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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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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두 물이 합쳐 생긴 양평 양수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치는 지점이라 '두 물머리' 혹은 '이두수', '양수리'라고 불렀다. 양수리 인근 남양주시 와부읍 송촌리 운길산에는 수종사(水鍾寺)라는 절이 있다. 이곳에는 세조임금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하고, 서거정이 노래한 한시도 전하고 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명유래
    • 이야기 주제 : 경기도 지역의 지명유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지명유래
    • 관련문화원 : 경기양평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한강 개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한강개발기념비
    강남 삼성동과 청담동의 경계에 있는 경기고 사거리에서 한강 쪽으로 직진하면 청담나들목이 나온다. 청담나들목 터널 안에서 층계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올림픽대로 상행선과 하행선 사이에 생뚱맞게 공원 하나가 있다. 그 길 한가운데 여섯 기둥이 결기있게 세워진 탑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전두환 대통령이 한강종합개발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 세운 한강종합개발기념비이다. 우리 마을 청담동과 삼성동은 한강개발과 함께 성장한 곳이라 이러한 기념비는 우리 마을의 발전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서울 마을 산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서울강남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불로초가 있어 신선이 되었다는 경남 거제시 노자산
    노자산(老子山)은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높이 565m의 산이다. 아름다운 경치와 불로초로 인해 늙지 않고 신선이 된 산이라고 하여, 또는 거제의 산 가운데 가장 어른이라고 하여 노자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학동고개 아래에 거제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학동고개와 노자산전망대를 연결하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다.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의 노자산 자락에는 1972년 11월에 건립된 사찰인 혜양사(慧洋寺)가 있다.
    • 테마 : 자연과 지리 > 한국의 산과 샘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산과 고개 > 경상도, 대구, 울산, 부산 지역의 산과 고개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자연환경
    • 관련문화원 : 경남거제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무예와 의술이 뛰어났던 박영
    송당 박영은 무인이었다가 문인이 된 무신이자 학자로 정붕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여 후에 ‘송당학파’를 이루며 영남 사림의 학맥을 이어간 인물이다. 무인 가문에서 자란 박영은 무과에 급제해 왕을 호위하는 선전관이 되었다. 무인이었지만 행동의 명분과 역사적 평가를 고민하였던 박영은 학문으로 군자가 되는 길을 택한 후 고향에 낙향해 정붕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유교
    • 이야기 주제 : 훼철되지 않은 서원 > 금오서원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경북구미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말 위에서 몸을 자유자재로! 말 안장에 달린 발 받침대, 등자
    말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가축 중 하나로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이전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말을 탈 때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등자이다. 등자는 발걸이라고도 하는데 말 위에서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등자는 초기에 가죽 또는 나무로 만들었으나 점차 금속제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등자는 그 형태에 따라 크게 호등과 윤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호등은 발 앞부분을 감싸는 주머니 형태이며, 윤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삼각 고리형태이다. 우리나라는 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을 통해 적어도 삼국시대에는 등자를 사용하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철문화
    • 이야기 주제 : 생활민속 > 생활도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경북경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하음 봉씨 시조설화
    「하음 봉씨 시조설화」는 하음산(봉두산) 일대의 유적과 관련되어 전승되는 하음 봉씨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내력을 밝혀 주는 성씨시조설화이다. 시조가 출생하는 과정을 신이하게 묘사하고 신격시 하는 것은 조상에 관한 신성성과 당위성, 그리고 씨족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봉가지, 봉천대, 봉은사 등을 증거물로 활용하여 시조인 봉우의 탄생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중엽 이후에 하음 봉씨에 의해 창작․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출생의례 > 출생 관련 옛이야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인천강화문화원
  • 함양 지리산의 빨치산 이야기

    출처: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함양군

    함양 지리산의 빨치산 이야기
    경남 함양 지리산의 빨치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경남 함양은 지리적으로 지리산과 덕유산이 위치해 한국전쟁 이전부터 빨치산의 주요 거점이었다. 빨치산이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48년 여순 사건과 1950년 6·25 전쟁을 거쳐 1955년까지 활동했던 공산주의 비정규군을 말한다. 빨치산과 한국군의 분쟁 사이에 놓였던 함양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역사의 상흔을 살핀다.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전자책
    • 주제분야 : 지방의 역사 > 현대
    • 관련문화원 : 경남함양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양동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월성 손씨 종택, 송첨 고택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에 위치한 송첨 고택은 경주손씨 양민공 손소(孫昭, 1433~1483)가 건립한 고택이다. 처가에 살던 손소가 분가하면서 지었다고 한다. 월성손씨 종택 혹은 서백당(西伯堂)이라고도 부르며, 양동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이다. 지세에 순응하여 서남향으로 집을 지었고, 앞이 낮고 뒤가 높은 구릉이라 막돌을 쌓아 축대를 만들었다. 일자형 대문채를 들어서면 안채, 사랑채, 아래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좌측에는 곳간채가 있고, 뒤로는 사당채와 신문(神門)이 있어 종택으로서의 면모가 잘 갖추어져 있다. 사당을 몸채보다 높은 곳에 지어야 한다는 『주자가례』에 따라 동쪽 터에 건립하였다. 유교적 원리에 입각해 내외담과 큰사랑방과 작은 사랑방의 공간을 달리 배치하였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가옥
    • 이야기 주제 : 경상도의 가옥 > 반가(양반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북경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옛 장터의 풍경을 고스란히 지닌 밀양 수산시장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는 밀양 수산시장이라는 전통시장이 있다. 수산시장은 수산리라는 지명 때문에 생긴 이름이지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의미의 수산시장은 아니다. 현대화된 최근의 전통시장과 달리 밀양 수산시장은 옛 장터의 풍경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매월 끝자리 3일, 8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밀양 수산시장 주변에 수산제 역사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3대 저수지의 하나로 최근 복원 사업이 진행돼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대구, 부산, 울산, 경상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남밀양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곡성 장흥마씨 충정공 마천목 종가와 불천위 제례
    마씨는 목천과 장흥을 본관으로 하는 2개의 본이 있다. 장흥마씨의 중시조는 마천목으로 조선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데 공을 세워 장흥부원군에 봉해진다. 이를 계기로 본관을 장흥으로 바꾸었다. 충정공 마천목 종가가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방송리에 자리한 것 1580년경이다. 충정공 종가에서는 매년 음력 1월 24일 마천목의 불천위 제례를 지내고 있다. 충정공 종가의 제례 음식 중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도적, 편, 탕이며, 특이하 제물로는 꼬막, 짓국, 수란, 대추를 들 수 있다. 충정공 종가에서 준비하는 제례 음식은 다른 종가들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제물의 가짓수와 양이 축소되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전라남도 마을 산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전남곡성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