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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변효문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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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농사직설을 지은 변효문
    조선 전기의 관리, 학자로 주로 국가의레를 관장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정초와 함께 조선시대 농서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농사직설」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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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온 전통 발효차
    한국에서 차의 재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발효한 찻잎을 뭉친 떡차의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오늘날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조선시대부터 차나무를 재배하던 지역인데, 전통적으로 발효차를 마셨다. 발효차는 찻잎을 따서 일정시간 둔 다음 쪄서 말린 것이다. 찻잎을 발효하였으므로 차의 색깔이 녹색이 아니고 홍색이나 검은색이다. 이 지역에서 발효차는 갈증을 해소할 때, 기분 전환할 때, 손님을 접대할 때, 고된 노동을 달래주는 음료, 혼례, 제례 등에 의례용 등으로 쓰였다. 1960년대까지 발효차는 하동과 전남 광양․순천․곡성 지역에서 차시(茶市)를 포함한 장시와 방문판매 등의 형태로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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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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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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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70년대까지 객주가 팔았던 강화도 새우젓
    새우젓이 대중적으로 소비된 것은 조선시대 19세기 무렵이다. 젓새우잡이 어업은 황해도 해주에서 광양만에 이르는 서해안 일대에서 발달하였다. 젓새우가 큰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뻘 지역에 많이 살기 때문이다. 젓새우는 음력 3월부터 바다의 깊은 곳에 갔다가 8월 무렵 연안으로 회유하는 습성이 있다. 그리하여 가을 무렵 젓새우를 잡아 염장한다. 1960년대 이후 강화도 어장의 어민들이 젓새우 잡이에 관심을 가지면서 1970년대 중반 이후 강화도에서 젓새우잡이가 중심어업이 되었다. 1980년대 이후 한강지역의 오염, 간척사업, 영종도 국제공항의 건설 등으로 강화도 인근의 젓새우잡이는 위축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지구온난화로 젓새우가 강화도 지역에 많이 출현하면서 다시 왕성해졌다. 2005년 이후 매년 ‘강화새우젓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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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염장만큼 숙성이 중요한 젓갈
    젓갈은 어패류에 소금을 넣고 발효시킨 음식이다. 일제강점기 젓갈생산지역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곰소만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간척사업으로 섬이었던 곰소가 육지가 연결되고 그 부근의 갯벌은 염전이 되었다. 염전에서 천일염이 많이 생산되어 젓갈의 재료로 쓰였다. 곰소만에서 잡히는 어패류가 다양했으므로 곰소만의 젓갈은 다양하다. 젓갈은 신선한 해산물을 잡은 즉시 바로 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성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의 숙성은 곰소만의 객주들이 했는데 이들은 주로 충남의 광천굴, 폐광, 폐터널 등에서 젓갈을 숙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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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한겨울에 홍시를 구한 효자
    냉동 기술 같은 것이 없던 겨울에 자신의 어머니가 병환에 홍시를 찾았다. 그래서 효자는 감나무밭에 가서 감을 찾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호랑이를 타고 한 산골 집에 갔는데, 그 집이 제사를 지냈다고 했다. 그 집에서 마침 제사음식을 내왔는데 거기에 감이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께 홍시를 갖다 드릴 수 있었다. 홍시는 효자의 효성이 지극해 한 겨울에도 찾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모두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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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효자와 호랑이
    옛날에 임금이 효자, 효녀에게 교지라는 벼슬을 주었다. 한 아버지가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 아버지가 아파서 헐었는데, 약이 없어서 자식은 그 종기를 자기 입으로 빨아서 빼냈다. 결국,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후 장사를 지내려고 죽은 사람을 싣고서 떠나려는데 호랑이가 와서 등에 타라고 했다. 이후 장사를 모두 지내고 나서 호랑이와 자식은 3년을 같이 살았다. 이 이야기는 임금님 귀에 들어가서 그 아들에게 벼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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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효자 오백주
    효자로 유명한 오백주 선생님이 있었다. 하루는 선생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집으로 갔다. 집에 당도한 의원은 산삼을 캐다가 석청을 찍어서 드시도록 하면 나으실 것이라고 했다. 계절상 산삼과 석청을 모두 구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그러나 선생은 아버지를 위해 온 산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와중 호랑이의 등에 올라타, 멈춘 곳의 주변을 둘러보니 눈앞에 산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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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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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 달성군

    임진왜란 때 아버지와 네 효자가 숨었던 대구 사효자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중턱의 한 굴에는 사효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임진왜란 때 곽재훈과 그의 네 아들은 비슬산의 한 굴에 숨어 있다가 곽재훈의 기침 소리 때문에 지나가는 왜군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네 아들이 차례로 나와 아버지를 살려달라며 죽임을 당했다. 왜군은 네 아들의 효성에 감동하여 곽재훈을 살려주었고 이 일이 조정에까지 알려지자 네 효자의 정려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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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남양 홍씨 9명의 효자를 기리는 연서 효교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713-55 번지에는 연서 효교비가 세워져 있다. 연서면 일원에 남양 홍씨 문중에는 5대에 걸쳐 9명의 효자가 있었다. 홍연경(洪延慶)과 아들 홍연설(洪延卨), 손자 홍우적(洪禹積), 홍우평(洪禹平), 홍우구(洪禹九), 증손자 홍방만(洪鈁?), 현손 홍득후(洪得厚), 홍득일(洪得一), 5세손 홍상직(洪相直)이다. 이러한 홍씨 문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49년인 1773년에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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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약전문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충북 음성에서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학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동서양의 의약유물을 소장한 곳으로 보물 6점, 유형문화재 2점을 포함한 총 2만여 점의 소장품을 통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질병에 맞선 의학의 발전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19C 독일의 전통약국과 페니실린 발견자인 영국 플레밍 박사의 연구실과 조선시대 한약방을 재현해 놓아 생생한 전시 관람을 돕는다. 이달의 소장품 소개와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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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울산옹기박물관, 전쟁통에 생긴 울산 옹기의 역사를 찾아서
    울산옹기박물관은 외고산옹기마을 내에 세워진 옹기 전문 박물관으로 울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에 의해 설립이 추진되어, 옹기 모양의 건물을 짓고 2009년에 문을 열었다. 울산옹기박물관에 가면 옹기의 발달 과정과 쓰임은 물론, 외고산옹기마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다. 옹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고, 전시실에서 옹기 장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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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 녹차를 마시고 세계의 찻잔을 볼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에서 나는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는 바로 녹차다. 녹차가 제주도의 특산물로 자리잡기까지 오설록의 노력이 있었다. 40년간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좋은 녹차잎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한 노력의 과정을 담은 최초의 차박물관 ‘오설록 티 뮤지엄’이 2001년 9월 개관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오설록 티 뮤지엄을 중심으로 드넓은 차밭과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또한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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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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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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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향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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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함박산 약천과 효자
    정직하고 효성이 지긋한 나무꾼이 노모를 봉양하고 있었다. 어느 해 노모가 위장병에 걸려 여러 가지 약을 썼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정성 들여 기도를 시작했는데 7일째 되는 날 밤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산의 함박꽃을 찾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꽃을 찾으러 산으로 갔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들은 갈증을 느끼고 근처 계곡에서 솟아 내리는 맑은 물을 마셨다. 그 물은 차고도 향긋해 마치 활명수 같았다. 그래서 그는 이 물을 며칠 동안 떠다 드렸고, 그 물을 마신 노모는 병이 완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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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아산시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한 '풍기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백제시대 때 마을에 '기득'과 '풍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부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한편 남편 기득은 문주왕의 명령으로 나간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풍순은 먹을 것이 없어 이웃 마을로 음식을 구하러 갔다. 그때 개 한 마리가 풍순 앞에 나타나 보리밥을 토하자 풍순은 이를 주워담아 깨끗이 씻어 시부모님께 드렸다.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쳤고, 풍순은 죄를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벼락이 떨어져 황금이 담긴 바위를 깨뜨렸다. 이후 풍순은 걱정없이 시부모를 봉양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평생을 부모봉양에 힘쓴 효자, 김덕숭
    김덕숭은 관직에 나가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모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정성을 다해 시묘살이를 하였다. 김덕숭의 효행을 들은 세종이 감동하여 벼슬과 술, 고기를 하사하고, 김덕숭이 세상을 떠난 후 정려 건립과 삼강행실도에 기록을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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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어린 효자가 늙은 아버지를 봉양하던 춘천 효자바위
    ‘효자바위’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수리봉에 있는 바위인데 사람들에 따라서는 ‘효자암(孝子岩)’, 또는 ‘기특바위’라고도 한다. 수리봉 아래 바위에서 늙고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근처 아홉 곳의 절을 다니며 밥을 얻어다 아버지를 봉양했는데 절에서는 아이가 오는 것을 귀찮아했다. 그래서 스님들이 꾀를 낸 것이 아홉 개 절이 같은 시간에 공양을 올리기로 하였다. 그러면 아이는 한 곳밖에 올 수가 없으니 그만큼 밥이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는 같은 시간에 아홉 곳에 나타나 밥을 청했다. 스님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바위를 도끼로 내리쳤다. 그러자 붉은 피가 솟구쳐서 아홉 곳의 절로 향했다. 이후 절은 망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은 효자가 살던 바위라고 해서 ‘효자바위’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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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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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연꽃향이 은은하게 나는 하향주
    하향주는 연꽃향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지만 실제로 연꽃이나 연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하향주는 백일주,유가주, 음동주라도 부르기도 하는 술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하향주는 많은 문헌에 기록되어있는 역사가 깊은 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기록과 현재 만드는 법에는 다소 차이가 나타난다. 하향주가 유명해진 이유는 광해군 때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비슬산에 주둔한 군대를 지휘하던 지휘관이었던 광해군이 비슬산에 머물면서 하향주를 맛보게 되었다. 그 맛에 감동한 광해군이 천하의 명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 이후 상달인 10월이면 왕실로 하향주가 진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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