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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남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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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돌이 많은 금오산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는 금오산이 있다. 금오산은 풍광이 뛰어난 산임에도 산 정상의 군사시설로 인해 등반이 불가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군사시설이 이전하여 도보는 물론 자동차,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정상에서 남해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금오산은 돌산인데 마호할매가 실수로 돌을 쏟아 돌이 많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금오산에서는 고려시대의 다양한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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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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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남해 물건리 동제
    남해 물건리 동제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상달에 하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동제는 상당인 윗당산나무와 하당인 아랫당산나무에서 행한다. 당집은 따로 없고 마을에서 마을신으로 모시는 나무만 있다. 제일은 보통 음력 10월 보름에 하는데, 과거에는 밤 12시에 지냈지만 현재는 오후 5시에 윗당산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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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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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보를 다지며 부르는 경남 남해의 망깨소리
    「보다지는소리」는 보나 제방을 만들 때 또는 보가 무너져 수리할 때 둑을 다지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보를 다질 때 망깨소리를 불렀다. 일반적으로 망깨소리는 「말뚝박는소리」로 불리며, 「보다지는소리」로 불린 사례는 남해군이 유일하다.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망깨’를 핵심어로 삼는 디딤가사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이때의 노래는 작업자들 간의 호흡을 일치시키고 흥취를 돋움으로써 일의 능률을 올리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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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안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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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자여도의 중심 자여역
    자여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창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자여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남도 동부의 남해안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고을을 통과하는 역로를 관할했다. 자여역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역로가 뻗어 있었다. 자여역이 있던 마을에는 찰방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 3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역사의 고장’이라는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자여역터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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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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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성명굴
    율도리 마을 뒷산 암벽에 천연적으로 뚫어진 굴로 이곳의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옛날 성인들이 이곳에서 기거하였다 하여 성명굴이라 마을사람들이 불러오고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성명굴에 승려 한 분이 열심히 불경공부에 임하고 있었는데 기이하게도 이 굴의 내부에 뚫어진 새끼 손가락만한 구명(미혈구)에서 쌀이 나오므로 승려는 탁발을 하지 않고도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미혈구에선 쌀이 나오지 않고 차가운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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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계의 조선 건국 설화와 금산
    남해 금산 보리암 동쪽 삼불암(三佛巖) 아래에 조선 태조기단이 있다. 이성계가 이곳에서 100일 동안 기도를 드린 끝에 산신령의 감응을 엄어 왕이 되었다는 전설과 이에 보은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보광산에서 금산(錦山)으로 개명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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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 암수바위
    남해군 남면 가천리 바닷가에 자연적으로 생겨진 남자의 성기와 임신한 여자의 몸을 상징하는 바위가 있어 주민들은 이 바위를 숫미륵. 암미륵이라 부르며 매년 음력 10월 23일이면 각종 음식을 차려놓고 마을 제사를 지내는 등 여러 가지 토속신앙으로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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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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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파독 광부의 노래
    『파독 광부의 노래』는 작가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직업이라 할 수 있는 광부로서의 생활’,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이역만리 독일에서 겪은 어려움과 외로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모습’, ‘후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과 같이 지나온 자신의 삶과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에게 전하는 얘기 등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내용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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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벌이에 나선 광부, 파독 광부
    한국이 가난한 시절, 독일 탄광으로 광부를 보낸 사업이 국가 시책으로 시행되었다. 1963년부터 1977년까지 7,936명의 광부가 독일 루르 탄광지대로 파견됐다. 이들은 도계와 태백에서 기초적인 탄광노동 훈련을 받았다. 파독광부의 외화 획득은 한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남해군의 관광지인 독일마을은 독일에 정착했던 파독광부들이 귀국해서 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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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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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가 있는 시골 버스정류장, 의성 탑리 시외버스터미널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의 탑리 시외버스터미널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대구와 의성을 왕복하는 버스노선의 정류소로 시작하였다. 1954년에는 김재도 씨가 선친에 이어 맡아 7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탑리 시외버스터미널은 1980년대를 정점으로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대부터는 농촌인구의 감소로 인해 버스노선이 줄어들면서 이용객도 급감하여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김재도 씨는 1980년대 취미로 시작하였던 사진 촬영이 2000년대 이후로는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여는 사진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독도 전문 사진작가’로도 명성이 알려진 김재도 씨는 2018년부터 탑리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을 1년에 3~4회씩 사진전을 여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해암 김재도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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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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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대나무로 잡은 멸치의 맛, 남해 멸치쌈밥
    남해에는 특별한 쌈밥이 있다. 일반적인 멸치와 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통통한 속살을 자랑하는 최상급 멸치를 신선한 쌈 채소에 싸서 먹는 ‘멸치쌈밥’이다. ‘멸치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남해의 거친 물살을 이겨내고 전통방식을 통해 온전한 상태로 잡힌 남해의 멸치는 멸치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끓여진 통멸치와 신선한 쌈 채소의 만남이 바로 남해지역 쌈밥의 특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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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는 더 이상 식탁의 엑스트라가 아니다, 남해 생멸치찌개
    생멸치찌개는 내장을 제거한 생멸치와 채소에 물을 부어 얼큰하고 자작하게 끓이는 찌개로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의 향토 음식이다. 주로 멸치가 많이 잡히는 경상남도 남해군과 거제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이 생멸치찌개를 비롯하여 생멸치를 이용한 음식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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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바다의 향긋함을 마신다, 유자차와 유자화채
    유자차와 유자화채는 옛날부터 만들어 마셨던 우리나라 전통 음료로서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임원경제지』 등 조선 후기에 저술된 여러 전통 조리서에도 제조법이 소개되어 있다. 두 전통 음료의 주요 재료인 유자는 남해안 지방과 제주에서 주로 생산되었으나 예로부터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에서 나는 유자가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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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전통시장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에 남해전통시장이 있다. 남해전통시장은 남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설시장이자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과거 남해 읍성이 있던 객사 터에서 개설되었던 남해읍장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1914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고 한다. 1930년대 상설시장이 형성되었고, 1978년 본격적인 상인회가 조직되면서 상설시장과 매달 2일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해전통시장은 남해 군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남해의 보물로 알려진 유자, 시금치, 마늘, 죽방멸치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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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방멸치 쌈밥의 명가(名家), 남해 우리식당
    우리식당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1978년 류원찬∙이순심 씨 부부가 현 위치에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점포를 낸 지 43년이되는 식당이다. 우리식당 메뉴의 주된 재료인 멸치는 식당 앞 바다인 지족해협에서 죽방렴(竹防簾)이라는 전통어로 방식으로 잡은 신선한 멸치만을 사용한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자재는 국산을 사용한다. 음식의 양념도 인공감미료로 일절 맛을 내지 않고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만을 사용하므로 담백한 감칠맛이 도는 음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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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유배문학관, 글이 절로 써지는 아름다운 남해를 즐길 수 있는 곳
    남해유배문학관은 유배와 유배 문학을 주제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였던 남해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네 개의 전시실에서 주제별로 남해의 유배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향토역사실’에는 남해의 자연과 역사, 문화, 죽방렴 멸치잡이 등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유배문학실’은 국내외 유배의 역사와 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형벌의 종류에 대해 알고, 대나무 숲처럼 꾸민 벽면에 적힌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유배체험실’은 관람객들이 유배객이 되어 유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실인데, 전자 상소문 쓰기와 VR 체험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남해유배문학실’에서는 남해로 유배해 온 대표적인 문인과 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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