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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풍년을 비는 여름 명절, 단오

설·추석과 나란히 삼대 명절로 불린 음력 5월 5일,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수리취떡을 나누며 온 마을이 하나 되던 날입니다.
모내기를 마친 뒤 하늘에 올리는 풍년의 기도,
단오가 품어온 계절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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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기억, 6·25

같은 피를 나눈 이들이 총부리를 겨눠야 했던 비극,
그 흔적은 지금도 지역의 공간과 기억 속에 살아 있습니다.
격전지와 피난마을에 새겨진 이야기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함께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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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문화원

정선의 계절을 담은 한 그릇, 곤드레밥

강원도 정선의 산과 들에서 이어진 먹을거리에는
지역의 삶과 계절이 스며 있습니다.
곤드레밥은 소박하지만 깊은 풍미로 정선의 정취를 전하는 음식입니다.
제철의 맛과 지역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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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문화원, 전남 담양문화원

여름을 건네는 손끝의 기술, 선자장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라."
조상들은 단오를 맞아 부채를 선물하며 여름 내내 시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댓살을 쪼개고 엮어 바람 한 줄기를 완성하는 선자장의 손끝,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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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문화원

구포국수 탄생의 비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었던 경남지역 구포국수의 시작과 이면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서민의 주린 배를 채워주었던 구포국수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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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문화원

단오게잡이놀이를 아시나요?

단옷날의 흥겨움은 놀이 속에 더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경기도 평택의 단오게잡이놀이는
공동체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전해 온 전통의 즐거움을 보여줍니다.
잊혀 가는 추억의 단오 놀이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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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문화원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경기도 가평지역에 소재한 참전 기념비, 전투 기념비, 창의탑, 위령탑 등을 담은 영상이다. 6·25전쟁의 양상과 참전용사들의 호국영웅 정신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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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문화원

정선 삼베길쌈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선 유평리에서만 실시하는 전통 삼굿(삼찌기) 행사를 기록한 콘텐츠이다. 삼굿을 하는 과정은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을 다지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중요한 전통문화 축제이며 놀이 문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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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한과부터 화채까지, 매력 있는 전통 디저트
파일27 한과부터 화채까지, 매력 있는 전통 디저트 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달콤한 디저트. 오늘은 케이크 대신 한과와 전통 음료를 맛보며 색다른 미식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한과는 찹쌀을 튀겨 만든 유과, 꿀과 밀가루로 만든 약과, 식물의 뿌리를 조린 정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조상들이 약이라고 여겼던 꿀이 들어간 약과는 궁중에서 특히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 전통 디저트 중에는 넉넉한 고물 속에 깊은 맛을 숨긴 두텁떡도 있습니다. 찹쌀가루에 진간장으로 간을 하고, 밤, 대추, 잣 등을 넣은 팥고물을 쪄내 만드는데, 재료가 비싸고 공이 많이 들어 궁중에서만 전해졌죠.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 잔칫상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꿀물에 제철 과일이나 꽃을 넣은 화채가 대표적인데, 단오(음력 5월 5일)에는 앵두화채를 많이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약재를 꿀에 재 마시던 제호탕은 여름철 청량음료로 사랑받았고, 물만 있으면 섭취가 가능해 전쟁 중 비상식량이나 휴대용 인스턴트 식품 역할을 하던 미숫가루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했죠.
자연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의 전통 디저트, 그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남해에서 일상을 리프레쉬하다
파일23 남해에서 일상을 리프레쉬하다 해가 길어지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진 걸 보니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지루한 나의 일상을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 보니 대한민국의 숨은 보석, 남해로 목적지를 정하였는데요.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살랑이는 바람 사이로 걸을 수 있는 해안가와 이국적인 경관이었습니다. 남해는 동해, 서해와는 달리, 수많은 섬을 지나가면서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으로 그 자태가 멋을 선물하고, 울창한 숲 사이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마음껏 누리게 한답니다. 남해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독일마을은 여기가 마치 한국이 아닌, 독일을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이곳에서 이국적인 정취와 특색있는 요리도 맛보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해파독전시관을 방문하여 독일로 가야만 했던 그들의 이야기도 생생히 살펴보면 좋을 듯합니다. 독일마을을 즐기고 난 후에는 울창한 숲의 모습을 보여주는 물건리방조어부림에서 피톤치드를 온몸 가득 담아보세요.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우거진 숲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새소리와 바람 소리는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답니다. 일상 속에서 지쳐가는 심신에 리프레쉬가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남해로 떠나보아요~♬
뉴트로 감성이 스며든 다방에서 커피 한 잔
파일13 뉴트로 감성이 스며든 다방에서 커피 한 잔 줄줄이 우거진 빌딩들 사이로 오래된 다방 하나가 있습니다. 좁은 계단 끝의 나무문을 열면 종업원이 "어서 오세요!"하며 반갑게 맞아주곤 하는데요.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황토색 쇼파와 낡은 테이블, 손때 묻은 카운터, 훈훈한 석유난로의 냄새까지. 시간이 멈춘 이 공간에서 잠시, 정겨운 그 시절을 회상하곤 합니다. 검은 빛 쌍화차 사이로 탱글탱글한 노른자가 고소하게 입안에 퍼질 때쯤, 변하지 않은 맛과 향기에 황홀함을 감추지 못한답니다.

"한국전쟁 이후 그 시절이 어렵긴 했어도 예술인들이 모여 시대를 이야기하고 문화를 꽃피운 곳이 다방이였어요." - 을지다방 내용 中
"그땐 단순하게 차를 파는 게 아니라, 약속을 하고 만나는 장소, 전화 연락을 기다리는 장소, 선을 보는 장소로 소통의 공간이었지요." - 봉다방 내용 中

지금의 다방은 세월의 변화 속에서 옛 손님들에게는 추억을 마실 수 있는 공간, 주인은 그러한 추억을 전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요즘 뉴트로 열풍이 불자 MZ세대들도 하나 둘씩 다방문화를 즐기곤 하는데요. 한 번이라도 다녀간 이들이라면 감성 충만한 이곳의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을 수밖에 없게 하는 매력의 공간, 다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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