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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쌀맛나는 여주·이천 미식 여행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명품 쌀의 고장 여주와 이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합니다. 윤기 나는 쌀밥에 여주산병과 볏섬만두, 활기찬 전통시장까지 즐거움이 넘치는데요.
다가오는 주말, 달콤한 밥맛과 풍성한 이야기가 기다리는 두 고장으로
특별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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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광복군'의 위대한 탄생

1937년 대륙침략이 본격화된 후, 임시정부가 1940년 세운 한국광복군의 목표는
우리 손으로 나라를 되찾는 것, 단 하나였습니다.
태평양전쟁 발발 후 대일선전을 포고하고 연합군과 함께 광복의 그날을 치열하게 준비했던,
가장 뜨거운 투쟁의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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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문화원

사라질 뻔한 선조들의 천연 쿨링템 '보성삼베'

항균력에 뛰어난 통기성까지 갖춰 예로부터 최고의 여름옷으로 꼽혀온 '보성삼베’
1990년대 값싼 중국산에 사라질 뻔했지만, 보성 장인들의 고집으로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살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다른 ‘진짜 명품 여름옷’의 정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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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문화원

모두가 반한 관동팔경 제일경 ‘울진 망양정’

숙종과 정조, 정철과 이항복까지 조선의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앞다투어 시를 남겼던
관동팔경의 으뜸, 울진 망양정입니다.
비록 고려 시대에 지어졌던 옛 정자는 사라졌지만, 그 자리에 새로 들어선 정자가 여전히 수려한 풍류를 잇고 있는데요.
가슴 탁 트이는 바닷바람이 반겨주는 울진 망양정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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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문화원

1대 1000의 전설, 김상옥 의사의 마지막 한 발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홀로 1,000명의 무장 경찰과 숨 막히는 총격전을 벌인 김상옥 의사.
결국 탄약이 바닥나자 그는 적의 포로가 되는 대신,
마지막 남은 한 발을 자신에게 겨누며 순국했습니다.
34세 청년이 남긴 가장 뜨겁고 치열했던 열흘간의 기록을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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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동지 음식 '팥죽', 원래는 삼복더위 여름 별미였다?

팥죽 하면 으레 겨울 동지를 떠올리지만,
사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땀 흘리는 복날에 챙겨 먹던 피서 음식이었습니다.
죽을 끓이려 5~7시간씩 밤새 아궁이 불을 때던 탓에, 옛 새벽 시장 죽집엔 화재도 끊이질 않았다는데요.
단돈 5전에 얽힌 옛 죽집 골목의 뜨거운 여름밤 사연,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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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조선의 한여름 얼음장수 '장빙업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없던 조선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했을까요?
나라가 독점하던 얼음 사업에 몰래 뛰어들어, 관영 빙고보다 무려 50년을 더 버텨낸
'장빙업자'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 얼음장수들의 기발한 생계 전략과 서민들의 이색 피서법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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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할멈과 서리꾼의 숨바꼭질 '수박따기놀이'

'수박따기놀이'는 아이들이 수박밭 지키는 '할멈'과
수박을 몰래 훔치는 '서리꾼'으로 나뉘어 노는 놀이입니다.
서리꾼들이 할멈을 구슬려 수박을 떼어 숨기면, 할멈이 그걸 다 찾아낼 때까지 놀이가 이어지는데요.
10여 명이 노래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실제 수박서리 장면을 흉내 내는 옛 여름 역할극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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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내일을 빼앗긴 소녀들

8월 14일 기림의 날을 맞아,
소녀들의 지워진 내일과 역사 속 위대한 여성들의 발자취를 함께 겹쳐봅니다.
그 모진 역사가 없었다면 소녀들 역시 세상을 빛낼 또 다른 '최초'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아픔을 넘어, 그들이 끝내 피우지 못한 찬란한 꿈과 가능성의 이야기를
오늘 함께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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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옛이야기 속 묘한 인연

말랑말랑 젤리 발바닥과 살랑거리는 꼬리,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옛날에는 지혜로운 영물이자 두려운 요물이었다는데요.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고양이의 묘한 옛이야기들을 모아봤어요.
조상들의 구비 설화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의 진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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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바다를 품은 낭만도시 목포
파일23 바다를 품은 낭만도시 목포 서남해안의 다양한 선박이 오가는 항구 도시, 목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음이 뻥 뚫리는 광경과 싱싱한 해산물의 맛을 보여주는데요! 지역N문화에서는 바다와 함께 사계절을 함께하는 목포의 절경과 맛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포에는 영혼도 쉬어가는 곳이라 이름 붙여진 유달산이 있습니다. 유달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과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대학루, 소유정, 유선각 등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또한 유달산의 일주도로는 다도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유달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달산 주변으로는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목포 근대 역사관도 있어 목포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절경을 보았다면 입안 가득 싱싱한 해산물도 먹어봐야겠죠! 목포를 상징하는 토산품 중 하나인 세발낙지! 세발낙지는 크기가 작아 연포탕으로도 끓여 먹고 나무젓가락에 돌돌 말아 한입에 먹을 수도 있습니다. 버릴 게 하나 없어서 다양한 음식으로 맛볼 수 있는 민어! 민어는 세발낙지와 함께 목포 5미로 손꼽히며 회로 먹으면 달콤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데요! 껍질, 부레, 뱃살 등도 조리하여 먹기 때문에 입안은 맛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바다를 품어 사계절 푸르른 목포에서 눈과 입이 행복한 낭만을 누려보세요!
한과부터 화채까지, 매력 있는 전통 디저트
파일27 한과부터 화채까지, 매력 있는 전통 디저트 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달콤한 디저트. 오늘은 케이크 대신 한과와 전통 음료를 맛보며 색다른 미식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한과는 찹쌀을 튀겨 만든 유과, 꿀과 밀가루로 만든 약과, 식물의 뿌리를 조린 정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조상들이 약이라고 여겼던 꿀이 들어간 약과는 궁중에서 특히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 전통 디저트 중에는 넉넉한 고물 속에 깊은 맛을 숨긴 두텁떡도 있습니다. 찹쌀가루에 진간장으로 간을 하고, 밤, 대추, 잣 등을 넣은 팥고물을 쪄내 만드는데, 재료가 비싸고 공이 많이 들어 궁중에서만 전해졌죠.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 잔칫상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꿀물에 제철 과일이나 꽃을 넣은 화채가 대표적인데, 단오(음력 5월 5일)에는 앵두화채를 많이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약재를 꿀에 재 마시던 제호탕은 여름철 청량음료로 사랑받았고, 물만 있으면 섭취가 가능해 전쟁 중 비상식량이나 휴대용 인스턴트 식품 역할을 하던 미숫가루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했죠.
자연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의 전통 디저트, 그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독립을 이끈 여성들
파일27 독립을 이끈 여성들 모두가 간절히 희망하던 나라의 독립이 이루어진 지 8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광복이 오기까지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기도 했는데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을 기리며 2026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광복절의 의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아볼까요?

권애라는 개성군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녀는 9개월의 수감 기간동안 유관순과 의기투합하여 수감자들과 만세운동을 도모하기도 하였죠. 기생 출신으로 함께 만세운동을 벌인 김향화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치마폭에 태극기를 감추고 수원경찰서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일화는 당시 여성들이 활동하기 힘든때에도 독립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최초 여성 비행사였던 권기옥도 있습니다. 숭의여학교에 다닐 당시 수학 교사였던 박현숙의 권고였던 비밀결사대 송죽회 가입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고 합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영예롭게 회복한 날'을 뜻한답니다. 광복이 오기까지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를 겪은 만큼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니 더욱 뜻깊은 날입니다. 자유와 독립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 간 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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