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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문화원

장흥 땅이 품은 '문림의향 장흥설화'

전남 장흥군의 마을 신화, 전설, 민담 중 장흥 주민의 슬기로운 지혜와 경험이 투사된 대표 이야기 17편을 선별하여 만든 만화책이다. 할미꽃 이야기처럼 보편적인 설화부터 옥녀단자나 옥녀바위 관련 설화 같은 지역색이 강한 이야기까지 모두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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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문화원

웬수물 설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서 웬수물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웬수물'은 ‘원수 같은 웅덩이의 물’이라는 뜻으로 당시 사람들의 풍수지리와 관련된 세계관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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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문화원

농바우끄시기 설화 마당극 '농바우 이야기'

충청남도 농바우 설화를 모티브로 기획된 마당극 '농바우 이야기'의 제작 다큐멘터리이자 '농바우끄시기'의 유래와 철자, 특징에 대한 설명과 공연 실황, 현장 관계자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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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운전사의 하루

인천 남구 민요 현대화 프로젝트로 제작된 음악극 '남구 운전사'이자 50대의 택시 운전사가 남구의 5개 동네를 운전하며 숨은 동네 이야기와 동네 주민의 사연과 추억을 노래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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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문화원

창원의 고인돌

창원의 3개 구에 산재한 고인돌의 현황조사와 함께 사진 자료를 담은 책이다. 경남 창원 지역에는 조사 당시, 31개소 68기의 고인돌이 분포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제대로 보존 및 관리되지 않았었다. 이에 창원 지역의 선사 유적을 보호하고 정비하고자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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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문화원

구미·선산지역 금석문 조사보고서

구미, 선산 6개 지역에 소재한 118개의 비석과 비문을 연구한 조사보고서이자 원삼국 시대까지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많은 인물의 행적이 금석문으로 전해지는 경북 구미의 문헌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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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원

금정의 역사와 민속 문화를 만나다

부산 금정구에 있는 26개의 마을의 유래와 역사,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책자이자 국방 산성, 황산도, 범어사 일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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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문화원

기장 구포 백릿길을 가다

부산 기장군의 구포(가을포, 공수포, 무지포, 이을포, 기포, 동백포, 독이포, 월내포, 화사을포)에 세워진 등대를 배경으로, 주변 해안의 역사와 해녀들의 물질 현장 등을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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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궁궐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파일27 궁궐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볼 수 있는 궁궐은 설계될 때부터 풍수지리와 음양오행을 따져 건축되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는가요?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에는 문이 여럿 있는데요. 동쪽이자 봄을 말하는 동문은 건춘, 여름이자 남쪽인 남문은 광화 서쪽이자 가을에 해당하는 문은 영추, 북쪽이자 겨울을 상징하는 문은 신주로 음양오행의 이론을 바탕에 두어 규칙에 따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경복궁 근정전 정문 좌우에 위치한 월화문과 일화문 또한 동쪽에서는 해가 떠 양의 기운이 있기에 일화문, 서쪽은 해가 지는 음의 기운이 있어 월화문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궁궐의 지붕을 보다 보면 화려한 단청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단청의 기본 색은 적, 청, 황, 흑, 흰 오방색으로 오방색 또한 음양오행 사상의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경복궁 외에도 창덕궁 후원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부용정은 네모난 연못 가운데 소나무가 심어진 둥근 섬이 있는데 이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졌다는 음양오행 사상에 비롯하여 만들어진 공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궁궐은 단순히 왕족들이 살았던 공간이 아니라, 동양의 철학과 조화로운 삶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궁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방문을 해보아요~
겨울에 가면 더 재밌는 강원도
파일23 겨울에 가면 더 재밌는 강원도 새하얀 눈이 세상을 뒤덮고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겨울!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이 되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지역이 있는데요. 바로 강원도입니다. 강원도는 겨울이 만들어낸 비경으로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데요. 지금부터 겨울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강원도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겨울의 트레킹도 즐거울 수 있는 강릉의 선자령입니다. 선자령 풍차길은 줄지어 선 있는 풍력발전기로 인해 이국적인 정취를 선보이며 정상에 오르면 새파란 동해바다와 광활하게 펼쳐진 설원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두 번째로는 평창의 월정사입니다. 사찰 특유의 고즈넉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월정사는 겨울 내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였던 전나무숲길도 거닐 수 있어 힐링 여행으로 제격이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맑디맑은 공기로 깨끗한 겨울 하늘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입니다. 별마로 천문대는 봉래산 정상에 위치해있어 별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밤하늘 가득 채운 별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껴보면 좋겠네요~

코끝이 시린 추운 겨울이지만 집콕이 아닌 강원도로 떠나 그림과도 같은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짙은 푸른빛으로 물든은 전통의복
파일19 짙은 푸른빛으로 물든은 전통의복 과거 선조들의 의복 차림을 보면 적색, 청색, 황색, 백색 등 다양한 색감의 옷을 입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대마다 신분에 따라서 입을 수 있는 옷의 형태와 색도 다 달랐는데요. 이번 지역N문화에서는 옷의 색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던 옷을 알아보겠습니다.

의복 중 조선의 사대부 남자들이 즐겨 입었던 도포는 평소에는 백색을 입지만 경사가 있을 때는 푸른 빛이 아름다운 청색의 도포를 입었다고 합니다.

군졸들이 착용하는 전복은 소매와 섶이 없는 홑옷 형태로 남색 전대를 묶었는데요. 전대는 긴천을 사선으로 두고 나선형으로 연결해 붕대로 쓰거나 중요한 서류를 보관했습니다.

과거 겨울철에는 추위를 막기 위해 뺨과 턱, 귀까지 모두 감싸 정수리에서 묶는 볼끼를 착용하며 생활했죠! 볼끼의 재료는 신분별로 차이를 두어 왕실 여성은 자적색을 상궁 이하 궁인들은 백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외 대부분의 볼끼는 겉감 색상으로 푸른빛이 도는 원단을 택했답니다~

의복 곳곳에 사용된 청색은 형태와 신분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네요. 의복에 쓰인 청색에 대해 새로운 상식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나요? 색 하나도 그냥 쓰이지 않았던 과거를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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