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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는 못 살겠다', 망이 망소이의 난
    고려 명종 때 충청도 지역에서 망이와 망소이가 주동이 되어 과도한 부역과 차별 대우에 항의하며 일으킨 농민과 소민(所民)들의 봉기를 말한다. 공주 명학소(鳴鶴所, 현재의 대전광역시 서구 부근)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났으므로 ‘공주 명학소의 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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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창의진을 이끈 이능권
    이능권은 경기도 강화 출신으로 강화진위대 장교였다. 그는 1907년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되어 특사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기도 하였고, 한말 후기의병기에 해산 군인들을 이끌고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그는 1908년 해산군인을 이끌고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대동창의진이라 하고 전등사의 삼랑성을 근거지로 일제에 항거하며 군자금을 모으는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1909년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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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조화를 꿈꾸다, 여운형
    여운형(呂運亨, 1886~1947년)은 경기도 양평군의 양반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선의 청년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데 힘썼다. 그는 국내에서 항일결사단체인 신민회에서 활동하고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했다. 신한청년당의 발기인으로서 참여했던 여운형은 조선중앙일보의 사장으로 취임하였는데, 그가 사장으로 있을 때 손기정의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인해 신문이 폐간되기도 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그는 광복을 맞아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좌우합작운동을 전개하였으나, 1947년 극우파 한지근의 총격을 받아 혜화동 로터리에서 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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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혁, 의열단 항일독립운동의 신호탄을 올리다
    박재혁(朴載赫)은 1895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상업학교 졸업하고 무역상회에 취직하였다.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그는 무역에 종사하며 1917년경부터 상해, 중국 각지, 싱가포르 등지에서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교류, 1920년 의열단에 입단하고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橋本秀平)에게 폭탄을 던져 사망시켰다. 중상을 입고 체포된 그는 1921년 3월 사형을 구형받고 모진 고문과 병마의 고통을 견디며 단식하던 중 옥사하였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서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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