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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저승에서 맺은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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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천생연분
    옛날에 어떤 노총각이 장가를 갔는데, 신부가 너무 어렸다. 총각은 신부를 방바닥에 메다꽂고는 도망을 쳤다. 총각과 신부는 서로 남의집살이를 한다. 사십이 가까워진 총각이 새장가를 간다. 그런데 신부의 이마에 커다란 흉터가 있었다. 신부가 흉터가 생긴 내력을 설명하는데 자신이 한 일이었다. 총각은 내색하지 않고 살다가 아내가 첫애를 낳은 다음에 얘기해준다. 총각은 신부가 천생배필임을 알고 잘 살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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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일제강점기 한국의 우뭇가사리로 만든 일본 과자, 양갱
    양갱은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져 정착된 과자로 우뭇가사리를 냉동건조시킨 한천에 팥, 설탕 등을 넣고 쪄서 만든 과자다. 양갱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들어와 지금도 팔릴만큼 한국인의 과자로 정착되었다. 양갱의 원료인 우뭇가사리는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한반도 바다에서 채취되었는데 우뭇가사리가 양갱 원료 이외에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우뭇가사리 채취는 주로 제주도 출신 해녀들이 담당하였다. 해방 후에도 한천은 계속 만들어져 주로 외국으로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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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걸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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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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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연과 간부(姦夫)
    「연과 간부」는 혼인 풍습 중 하나인 신방엿보기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약혼한 큰형을 둔 꼬마가 연을 날리다가 연줄이 끊어져 어떤 집의 지붕에 떨어진다. 꼬마는 그곳에서 총각과 처녀가 첫날밤에 새신랑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꼬마의 형이 장가간 집이 연이 떨어진 집이었다. 꼬마는 신방을 지키고 있다가 총각이 큰형을 죽이려고 하자 방문을 열고 뛰어들어간다. 그래서 큰형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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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신안 갯벌, 1,025개 섬마다 제각각 다른 다도해의 갯벌 천국
    신안 갯벌은 전라남도 신안군 다도해 주변의 갯벌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11만 86㏊)를 소유하고 있다. 이 갯벌은 약 7,000년 전 간빙기에 해수면 상승 속도가 늦어지면서 해안선이 안정화되고, 퇴적물이 쌓이면서 형성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을 이루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홀로세 퇴적진화를 보여주는 ‘다도해형 섬 갯벌’이다. 펄·모래·암반 등의 다양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섬마다 갯벌이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갯벌 주변에는 해빈, 사취, 사구, 염습지 등의 생태지가 발달해 있어 높은 생물다양성이 나타난다. 갯벌에는 대형저서동물(568종)이 살고 있으며,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이동성 물새의 국제적인 서식지'로 국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주민들의 생업 수단인 낙지를 비롯해, 농게, 칠게, 망둑어를 잡을 수 있는 청정 갯벌과 염전이 넓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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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금강 하구에 유일하게 남은 철새의 중간기착지, 서천 갯벌
    서천 갯벌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쪽 연안과 유부도 주변, 장봉도 동쪽에 분포하며, 행정구역상 장항읍, 마서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 등 5개 읍면에 걸쳐 있다. 갯벌 전체 면적은 71.3㎢인데, 이중 비인면과 종천면 일대와 유부도 북측의 갯벌은 습지보호구역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펄과 모래가 조화로운 자연상태의 갯벌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양한 해양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2021년에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1989년 국가산업단지 장항산업단지가 지정되면서 갯벌이 매립될 뻔 했으나 서천군의 반발 끝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등의 대안사업을 수용하고 갯벌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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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고창 갯벌,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줄포만 갯벌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펼쳐진 갯벌로, 곰소만 내에 고창군에 있는 갯벌을 ‘고창 갯벌’이라 부른다. 고창군과 부안군 사이에 있는 곰소만(줄포만)에 자리하고 있고, 인근의 새만금 갯벌이 매립되면서 전라북도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갯벌이 되었다. 2010년에 우리나라 14번째 습지로 지정, 2021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면적은 고창갯벌 습지 보호구역 10.4㎢, 부안 줄포만갯벌 습지 보호구역 4.9㎢, 고창군 주변 갯벌 30.2㎢를 포함해 전체 면적이 45.5㎢이다. 고창 갯벌은 해양생물의 산란지이자 서식지이며, 주변 어민들의 생활 근거지로 활용 중이다. 주요 서식 생물은 조개류, 갯지렁이 등 저서동물 68종과 풀게·동죽 등 수산 자원이 1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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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칠연계곡에서 희생당한 의병의 칠연의총
    칠연의총은 정미의병기 덕유산 일대에서 활동하다 전사한 의병들의 유해를 수습하여 만든 무덤으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27호이다. 1908년 4월 칠연계곡전투에서 전사한 의병들의 유해를 주민들이 수습하여 송정골에 안치하였다가 1969년 다시 수습해 봉분을 만들고, 묘역을 정비한 후 백의총이라 불렀다. 1976년 전북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면서 칠연계곡의 이름을 따 칠연의총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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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 영화동에서 꽃핀 전통춤: 이매방 명인의 발자취
    한국 무용계의 거목 이매방 명인은 6·25전쟁 시기 군예대 소속으로 군산에 머물며 영화동에 무용연구소를 열었다. 그는 이곳에서 승무와 살풀이춤 등을 지도했으며, 생계가 어려울 때는 미 공군비행장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 시기가 그의 인생 전환점이 되어 서울로 활동 지역을 넓혀 무용학원을 개설했고, 국가적 예술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제자 임귀성 원장 등은 현재도 군산에서 이매방류 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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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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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백제의 정취를 음식에 담아낸 부여 연잎밥
    연잎밥은 연잎에 찹쌀과 대추, 밤, 은행, 잣 등 곡식을 넣고 찜통에서 쪄낸 부여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다. 부여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에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연잎밥은 연잎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부여의 연잎밥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부여 곳곳에 스며있는 백제의 정취가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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