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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문화원

정선 삼베길쌈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선 유평리에서만 실시하는 전통 삼굿(삼찌기) 행사를 기록한 콘텐츠이다. 삼굿을 하는 과정은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을 다지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중요한 전통문화 축제이며 놀이 문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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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문화원 울진 불영계곡과 왕피천 디지털 문화 콘텐츠 '불영계곡 여름'

경북 울진군 불영계곡의 여름 풍경을 담은 영상이다. 불영계곡은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긴 계곡으로, 굽이진 계곡과 특이한 형태의 암석으로 유명하다. 비구니절이자 아름답기로 유명한 불영사와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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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경기도 김포시의 대곶면 신안리에는 '손돌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유래가 전해진다. '손돌신'에 관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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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문화원 지상박물관 가덕도 역사를 담다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가덕도는 지상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유적이 풍부한 곳이다. 지리상으로 군사요충지기도 했던 가덕도에 남아있는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역사교훈 여행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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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문화원

동해의 자연이 만든 울산소금 이야기

최고의 소금 생산지인 울산의 전통 제염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웹툰이다. 조선시대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염전인 삼산염전과 조개섬(蛤島)염전, 마채염전의 소금생산방식과 제염활동을 조사 발굴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되도록 웹툰으로 제작해 재미를 더한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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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문화원

한강유역을 지켰던 강남 삼성동토성

백제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삼성동 토성은 한성백제의 수도였던 풍납, 몽촌토성을 지키는 한강의 요충지로 현재의 봉은사와 경기고등학교~삼성 배수지 일대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다. 70년대 이후 사라지고 있는 토성의 역사적 성격과 의의를 다각도로 조명한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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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문화원

바다, 섬이 만든 울릉도 특산품

독도와 함께 동쪽 최전선을 지키는 울릉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오징어먹물 초콜릿, 막걸리 초콜릿 등의 새로운 특산품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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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문화원

농바우끄시기 설화 마당극 '농바우 이야기'

충청남도 농바우 설화를 모티브로 기획된 마당극 '농바우 이야기'의 제작 다큐멘터리이자 '농바우끄시기'의 유래와 철자, 특징에 대한 설명과 공연 실황, 현장 관계자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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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푸른 파도를 따라, 포항 여행
파일27 푸른 파도를 따라, 포항 여행 끝없는 수평선에 푸르른 파도가 일렁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 그런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 오늘 포스트를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입니다.

포항엔 해가 뜨기도 전인 이른 새벽에 가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해맞이광장입니다. 새천년 국가지정일출행사로 시작된 이곳은 포항의 상징물인 상생의 손이 있는 곳입니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이 마주 보는 조형물로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이라고 해요. 또한 호미곶은 한반도 최동단에 자리 잡고 있는데,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보았을 때 꼬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새천년기념관, 국립등대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포항의 아침을 맛봤으니 이번엔 포항의 밤을 맛볼까요? 다음 여행지는 바로 포항 12경 중 5경에 해당하는 영일대&포스코 야경입니다. 전국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 해상누각에 서서 포스코의 야간 경관을 바라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LED 조명으로 표현한 포항의 역동적인 모습이 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가치를 더하는 빛’이라고 불릴 만큼 포항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랍니다.

푸른 바다와 멋진 경치가 어우러지는 곳, 포항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옛적에 신던 여름 신발, 나막신
파일19 옛적에 신던 여름 신발, 나막신 '딸깍딸깍'

어? 무슨 소리죠? 아하, 나막신이 바닥과 부딪혀 나는 소리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나막신을 신어본 적이 있나요? 요즘 신발은 대부분 천과 가죽으로 만들어져서 나막신처럼 나무로 만든 신발은 찾아보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1910년 이후 등장한 고무신의 영향으로 나막신은 차츰 설 자리를 잃어버리다 1940년대 전후로 사라졌거든요. 나막신은 원래 조선시대 말기에 짚신과 함께 대중적으로 신는 신발이었다고 해요. 가죽신이 비싸서, 비오는 날 진흙이 되어버린 땅에서 신기 위해 쓰였다고도 합니다.

나막신에 대해 알아보니 과거에 또 어떤 신발들을 신었는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삼국시대 이전에는 풀과 가죽으로 만든 이(履)와 화(靴)라는 신발을 신었다고 해요. 조선시대 양반가 부녀자들은 앞코와 뒤축이 장식된 낮은 높이의 신발인 당혜를 신었다고 합니다. 또 미투리라는 질 좋은 짚신이 있었는데요. 이는 삼이나 모시, 노끈을 엮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정말 다양한 신발들이 있었죠?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 혹은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 여러분은 어떤 신발을 신으시나요? 신발 젖을 걱정 없는 장화나 통풍이 잘되는 샌들을 많이 신으실 텐데요. 장화와 샌들을 신을 때 과거 조상님들이 신었던 나막신도 한번 떠올려보아요~
빨간맛으로 물드는 지역음식
파일23 빨간맛으로 물드는 지역음식 오늘도 무더운 하루 잘 버티고 계신가요? 찌는듯한 더위에 입맛이 없으시다구요? 그럴땐 지역N문화의 빨간맛을 같이 탐험하면서 입맛을 살려보는건 어떠실까요! 달콤~한 맛으로 기운을 UP! 시켜주는 빨간맛부터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궈주는 빨간맛까지 다양하답니다~

먼저 달콤한 빨간맛부터 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 차가운 음료 중 제철의 과일을 이용하는 음료가 많습니다. 특히 앵두화채는 더위를 이기기위해 먹던 계절음식이라고 해요. 잘 익은 앵두를 따 손질해 준비한 국물에 넣고 마신다고 합니다. 상큼달달한 화채 한입 마시면 한 여름 더위 저리가라 할 것 같아요~ 여름하면 수박을 빼놓을 수 없죠! 수분이 가득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은 수분도 보충해주고 부종 감소에도 좋다고 해요. 특별히 새콤달달한 토마토도 있어요! 토마토는 '라이코펜' 이라는 항암 영양소가 있는데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먹으면 더욱 좋다고 하니 챙겨 먹어봐요~

이제 매콤한 빨간맛 차례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떡볶이! 매콤달달한 떡볶이를 한입 먹으면 저기압이던 기운도 고기압으로 쌩쌩해질 것 같아요~ 매콤함과 닭의 만남인 닭볶음탕과 매운닭발도 있습니다! 톡 쏘는 맛의 갓김치도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다양한 빨간맛을 맛보면서 이번 무더위도 잘 버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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