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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문화원

해남 향토문화 영상콘텐츠

해남 옥 산업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해남은 옥(玉) 산지이자 옥 공예로도 유명한데, 해남 옥 산업의 역사와 관련 사건들을 과거 문헌과 전문가 인터뷰를 기반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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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문화원

영산강의 시원을 찾아가는 이야기

영산강 상류의 신비한 전설과 신화를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영산강의 시원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따라 분포된 문화유산과 주변마을에 전해오는 각종 신비한 설화를 채록해 재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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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문화원

청도의 연혁과 지리사

고지도의 고증을 통해 청도군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기록한 책자이다.『삼국사기』지리지에 언급된 대성군이 청도의 옛 모습인지를 추척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대 청도 지역에 정착하게 된 선조와 이서국의 전설을 통해 근대 역사 속에 나와 있는 청도의 연혁을 자세히 연구해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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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문화원

도시어부의 삶과 일상

선사시대부터 시작되는 부산 남부지역 어업의 변천사와 부산 수영구 도시어부·해녀들의 삶과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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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문화원

사진으로 만나는 동작 100년

2020년 동작구 탄생 40년을 맞아 100년을 돌아보는 동작의 사진집이다. 국립현충원과 노량진, 동작나루 등 동작구 곳곳의 옛 사진들을 모으고 현재의 모습까지 담아 20세기의 동작주민들의 삶을 조망하고 미래의 삶을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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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문화원

강진의 마을이야기

강진읍과 성전면의 73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과 땅 이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당대의 삶 이야기를 채록해서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 마을 이름을 넘어 도로명까지 탐색한 강진군 연혁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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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문화원

바다, 섬이 만든 울릉도 특산품

독도와 함께 동쪽 최전선을 지키는 울릉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오징어먹물 초콜릿, 막걸리 초콜릿 등의 새로운 특산품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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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바위의 땅 미포이야기

산업화 이전에는 전형적인 어촌이었던 미포만(현 울산만)의 변천사와 화려한 발전상 이면에 존재하는 실향민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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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소름이 쫘악 무서운 귀신 설화
파일33 소름이 쫘악 무서운 귀신 설화 무서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여름입니다. 극장가에는 공포 영화들이 개봉하고 괴담이나 귀신 목격 이야기 등이 인터넷상에서 떠도는데요.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없애고 싶은 분들에게 지역N문화에서 귀신 설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다 듣고 나면 어느새 추위에 덜덜 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귀신은 처녀귀신, 물귀신, 객귀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몽달귀신은 장가도 들지 못한 채 죽어 사람들을 괴롭히고 병들어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몽달귀신이 달라붙으면 멍석, 삼태기 같은 것을 사람의 머리에 덮어씌웠다고 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잡귀인 호구신은 천연두를 앓게 만들며 '손님'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손님이 들어오면 마을의 모든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극진히 대접하고 굿을 벌여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타살령은 소, 개, 돼지 등 사람들 탓에 억울하게 죽은 동물의 원령입니다. 타살령은 원한이 강해 타살이 낀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져 굿판을 통해 타살령을 위로하여 천도했다고 합니다.

원한으로 인해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이라니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귀신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찾아온다고 하니 귀신 이야기를 할 때는 소곤소곤 조용히 말해야겠습니다!

푸른 파도를 따라, 포항 여행
파일27 푸른 파도를 따라, 포항 여행 끝없는 수평선에 푸르른 파도가 일렁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 그런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 오늘 포스트를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입니다.

포항엔 해가 뜨기도 전인 이른 새벽에 가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해맞이광장입니다. 새천년 국가지정일출행사로 시작된 이곳은 포항의 상징물인 상생의 손이 있는 곳입니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이 마주 보는 조형물로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이라고 해요. 또한 호미곶은 한반도 최동단에 자리 잡고 있는데,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보았을 때 꼬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새천년기념관, 국립등대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포항의 아침을 맛봤으니 이번엔 포항의 밤을 맛볼까요? 다음 여행지는 바로 포항 12경 중 5경에 해당하는 영일대&포스코 야경입니다. 전국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 해상누각에 서서 포스코의 야간 경관을 바라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LED 조명으로 표현한 포항의 역동적인 모습이 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가치를 더하는 빛’이라고 불릴 만큼 포항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랍니다.

푸른 바다와 멋진 경치가 어우러지는 곳, 포항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화폐 속 재밌는 이야기 ZIP
파일23 화폐 속 재밌는 이야기 ZIP 인류의 역사 속에서 등장한 화폐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달라져 왔는데요. 그 결과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고유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카드 사용과 간편 결제 시스템 등으로 지폐, 동전의 사용률이 줄어들었지만 실물 화폐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 가치를 지키고 있는 화폐, 화폐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의 화폐는 한국은행에서 발행되며 특수종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수 가공한 목화 섬유로 만들며 위조 방지를 위해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데요. 5만 원권의 경우 인쇄부터 검수까지 40일 정도 걸린답니다. 꽤 복잡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화폐! 나라별로 화폐를 만드는 기술은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뛰어난 업적을 남겼거나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은 인물을 화폐에 새기는 것인데요. 이는 위조의 위험을 최소화함도 있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것과 같답니다~ 또한 잘 만들어진 화폐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냄새를 종이 냄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목화 섬유는 무향에 가깝고, 특수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고 건조를 반복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향이라고 합니다. 화폐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나니 화폐에 대해 더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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