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21442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환도의 중심 성환역
    성환역은 조선 시대 충청도 직산 (지금의 천안시)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성환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천안을 중심으로 사방을 향해 있던 지금의 충청남도 동부지방 교통로를 관할했다. 성환역은 경기지방에서 호남지방과 영남지방으로 향하던 갈림길이었기에 이들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곳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임금이 온양으로 온천을 가는 길에 머무르기도 했다. 한반도에서 청나라와 일본이 처음으로 전쟁을 시작한 곳도 성환역 일대이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성과옛도로
    • 이야기 주제 : 옛 도로 > 역도를 관장하던 찰방역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충남천안문화원
  • 테마스토리

    하얀 저고리를 뜻하는, 백저의(白紵衣)
    백저의(白紵衣)는 흰색 모시인 백저로 만든 포이다. 우리나라의 직조기술은 이미 삼국시대에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는 고려시대로 이어졌다.백저의는 우리 복식사에서 가장 오래된 유의(遺衣)라고 할 수 있다. 고려시대의 백저의는 서산 문수사(文殊寺) 극낙보전의 금동여래상 몸통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물건들은 불상조영의 발원문에 의해 1346년(충목왕 2) 무렵의 것으로 밝혀져, 백저의의 연대는 원 간섭기 말기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고려도경』 「관복조(冠服條)」 왕복(王服)에는 “고려 왕의 포는 백저(白紵)로 하여 일반 백성과 다를 게 없었다.”라는 기록이 있어 고려시대 기본 복식은 백저의였음을 알 수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고려시대의 복식 > 고려시대 궁궐 안 사람들의 의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
    드라마와 광고 등 대중매체를 통해 자주 소개되는 서래마을은 서울 서초구에 있다. 원래 자연부락이었던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주거지가 된 것은 이태원에 있던 프랑스학교가 서초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부터이다. 한국의 직장에 다니는 프랑스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곳에서 생활한다. 카페, 빵집, 음식점 등 프랑스풍의 가게들과 은행나무 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 마을에는 한불 교류행사와 마을 축제 등도 해마다 열리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독특한 마을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서울서초문화원
  • 테마스토리

    조선시대 남자아이의 평상복, 사규삼(四揆衫)
    사규삼(四揆衫)은 조선시대 남자아이들이 평상복으로 착용한 포(袍)이다. 관례나 돌 등의 행사에는 예복으로도 착용했다. 사규삼의 형태는 통이 넓은 광수소매에 깃은 서로 마주 보며 양옆 겨드랑이가 트여 있어 네 폭이며, 깃과 소매끝, 도련 등 옷의 가장자리는 검은색 견직물로 선을 둘렀다. 선에는 여러 가지 길상어문(吉祥語紋)과 복을 상징하는 박쥐 형상의 편복문(蹁蝠紋)을 금박하여 부귀 광명하고 수명 장수하라는 염원을 상징하였다. 사규삼은 포 위에 덧입었으며, 머리 땋아 그 위에는 복건을 쓰고 허리에는 세조대(細絛帶)를 둘렀다. 오늘날에도 사규삼은 조선시대 문헌상의 기록과 같게 제작되어 남자아이들의 돌복으로 사용된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조선시대의 복식 >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복의 기본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푸른 절개를 담은 연희, 진주 포구락무
    포구락무(抛毬樂舞)는 궁중이나 지방 관아에서 기녀에 의해 포구락이란 놀이를 할 때에 추는 춤을 말한다. 포구락은 포구문(抛毬門)을 가운데 두고 두 편으로 나뉘어, 양쪽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포구문의 위쪽 일정한 작은 원에 공을 던져넣어, 넣은 횟수에 따라 승부를 결정하는 연희이면서 놀이 형태이다. 이것은 음악, 춤, 노래, 놀이가 결합된 종합예술로서, 원래 궁중에서 정재로 전승되다가 조선 후기에 지방의 관아나 교방으로 전파되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지역놀이
    • 이야기 주제 : 경상남도 민속놀이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남진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다리속곳 위에 입는 속옷, 속속곳
    속속곳은 조선시대 여성들 속옷 중의 하나로 내친의(內襯衣)라고도 한다. 평상복의 치마 밑에 입는 것으로 다리속곳 위에 속속곳을 입고, 그 다음으로 단속곳과 바지를 입었다. 속속곳은 안에 입는 속곳이라는 뜻으로 속곳을 속속곳이라고 한다. 속곳은 시대에 따라 고(袴), 니의(裏衣·裡衣, 속옷)로 칭하는 가랑이가 넓은 속바지이다. 속속곳은 바지부리가 넓고 밑은 막혀있다. 속속곳의 허리 쪽에는 옆트임이 있고, 왼쪽에는 허리말기가 있어 끈으로 묶을 수 있다. 속속곳은 피부에 밀착되는 속옷으로 옷감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그 구성과 함께 속옷의 기능을 하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상대시대의 복식 >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복의 기본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청송 지명유래 마을지

    출처: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청송군

    청송 지명유래 마을지
    경북 청송군의 지역민의 역사, 문화의 요람이자 삶의 터전인 마을의 지명유래와 그와 얽힌 이야기를 수집한 책이다. 총 8개 읍면, 86개 마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 등을 수록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배경이 된 주산지, 절골, 현비암과 같은 명소를 찾아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전자책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경북청송문화원
  • 테마스토리

    아래 속옷 중 가장 밑에 입는 옷, 다리속곳
    다리속곳은 속옷 하의로 조선시대에 여자들이 몸 가장 안쪽에 착용하였다. 오늘날 남녀노소 착용하는 팬티와 같은 역할의 속옷으로 여겨진다. 다리속곳은 평면형 속옷이며 그 형태는 한 겹으로 된 긴 천에 허리띠를 달아 앞쪽에서 보면 T자 모양을 이룬다. 다리속곳은 조선시대 사대부가 부녀자들이 치마 아래에 겹쳐 입었던 여러 개의 바지 중에 부피가 커 불편했던 속속곳의 오염을 막을 수 있도록 별도로 만들어 입은 속옷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920년 무렵부터는 무명으로 만든 짧은 팬티로 대체되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조선시대의 복식 > 속 안에 입는 옷, 속옷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사의 찬미'를 부른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윤심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악가이자 배우, 대중가수였다. 예술가곡, 이탈리아 칸초네, 찬송가,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그녀의 대표곡은 외국곡에 우리나라 노래말을 붙여 만든 번안가요 <사의 찬미>이다. 레코드 재취입을 위해 일본에 갔다 오는 길에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 투신하면서 <사의 찬미>는 그녀의 사후에 크게 유행했고, 대중음악 시대가 열렸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문화예술인
    • 이야기 주제 : 음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조선시대 여성들이 치마 바로 밑에 입던 단속곳
    단속곳은 조선시대 여성들의 속옷 중 하나로 바지 위에 입고 치마 바로 밑에 입었다. 치마 속에 입는 가랑이가 넓은 홑옷으로 단속곳 밑에 바지를 입고 맨 끝에 속속곳을 입었다. 단속곳의 형태는 합당고(合襠袴)이며 치마보다는 다소 짧은 것으로 홑이나 겹, 누비 등으로 다양하였고 양가랭이가 넓으며 밑이 막혀 있다. 단속곳의 이러한 형태는 속속곳과 같지만, 속속곳보다 바지 길이가 약간 길다. 단속곳은 오늘날의 속치마와 같은 구실을 하였던 것으로 일상복에서는 단속곳 위에 치마를 입었으므로 속옷의 기능과 함께 겉옷의 실루엣을 표현해 주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조선시대의 복식 > 속 안에 입는 옷, 속옷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