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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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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래구

    여성운동과 민족운동을 주도한 박차정
    박차정은 부산 동래 복천동 출신으로 박용한(朴容翰)과 김맹련(金孟蓮) 사이의 3남 2녀 중 넷째이다. 1925년 동래 일신여학교 고등과에 입학하여 동맹휴학을 주도하였다. 박차정은 근우회 활동을 통해 여성운동과 민족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1929년에 광주항일운동, 1930년에는 서울 여학생 시위사건 배후세력으로 지목되어 구속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같은 해 중국으로 망명하여 의열단에 가입하고 김원봉과 결혼하였다. 그 후 1936년에는 남경조선부녀회를 결성하였고, 1939년 강서성 곤륜산 전투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당하여 후유증으로 1944년에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박차정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테마 : 국난극복 > 독립운동
    • 이야기 주제 : 독립을 향한 의지, 독립운동가 > 국외항쟁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지방의 역사 > 일제강점기
    • 관련문화원 : 부산동래문화원
  • 서초이야기 제2권-역사 인물과 인재 교육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서초구

    서초이야기 제2권-역사 인물과 인재 교육
    서기(瑞氣) 그윽한 아름다운 문화마을 서초의 이야기를 두 권 4장에 걸쳐서 펼친 책자. 제1권 제1장은 서초의 자연환경을, 제2장에서는 서초의 문화 공간들을 소개하며, 제2권 제3장은 인물로 읽는 서초의 역사, 제4장은 서초의 미래상이라고 할 인물교육의 장을 두루 탐방하여 서술했다. 서초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전자책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서울서초문화원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사실주의를 개척한 '운수좋은 날'의 작가 현진건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타」 등을 쓴 소설가 현진건은 대구 출신이다. 대구에서 백기만, 이상화 등과 습작 동인지 『거화』를 발간하기도 했다. 현진건은 조선일보, 시대일보, 동아일보 등에서 근무했으면 동아일보사에서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되기도 했다. 창씨개명도 하지 않았고, 연재소설이 중단되거나 펴냈던 단편집이 금서가 되기도 했다. 민족의식이 드러난 작품들을 썼기 때문이다. 현진건은 한국 문학사에서 사실주의를 개척한 중요한 작가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문화예술인
    • 이야기 주제 : 문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성씨와 인물 > 인물
    • 관련문화원 :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배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뱃고사
    뱃고사는 개인제의 하나로 배에서 지내는 고사를 말한다. 그 대상은 배에 모셔진 배서낭이다. 이 의례는 크게 다섯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특정 명절에 지내는 경우가 첫 번째에 해당된다. 다음의 유형으로는 배를 진수했을 때, 출어를 할 때, 물고기를 많이 잡을 때나 잡히지 않을 때이다. 조업 과정에서도 뱃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진 않지만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의례가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민속문화라 할 수 있다.
    • 테마 : 생활문화 > 한국의 강과 바다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바다 이야기 > 바닷가 생활민속문화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자연환경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폐교를 친환경문화센터로! 유수암 금덕 개척단지
    1969년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형성된 유수암 개척단지는 처음 30세대가 이주해오며 시작되었다. 교통이 불편하고 해발고도가 높은 중산간마을이었던 이곳은 이제 타운하우스가 들어서고 공터와 폐교를 공동체의 중심으로 삼아 다양한 평생학습과 문화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특별한 마을이다. 특히 폐교된 금덕분교는 금덕분교장터, 자연체험학습장, 친환경문화센터, 캠핑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테마 : 생활문화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제주도 마을 산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제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삼칠일 동안 걸어두는 금줄
    금줄은 부정을 막기 위해서 집 대문이나 길 어귀에 걸어두는, 공간을 구분하는 새끼줄이다. 일반적으로 집안에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거나 중요한 제의를 준비할 때 집 대문의 양쪽 기둥 사이에 걸어둔다. 금줄을 걸어두는 기간은 삼칠일(21일) 정도이다. 금줄은 왼 새끼를 사용하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숯과 종이, 성별에 따라 남자아이는 빨간 고추를 여자아이는 솔가지를 함께 엮어 걸어둔다.
    • 테마 : 생활문화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출생의례 > 출생의례의 절차와 풍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햇곡식을 조상님께 올리는 추석차례
    추석에 지내는 차례를 추석차례라고 한다. 본래 차례는 차를 올리는 예를 말하는 것이지만 조선시대 후기를 지나면서 차례상이 기제사와 같은 제사상으로 변하게 되었다. 대신에 차례상에는 시절음식이 올라간다. 추석이 너무 빨라서 아직 곡식이 수확되지 않은 경우에는 벼 한줌을 베어서 밥 대신에 놓기도 했다. 햇곡식을 수확하지 못한 경우에는 추석 이후인 9월 9일(중구)에 차례를 지냈다.
    • 테마 : 생활문화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제례 > 제례의 절차와 풍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훈장을 과부장가 들인 학동(하)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훈장을 과부장가 들인 학동(하)
    주역동이란 아이가 훈장에게 과부장가를 보내주겠다고 한다. 아이는 사흘 동안 저녁마다 과붓집에 찾아가서 과부를 화나게 한다. 셋째 날 저녁에 과부와 아이가 실랑이를 하는 사이에 훈장이 과부 방에 들어가 이불을 덮고 눕는다. 과부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에게 떡을 해준다. 아이는 떡을 동네에 돌리면서 훈장과 과부가 결혼했다고 소문을 낸다. 훈장과 과부가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갈비하면 소갈비, 소갈비하면 수원, 수원하면 정조
    소갈비 구이는 소의 갈비를 토막 내어 칼집을 넣은 후 양념장으로 재웠다가 구워먹는 요리이다. 수원의 갈비가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된 이유는 조선시대 정조가 시행한 화성축조 때, 인부들의 체력 보충을 위한 소의 도축 허용과 이후 전국 규모의 우시장이 발달하였기 때문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향토음식의 유래와 역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기수원문화원
  • 테마스토리

    중농주의 실학자 정약용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의 조선 사회는 농경 사회에서 상공업 사회로 변화하는 시기를 살다간 정약용은 성호학파의 경학(經學)적 기초 위에 그 학파의 비판적이고 개혁적인 학문 풍토를 계승하였다. 토지의 공유와 균등 분배를 통한 경제적 평등의 실현을 기저로 하면서 상업적 농업에까지 이른 그의 경제 사상은 선배・동학의 중농주의 학풍을 집대성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테마 : 산업 > 한국의 농업
    • 이야기 주제 : 농업 기술의 전개 > 농업관련 인물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