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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충주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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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마을과 석문동에서 모시는 동제인 충주 사문리 동고사
    충북 충주시 사문리에 있는 대사마을과 석문마을에서는 각각 동고사를 지낸다. 사문리를 비롯한 충주시 일원의 마을에서는 동제를 ‘동고사’라고 부른다. 대사마을에서는 음력 11월 1일에 ‘산신제-서낭제’를 차례로, 석문마을에서는 음력 10월 2일에 서낭제를 모신다. 대사마을과 석문마을 모두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동고사를 모시는데, 특히 석문마을의 경우는 매년 통돼지 한 마리를 잡아 올릴 만큼 정성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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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과 이주민이 합심하여 부활시킨 충주 화암리 서낭제
    충북 충주시 화암리는 충주호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화암리의 원화암에서는 정월 초하룻날 마을 중앙에 있던 말채나무에서 동제를 지냈다.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마을의 일부가 수몰되면서 마을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서낭제가 중단되었다. 1999년 낭골에 살던 손수영의 제안으로 수몰과 함께 중단되었던 서낭제가 부활하였다. 제사비용은 가구별로 추렴하고 제물로 돼지고기 등을 장만하여 마을에서 10분 떨어진 낭골 서낭바위에서 서낭제를 지낸다. 화암리 서낭제는 전통의 부활이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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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2차례씩 정성껏 드리는 동제인 충주 화천리 동고사
    충북 충주시 화천리에는 사시동, 은행정, 발화 등 3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예전에는 발화에서도 동고사를 지냈으나 1960년대 중단되었고, 현재는 사시동과 은행정에서만 동고사를 지낸다. 두 마을에서 같은 날인 음력 1월 14일과 7월 7일 2차례에 걸쳐 동고사를 지낸다. 사시동은 ‘산신제-성황제-동수나무’ 고사, 은행정은 ‘은행나무-느티나무’ 고사 순으로 진행한다. 은행정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500여년 된 충주시 보호수로, 마을 사람들이 산신으로 모시고 각별히 여긴다. 사시동과 은행정 마을 모두 과거에 비해 동고사의 절차가 간소화 되었으나, 연간 2회에 걸쳐 깨끗한 사람을 제관으로 선출하고 정성껏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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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기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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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지임을 밝힌 기와, 충주 미륵대원지 명문와(銘文瓦)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미륵대원지(彌勒大院址)는 고려전기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사찰터이다. 현재 미륵세계사로 불리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 건립된 곳이기도 하다. 1977년 발굴 과정에서 미륵당초(彌勒堂草)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면서 본래 미륵사터였음이 확인되었다. 보물 95호인 미륵리 오층석탑과 보물 96호인 미륵리 석불입상 등이 그 터에 있으며,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전설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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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않고 의를 지킨 임경업 장군의 충주 충렬사
    충주의 충렬사는 임경업 장군을 배향하는 사우이다. 임경업은 조선과 명나라의 반란을 평정해 두 나라에서 각각 공신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장군이었다. 하지만 병자호란의 패배로 조선이 청나라의 신하가 되면서 임경업은 조선군과 연합해 명나라를 치려는 청나라군의 명을 따르지 않고 싸우기를 기피하였다. 명나라가 패망한 후에도 부귀를 보장하는 청나라군에 포섭되지 않았다. 모반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한 죽임을 당했지만 의롭지 않은 싸움과 이유 없는 죽음을 거부하며 파란만장하게 살아간 임경업의 삶은 이야기가 되어 오래도록 회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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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게 둥글게...도리뱅뱅이
    프라이팬에 빙어나 피라미, 모래무지 등의 작은 민물생선을 빙 돌려 올려놓고 고추장 양념으로 튀겨낸 음식이다. 물고기를 동그랗게 돌려 담는다고 해서 도리뱅뱅이란 이름이 붙었다. 도리뱅뱅이는 각종 무기질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곁들여지는 채소와 함께 먹으면 일상에 지쳐 잃었던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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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사공들이 이른 아침 과음으로 쓰린 속을 달래던 충주 해장떡
    충주 해장떡은 붉은 팥고물을 묻힌 인절미를 술국과 함께 먹는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목계나루의 향토음식이다. 충주지역은 조선시대 내륙지역의 최대 조창(漕倉)이었던 가흥창(嘉興倉)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목계나루는 수운(水運)을 통해 세곡(稅穀)과 물자를 운반하는 물류의 거점지역이었다. 노동의 강도와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뱃일을 하는 뱃사공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음을 하면 자연스레 찾는 해장떡은 남한강 일대의 특유한 해장음식 문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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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역로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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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연원도(連原道)
    연원도는 조선시대 충청도 충주의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시대에 충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경기도 여주, 남쪽으로 충청도 연풍·괴산을 지나 경상도 문경으로 이어지던 역로, 남서쪽으로 음성, 동쪽으로 제천, 동남쪽으로 청풍·단양에 이어지던 역로 등을 관할했다. 연원도는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역로를 관할했으며, 그 역로를 계승한 현재의 도로 역시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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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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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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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의 갈짐지며 부르는 입타령소리
    충청북도 충주시에서는 「갈짐지는소리」로 입타령소리를 불렀다. 갈은 떡갈나무잎으로 거름으로도 썼고, 바닥에 깔아놓으면 잡초가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갈짐지는소리」는 소만(小滿) 무렵 떡갈나무 가지를 꺾어 지게에 지고 산을 내려오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입타령소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가사 없이 “에헤 에 에헤 오하 에이여라 아하호”와 같은 모음계 음가를 자유롭게 부른다. 다른 지역에서는 「논매는소리」로도 불린다. 산행의 지루함과 고단함을 잊고자 하는데 노래의 주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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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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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견의 고장에서 만나는 세계무술,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익크 엑크 익크 엑크.......”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있는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는 무술인들의 구령에 맞춘 움직임이 보인다.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은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우리의 전통무예이다. 택견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무술축제에 참여했던 세계 무술인들이 기증한 무기, 공예품, 도복 등 전 세계의 무술관련 유물이 수집되어 전시된 곳이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다. 베는 무기, 쏘는 무기, 찌르는 무기 등 세계 무술의 무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무술체험실에서는 택견 동작을 따라해 보고, 격파와 대련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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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홍주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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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역로 수운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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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연원도(連原道)
    연원도는 조선시대 충청도 충주의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시대에 충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경기도 여주, 남쪽으로 충청도 연풍·괴산을 지나 경상도 문경으로 이어지던 역로, 남서쪽으로 음성, 동쪽으로 제천, 동남쪽으로 청풍·단양에 이어지던 역로 등을 관할했다. 연원도는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역로를 관할했으며, 그 역로를 계승한 현재의 도로 역시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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