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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수만 번의 손길로 탄생한 조선의 책

독서의 계절 가을, 읽고 싶은 책 한 권 떠오르시나요?
책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지금과 달리,
조선시대에는 종이를 만들고 글자를 새기는 수많은 손길이 필요했습니다.
책을 사고팔던 ‘책쾌’부터 실감 나게 읽어 주던 ‘전기수’까지,
옛사람들의 독서 생활을 함께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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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불을 끄던 조선의 소방관, 멸화군

11월 9일은 화재 예방과 소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방의 날입니다.
소방차도 소방호스도 없던 조선시대에도 불이 나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종소리를 듣고 도끼와 쇠갈고리를 챙겨 출동했던 ‘멸화군’은
어떻게 불길을 막았는지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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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게가 왜 합격의 상징이 됐을까?

11월 19일 수능을 앞두고, 합격을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게딱지를 뜻하는 ‘갑(甲)’이 장원급제를 상징해,
게 두 마리에는 초시와 복시에서 연이어 장원급제하라는 뜻을 담았다는데요.
함양 남계서원 천장에도 남아 있는 특별한 합격 응원을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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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문화원

뱃사공의 넋이 일으킨다는 손돌 추위

초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이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음력 10월 20일, 올해는 양력 11월 28일 무렵의 찬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부릅니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뱃사공의 사연부터 그의 넋을 달래는 김포 손돌공 진혼제까지,
바람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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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월동준비 제1호, 연탄 들이던 날

보일러 온도를 올리는 대신, 연탄을 차곡차곡 쌓으며 겨울을 준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탄광촌에 연탄 배달차가 오는 날이면 어른은 지게를 지고,
아이들은 한두 장씩 품에 안고 날랐는데요.
창고가 채워질수록 겨울 걱정이 줄어들던 그 시절,
온 가족이 함께한 월동 풍경을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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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문화원, 경기여주문화원

흙으로 빚어 불에 구워낸 우리 그릇

된장과 고추장을 담아 숙성시키는 항아리, 바로 우리 전통 그릇인 옹기입니다.
진흙을 빚고 가마에 구워 옹기를 만드는 장인을 ‘옹기장’이라 하는데요.
흙 한 덩이가 일상에 쓰이는 그릇이 되기까지,
옹기장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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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화원

싱그러운 유자로 맞이하는 겨울의 문턱

노랗게 익은 껍질 속에 상큼한 향을 가득 품은 유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면 고흥의 유자밭도 노란빛으로 물듭니다.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떠올리면 절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데요.
고흥 유자만의 특별함부터 ‘대학나무’라 불리게 된 사연까지,
전남 고흥의 유자 향 가득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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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온양문화원

가을의 끝자락, 노란 길 위에서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꼽힌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이 짙어지는 11월이면 줄지어 선 은행나무가 눈부신 황금빛 터널을 이루는데요.
노란 물결로 가득한 이 길에서 무르익은 가을을 한껏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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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큐레이션

완전 영양식품, 바다의 소고기 굴
파일24건 완전 영양식품, 바다의 소고기 굴 겨울에는 면역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가족 중 한명만 걸려도 쉽게 전파되어 온 가족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지역N문화에서는 완전 영양식품으로 겨울이 제철인 바다의 소고기, 굴을 보다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굴은 겨울철에 영양가가 더 높고 부드러운 맛이 나며 무기질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몸에 좋은 굴은 초장과 함께 생식으로도 많이 소비되는데요. 굴은 잘못 먹게 될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굴을 먹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살의 색이 밝고 선명하며 광택과 함께 유백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굴로 윤기가 적고 노랗게 변색 된 굴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싱싱한 굴은 2~3일 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을 생식으로 먹을 때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굴에 갈아낸 무를 부어준 다음 살살 섞어 물로 헹궈주면 빠른 불순물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굴을 안전하게 섭취하여 맛과 건강 둘 다 잡아보세요!
겨울 시작 전 즐기는 특산물
파일31건 겨울 시작 전 즐기는 특산물 12월을 코앞에 두 고있는 지금! 후다닥 맛봐야하는 특산물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보러 떠날까요?

먼저 해산물들을 만나볼까요? 고등어는 영양소가 풍부한 생선으로 구워 먹기도 하고 조려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는 회로도 맛볼 수 있는데요. 육질의 탄력과 함께 지방층이 많아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삼치도 고등어와 마찬가지로 구이로 대표적이지만 현지로 가면 회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참치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삼치회를 최고로 친다고 해요.

다음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입니다. 무는 김치뿐 아니라 국거리, 찌개, 생선조림, 무말랭이, 단무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맛도 좋지만, 소화 기능과 기관지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무처럼 소화와 기관지에 좋은 과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입니다. 후추를 박고 꿀에 삶아낸 배숙은 천연감기치료제로 유명하죠~ 마지막으로 늙은 호박입니다. 호박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부종 예방에 좋으며 포만감도 뛰어납니다. 찜과 죽 그리고 전 등 많은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11월의 특산물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서 빨리 특산물을 즐기고 맛도 건강도 함께 잡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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