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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영암의 아들 최규창,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하다
    최규창은 1920년대 광주항일학생운동을 이끈 성진회와 독서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광주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 중등 학교 최초의 비밀 학생 모임인 ‘성진회’에 가입하여 1928년 동맹휴교 싸움을 이끈 지도부로 활동하였고, 1929년 광주 학생 운동 때에는 독서회 관계자로 참여하여 학생운동을 조직적으로 이끌었다. 1930년 중반 이후부터 사망하기까지 그는 ‘호남평론’, ‘호남신문’, ‘조선중앙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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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정과 맛, 웃음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나주 나주정미소
    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에는 1920년대에 세워진 나주정미소가 있다. 나주정미소는 호남권에 최초로 세워진 규모가 가장 큰 정미소였다. 호남의 드넓은 평야에서 수확된 곡식들은 나주정미소를 거쳐 일본으로 넘어갔다. 나주정미소는 학생 독립운동의 주역들이 모여 회의를 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도심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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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영암의 아들 최규창,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하다
    최규창은 1920년대 광주항일학생운동을 이끈 성진회와 독서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광주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 중등 학교 최초의 비밀 학생 모임인 ‘성진회’에 가입하여 1928년 동맹휴교 싸움을 이끈 지도부로 활동하였고, 1929년 광주 학생 운동 때에는 독서회 관계자로 참여하여 학생운동을 조직적으로 이끌었다. 1930년 중반 이후부터 사망하기까지 그는 ‘호남평론’, ‘호남신문’, ‘조선중앙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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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혁, 의열단 항일독립운동의 신호탄을 올리다
    박재혁(朴載赫)은 1895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상업학교 졸업하고 무역상회에 취직하였다.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그는 무역에 종사하며 1917년경부터 상해, 중국 각지, 싱가포르 등지에서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교류, 1920년 의열단에 입단하고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橋本秀平)에게 폭탄을 던져 사망시켰다. 중상을 입고 체포된 그는 1921년 3월 사형을 구형받고 모진 고문과 병마의 고통을 견디며 단식하던 중 옥사하였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서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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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족대동단’ 조직책 한기동지사
    한기동(韓基東)은 인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전국적으로 파급되던 시기에 경기도 장단군 진남면 성화학교에서 군중들의 만세시위를 주도했다. 이후 비밀결사조직 대동단 단원들과 함께 의친왕(義親王)을 상해로 망명시켜 망명정부를 세워 제2의 독립만세시위 추진을 계획했다. 그러나 계획이 실패하여 의친왕은 연금되고 한기동을 비롯한 주동자들은 체포됐다. 1920년 12월 7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1922년 8월 15일 출옥했다. 그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6.25전쟁으로 충남 서산에 피난 내려와 살다가 1997년 향년 99세에 별세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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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일운동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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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임병찬의병장의 유배지에 있는 순지비
    거문도는 임병찬이 유배시 거처했던 곳으로 그는 이곳에 1년 유배형을 받고 거처하다 1년 더 연장되면서 1916년 유배지에서 순국하였다. 임병찬은 고종황제의 명을 받고 1914년 초 이명상․이인순 등과 협의하여 대한독립의군부를 조직하였다. 그는 일제 강점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대규모 의병전쟁을 준비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거문도로 유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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