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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서울중구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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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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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민영휘 일가의 종로구 관훈동 민씨 가옥
    서울 종로구 관훈동 민씨 가옥은 일제강점기 대부호로 꼽히던 민영휘의 대저택 가운데 일부로, 1970년대까지 민영휘 일가가 살았다. 관훈동 민씨 가옥의 안채는 개성 지방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 건축양식으로, 서울 지역의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건축양식이다. 1996년 남산골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안채 일부와 문간채를 옮겨 복원하였으며, 현재 관훈동 민씨 가옥의 안채 마당에서는 전통 혼례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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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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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동작구

    아차고개에서 죽은 홍계관(洪繼寬)
    홍계관(洪繼寬)이는 명종(明宗) 때의 사람으로서 점(占)을 잘 치는 까닭에 신복(信卜)이라고 하는 이름이 있어서 유명하였다. 왕은 그의 능력을 실험하기 위해서 처마 끝에 지나가는 생쥐를 보고 몇 마리가 지나갔냐고 물었다. 홍계관은 세 마리라 대답하였고 왕은 화가 나 점으로 자신을 속일려고 한다고 사형을 처했다. 하지만 나중에 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 두 마리가 있었다. 왕은 홍계관의 사형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전달이 되지 않아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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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이성계의 꿈
    옛사람들은 귀인의 꿈을 해석할 때는 어쨌든 좋게 해석하였고 큰 뜻을 품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말들을 만들어 내려 민심을 끌었다. 이성계의 꿈을 해석한 데도 이런 점이 깃들어 있다. 이성계는 대담하고 용감한 장수였으나 늘 꿈이야기를 하고는 그 꿈을 해몽하라고 하였다. 이성계의 꿈은 주로 무학이 해석하였다. 이성계의 꿈이야기가 책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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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점쟁이 자손 중에 점쟁이가 나오는 이유
    점쟁이 자손 중에 점쟁이가 또 나오는 이유는 잘못된 조상의 묘가 많으면 신(神)이 들리기 때문이다. 자손들이 잘못된 조상을 편히 모셔 주지 않으니 그 귀신은 무속인의 자손들에게도 계속 따라다니다가 기회가 주어지면 그 자손들에게 해를 끼친단다. 무속인 자손 중에 무속인이 또 나오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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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국내 최대 규모의 건어물 성지, 서울 중부건어물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에는 중부건어물시장이 있다.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의 포화 상권을 해소하고자 중부시장이라는 이름으로 1959년 문을 열었다. 일반종합시장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건어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모여들며 건어물 특화 시장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 국내에서 최대 물량을 공급하는 건어물시장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멸치, 오징어, 김 등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을 취급하며,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매년 9월에 열리는 건어물맥주축제도 인기를 끌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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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한국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시장
    동대문시장은 조선시대 개설된 '배오개장'의 전통을 잇고 있다. 통상적으로 광장시장부터 신성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대형 상가들을 아울러 ‘동대문시장’이라고 말한다. 동대문시장은 패션에 관한 모든 상품을 기획・생산・판매가 이루어지는 종합 패션의류시장이며, 3만 5천 개의 점포에서 15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또한 하루 평균 4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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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의류 전문 도매시장 평화시장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평화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의류 전문 도매시장이다. 원래 한국전쟁 때 북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1958년 대화재 이후 1961년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류 전문 도매시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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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금천구

    금천구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동흥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는 ‘동흥관’이라는 중식당이 있다. 창업주 장연윤 씨 부부는 1941년 인천광역시에 정착해 짜장면과 왕만두를 팔았다. 10년 뒤인 1951년 현 위치인 금천구 시흥동에 동흥관을 열었다. 1968년 장연윤 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 위기를 겪었으나, 막내아들 장수훈 씨를 비롯한 자녀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위기를 극복하였다. 이후 건물을 확장해나가며 대규모의 중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동흥관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시흥동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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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드라마에서 단골 출연한 포방터시장
    홍제천이 흐르는 조용한 동네, 홍은동 골목에 위치한 포방터시장. 한때 이곳이 전쟁을 준비하고 대비하던 곳이었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변해버린 서울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경관 덕분에 홍제동 포방터시장은 드라마에 단골 출연한 곳이기도 하다.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포방터시장을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보며 왠지 모르게 정감을 느끼는 이유는 시장과 동네 모습이 우리가 살아온 과거 추억을 보여주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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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
    떡볶이로 유명한 시장이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통인시장이다.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는 특별하다. 양념을 바르고 재운 떡을 기름에 볶는 특징이 있다. 한국전쟁 후 북에서 내려온 맹씨 할머니에 의해서 탄생한 기름떡볶이는 자하문로 근처에서 시작해 60년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역사가 긴 만큼 기름떡볶이를 찾는 오래된 단골이 많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즐기는 기름떡볶이는 이제 외국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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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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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소금장수가 많이 살았던 마포나루 옆 염리동의 소금길
    소금은 인간 생활에 필수적인 식품이다. 서해의 갯벌에서 생산되어 한양으로 운송된 소금은 한강을 통해 마포나루에서 하역되었다. 마포나루에서 부려진 소금은 광흥창 부근의 소금창고로 이동해 보관되다가 한양에 사는 소비자들에게 공급되었다. 광흥창 부근의 소금창고에서 소금을 구입하려는 상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생긴 마을이 염리동이다. 즉 염리동은 소금장수들의 마을이었다. 지금은 염리동 사람들이 소금을 판매하고 운송하던 옛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과거 염리동 사람들의 생활상은 현대에 조성된 소금길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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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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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1905년 인천에 처음 생긴 사이다공장
    사이다는 일본에서 탄산음료에 사과술의 향과 맛을 가미하여 개발한 음료다. 이것이 개항기 한국에 들어오는데 1905년에는 인천에 사이다공장이 설립되었다. 인천뿐 아니라 원산, 경성, 평양, 목포 등 각 지역에 들어섰고, 모두 일본인들이 경영했다. 조선시대 세종의 안질을 치료한 것으로 유명한 청주 초정리의 탄산수도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소유가 되어 탄산수와 사이다를 생산하였다. 1950년 7인의 실향민이 설립한 회사에서 생산된 칠성사이다는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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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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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구로구

    도심의 인정이 넘치는 지역 축제 ‘구로G페스티벌’
    구로G페스티벌은 2015년 구로구에서 열린 ‘구로 아시아문화축제’로부터 비롯했다. ‘구로 구민의 날’을 기념하면서 구로구민들이 펼치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축제는 3일에 걸쳐 열리는데 노인의 날 기념행사, 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아시아패션쇼, 화합의 구로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열린다. 축제의 부제(副題)가 ‘안양천 빛축제’라 했듯 축제의 최고조는 구일역 앞을 흐르는 안양천 일대에서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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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관악구

    동네 사람의 생활 속으로 흐르는 천, 도림천
    도림천은 서울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를 거쳐 흐르는 도시 속 하천이다. 예부터 경기5악으로 불리던 명산, 관악산에서 발원한 도림천의 이름은 과거 이 지역의 명칭이었던 도림(道林)에서 유래한 것이다. 우리나라 산업화, 도시화 속에서 도림천은 서울로 몰려든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판자촌을 짓고 살아가는 곳이었다. 1980년대 도시 정비 과정에서 이 판자촌은 사라지고 도림천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도림천에 남아있는 삶의 흔적과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프로젝트가 지금도 활발히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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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조선 태조의 비인 신덕왕후의 능침사찰로 창건된 서울 흥천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있는 흥천사는 조선 태조의 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침사찰로 창건되었다. 태조는 왕비가 죽자 경복궁에서 가까운 곳에 정릉(貞陵)을 마련하여 안장하였다. 흥천사는 창건 당시 170칸의 대규모 사찰로 건립되었다. 태종이 정릉을 지금의 정릉동으로 옮겼을 때도 흥천사는 그 자리를 유지하였다. 흥천사는 1504년 화재와 1510년 유생의 방화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1794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중창되었으며 1865년 흥선대원군이 중창하며 ‘흥천사’라는 현판을 내렸다. 현재 흥천사의 전각은 19세기를 전후에서 건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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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구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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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들이 모인 산속의 집, 성북구 상허 이태준 가옥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상허 이태준 가옥은 이태준이 1933년에 지어 1946년까지 살던 집이다. 이곳에서 이태준은 단편 「달밤」, 「돌다리」, 중편 「코스포스 피는 정원」, 장편 『왕자 호동(王子好童))』, 『황진이(黃眞伊)』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 가옥은 별채가 없이 안채와 사랑채가 결합된 본채만 있다.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1호인 상허 이태준 가옥은 1900년대 개량한옥의 요소들을 잘 갖춘 중요한 민속자료이다. 현재 이 가옥은 이태준의 외종 손녀가 ‘수연산방’이라는 전통 찻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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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한규설의 개량한옥, 장교동 한규설 가옥
    장교동 한규설 가옥은 1890년대 지은 것으로, 대한제국의 관료이자 애국지사인 한규설이 살던 개량식 한옥이다.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7호인 장교동 한규설 가옥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여 사랑채에 보일러 난방을 하였으나 국민대학교로 이건하면서 제외되어 지금을 볼 수 없다. 장교동 한규설 가옥은 현재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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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년 건립된 목조 기와집, 성북동의 마포 최사영 가옥
    최사영은 대한제국의 관료로 금융업과 창고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인물이다. 마포 최사영 가옥은 마포동 236번지 일대에 지어졌으나 여러 차례 토지 분할로 인해 2001년 성북동으로 옮겨진 안채만 남아 있는 상태다. 마포 최사영 가옥은 건물의 조형미와 부재의 가공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건축 당시 서울지역에 살던 최상위 계층의 가옥의 건립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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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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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양재도의 중심 양재역
    양재역은 조선 시대에 찰방이 근무하면서 한강 이남의 양재도를 관할하던 찰방역이었다. 한양 남쪽 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왕실로 진상하던 물품도 모두 양재역을 경유했다. 마을 이름은 현명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많이 살던 곳에 역이 설치된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양재역은 조선 명종 때 벽서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재역은 ‘말죽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의 양재역 사거리에는 이곳의 옛 지명이 말죽거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양재역의 남쪽에는 말죽거리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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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소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이태준
    이태준은 한국의 대표적 근대 소설가이다. 「달밤」, 「장마」, 「손거부」 등의 단편소설은 문체와 구성이 탁월하여 근대 소설 형식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쓴 「문장강화」는 지금까지도 글쓰기의 교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종합문예지 「문장」을 만들었으며, 순수문학을 지향한 구인회에 가담했으나 1946년 월북했다. 서울 성북동의 수연산방은 이태준이 거주했던 가옥으로 운치있는 분위기의 찻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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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체와 「세한도」를 남긴 김정희
    추사체를 만든 조선후기 문신이자 실학자, 서화가이다. 김정희는 학문뿐만 아니라 그림과 초서, 해서, 전서, 예서 등의 글씨에까지 뛰어났던 인물이다. 학문, 예술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북한산에 있던 비석이 진흥왕 순수비라는 것을 고증학적으로 밝혀냈다. 말년에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였고, 산수화와 난초 그림을 잘 그렸다. 그가 남긴 「세한도」에는 그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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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강암 석조건축으로 학교를 만든 건축가 박동진
    박동진은 한국의 건축가이다. 우리나라 제1세대 근대건축가의 한 사람으로 고딕 양식의 석조건물로 우리 민족의 정신과 기풍을 담아낸 건축가로 평가된다. 붉은 벽돌로 지은 일본계 학교와 대조되는 화강암 고딕 양식의 한국 학교건축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주요 작품으로 보성전문학교 본관과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영락교회, 남대문교회, 중앙중학교 본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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