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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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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견전용해수욕장 멍비치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애견전용해수욕장 멍비치
    • 주소 : [2505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8-20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유당불내증 아기들을 위해 탄생한 두유
    두유는 조선시대에는 두부의 원료이면서 콩국수를 만드는 용도였다. 일제 강점기 우유가 보급되었으나 우유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두유가 우유대용품으로 주목되었다. 그러나 집에서 소규모 만드는 두유는 상하기 쉬워 대중화되지 못하였다. 1960년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기를 위해 두유가 대체유로 고안되었고 1970년대 두유공장이 생겨 대량생산되면서 대중화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충북청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조선시대의 시장
    조선시대의 시장은 고려 시대와 유사한 형태로 경시와 향시 그리고 국제시장으로 구성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시장이 발전하지 못했지만, 조선 후기에는 상공업을 육성하면서 전기보다 발전했다. 특히 한양의 상권은 육의전이 장악했고, 지방의 향시들은 인구의 증가와 생산력 향상에 힘입어 양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또한, 국제시장에서는 개성상인을 중심으로 일본 및 중국과의 거래가 활성화되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 시장의 형성과 변화 >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서울종로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태어난 시를 못 맞춰 천하잡놈이 된 방학중
    방학중 설화는 봉이 김선달과 정수동과 같은 건달형 인물전설에 속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중에서도 중심이 아니 주변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그중의 하나가 방학중 출생담이다. 훌륭한 인물이 될 운명을 타고난 방학중이지만, 그의 부모가 때를 맞추지 못해 잡보가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출생의례 > 출생 관련 옛이야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북영덕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변신으로 준 신의 선물 완도 매생이
    전라남도 완도의 매생이는 『자산어보』, 『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릴 정도로 조선조 시대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우리말로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이다. 이를 완도에서는 특산물로 가공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매생이를 특화된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매생이는 매생이국부터 시작해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려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큰 상품이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지역특산물
    • 이야기 주제 : 전라도의 특산물 > 어패류와 해산물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전남완도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구수암 만가’로 전해지는 구수암의 독립정신
    구수암은 부산광역시 동래(東萊) 사람이다. 1919년 4월 5일 동래군 기장 장날을 기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김도엽·권철암·김수룡·최기복·이택규·박공표 등과 함께 만세운동을 계획했다. 400여매의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여 군중에게 배포하고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1년 6월의 형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가석방 사흘만인 1920년 5월 1일 20살 나이로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하였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인물
    • 이야기 주제 : 부산을 빛낸 사람들 > 의병·독립운동가, 나라를 지키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성씨와 인물 > 인물
    • 관련문화원 : 부산기장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상록구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 아랫버대 우물고사
    경기도 안산시 양상동 아랫버대 마을에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우물제사를 지낸다. 아랫버대는 농촌 마을이었지만 이곳에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이주단지가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농사 지역도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이렇게 마을이 바뀌면서 마을의 우물도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중요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랫버대에서는 우물제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랫버대에는 2개의 우물이 있다. 이중 마을의 남쪽에 있는 우물에서 우물제사를 지낸다. 아랫버대 우물제사는 매년 음력 7월 1일에 한다. 우물제사의 제관은 통장이 맡는다. 이 마을의 우물제사에는 축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축문이 없기 때문에 축관도 따로 뽑지 않는다. 제사 끝에 소지올리기도 없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마을신앙
    • 이야기 주제 :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앙 > 경기도의 마을신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기안산문화원
  •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 주소 : [03192]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생맥주 집은 생맥주가 맛있어야 하고 노가리는 천 원에 파는 게 예의”
    우리나라에 최초의 맥주공장이 들어선 것은 1933년이다. 일본의 자본으로 조선맥주회사와 소화기린맥주회사가 설립된다. 광복이 되고 미 군정이 관리했을 때에는 미군이 마실 맥주를 판매했다. 맥주회사의 민간 경영은 1952년부터 시작됐다. 을지로 3가 인쇄골목의 또다른 이름은 노가리골목인데, 노가리골목을 만든 가게가 을지오비베어다. 1980년 12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영업했고, 지금은 2대째 딸이 물려받아 영업하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우리 음식의 맛과 이야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서울중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감투로도 불리는 탕건을 만드는 탕건장
    탕건은 외출할 때 쓰는 갓과 달리 집안에서 맨 상투로 둘 수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조선시대에는 관직자가 평상시에 관을 대신하여 썼고, 속칭 ‘감투’라고도 부른다. 탕건을 언제부터 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으며, 우리나라 말총이 대부분 제주도에서 생산되기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만들었다. 1980년에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의 맥을 잇고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이색직업
    • 이야기 주제 : 한국 이색 장인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제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