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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물을 다스리는 용신
    실제적인 동물이 아닌 상상의 동물인 용을 마을신으로 모셔진 곳은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비교적 여러 지역에서 용을 마을신으로 모시고 있다. 용이 지닌 특성 가운데 하나는 바로 물(水)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수신인 셈인데 생업 과정에서 물이 중요한 농촌이나 어촌 지역 주민들은 용을 특별한 대상으로 여긴다. 비교적 여러 지역의 신으로 모셔진 용은 다양한 신체로 표현된다. 특히 농사와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에서 용은 줄다리기로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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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재물을 가져다주는 신비한 존재, 도깨비
    도깨비는 민간신앙에서 모시는 대상신 중의 하나이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부(富)를 가져다주기도 하는 양가적인 성격을 가지는 하위 신격이다. 주로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지만 인물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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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자연신, 수목신
    비교적 오래전에 형성된 신의 형태로 나무 등의 수목에 신이 깃들여져 있다는 신앙에서 출발한 신이다. 영험한 나무 등이 대표적인 수목신이라 하겠다. 수목신은 신체가 수목으로 표현되는 양상이 있는데 골멕이신이나 당산신이 나무라는 대상으로 표현된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수천 혹은 수만 그루가 넘는 나무 가운데 그러한 자격이 부여되는 나무는 두세 개에 불과하다는 데에서 아무 나무나 그런 신이 되는 건 결코 아니다. 자연스레 그 나무는 주민들이 영적 대상으로 삼을 만한 무언가를 지녔을 가능성이 큰데 실제로 이런 양상은 비교적 여러 지역에서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마을에 우환이 생기기 전에 수목신의 나뭇잎 색깔이 변한다거나 혹은 마을의 누군가가 그 나무를 훼손하거나 만지면 그것을 행한 이에게 벌을 내려주는 사례 등으로 표현된다. 한편, 수목이 다른 자연물과의 특성 때문에 신으로 모셔져 있다는 견해도 있다. 그것은 바로 수목이 땅에 뿌리를 박고 하늘로 자란다는 점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해 준다는 게 견해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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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든 구례사람들
    1960년대 초, 구례 지역의 유지 50여 명이 모여 '구례지구지리산개발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군민대회를 열고 ‘지리산국립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그 선두에는 도벌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였던 연하반(구례산악회)회원들이 앞장을 섰다. 1955년에 결성된 연하반은 최초의 지리산산악회로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등산로를 개척하고 등산지도를 만든 지리산 개척의 산증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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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던 연행길
    조선 시대에는 정기 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했다. 명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조천이라 했으며, 청나라로 가던 길은 수도인 연경(燕京)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연행이라 했다. 연행길에는 30여 명의 공식 사절단과 함께 4~5백 명의 수행원이 뒤따랐다. 연경에 한 번 다녀오는 기간은 6달 이상이나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다. 근대 이전 나라 밖으로의 여행이 지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고려하면 조선 시대의 연행은 나름의 세계여행에 빗대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이동 경로는 한양에서 출발하여 평양과 의주를 지났다. 압록강을 건너 중국에 들어서면 봉황성-요양-심양-백기보-광녕-영원위-산해관-풍윤현-계주-통주를 지나 북경에 도착했다. 중국에서 한양으로 오던 사신들도 이 길을 따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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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천년 고찰과 백년 학교를 품은 우리 동네 뒷산 - 수도산
    강남구 삼성동에는 천년 고찰 봉은사와 백년 학교 경기고등학교가 있다. 시내 한복판에 고찰과 학교가 있어서 뜬금없어 보이지만 강남이 개발되기 전부터 봉은사와 경기고는 거기 있어 왔다. 그것도 수도산이라는 당당한 명칭이 붙어있는 산에 말이다. 봉은사와 경기고를 품고 있는 수도산은 어느 동네에나 볼 수 있는 나지막한 산이지만, 고층빌딩과 8차선 도로로 꽉찬 코엑스 시내 한복판에 사는 마을 주민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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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민둥산에서 친근한 숲길로 변한 제주시 오라 민오름
    제주시 오라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민오름은 예전엔 민둥산이어서 민오름이라 이름 붙여졌지만 지금은 나무가 울창한 자연숲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주민들이 운동하기에 좋도록 체력단련장이 있고,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전망도 근사하다. 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경유하여 오르는 길에 제주 공항, 한라산을 볼 수 있고, 정상에 서면 사라봉, 별도봉, 제주항 등 제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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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용천수가 솟아나는 곽지해변의 소중한 자연유산, 남당수
    제주 애월읍의 금성리 해안가 작은 마을에 위치한 남당수(갯믈-금성리)는 작은 샘물이지만 제주라는 섬의 역사가 기록된 산물이다. 제주는 용천수가 솟아나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었는데, 남당수 역시 그런 용천수들 가운데 하나이다. 오래전부터 창고처럼 생긴 공간에 물이 있어 빨래도 하고, 물놀이도 하며 삶의 터전이 되었던 것이다. 이곳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노을을 보는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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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병장 기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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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의성군

    의성의병창의지 의성향교
    의성향교는 1896년 을미의병기에 의성의병이 의병을 일으키기로 결정하고 향회를 열기위한 통문을 작성한 곳이다. 의성지역 유림들은 1896년 3월 14일 향회를 열어 김상종을 의병장으로 뽑았다. 김상종은 의병을 모으고,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3월 25일 의병대장에 취임하였다. 의성의병은 4월 2일 구봉산에서의 첫 전투 이래 황산전투·감은리전투·비봉산전투를 치르며, 5월 26일까지 항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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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의성군

    의성의병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의병기념관
    의성의병기념관은 창의부터 해산까지 62일동안 결사적으로 항전한 의성의병부대의 의병투쟁을 널리 알리고 의롭게 싸우다 순국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2016년 11월 사초마을에 의성군에서 건립하였다. 의성의병은 김상종의병장을 중심으로 의병을 일으킨 지 8일 만인 4월 2일 의성읍 구봉산전투부터 5월 25~26일 치러진 비봉산전투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싸운 전투의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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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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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연개소문도 마셨다는 세종특별시 부강면의 부강약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부강약수가 소재하고 있다. 부강약수는 부강면 문곡리 ‘넉바위’에 있는 약수터이다. 지역에서 전하는 설화에 의하면 고구려 연개소문이 금강을 거쳐 부강에 왔을 때 부강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고 힘이 강해져 전장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부강약수는 문곡천 인근 암반에서 용출하는 약수로 철분 성분이 풍부한 광천수다. 충청도의 ‘초정약수’, ‘전의약수’ 등과 함께 3대 약수로 유명했다. 부강약수는 1960년대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였다. 특히 피부병과 위장병, 눈병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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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2020년 ‘구례 수해’를 겪고 나서 꼭 기억해야 할 일
    2020년 8월 8일 새벽, 구례가 물에 가라앉았다. 일주일 이상 내린 비에다 8월 7일부터 이틀간은 378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렸다. 수위를 조절하느라 강 상류의 섬진강댐에서 급하게 방류를 한 원인도 더해졌다. 망연자실한 구례 사람들. 그러나 전국에서 달려와 준 전국의 수많은 국민 덕에 구례 사람들은 다시 희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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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모든 것을 떠내려가게 하는 홍수
    홍수는 하천이 범람하여 주변 지역에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이다. 봄에 겨우내 쌓인 눈이 급격히 녹으며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여름철에 발생한다. 홍수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한반도의 서부와 남부의 하천 하류 유역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농경지와 가옥, 다리와 같은 교통시설이 침수되거나 유실되어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인명의 손실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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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오뉴월에도 무서운 서리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면이나 물체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흰 가루모양의 얼음이다. 늦은 봄이나 가을에 지표면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갈 때 흔히 생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기가 흡수하는 수증기의 양이 초과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수증기가 응결하는 것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농작물에 큰 피해가 생긴다. 식물 체내의 수문을 얼게 하여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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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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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박상, 불의에 맞서다
    박상은 호남시단을 최고 수준으로 만든 문인이며 백성들에게 선정을 펼친 목민관이다. 1506년 박상은 연산군의 애첩인 딸의 권세를 믿고 갖은 악행을 저지르던 우부리를 장살하여 연산군에 맞선다. 이 일로 사약을 받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다. 1515년(중종 10) 10년 전에 폐위돼서 쫓겨난 신씨를 복위시키고, 지아비로 하여금 지어미를 쫓아내게 해서 인륜을 범한 죄가 더 크기 때문에 반정공신들의 관직을 삭탈하라는 ‘신비복위상소’를 올려 반정공신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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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은대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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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도강을 막고 수로를 장악한 은대리성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나누어진다. 외성의 전체 규모는 동서 400m, 남북 130m, 총길이 1,005m 정도이고, 내성의 총길이는 230m이며 외성과 유사한 삼각형의 평면형태로 축조되었고 내부 시설물로는 문지 3개소, 대형건물지 1개소, 치성 2개소가 확인되었다. 남벽은 한탄강에 접하여 50~60m정도의 수직단애에 축조되었고 북벽도 15~20m정도의 단애가 급경사를 이루는 지역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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