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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의상과 원효의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에 낙산사(洛山寺)가 있다. 낙산사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두 고승인 의상(義湘)과 원효(元曉)가 관음보살의 진신을 만나기 위해 찾았다는 사찰이다. 그런데 재계를 한 의상은 관음보살의 진신을 만나고 낙산사를 창건하였지만, 원효는 낙산사를 향하는 길에 만났던 여인이 관음보살의 진신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관음보살의 진신이 머물러 있다는 동굴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낙산사를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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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바다 끝 벼랑에 우뚝 선, 양양 낙산사 의상대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관동팔경은 북쪽으로부터 총석정·삼일포·청간정·낙산사·경포대·죽서루·망양정·월송정을 일컫는다. 이러한 관동팔경은 조선 중기 신집의 『하음집』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낙산사를 제외하고 모두 경관 좋은 누정과 호수다. 낙산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지은 유서 깊은 절이다. 일연의 『삼국유사』를 보면 의상은 바닷가 동굴에 관음보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와서 7일을 기도한 후 관음보살을 만난다. 그리고 관음보살이 이야기 한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낙산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대에 이야기가 더해졌다.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 누정을 의상대라 하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곁에 절을 지어 홍련암이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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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백제부흥군 복신장군의 근거지 우금산성
    우금산성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20호로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우금산에 있으며 돌로 쌓은 산성으로 울금산성이라고도 한다. 이 성은 백제의 주류성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우금산의 동쪽 골짜기인 묘련골짜기를 감싸고 우금산 능선을 따라 축성한 포곡식 산성이다. 우금산성은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백제가 멸망하자 백제 부흥군이 일어나 일본에 있던 왕자 부여풍을 모시고 최후 항전을 벌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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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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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 달성군

    임진왜란 때 아버지와 네 효자가 숨었던 대구 사효자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중턱의 한 굴에는 사효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임진왜란 때 곽재훈과 그의 네 아들은 비슬산의 한 굴에 숨어 있다가 곽재훈의 기침 소리 때문에 지나가는 왜군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네 아들이 차례로 나와 아버지를 살려달라며 죽임을 당했다. 왜군은 네 아들의 효성에 감동하여 곽재훈을 살려주었고 이 일이 조정에까지 알려지자 네 효자의 정려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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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남양 홍씨 9명의 효자를 기리는 연서 효교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713-55 번지에는 연서 효교비가 세워져 있다. 연서면 일원에 남양 홍씨 문중에는 5대에 걸쳐 9명의 효자가 있었다. 홍연경(洪延慶)과 아들 홍연설(洪延卨), 손자 홍우적(洪禹積), 홍우평(洪禹平), 홍우구(洪禹九), 증손자 홍방만(洪鈁?), 현손 홍득후(洪得厚), 홍득일(洪得一), 5세손 홍상직(洪相直)이다. 이러한 홍씨 문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49년인 1773년에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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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향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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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함박산 약천과 효자
    정직하고 효성이 지긋한 나무꾼이 노모를 봉양하고 있었다. 어느 해 노모가 위장병에 걸려 여러 가지 약을 썼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정성 들여 기도를 시작했는데 7일째 되는 날 밤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산의 함박꽃을 찾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꽃을 찾으러 산으로 갔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들은 갈증을 느끼고 근처 계곡에서 솟아 내리는 맑은 물을 마셨다. 그 물은 차고도 향긋해 마치 활명수 같았다. 그래서 그는 이 물을 며칠 동안 떠다 드렸고, 그 물을 마신 노모는 병이 완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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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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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연꽃향이 은은하게 나는 하향주
    하향주는 연꽃향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지만 실제로 연꽃이나 연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하향주는 백일주,유가주, 음동주라도 부르기도 하는 술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하향주는 많은 문헌에 기록되어있는 역사가 깊은 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기록과 현재 만드는 법에는 다소 차이가 나타난다. 하향주가 유명해진 이유는 광해군 때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비슬산에 주둔한 군대를 지휘하던 지휘관이었던 광해군이 비슬산에 머물면서 하향주를 맛보게 되었다. 그 맛에 감동한 광해군이 천하의 명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 이후 상달인 10월이면 왕실로 하향주가 진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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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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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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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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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다섯 임금의 제문이 새겨진 인평대군 치제문비
    경기도 포천시 왕방산 인평대군의 묘에는 두 개의 인평대군 치제문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에는 인평대군의 어진 품성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인평대군은 그의 형인 효종과 우애가 매우 돈독하였는데, 인평대군이 3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하직하자 효종이 직접 제문을 짓고 치제하였을 정도로 예를 극진히 하였다. 효종뿐만 아니라, 숙종, 영조, 정조, 순조도 직접 인평대군의 제문을 짓고 치제하였는데, 한 인물을 대상으로 여러 세대의 왕들이 직접 제문을 남기고 치제한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첫 번째, 두 번째 비석은 각각 1724년과 1792년에 세워졌으며, 1825년 순조의 어제어필 제문이 두 번째 비석 하단에 새겨지면서 오늘날의 인평대군 치제문비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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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의순공주의 슬픈 이야기가 있는 의정부 정주당놀이
    의정부 정주당놀이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공주의 한을 풀어주어, 역병을 막고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벌인 대동놀이다.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었지만, 의순공주가 정주 땅에서 족두리만 맡긴 채 자결하는 내용으로 각색되었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후, 혼란스런 사회를 안정시키고자 시작된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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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있는 소요산의 자재암에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날 원효대사는 경주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대부분은 그 노래의 뜻을 몰랐지만, 태종무열왕은 이를 듣고 자신의 딸인 요석공주와 원효대사의 인연을 이어주었고 둘은 부부가 되어 훗날 설총을 낳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원효대사는 스스로 승복을 벗고 파계승이 되었다. 요석공주는 원효대사가 원효대에서 수행할 때, 인근에 요석궁을 짓고 그를 먼발치에서 지켰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원효대사를 그리워했던 요석공주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소재한 소요산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자재암이 있고,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부인이었던 요석공주가 아들 설총과 함께 머물렀던 요석궁의 옛터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요석궁의 옛터는 찾을 수 없으나 그들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지금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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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산봉우리에 길을 내고 다리를 놓아 소실된 덕산사
    산청군에는 천년고찰로 알려진 덕산사가 있다. 이 절은 광해군 때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 때문에 폐사되었다고 하며, 그에 관한 설화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한 주지 스님이 절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자 이들을 막기 위해 명당을 훼손하였고, 그로 인해 절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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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의 병을 치료한 전북 완주 유석진 효자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읍 읍내리에는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의 병을 치료했던 유석진의 효행을 기린 유석진 효자비가 세워져 있다. 유석진은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 생존했던 인물로,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손가락을 잘라 피를 내어 먹이니 아버지의 병이 곧바로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지고 『삼강행실도』에 실리게 되었다. 유석진이 실천한 방법은 현대에서는 어려운 것이지만 그의 효행 정신만큼은 본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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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어머니의 열녀비와 아들의 효자비가 함께 있는 울산 언양 양세정려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에는 열녀비와 효자비가 함께 보관되어 있는 양세정려각이 있다. 어머니 파평윤씨의 열녀 파평윤씨 정려비와 아들 장계룡의 효자 장계룡 정려비가 함께 보존되어 있는 비각이다. 파평윤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다 눈이 멀게 되었다. 아들 장계룡이 어머니의 눈이 뜨이기를 10년 동안 지성으로 빌자 마침내 파평윤씨가 눈을 뜨게 되었고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각이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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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남양 홍씨 9명의 효자를 기리는 연서 효교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713-55 번지에는 연서 효교비가 세워져 있다. 연서면 일원에 남양 홍씨 문중에는 5대에 걸쳐 9명의 효자가 있었다. 홍연경(洪延慶)과 아들 홍연설(洪延卨), 손자 홍우적(洪禹積), 홍우평(洪禹平), 홍우구(洪禹九), 증손자 홍방만(洪鈁?), 현손 홍득후(洪得厚), 홍득일(洪得一), 5세손 홍상직(洪相直)이다. 이러한 홍씨 문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49년인 1773년에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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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부모에게 효도하는 법을 전하는 불경,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부모님의 은혜에 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적은 불교 경전이다. 단순히 효행의 실천을 제시하기보다 부모의 은혜를 알고 보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많은 이본이 전하고 있으나 경기도 화성 용주사본이 대표적이다. 용주사본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 현륭원을 조성하며 용주사를 창건하고 함께 봉안한 것이다.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행은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이어져 경기도 화성이 효의 고장이라는 지역문화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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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효도하여 왕이 된 아들
    옛날에 삼 형제를 둔 사람이 죽음이 임박하자 자신이 죽으면 고목나무 뿌리를 들추고 집어던지라고 했다. 두 아들은 거부하고 막내아들은 유언대로 했는데, 덕분에 막내아들은 죽은 처녀와 연분을 맺게 되고, 그 처녀가 1년 후 자식을 낳아 환생한다. 한편 그 소식을 들은 임금이 죽은 아들을 환생시키려고 막내에게 염라대왕을 잡아오라고 시킨다. 저승에 간 막내는 염라대왕이 죽은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는 자신에게 도전장을 낸 임금을 저승에 잡아가고, 대신 아들을 임금 자리에 앉혔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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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아버지 결혼시킨 며느리와 봉효자
    「아버지 결혼시킨 며느리와 봉효자」는 홀로 된 시아버지에게 배필을 구해드려 여생을 외롭지 않게 해드린다는 점에서 효행을 토대로 한 이야기이다. 봉효자 부인은 남편이 집안일로 외출하자 심심해한다. 그때 며느리는 홀로 된 시아버지가 얼마나 심심했을까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마을에 사는 떡장수 부인을 찾아가서 자기 시어머니가 되어달라고 한다. 봉효자 부인이 홀시아버지와 떡장수 부인을 중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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