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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북 청도의 청도읍성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와 서상리 일대에 청도읍성이 있다. 청도읍성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토성이었으나, 1590년 선조의 왕명에 의해 석성으로 고쳐 쌓았다. 이 읍성은 조선 후기 읍성의 구조를 잘 보여주는 성곽이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훼손되었지만, 2005년부터 진행된 복원사업 덕분으로 현재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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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적을 방비하는 울타리, 신라 방어체계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중 유일하게 도성을 쌓지 않은 신라는 왕궁과 경주 중심부를 보호하기 위한 독자적인 방어체제를 확립하였다. 왕궁인 월성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도시가 형성되었을 것이므로 주변에 산재한 산지를 이용한 산성을 구축하여 방어의 거점으로 삼은 것이다. 그리하여 시기를 달리하면서 남산토성, 명활산성, 양동리산성, 서형산성, 남산신성, 고허성, 북형산성, 부산성, 관문성 등을 쌓아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적과 왜적을 방비하는 울타리로 도성 방어체계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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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선덕여왕에 칼을 겨눈 비담의 난이 일어난 경주 명활성
    명활산성은 북쪽 봉우리 해발 252m의 힌등산과 남쪽 봉우리 해발 269m의 장군봉 등 2개의 산정을 감싸고 있는 석축산성이다. 길이는 4.5km에 달하는 대규모 산성이며 551년(진흥왕 12)에 축성되었다. 이 산성은 천연의 요새로 수도방어의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왕이 일정기간 거처했으며 비담이 반란을 일으켜 그 근거지가 되었던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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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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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명량대첩의 역사현장인 전남 진도의 망금산 관방성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있는 망금산에 망금산 관방성이 있다. 망금산 관방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명량대첩 당시 적을 기만하기 위해 강강술래를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망금산 관방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울돌목은 세계 해전의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승지이고, 왜군에게 기울었던 정유재란의 판세를 바꾼 곳이다. 매년 10월이 되면 명량대첩의 역사현장인 울돌목에서 진도군과 해남군이 공동주최하는 명량대첩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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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왜구의 침탈을 막기 위해 쌓은 경남 창원의 완포현 고산성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과 비봉동 일대에 걸쳐 있는 고산에 완포현 고산성이 있다. 완포현 고산성은 고려 우왕 10년(1384)에 왜구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쌓았다고 하며, 왕포의 딸이 쌓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본래 산성이 있던 곳은 통제구역이었지만, 해군이 진해구가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진해 군항 일대를 개방함으로써 일반인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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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성을 동시에 볼 수있는 홍주읍성
    홍주읍성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성으로,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가 남아있고 높이 4~5m이다. 동쪽을 제외하고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는 삼태기형의 돌로 쌓은 평지읍성이다.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새로운 격식에 맞추어 쌓게 되었던 조선 세종 때에 처음 쌓기 시작하여 1451년(문종 1)에 새로 고쳐 쌓았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읍성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초기 새로운 형식에 의해 쌓은 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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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임진왜란 시기, 조선을 지켜낸 왜성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왜군은 조선 남부 해안선 일대에 전략적 거점으로 왜성을 축성하였다. 특히 왜군은 전면적으로 후퇴하여 남해안을 따라 왜성을 짓기 시작하여 장기전에 돌입하였다. 당시 도산성이라 불린 울산 왜성을 지은 지휘관은 청적(淸敵)이라 불린 가등청정이었다. 당시 왜군 지휘관 가등청정은 서생포왜성, 흑전장정은 기장왜성, 소서행장은 순천왜성을 건축하였다.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왜성은 20곳 이상이며 경상남도의 해안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전라남도에도 순천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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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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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삼포왜란의 흔적이 있는 웅천읍성
    웅천읍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15호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성내동에 있는 평지성이다. 웅천읍성은 조선시대 웅천현의 행정중심지에 축성된 성으로 창원을 지키는 곳이었으며 바다 조운을 돕는 곳이기도 하였다. 이 성은 1434년인 세종 때 처음 축성되었고, 1453년 증축된 성으로 현재도 사면의 성벽 상당 부분이 잘 남아 있다. 1510년 삼포왜란 당시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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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임진왜란 때 군관민이 힘을 합쳐 쌓은 임진성
    남해 임진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20호로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상가리 294번지에 있는 해발 108m의 기업산 제2봉 정상부에 축성된 테뫼식 산성이다. 임진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관군과 백성들이 힘을 합쳐 백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다 하여 민보성(民堡城)이라고도 불린다. 남해의 성산토성, 성고개성, 비자당산성 등과 함께 대국산성의 지휘를 받아 남해일대를 지키는 산성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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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의령군

    의병의 전승지였던 경남 의령의 호미산성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호미산 정상부에 호미산성이 있다. 호미산성은 가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왜군에게 승리한 전승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정곡면 일대에 역사와 문화가 있는 부잣길이 조성되어 부잣길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음악회가 호미산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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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대가야의 이궁이 있던 경북 성주의 가야산성
    경상북도 성주군 수륙면 백운리와 경상남도 합천군 일대에 있는 가야산에 가야산성이 있다. 가야산성은 초기국가시대에 대가야가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는 용기사의 승려였던 신열이 고쳐 쌓았다는 기록도 전하고 있다. 특히 가야산성의 성벽이 있는 능선에 ‘상아덤’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고, 이곳에는 대가야와 금관가야 시조의 어머니로 알려진 정견모주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가야산성 인근에 가야산의 자연과 가야국의 역사, 그리고 정견모주에 관한 신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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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철쭉 축제가 다채로운 경남 창원의 진례산성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과 김해시 진례면 경계에 있는 비음산에 진례산성이 있다. 진례산성은 가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문헌상의 기록은 통일신라시대에 당시 지역의 호족이었던 김인광이 진례성을 쌓았다고 하였다. 이 산성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비음산 산성 철쭉제가 열리고, 선홍빛의 철쭉으로 물든 비음산과 진례산성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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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5건)
  • 지역문화 Pick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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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한양도성 중구 투어 리플렛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한양도성 중구 투어 리플렛
    서울 한양도성 4내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구간 중 남산 성곽 부분, 특히 각자성석을 중심으로 중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함. 남산(중구) 성곽의 각자성석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 및 남산성곽 암문 자료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당시 모습을 스토리텔링하는 책자와 홍보 리플렛 제작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한양도성과 중구의 각자성석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중구

    한양도성과 중구의 각자성석
    서울 한양도성 4내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구간 중 남산 성곽 일대의 중구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자이다. 한양 성벽의 역사와 각자성석(성벽에 도성을 쌓은 사람과 날짜, 담당 군현 등을 기록한 것) 같은 성벽의 고유성과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휴전선 남방한계선에 있는 철원성산성
    철원성산성은 강원도 기념물 제78호로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산121에 있는 해발 471m의 성재산 정상부에서 남쪽 계곡일부를 둘러싼 포곡식산성이다. 철원성산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성벽의 축성방식이나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성산성은 한반도의 중심부인 사통팔달의 요충지 김화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조선시대까지도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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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읍치성으로 사용된 하남 이성산성
    해발 209.8m 이성산에 있는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이성산은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의 분기점으로 남쪽으로 넓은 평야 지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려온 금암산과 객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와 서쪽으로는 아차산 일대와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665m의 요새지이다. 성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대체로 6-8세기 경 신라토기류와 기와류가 주종을 이룬다. 이로 보아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읍치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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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과거 물류 거점지, 양주 대모산성
    양주 서쪽 5리 떨어진 곳에 있는 대모산성은 임진강과 한강 유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해발 212m의 대모산 정상부를 둘러싼 둘레는 1,400m이다. 매초성(買肖城)으로 비정(比定) 되기도 하며, 조선시대 각종 사료에서 대모성산(大母城山), 대모산성(大母山城)의 기록이 확인되며 세종 시기 군사훈련지로서의 강무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문지 발굴 조사 결과 이 일대는 통일신라 시대 약 9-10세기 경부터 고려시대 중기까지 사용되다가 조선시대에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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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성곽 금정산성
    해발 801m의 금정산 꼭대기에서 서남쪽 계곡을 따라 돌로 쌓은 석성으로 전체길이는 약 18km이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1703년(숙종 29)에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바다를 지킬 목적으로 쌓은 곳이다. 동래읍성과 더불어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국내에서 가장 큐모가 큰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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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임진왜란 때 정기룡 장군이 혈전을 벌인 경남 사천의 사천읍성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와 정의리 일부, 수양공원 일대에 사천읍성이 있다. 사천읍성은 1442년에 왜구를 막고,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의 명으로 쌓았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게 점령당하는 아픔도 있었지만, 당시 조명연합군의 선봉장이었던 정기룡 장군에 의해 탈환된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수양공원에 있는 성벽 일부를 복원하여 사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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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조선왕조의 권력을 보여준 조선성곽
    조선왕조는 중앙집권적 통치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면서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을 결정하고, 그해 10월에는 국왕과 정부관리들이 한양으로 옮겨갔다. 조선 전기에는 산성 축성이 크게 유행하여 태종 10년경을 전후로 북방의 여러 거점 성곽과 경상도·전라도에 대규모 산성을 축조하여 약 111개의 산성이 있었다. 그러나 세종대 이후 산성은 점차 퇴조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바닷가에 읍성 축조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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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청주의 옛이름을 단 상당산성
    상당산성은 청주에서 동쪽으로 7.5km에 청주와 청원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491.2m 상당산 위에 쌓은 포곡식 석성이다. 둘레가 4.2km, 높이 3~4m, 내부면적 220,000평이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 초기에 김유신의 셋째 아들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쌓여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상당이란 이름은 백제 때 청주목을 상당현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서쪽으로 청주·청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서쪽 방어를 위해 쌓여진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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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고구려 사열이현시대에 축성한 충북 제천의 망월산성
    망월산성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의 망월산 정상부에 있다. 망월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당시 이곳은 삼국의 접경지로 남한강을 둘러싼 영토 싸움에 전략적 요충지였다. 망월산성은 ‘매루성’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는데, 그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망월산성 아래로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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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은혜가 부모와 같다고 한 충북 청주의 부모산성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소재한 부모산 정상부에 부모산성이 있다. 부모산성은 삼국시대에 신라가 처음 만들었고, 백제가 빼앗아서 사용했던 산성이다. 부모산성이 있는 인근 지역에는 부모산과 부모산성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증거물인 ‘모유정’이 산성 안에 존재한다. 현재 부모산에는 ‘부모산 30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매년 ‘부모산성 달빛 야행’이 개최되어 청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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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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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사열이현시대에 축성한 충북 제천의 망월산성
    망월산성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의 망월산 정상부에 있다. 망월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당시 이곳은 삼국의 접경지로 남한강을 둘러싼 영토 싸움에 전략적 요충지였다. 망월산성은 ‘매루성’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는데, 그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망월산성 아래로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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