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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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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피난살이의 고달픔과 허기를 달래주었던 부산 돼지국밥
    부산 돼지국밥은 돼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뜨거운 육수를 돼지고기와 밥에 여러 차례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만든 다음 국물을 부어내는 부산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전국에서 모여든 피난민이 전한 음식 가운데 하나이다. 부산광역시는 부산향토음식의 하나로 돼지국밥을 지정하였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향토음식의 유래와 역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아기구덕을 흔들면서 부르는 제주도 제주시 선흘마을의 「웡이자랑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는 제주도 동부지역 중산간마을에 속하는데, 마을에 여러 개의 오름이 있다.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재우거나 데리고 외출할 때 어깨에 메고 다니는 바구니를 아기구덕이라 하는데, 구덕은 대나무를 쪼갠 댓개비로 만들며 아기를 재울 때는 구덕을 흔들어 준다. 아기가 잠을 자지 못하면 아기를 잉태시키고 성장하기까지 돌봐주는 아기의 수호신인 삼승할망에게 아기가 단잠을 자게 해달라고 한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노동요
    • 이야기 주제 : 제주도 노동요 > 가사노동요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제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지리산 신이 준 신비의 영약, 산삼
    지리산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개군에 걸쳐 넓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들 지역 산의 곳곳에 산삼이 자생한다. 지리산의 산삼은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리산에 자생하는 산삼(山蔘)은 지리산이 준 영약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리산에 자생하는 산삼은 세계적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적으로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이 주로 캔다. 『동의보감』에 ‘인삼의 향명(鄕名)은 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은 산삼을 지칭한다.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심마니들은 동호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지역특산물
    • 이야기 주제 : 전라도의 특산물 > 약초와 약재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경남하동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주인 살리고 죽은 오수의 개, 전북 임실 의견비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원동산공원에는 주인을 살리고 죽은 의로운 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의견비(義犬碑)가 있다. 의견비에는 불에 휩쓸려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 김개인을 구하기 위해 온몸에 물을 적셔 불을 끄고 죽음을 맞이한 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라북도 임실군에는 의견비가 있는 원동산공원을 비롯해 오수의견공원, 김개인 생가 등 의로운 개와 관련된 장소가 많아 함께 둘러볼 만하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기록문화
    • 이야기 주제 : 전라도 광주의 기록문화 > 금석자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전북임실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의열단에서 광복군까지, 이종희
    이종희는 전라북도 김제 출신으로 나이 서른이 넘어 중국으로 망명, 의열단원이 되었다. 의열단에서 이기환과 일제 밀정 김달하 처단 임무를 수행하였고,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운영과 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이종희는 이 밖에도 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 간부로 활동하며 약산 김원봉과 의열단 계열 독립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으로 편입되면서 광복군 제1지대 총무조장으로 활동하였고, 광복 후 배편으로 부산에 도착하였으나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병으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종희에게 1963년과 1968년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테마 : 국난극복 > 독립운동
    • 이야기 주제 : 독립을 향한 의지, 독립운동가 > 광복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지방의 역사 > 일제강점기
    • 관련문화원 : 전북김제문화원
  • 서초이야기 제2권-역사 인물과 인재 교육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서초구

    서초이야기 제2권-역사 인물과 인재 교육
    서기(瑞氣) 그윽한 아름다운 문화마을 서초의 이야기를 두 권 4장에 걸쳐서 펼친 책자. 제1권 제1장은 서초의 자연환경을, 제2장에서는 서초의 문화 공간들을 소개하며, 제2권 제3장은 인물로 읽는 서초의 역사, 제4장은 서초의 미래상이라고 할 인물교육의 장을 두루 탐방하여 서술했다. 서초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전자책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서울서초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림에 담긴 강원도 영월에서의 단종의 자취, 월중도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로 유배 간 단종의 자취와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를 8폭의 그림으로 제작한 화첩이다. 18세기에는 단종과 충절신들이 복권되고 이들과 관련된 유적이 정비되었다. 특히, 정조 15년(1791)년에 단종의 유적에 관한 기록이 전반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하였는데, 『월중도』는 이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월에서의 단종과 충신들의 자취는 『월중도』뿐만 아니라 영월에서 열리는 단종제례와 단종문화제를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기록문화
    • 이야기 주제 : 강원도의 기록문화 > 종이자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경기성남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은혜가 부모와 같다고 한 충북 청주의 부모산성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소재한 부모산 정상부에 부모산성이 있다. 부모산성은 삼국시대에 신라가 처음 만들었고, 백제가 빼앗아서 사용했던 산성이다. 부모산성이 있는 인근 지역에는 부모산과 부모산성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증거물인 ‘모유정’이 산성 안에 존재한다. 현재 부모산에는 ‘부모산 30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매년 ‘부모산성 달빛 야행’이 개최되어 청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관방문화
    • 이야기 주제 : 충청북도 관방유적 > 성곽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충북청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덕양구

    태종이 아들의 명복을 빈 대자사가 있던 고양시 덕양구의 대자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대자동이 위치한다. 조선시대 태종은 성녕대군을 잃고 상심이 컸다. 그래서 성녕대군이 살던 집 자리에 사찰을 지어 성녕대군의 명복을 빌고, 대자동에 성녕대군 묘를 썼다. 그리고는 태종은 원경왕후 민씨와 함께 자주 찾아와 성녕대군의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성녕대군이 살던 집 자리에 지은 사찰을 '부모님의 큰 사랑이 내려진 곳'이라고 하여 ‘대자암(大慈庵)’, 또는 ‘대자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편, 시간이 흘러 세종의 눈병을 치료해 준 사찰이라고 해서 ‘대자사’라 불렀다고도 한다. 그리고 대자사가 있던 곳이라 하여 마을 지명이 대장동이 되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명유래
    • 이야기 주제 : 경기도 지역의 지명유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지명유래
    • 관련문화원 : 경기고양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유곡도의 중심 유곡역
    유곡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문경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유곡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남쪽의 상주시 방면과 동쪽의 예천군을 거쳐 의성군 및 군위군으로 통하는 곳에 있던 역을 관할했다. 유곡역은 영남지방과 한양을 오가는 사람들이 통과하던 교통의 결절점 역할을 수행했으며, 사람의 이동이 많은 구간이었던 만큼 주변에는 숙박시설인 원이 여러 곳에 설치되었다. 홍귀달은 유곡역을 사람의 목구멍처럼 중요한 곳으로 비유하면서 인후라는 표현을 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성과옛도로
    • 이야기 주제 : 옛 도로 > 역도를 관장하던 찰방역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경북문경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