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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대전 >동구

    일제에 훼손된 송시열 문집을 다시 살려낸 송자대전목판
    대전광역시 동구 충청로에 위치한 우암사적공원에는 송자대전(宋子大全)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송자대전은 본래 1787년에 간행되어 괴산 화양서원(華陽書院)에 보관 중이었다. 하지만 1907년 일제에 불태워 없어져 버린 후, 후손과 지역 유림의 합심 아래 1927년에 남간정사(南澗精舍)에서 다시 간행되었다. 송자대전 목판은 개인 문집 중에서는 현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판으로 총 4,889장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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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공자와 주자에 비견되는 고려 유학의 아버지, 노동서원 최충 초상
    강원도 홍천군 서면 일원에 있는 노동서원(魯東書院)에는 최충(崔沖)의 초상이 있다. 최충은 고려 시대 사학(私學)을 건립하여 유학 전파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종(儒宗), 문헌(文憲), 해동공자(海東孔子) 등으로 불릴 정도로 후대의 유자들에게 추숭을 받았다. 숙종 연간에 해주에서 옮겨 세워진 노동서원에 제향되었으며, 초상은 영조 24년인 1748년에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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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중세와 근대를 잇는 철학자의 서화집, 석정이정직유저유묵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는 석정이정직유저유묵(石亭李定稷遺著遺墨)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말 호남 삼걸의 일인이자, 중세와 근대의 학문적 가교를 수립한 이정직 선생의 글과 그림을 모은 것이다. 이정직 선생은 성리학을 수양한 전통 유학자이자 서양 철학을 최초로 도입한 근대 철학자이기도 하다. 또한 청나라의 신문물에 큰 관심을 가진 실학자이면서 동시에 문호이자 서화가로서 이름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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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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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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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관학이 성행했던 원대유학
    원(元)대 유학은 전반적으로 송대(宋代)의 유학을 계승하였고 정주학(程朱學)이 발달하였으며 관학(官學)이 성행하였다. 원(元)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자 남방에서만 성행했던 학풍이 점차 전국에 퍼지게 되었다. 원대에는 관학이 아닌 학술적 차원의 학문은 성행하지 못했다. 그 이유로는 몽골인 외의 인재는 등용하지 않은 인종차별, 라마교 숭상정책, 경직된 과거제도 등을 들 수 있다. 그리하여 원대의 유학은 정주학파, 육학파, 조화파 등으로 나뉘었으나 학문의 다양성이 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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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극경세도를 만든 소옹
    북송의 학자로 시호가 강절(康節)인 까닭에 소강절(邵康節)로 잘 알려져 있다. 평생토록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학문에만 심취했으며, 특히 상수학(象數學)에 정통했다. 그는 주역의 상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선천학(先天學)을 제창하였다. 그의 선천학은 한국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쳐 후천개벽론의 역학적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그의 상수학은 체계가 극히 정밀하면서도 전 우주를 포괄하는 실로 광대한 것이었다. 소옹은 선천 64괘 원도를 사용하여 우주와 인간의 역사가 변천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황극경세도」라는 연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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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부터 맹자까지 5명의 성인, 오성위
    성균관과 향교에 모시는 유교의 다섯명의 성인을 오성위(五聖位)라고 한다. 그들은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이다.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大成至聖文宣王 孔夫子)는 공자이다. 복성공 안자(復聖公 顔子)는 공자의 수제자였던 안회이다. 종성공 증자(宗聖公 曾子)는 공자의 제자인 증삼이다. 술성공 자사(述聖公 子思)는 공자의 손자로 『중용』의 저자로 유명하다. 아성공 맹자(亞聖公 孟子)는 『맹자』의 주인공으로 공자와 더불어 원시유학의 이론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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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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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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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역) 계동선생문집

    출처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수성구

    (국역) 계동선생문집
    대구가 배출한 대표적 문인인 계동 전경찬의 문헌을 번역 수록한 문집이다.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 1532~1585)은 대구지역 퇴계학의 계승자이면서 수성지역 성리학의 중심지인 연경서원을 창건했다. 미번역된 문집, 학계안(學稧案: 학업과 우애를 다지기 위해 만든 계의 명단과 운영 규정) 및 석채례(釋菜禮: 제례의 하나로 도에 대한 숭상과 공자에 대한 존경을 표현함)를 번역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한국유학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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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받아들인 삼국시대 유학
    우리나라에 유교가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로, 공맹사상과 함께 한대(漢代)의 경학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삼국이 공통적으로 유교사상에 기초한 부분은 제도와 교육의 분야였다. 또한 개인과 국가를 연계시킬 수 있는 강령으로서 충효를 받아들여 강조하였다. 고구려의 태학과 경당, 백제의 오경박사제도, 신라의 세속오계 등은 유교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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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
    충(忠)은 나라에 대한 윤리이지만 자기자신에게 충실한 것으로도 해석한다. 효에 관해서는 『논어』의 문답을 살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자하가 효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낯빛이 어려우니, 일이 있거든 자식이 수고롭게 일을 하고, 술과 음식이 있거든 부모에게 드린다. 일찍이 이런 것이 효가 될까?” 하였다. 집안의 일을 하고, 끼니를 챙겨드리는 것만으로 효도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부모의 안색을 살피는 것이 어려운 것은 부모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어렵다는 뜻이고, 효도는 곧 부모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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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용
    중용(中庸)은 대학과 마찬가지로 예기(禮記)에 있는 한 편(篇) 이었으나 송(宋)나라 때 성리학이 확립되면서 사서의 하나로 독립되어 단행본으로 되었다. 공자(孔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저작이라 알려져 있으며 주석서에 의하면 ‘中’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뜻, ‘庸’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 “하늘(天)이 부여(命)한 본성(性)을 좇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 가야할 길(道)이며 그 길을 잘 닦는 것을 교(敎)라고 한다.”가 중용의 가장 중요한 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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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실천의 외면적 형식, 예(禮)
    유학에서 의(義)가 도덕적 실천에 있어 내면적이고 실질적인 측면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면, 예(禮)는 외면적이고 형식적인 측면을 대표한다. 외부적 형식으로 나타나는 ‘예’는 대개 고정화된 형식으로 표출되는 각종 의식(儀式)이나 예절(禮節)이며, 내면적 규범으로 나타나는 ‘예’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합리적 타당성의 요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유교경전에는 '예'에 관한 가르침이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예가 아니면 듣지도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마라"(논어)와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예와 양보로써 해야 한다."(맹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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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철학의 오래된 미래, 추곡 정제두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시흥시

    한국 철학의 오래된 미래, 추곡 정제두
    경기도 시흥에 남겨진 유학자 추곡 정제두의 자취와 함께 양명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양명학은 이(理)를 중요시하던 주류 성리학과 달리 마음(心)의 작용을 우선시한다. 정제두는 성리학이 지배하던 조선이 이론적 학문에 치우쳐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비판하고 실천적 지식을 강조하는 양명학을 주장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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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의 중심인물로 의병을 일으킨 조헌
    조헌은 붕당 정치가 처음 시작된 선조 시기, 서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명에 다녀와 토지제도, 교육제도, 군사제도 등의 개혁을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 관직에서 물러났다. 학문적으로 이이와 성혼의 문파에 속했으며, 이지함(李之菡)을 스승으로 모시고 두류산 등지를 유람하기도 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왜적에 맞서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700여 명의 의병과 함께 장렬하게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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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유학의 아버지, 이이
    이이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로서, 자는 숙헌(叔獻)이고 호는 율곡(栗谷)이다. 이이는 지각설의 전통과 주자학의 자산을 완전히 소화해 낸 뒤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철학 체계를 수립하였다. 이 체계를 근간으로 하여 성립한 율곡학파는 이후 3백 년간 지속되면서, 예송논쟁, 호락논변, 명덕주리주기논쟁 등을 벌이며 조선후기 유학을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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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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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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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학의 고장 논산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논산시

    예학의 고장 논산
    경기도와 호남, 호서지방에서 성행했던 기호유학(畿湖儒學)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논산에는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명재 윤증 등 쟁쟁한 문인들이 기거했다. 이들과 관련된 서원과 향교를 소개하고, 제향 모습, 관련자 인터뷰 등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중국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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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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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황극경세도를 만든 소옹
    북송의 학자로 시호가 강절(康節)인 까닭에 소강절(邵康節)로 잘 알려져 있다. 평생토록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학문에만 심취했으며, 특히 상수학(象數學)에 정통했다. 그는 주역의 상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선천학(先天學)을 제창하였다. 그의 선천학은 한국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쳐 후천개벽론의 역학적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그의 상수학은 체계가 극히 정밀하면서도 전 우주를 포괄하는 실로 광대한 것이었다. 소옹은 선천 64괘 원도를 사용하여 우주와 인간의 역사가 변천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황극경세도」라는 연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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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문의 번영을 이끈 재산가, 단목사
    단목사는 춘추 시대 위(衛)나라 사람으로 성은 단목(端木)이고, 이름은 사(賜)며, 자가 자공이다.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으로 재아(宰我)와 더불어 언변에 뛰어났다고 한다. 그는 언변으로 외교술에 두각을 나타냈다. 단목사는 이재가(理財家)로서도 알려져 수천 금(金)의 재산을 모았다. 공문(孔門)의 번영은 그의 경제적 원조에 힘입은 바가 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거부열전에 비견되는 『화식열전』에 이름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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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부터 맹자까지 5명의 성인, 오성위
    성균관과 향교에 모시는 유교의 다섯명의 성인을 오성위(五聖位)라고 한다. 그들은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이다.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大成至聖文宣王 孔夫子)는 공자이다. 복성공 안자(復聖公 顔子)는 공자의 수제자였던 안회이다. 종성공 증자(宗聖公 曾子)는 공자의 제자인 증삼이다. 술성공 자사(述聖公 子思)는 공자의 손자로 『중용』의 저자로 유명하다. 아성공 맹자(亞聖公 孟子)는 『맹자』의 주인공으로 공자와 더불어 원시유학의 이론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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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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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총, 최치원으로 대표되는 통일신라 유학
    통일신라때에는 당나라로부터 유교와 문화를 도입하였다. 통일신라 시기에는 유교적 교육사상의 확립과 함께 걸출한 유학자가 배출되었다. 신문왕 2년(682)에 국학(國學)을 세워 교육제도를 완비하였는데 그 편제나 교과 내용이 모두 유교에 입각한 것이었다. 강수는 그의 스승으로부터 『효경』, 『이아』 등을 배웠으며 실천적 유학자로 평가받는다. 설총은 원효(元曉)의 아들인데 방언으로 구경(九經)을 풀이하여 설명하였다고 하나 전해지지는 않는다. 비록 실전되었으나 이는 유교사상을 담은 체계적 경전해석서라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최치원은 일찍이 당나라에 유학하여 그곳에서 문명(文名)을 떨치기도 하였다. 특히 그는 우리의 고유사상과 유·불·도 3교에 대하여 조예가 깊었으며, 그의 글로는 『계원필경(桂苑筆耕)』과 여러 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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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시대에도 면면히 발전한 고려 유학
    고려시대는 불교가 크게 융성한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정치이념과 사회윤리의 측면에서 볼 때 유학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고려 초기에는 건국과 국가기초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훈요십조, 시무28조 등에 영향을 미쳤고, 고려 중기에는 권문세족의 영향으로 보수적이면서 현실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고려 후기에는 성리학이 전래되어 후에 조선을 건국한 신진사대부의 기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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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받아들인 삼국시대 유학
    우리나라에 유교가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로, 공맹사상과 함께 한대(漢代)의 경학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삼국이 공통적으로 유교사상에 기초한 부분은 제도와 교육의 분야였다. 또한 개인과 국가를 연계시킬 수 있는 강령으로서 충효를 받아들여 강조하였다. 고구려의 태학과 경당, 백제의 오경박사제도, 신라의 세속오계 등은 유교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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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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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학의 고장 논산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논산시

    예학의 고장 논산
    경기도와 호남, 호서지방에서 성행했던 기호유학(畿湖儒學)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논산에는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명재 윤증 등 쟁쟁한 문인들이 기거했다. 이들과 관련된 서원과 향교를 소개하고, 제향 모습, 관련자 인터뷰 등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