생을 마감한 김경달
    김경달(金敬達, 1849~1896)은 춘천 남면 가정리 출신으로 이소응의 의진에 참여하여 활동을 펼쳤으나 춘천의진이 서울에 속해있던 군사인 경군(京軍)에 패하였다. 그래 의병이 흩어지자 김경달은 지평의진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경기도 양근 잠강 전투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경군에게 생포되었다. 그는 1896년 3월 21일 경군의 회유를 크게 꾸짖고 끝내 총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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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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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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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초 건축양식의 춘천 최재근 가옥
    춘천 최재근 가옥은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 자리하고 있다. 상량문의 기록으로 보아 1917년에 지어진 이 가옥은 20세기 초 부유한 농촌 가옥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이다. 단위 공간이 커져 수납공간이 넓고,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가변창호가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조금 틀어진 배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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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인사 민영휘의 묘막, 춘천 민성기 가옥
    춘천 민성기 가옥은 춘천 지역 교육의 핵심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휘문중학교를 설립한 친일인사 민영휘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1990년대 초에 건립된 집으로, 본래 화천에 있던 민가를 옮겨다 지었다고 한다.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적인 가옥으로, 전체적으로 ‘ㅁ’자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은 규모이지만 비교적 잘 보존된 가옥이다. 2017년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는 친일인사인 민영휘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지어진 이 집의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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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바리 큰 기와집, 춘천 김정은 가옥
    춘천 김정은 가옥은 '솥바리 큰 기와집'으로 불리는 1920년대에 지어진 주택이다. 솥바리는 정족리의 다른 이름으로, 이곳 지형이 솥의 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이 집의 집터는 도깨비터라고 소문난 곳으로, 집 뒤쪽의 등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진 이후 집안이 번창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춘천 김정은 가옥은 전체적으로 튼 ‘ㄷ’자 형태의 배치를 보이는데, 이는 영서 중부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옥형태이다. 춘천 김정은 가옥은 함석으로 된 차양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 선교장의 열화당과 이곳뿐이라고 한다. 현재 춘천 김정은 가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옥체험과 고택 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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