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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38선을 넘어, 최전선에 서다

10월 1일은 국군의 창설을 기념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군의 날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려 제정되었으며,
지금도 국가의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날인데요.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국군 장병들에게,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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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하늘이 열린 날, 단군이 세운 나라

10월 3일 개천절은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개천'은 하늘이 열렸다는 뜻으로,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나라를 세운 전설에서 비롯되었는데요.
단군조선의 건국을 기리며, 우리 민족의 시작을 함께 되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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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또 하나의 추석, 중양절

우리 조상들은 추석 무렵까지 곡식이 여물지 않으면,
날짜를 미뤄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중구차례'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추석차례보다 큰 명절로 여겨지기도 했다는데요.
중구차례의 의미와 함께 햇곡식에 담긴 조상들의 정성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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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가을에 태어나, 시대를 물들인 사람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10월, 이달에 태어난 지역 인물들이 있습니다.
소설가 한무숙과 김정한, 경기잡가의 명인 묵계월까지,
저마다의 자리에서 시대를 살아낸 이야기인데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지역을 빛낸 인물들의 발자취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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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100번의 손길이 닿은 종이를 만드는 장인, 지장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아 두드리기까지, 종이 한 장에는 99번의 손질이 담깁니다.
전통 한지는 100번째 손길이 닿아야 비로소 완성된다 하여 '백지(百紙)'라고도 불렸다는데요. 그 기술을 지켜온 장인, '지장'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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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문화원

삼백의 고장이 내어준 단맛

쌀, 누에고치, 곶감은 상주를 대표해온 세 가지 흰 것이라 하여 '삼백(三白)'이라 불렸습니다.
그중 곶감은 조선시대 임금께 올리던 진상품이었을 만큼,
좋은 토양과 기후가 빚어낸 맛이 남달랐는데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요즘, 달콤하게 익어가는 상주의 곶감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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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문화원

바다에도 단풍이 든다면

나서 질 때까지 일곱 번 색이 변한다는 칠면초, 가을이면 갯벌을 붉게 물들입니다.
강화 석모도의 칠면초 군락지는 그 모습이 마치 '바다의 단풍' 같다고 불릴 정도인데요.
가을 갯벌에 펼쳐지는 색다른 단풍, 석모도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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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문화원

남강을 물들이는 등불의 향연, 진주남강유등축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당시 남강에 띄운 유등은
왜군을 막는 군사신호이자,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이었습니다.
이후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우던 이 전통은,
오늘날 축제의 형태로 계승되고 있는데요.
가을 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형형색색 등불이 남강을 수놓는 장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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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가을 정취가 가득 담긴 단풍명소
파일29건 가을 정취가 가득 담긴 단풍명소 청명한 하늘과 쾌적한 날씨로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푸르름을 자랑하던 풍경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산지 대부분이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어 단풍이 아름답기로 더욱 유명하답니다.
가을빛을 한가득 머금어 절경을 보여주는 단풍 명소를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내장산은 정읍에 위치한 명산이자
조선 8경 중 하나로 온 산이 붉게 물드는 모습을 일컫는 만산홍엽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내장산의 단풍 터널은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주의 단풍나무로 우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다음은 산성을 따라 걸으며 붉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입니다.
자박자박 걸어가며 단풍으로 둘러싸인 산성과 그 내부의 유적까지 돌아보려면 하루가 짧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속초 설악산입니다. 설악산은 대청봉을 시작으로 옥녀탕까지 붉게 물든
단풍의 향연을 보여주며 기암괴석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랍니다~
지금까지 전국의 단풍 명소를 알아보았는데요.
일 년에 한 번만 볼 수 있는 단풍, 올가을 제대로 즐겨보아요!
뚜벅뚜벅 역사를 거닐는 옛길
파일21건 뚜벅뚜벅 역사를 거닐는 옛길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풍경들이 자연스레 눈에 담기게 되고 심란했던 마음이나 복잡했던 머리가 맑아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하루쯤은 정처 없이 걷는 것도 좋지만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는 옛길을 뚜벅뚜벅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옛 조상님들이 걸으며 보았던 풍경과 사뭇 다를 순 있지만 가는 길목 길목에 남겨진 역사의 산물이 옛길의 흔적을 보여준답니다. 지금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볼 수 있는 옛길을 알아볼까요? 조선과 중국을 오가는 상인과 사신들이 이용했던 의주길은 의주대로를 바탕으로 한 역사문화탐방로로 화석정, 벽제관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길에 담긴 역사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평해길은 강원도와 한양을 연결해주던길로 들판과 산, 한강 수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정약용유적지, 망우묘역 등을 탐방해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강진과 영암을 잇는 삼남대로의 중요한 고갯길 누릿재는 최익현, 송시열,김정희 등 많은 문사들의 방문기록이 있는 역사적가치가 큰 옛길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남긴 흔적뿐만이 아니라 오랜시간 축적되어온 문화, 역사 등을 담고 있는 옛길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걸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비밀
파일39건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비밀 『영조실록』에 따르면, “대궐에서 왕족의 식사는 예부터 하루 다섯 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여러분은 조선 시대 왕족이 하루에 5끼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흔히 왕의 식사를 ‘수라상’이라 말하지만, 언제 먹느냐에 따라 명칭과 음식이 달랐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수라상, 이른 아침의 초조반상, 점심때 먹는 낮것상, 그리고 야참(야식)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우리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

먼저, 아침 식사인 조반과 저녁 식사인 석반은 수라상으로 차려졌는데요. 수라상은 12첩 반상으로, 대원반(흰밥, 김치, 국, 반찬 등)·겉반(팥밥, 곰국, 반찬, 냉수 등)·책상반(전골, 찜 등)으로 구성된 총 3개의 상으로 차려졌답니다. 수라상 차림은 산과 바다의 기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맛과 미색을 다 갖추었으며, 영양도 풍부하여 그야말로 진미라 할 수 있겠네요!

이 밖에도 육해공이 어우러진 어육장부터 보양식으로 좋은 타락죽, 왕의 생일상에 올랐던 귀한 두텁떡까지 궁중에서 전해져 발전된 향토음식이 정말로 많죠! 그래서일까요? 조선조 궁중음식은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음식으로 극찬받고 있답니다. 또한, 근래에 웰빙음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조선조 궁중음식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올해는 건강한 밥 먹기 실천해봅시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파일17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비염, 감기, 알레르기 등인데요.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크고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높디높은 하늘과 단풍잎으로 물든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을 건강 때문에 아쉽게 보낼 수는 없지요. 가을을 음미하며 환절기를 물리칠 차를 마셔보며 건강을 지키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차, 국화차는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은 물론 비염 증상을 완화하고 기관지 계통 건강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국화차는 꿀에 재워 숙성시킨 후 물에 타 마시면 달달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구기자차입니다. 가을을 맞이해 빨갛게 익은 구기자를 잘 말려 따뜻하게 우려 마시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연하게 타서 물처럼 자주 마실 수도 있고 진하게 탈 경우에는 하루 한 잔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호흡기에 좋은 차로 알려진 도라지차! 도라지차는 기침으로 인한 목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여주어 감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마시기 좋으며 꿀이나 배즙을 넣으면 쓴맛이 중화되어 마시기 편하답니다~ 올가을에는 몸에 좋은 차 한잔으로 건강관리에 힘써보아요!
도자기의 역사 속으로
파일17건 도자기의 역사 속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옛 역사를 공부하고 알아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조상님들이 귀중하게 생각하며 지켜온 유물이 있기에 알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세계에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린 문화재로는 고려청자가 있답니다. 고려청자는 빼어난 색감과 음각, 양각 등 화려함이 돋보여 우리나라의 도예 문화가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고려청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시대를 거쳐오면서 도예 기술도 발전했을 텐데요. 이번 지역N 문화에서는 역사에 따라 형태와 용도가 달라진 도자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자기로서 최초로 만들어졌던 것은 토기로 그 기원은 문명이 시작되기 전이라네요! 문명이 시작된 이후에는 빗살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등이 등장했으며 역사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정교하고도 복잡한 형태의 도자기인 고려청자도 등장하게 됩니다. 고려청자는 중국에서 도자기를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도 생산하게 되었으며 송나라의 다양한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고려 도공들은 특유의 색, 상감기법, 문양 표현 등으로 세계 도자기사에 한 획을 남겼답니다~ 우수한 도자기 기술을 보여주는 고려청자에 대해 알고 나니 그 자태가 더욱 뛰어나 보이는데요. 귀중한 유물을 남겨준 조상님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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