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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백년가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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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청주시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는 한 자리에서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킨 '청주약국'이 있다. 청주약국은 1910년대 일본인 약사가 현 위치에 문을 연 ‘소전약국’에서 비롯되었다. 고(故) 신철우가 소전약국 점원으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약국을 인수하여 ‘청주약방’의 간판을 걸면서 청주약국이 시작되었다. 약사면허가 없었던 신철우는 고용 약사를 두고 오랜 기간 약국을 운영하였다. 이후 1986년에서야 약사인 신동남이 맏며느리로 시집오자 자연스럽게 약국을 물려주게 되었다.
  • 벚꽃의 도시 진해 미진과자점 벚꽃빵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남 >창원시

    벚꽃의 도시 진해 미진과자점 벚꽃빵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는 '벚꽃빵'을 파는 미진과자점이 있다. 미진과자점은 1972년 미진양과점으로 시작해 이후 빵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면서 제과점으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대량납품에만 집중하고, 일반 고객들을 신경쓰지 못해 가게의 매출은 부진해졌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아버지의 가업을 잇는 삼 형제는 함께 모여 벚꽃빵을 개발했다. 진해시는 벚꽃빵을 눈여겨보고 특산물로 지정했으며, 현재 벚꽃빵은 진해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미진과자점은 벚꽃빵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아 '백년가게'에 선정되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철길을 타고 유명해진 천안삼거리의 명물, 천안 학화호도과자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적인 명물인 호두과자는 금산 출신의 제과 기술자 조귀금 씨가 일본인에게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해방 후 조귀금 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천안역 앞의 학화과자점을 인수하여 ‘학화호도과자’라는 상호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7년 조귀금 씨가 타계한 이후 부인 심복순 씨가 ‘할머니 학화호도과자’로 상호를 변경하고 운영하였으며, 장남이 2대 대표로 운영을 맡아오다 현재는 3대 대표 조원호, 이인희 부부와 그들의 장남이자 4대 대표인 조경찬 씨가 함께 가업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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