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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나라의 운명을 바꾼 1950년 함안전투
    1950년 8월~9월 6·25전쟁 당시 함안에서 벌어진 전투는 미군과 국군·경찰이 마산·부산을 장악하려는 북한군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엄청난 격전이 벌어져 여항산 661고지의 주인이 19번이나 바뀌었으며, 산악지대와 함안면·가야읍 일대는 불에 타 성한 곳을 찾기 어려웠다.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치른 이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은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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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함주지」가 지금껏 살아남은 비결
    『함주지』는 함안군수 정구가 1587년에 이칭·박제인·이정·오운 등 지역인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임진왜란 이전에 편찬된 유일한 읍지다. 430여 년 전 함안의 산천과 사람과 물산이 40개 항목별로 기록돼 있다. 이 책이 지금껏 살아남은 것은 이 책을 만든 선인(先人)들에 대한 애정과 정구에 대한 존경심 때문이었다. 특히 사람 이야기가 풍성한 이 책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창조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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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지역축제의 전성시대를 이끈 설봉문화제
    설봉문화제는 이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이자,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역축제가 융성하는 계기를 마련한 기념비적인 문화행사이다. 다양한 세부행사를 엮은 종합문화예술축제 형태로 시작하였기에 이천도자기축제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키워낼 수 있었고, 이천쌀문화축제와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초창기에도 연계 행사로 개최하는 등 이천의 문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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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400년 농업 문화유산의 부활과 전승, 삼화 보역새놀이
    보역새놀이는 1584년 동해 삼화지역 농업 유산 홍월평 개간을 기념하며 마을 공동체의 협력과 개척 정신을 상징하는 농업문화 유산이다. 1985년(자는 3회), 1994년(제12회) 강원 민속예술경연대회 출전 이후 중단된 민속을 2024년 동해문화원 주도로 복원하고 삼화지역 마을 주민 70명이 약 6개월간 준비해 제30회 강원 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을 재조명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공동체의 화합과 전통 계승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농업 유산으로서 갖는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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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효자․효부․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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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이리역을 가득 매운 까마귀 떼
    익산은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철도와 서울과 호남을 잇는 국도 1호선, 23호선, 전군가도로 더 알려진 국도 26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였다. 이와 함께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같은 대학교와 수많은 중고등학교들이 있어, 학업을 불태우기 위해 익산을 찾는 학생들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이러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자취방과 하숙집도 많았으며, 이리역과 중앙동 일대 시내에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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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향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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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동산정의 내력과 정자 주인 이희조
    1500년대 초반 지어진 동산정(東山亭)은 함안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건물이 크고 씩씩하다. 산수(山水) 간에 있으면서도 자연경관은 물론 사람 사는 기척까지 느낄 수 있다. 주인 이희조는 지금의 함안군민회관과 비견되는 향사당(鄕射堂)을 짓는 데 앞장서는 등 지역 일에 열심이었다. 동산정은 풍류를 즐기고 공부하는 단순한 정자 노릇에 머물지 않고, 이희조가 사람들을 두루 만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집단 지성을 모으는 근거지 역할까지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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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오일장의 흥망성쇠를 따라가다
    한때 지역사회의 중심이었던 오일장은 1700년대 후반에서 1800년대 초반에 생겨났다. 함안의 오일장은 원래 대산·함안·군북·칠원·우질포장 다섯 곳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우질포장이 없어지고 가야장이 대신 나타났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머지는 모두 시들해졌지만, 가야장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금도 사람들로 붐빈다. 장터의 규모와 상관없이 함안의 오일장들은 한 번쯤 둘러볼 만한 사람 냄새 가득한 따뜻한 기억의 공간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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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산에 붙여진 가장 낮은 이름
    여항산은 함안의 진산이자 가장 높은 산이다. 그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들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의 아라가야가 피어났고, 조선시대까지 흥미로운 역사를 이어왔다. 또한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의 의지처였고 6·25 전쟁 때는 북한군의 침략을 막는 울타리 구실도 했다. ‘배로 넘는 산’이라는 의미의 여항산은 임금이 있는 북쪽을 향하여 스스로를 낮춘 작명이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항산은 함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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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숲에서 산삼을 캐보는 '함양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는 함양군의 지역 특산물인 산삼을 주제로 한 축제로, 세계 속의 산삼한류문화를 육성시키고자 시작되었다. 함양은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함양산삼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산삼 캐기 행사, 산막(산삼막걸리)페스티벌 등이 있다. 1천년이 넘는 천연기념물 숲인 상림공원을 활용하여 짜임새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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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 함양 사근산성
    해발 443m의 연화산의 지형에 따라 쌓은 ‘ㅏ ’자형의 석축 산성이다. 조선시대 경상도 지방 14개의 역길을 총괄하던 중심역인 사근역이 있던 곳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삼국시대일 것으로 추정하며 둘레 약 1.2km이다. 성벽의 너비는 5m내외이고 남아있는 성벽의 최고 높이는 4.4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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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넓었던 제국대학의 연습림, 함양 구 임업시험장 하동ㆍ함양지장
    경상남도 함양군 구 임업시험장 하동ㆍ함양 지장은 1917년 교토제국대학의 연습림 관리사무소로 지어진 건물이다. 교토제국대학은 지리산 북쪽 자락 일대에 드넓은 연습림을 확보해 두고 있었다. 조선총독부가 교토제국대학에 80년 기한으로 무상 대부한 임야였다. 관리사무소는 서양식을 가미한 일본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일본식 기와와 구조에 서양식 아케이드를 배면에 설치한 건물이다. 관리사무소 건물은 해방 후 한국의 임업시험장 하동ㆍ함양 지장이 되었다. 구 임업시험장 하동ㆍ함양 지장은 현재 한국 산림의 역사와 정보를 전시하는 산림관리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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