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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남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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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가 있는 시골 버스정류장, 의성 탑리 시외버스터미널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의 탑리 시외버스터미널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대구와 의성을 왕복하는 버스노선의 정류소로 시작하였다. 1954년에는 김재도 씨가 선친에 이어 맡아 7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탑리 시외버스터미널은 1980년대를 정점으로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대부터는 농촌인구의 감소로 인해 버스노선이 줄어들면서 이용객도 급감하여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김재도 씨는 1980년대 취미로 시작하였던 사진 촬영이 2000년대 이후로는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여는 사진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독도 전문 사진작가’로도 명성이 알려진 김재도 씨는 2018년부터 탑리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을 1년에 3~4회씩 사진전을 여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해암 김재도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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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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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굴
    율도리 마을 뒷산 암벽에 천연적으로 뚫어진 굴로 이곳의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옛날 성인들이 이곳에서 기거하였다 하여 성명굴이라 마을사람들이 불러오고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성명굴에 승려 한 분이 열심히 불경공부에 임하고 있었는데 기이하게도 이 굴의 내부에 뚫어진 새끼손가락만 한 구명(미혈구)에서 쌀이 나오므로 승려는 탁발을 하지 않고도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미혈구에선 쌀이 나오지 않고 차가운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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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계의 조선 건국 설화와 금산
    남해 금산 보리암 동쪽 삼불암(三佛巖) 아래에 조선 태조기단이 있다. 이성계가 이곳에서 100일 동안 기도를 드린 끝에 산신령의 감응을 엄어 왕이 되었다는 전설과 이에 보은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보광산에서 금산(錦山)으로 개명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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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 암수바위
    남해군 남면 가천리 바닷가에 자연적으로 생겨진 남자의 성기와 임신한 여자의 몸을 상징하는 바위가 있어 주민들은 이 바위를 숫미륵. 암미륵이라 부르며 매년 음력 10월 23일이면 각종 음식을 차려놓고 마을 제사를 지내는 등 여러 가지 토속신앙으로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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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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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물건리 동제
    남해 물건리 동제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상달에 하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동제는 상당인 윗당산나무와 하당인 아랫당산나무에서 행한다. 당집은 따로 없고 마을에서 마을신으로 모시는 나무만 있다. 제일은 보통 음력 10월 보름에 하는데, 과거에는 밤 12시에 지냈지만 현재는 오후 5시에 윗당산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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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안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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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여도의 중심 자여역
    자여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창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자여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남도 동부의 남해안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고을을 통과하는 역로를 관할했다. 자여역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역로가 뻗어 있었다. 자여역이 있던 마을에는 찰방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 3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역사의 고장’이라는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자여역터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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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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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를 다지며 부르는 경남 남해의 망깨소리
    「보다지는소리」는 보나 제방을 만들 때 또는 보가 무너져 수리할 때 둑을 다지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보를 다질 때 망깨소리를 불렀다. 일반적으로 망깨소리는 「말뚝박는소리」로 불리며, 「보다지는소리」로 불린 사례는 남해군이 유일하다.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망깨’를 핵심어로 삼는 디딤가사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이때의 노래는 작업자들 간의 호흡을 일치시키고 흥취를 돋움으로써 일의 능률을 올리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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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해전, 국제전의 기억과 남해의 평화
    노량해전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로, 1588년 11월19일 ‘난중잡록’에 의하면 남해대교가 있는 노량해협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수군 중 포르투갈 용병이 참전한 곳이며, 동북아시아 국제전이었다. 남해에는 선소왜성, 명군 기념비, 충렬사, 노량대교 등 전투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그 역사적 장소성을 드러낸다. 남해의 바다와 다리, 기념비들은 오늘도 그 치열한 역사와 희생을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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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짜던 손길, 남해저마와 길쌈의 기억
    남해저마(苧麻)는 세종실록지리지 곤남군(곤명현, 남해현)편에 토산물로 삼(麻) 기록되어 있으며, 고문헌기록에는 15세기부터 남해의 중요 특산품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1519년 자암김구 선생이 쓴 망운산 기우문에 남해의 삼 재배와 삼베가 생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공출품목이었다. 남해에서 생산된 저마(苧麻)는 여인들의 길쌈과 베짜기를 통해 옷감을 만드는 전통방식 남해무형유산이다. 남해저마(苧麻)는 우리나라 전통 모시 중 하나인 한산모시와 다르게 삼베보다는 부드럽지만 모시보다는 투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운 여름 옷감이 감기거나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무척 시원하여 남해저마(苧麻)는 남해특산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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