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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민속놀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펼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전승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상월면 대명리(대명골)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하는 두레놀이다. 놀이에 참여하는 여섯 마을은 별바우를 비롯해 강거름·벌뜸·깊은구렁·검은점 등이다. 대명리에서는 모내기를 한 뒤 보름 뒤에 초벌 김매기를 한다. 김매기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초벌 김매기 직전에 두레가 구성된다. 이 지역에서는 초벌 김매기를 ‘아시매기’라 하고, 그 이후 10일 이내에 행해지는 것을 두벌매기라 한다. 또 10일이 지난 뒤에도 김매기를 하는데 이것이 ‘세벌 김매기’ 혹은 ‘만물’이다. 결국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놀이로 승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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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볏가릿대를 세워 한 해의 풍년을 비는 가학리 볏가릿대거북놀이
    당진 가학리 볏가릿대거북놀이는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놀이다. 정월대보름에 대략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놀이다. 놀이는 총 여섯마당으로 진행된다. 볏가릿대는 벼, 보리, 조, 팥, 기장 등 오곡을 매달고 이삭이 늘어진 모양으로 동아줄을 거꾸로 틀어 대동샘 옆에 세우고, 2월 초하룻날 허물면서 한 해의 풍년을 점친다. 거북이도 만들어 그 안에 두 사람이 들어가 동네를 돈다. 이 놀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고 장수를 기원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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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매기로 지친 일꾼들을 위한 축제, 논산오강리지와바리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 지역에서 전승되는 오강리지와바리는 여름에 해당하는 칠석이나 백중날 벌이는 두레놀이[두레굿]의 중간에 부수적으로 하는 놀이다. 이 놀이의 명칭인 ‘지와바리’는 ‘기와’와 ‘밟다’가 합쳐진 사투리를 말한다. 지와바리는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난 뒤에 부잣집에서 행해지는데 소리꾼과 일꾼이 재담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는 놀이다. 놀이가 끝나면 부잣집에서는 음식 등을 일꾼들에게 대접하여 지친 심신을 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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