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춘천 로컬푸드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못생긴 감자가 겉바속촉의 빵으로 재탄생한 춘천의 ‘감자빵’
    춘궁기에 감자는 주식으로 먹었다. 감자는 다른 구황작물과 달리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주식으로 먹을 수 있었다. 감자빵은 못생긴 감자라는 인식을 탈피해 ‘겉쫀속촉’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로즈홍감자와 쌀가루를 섞어 쫄깃한 감자의 표면을 만들고, 설봉 품종과 여러 감자 품종을 섞어 감자 속을 만든다. 맛있는 감자를 만들기 위해 오븐에서 감자를 구워 수분을 날려 농축된 감자맛을 낸다. 마지막으로 인절미와 흑임자 가루를 발라 감자빵을 완성한다. 청년 스타트업 주식회사 ‘밭’에서 춘천의 명물을 만들어 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6월부터 9월까지 맛이 다른 ‘소양강 복숭아’를 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대표적인 복숭아 산지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일교차가 심한 춘천에서는 17세기에 이미 복숭아 주산지로 이름이 나 있었다. 17세기 허균의 『도문대작』과 춘천 부사인 엄황이 쓴 『춘천읍지』의 효자 반희언과 관련한 기록에도 춘천에서 복숭아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춘천의 농가들은 1970년대 이후 화전을 중단하면서 복숭아 재배에 집중하였다. 춘천은 일교차가 커서 복숭아의 당도는 높고 부드럽고, 천연거름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농법을 실천하여 탑푸르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춘천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 조양2리 전치곡치 마을성황제
    조양2리 마을주민들이 매년 음력 삼월삼짇날 지내는 마을 제의로 호랑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춘천을 대표하는 마을신앙이다. 아주 옛날 호랑이가 마을에 자주 내려와 짐승들을 잡아가고 농작물을 피해를 종종 끼쳤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아이가 없어진 일이 발생했다. 주민들이 모두 그 아이를 찾아 나섰는데 뒷산의 큰 바위 밑에서 아이의 옷만 발견했을 뿐 아이는 찾을 수 없었다. 마을 주민들은 그 일이 있는 뒤에 서낭신에게 제의를 지냈다. 그러자 마을에 호랑이가 내려오지 않았고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전치곡치 마을의 성황제는 제물을 진설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제의 과정에서 별도로 기부금을 낸 사람에 한해서 제관이 소지를 올려주었다. 성황 제사의 축문도 별도로 있다. 축문의 내용에는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분도 있으며 주민 모두가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강원도의 애환과 별미, 막국수
    막국수는 메밀로 만든 국수에 국물을 넣거나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음식이다. 메밀의 알맹이 외에 껍질도 국수반죽에 넣어서 색깔이 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메밀을 재배하여 조선시대까지 국수는 대부분 메밀국수였다. 메밀이 특히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잘 자랐으므로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강원도의 향토음식이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막국수는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메밀 경작이 줄어들자 평창군이 메밀경작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내가 직접 뽑아 먹는 막국수의 맛,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은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정재계 인사들이 1960년대부터 춘천을 방문하면 반드시 먹는 음식인 춘천의 막국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춘천막국수협의회영농조합법인에서 막국수체험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막국수체험박물관은 1층의 상설전시실과 2층의 체험관으로 나뉘어 있다. 전시를 통해 메밀의 생장과정과 막국수 제조과정의 변화도 알아보고, 메밀면 반죽부터 삶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홍동지야 놀자 ‘춘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는 1989년 9월에 처음 열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인형극 축제이다. 춘천인형극축제가 열리면서 춘천시 우두동에 인형극장이 세워지게 됐다. 인형극은 역사가 오래됐다. 그 전통을 이어서 창작극을 새롭게 만들어 경연과 신작을 소개한다. 그리고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다시 초청해서 볼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인형극이 열리는 기간 동안 정말 신나는 축제의 나날이 펼쳐진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몽고 항쟁의 영령추모로 시작하는 '춘천 소양강문화제'
    춘천 소양강문화제는 1966년 개나리문화제에서 시작된 춘천의 지역 향토축제이다. 소양강문화제의 명칭은 개나리문화제, 소양제, 소양강문화제 등으로 변경되었다.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리고, 장소는 춘천시내 일원과 삼천동 공지천 의암공원과 강남동 춘천공설운동장이다. 행사 기간에는 봉의산항몽순의비에서 제례를 지내 신을 강림하고, 무당들의 굿, 각 읍면동의 향토민속 경연대회, 외바퀴수레싸움 시연,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이 4일간 펼쳐진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잣나무를 찾은 좌방산
    춘천시 남면 발산리와 한덕리의 경계에는 좌방산이 있다. 좌방산이 자리하고 있는 남면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이 활동한 곳으로 의민의 뜻을 담고 있는 지역이다. 좌방산에는 효자인 덕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산신이 덕쇠의 효심에 감복하여 좌방산에 있는 잣을 따 어머니께 먹이면 병환이 나을 것이라 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좌방산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지금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춘천대첩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춘천시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1950년 6·25 발발일부터 6월 2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북침으로부터 강원도 춘천을 사수한 전쟁인 '춘천전투'의 양상과 의의를 정리한 책이다. 춘천전투는 그 중요성에 비해 역사적 조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참전용사들의 심층 인터뷰와 새롭게 공개된 미국 측 기록, 국방부·육군군사연구소의 자료를 취합하여 춘천전투의 전개와 의의를 짚어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춘천관찰사 조인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춘천의병 전투지 보납산
    보납산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1896년 1월 18일 새벽 봉기한 춘천의병은 2월 3일 보납산을 사이에 두고 관군과 맞닥뜨린 춘천의병은 관군의 우수한 화력에 맞서 대등하게 싸웠으나 비 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차츰 열세에 몰리게 되어 끝내 패하여 후퇴하고 말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춘천 맛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4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내가 직접 뽑아 먹는 막국수의 맛,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은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정재계 인사들이 1960년대부터 춘천을 방문하면 반드시 먹는 음식인 춘천의 막국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춘천막국수협의회영농조합법인에서 막국수체험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막국수체험박물관은 1층의 상설전시실과 2층의 체험관으로 나뉘어 있다. 전시를 통해 메밀의 생장과정과 막국수 제조과정의 변화도 알아보고, 메밀면 반죽부터 삶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에서 최초로 닭갈비를 만든 식당, 춘천 원조숯불닭불고기
    원조숯불닭고기 식당은 춘천시에서 최초로 닭갈비를 개발한 김영석 씨가 1961년 개업한 식당이다. 초기의 닭갈비는 고추장 양념을 한 닭고기를 연탄불에 올린 석쇠에 얹어 구워 먹는 형태였다. 1970년대 들어서는 닭고기와 채소, 양념을 철판에 얹어 볶아 먹는 형태의 닭갈비가 출시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철판 닭갈비가 보편화되었지만 원조숯불닭고기는 원조 닭갈비식당으로서 60년의 역사와 함께 한결같은 숯불에 구운 닭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원조숯불닭고기 식당은 현재 3대 대표가 가게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창업주를 제외한 2대, 3대 대표가 모두 이 식당에서 오랜 기간 종업원 생활을 하다가 가게를 물려받았다는 특징을 지닌 식당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대통령도 다녀간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막국수집, 춘천 실비막국수
    실비막국수는 1967년부터 ‘춘천막국수’를 처음으로 만들어 팔기 시작한 춘천시에서 가장 오래된 춘천막국수 식당이다. 식당을 창업한 고(故) 이태식 씨는 황해도 연백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양식 요리사로 일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는 맥아더 장군의 관사에서 요리사로 근무했던 특이한 경력을 지녔다. 전쟁이 끝난 뒤에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당시 많은 실향민이 모여 살던 춘천으로 오게 되었다. 그는 강원도의 막국수에 고향의 향토음식인 냉면의 차림 법을 접목한 춘천식 막국수를 개발하여 판매한 이래 현재는 춘천시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이 되었다. 현재는 창업주의 장남 부부가 가게를 맡고 있으며, 손자 부부가 3대째 가업을 잇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실비막국수는 막국수 식당으로는 유일하게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찾았던 맛집이기도 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