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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한양과 지방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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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교통 통신 기관의 집합인 역로(驛路)
    역로는 한양과 지방의 주요 행정 중심지 및 군사기지를 잇는 교통·통신기관으로 운영되었다. 조선 시대의 역로 중에서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중요했으며, 대체로 10대로의 일부 구간이 하나의 역로로 구분되었다. 조선 시대의 역로는 개성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옮김에 따라 한양을 중심으로 전국의 역도 체계를 개편했으며, 고려 시대의 6과 22역로 체계를 41역도 543역으로 고쳐 지방별로 역도를 분할하고 속역을 신설했다. 역로는 보행자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로의 폭이 일정하지 않았고, 말이나 소가 끄는 수레는 통과하기가 힘들었다. 역로의 숙박시설에는 객사(客舍)와 관(舘)이 있었으며 별도로 원(院)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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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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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한양에서 개풍까지 연결된 연서도의 중심 연서역
    본래 영서역(迎曙驛)이었던 연서역(延曙驛)은 조선 시대 한양에서 의주로 가는 길에서 첫 번째에 있던 역이었으며 연서도에 있던 6개의 역을 관할하던 찰방역이다. 영서역은 중국으로 드나드는 길목에 자리한 찰방역으로 기능했으며, 인조반정을 성공시켰을 때에 병력이 최초로 집결한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에는 연서역터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표지석에는 ‘조선 시대 서울을 왕래하는 공무 여행자에게 말(馬)과 숙식을 제공하던 역터’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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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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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칠연계곡에서 희생당한 의병의 칠연의총
    칠연의총은 정미의병기 덕유산 일대에서 활동하다 전사한 의병들의 유해를 수습하여 만든 무덤으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27호이다. 1908년 4월 칠연계곡전투에서 전사한 의병들의 유해를 주민들이 수습하여 송정골에 안치하였다가 1969년 다시 수습해 봉분을 만들고, 묘역을 정비한 후 백의총이라 불렀다. 1976년 전북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면서 칠연계곡의 이름을 따 칠연의총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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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추억의 연탄집게
    연탄이 보급되면서 함께 생겨난 것이 연탄집게다. 연탄집게는 길이가 짧고 넓은 집게와 길고 좁은 집게로 나뉜다. 길이가 짧은 집게는 연탄을 집는 부분이 ‘ㄱ’자로 꺾여 있고 손잡이 부분은 고리처럼 말려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연탄 아궁이가 깊기 때문에 짧은 집게보다는 긴 집게가 편리하다. 길이가 긴 집게도 연탄을 집는 부분이 ‘ㄱ’자로 꺾여 있기는 하지만 폭이 좁다. 연탄집게와 함께 부수적으로 필요한 도구들이 연탄 뚜껑, 연탄 받침, 연탄 숟가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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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문경의 진폐병동, 석탄 도시의 그늘
    문경은 1970~80년대 40여 개가 넘는 광산이 운영되던 대표적 석탄 도시였다. 그러나 영광 뒤에는 분진으로 인한 진폐증이라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다. 1978년 설립된 문경제일병원 진폐전문요양병동은 광부들의 희생을 보듬으며, 지금도 전국 최대 규모 진폐 의료기관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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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추운 겨울을 덥혀 주던 난로
    난로는 원래 구들에서 좌식 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없었고, 입식 생활을 하는 서양인에게 알맞은 난방 기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안에 들여놓고 난방을 했던 화로가 보편적인 난방 기구였다. 난로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개화기 때라고 한다. 난로는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화목 난로, 석탄 난로, 연탄 난로, 석유 난로, 전기 난로, 가스 난로 등이 있다. 특히, 전쟁의 복구와 산업화의 혼란한 시대였지만 도시락을 얹어서 데워 먹던 석탄 난로에 얽힌 추억은 그 시절을 따뜻하고 정겨웠던 시절로 기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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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걸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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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연과 간부(姦夫)
    「연과 간부」는 혼인 풍습 중 하나인 신방엿보기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약혼한 큰형을 둔 꼬마가 연을 날리다가 연줄이 끊어져 어떤 집의 지붕에 떨어진다. 꼬마는 그곳에서 총각과 처녀가 첫날밤에 새신랑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꼬마의 형이 장가간 집이 연이 떨어진 집이었다. 꼬마는 신방을 지키고 있다가 총각이 큰형을 죽이려고 하자 방문을 열고 뛰어들어간다. 그래서 큰형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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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물욕을 내려놓고 가벼움을 얻는 자리 하환정
    무기연당(舞沂蓮塘)은 주재성·주도복 부자와 그 자손 주상문이 1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조성하여 완성한 곳으로, 국담이라는 못과 하환정·풍욕루라는 누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환정은 주재성이 반란을 진압하는 공을 세웠음에도 벼슬을 하려면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바로 미련을 버리고 그 돈으로 만든 정자다. 국담과 풍욕루도 저마다 다른 사연이 있어서 이를 알고 나면 무기연당을 더욱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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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현대극의 대중화에 힘쓴 극작가 겸 연출가 차범석
    차범석은 전라남도 목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다. 1924년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동 184번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목포 평화극장에서 무용가 최승희의 춤을 보고 무대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차범석은 전쟁과 전후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작품에 담았고 역사의식을 담은 극을 창작, 연출하기도 했다. 『불모지』(1957), 『산불』(1962)가 그의 전후문학 대표작이다. 그의 고향인 목포에는 목포문학관 차범석관(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95)이 개관했고, 2017년에는 생가터를 중심으로 '옥단이길'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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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부 출신 우리 연극의 개척자, 박승희
    박승희는 전통 사회의 사대부 출신 지식인으로, 연극이며 광대들이 천시되던 편견에 맞서 문화 행위의 중요 영역으로 한국 근대연극을 격상시킨 대표적인 선구자이다. 일제강점기 초반에 일본 현지의 조선인 유학생들과 예술 전반의 문예 동아리로 시작한 “이상은 하늘에 두지만, 현실에 굳건히 발을 디디고 서자”는 뜻의 토월회 조직을 주도했고, 열정과 애국심에 불타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만주 땅까지 순회공연을 하며 연극운동이라는 가시밭길을 꿋꿋이 걸어간 우리 연극의 개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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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신파를 넘어 사색하는 연극의 지평을 열어젖히다, 이해랑
    이해랑은 일제 강점기 일본 유학 중에 조우한 연극 무대를 인생의 진실이 가장 강력하게 표현되는 현장으로 이해하고, 당시 유행하던 신파나 선동의 도구로 남용되는 연극 대신 사색의 여지가 있고 품격을 갖춘 무대를 선보이기 시작한 대표적인 연극인이었다. 서양연극이론을 섭렵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출신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의 리얼리즘에 심취하여, 그가 강조한 연기는 무대 위의 심미적인 움직임, 유동적이며 극적인 분위기를 창조하는 미적 이상주의, 예술 지상주의를 추구했고, 이에 준하는 연극의 정통성을 확립한 공로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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