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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문화원

태백산에서 천신을 모신 전통과 의의

매년 10월 3일, 태백산에서 천제를 지내는 전통을 학술적으로 규명한 콘텐츠이다. 태백산과 천제 전통에 대한 문헌 조사와 함께 마을 천제와 신당, 신종교에서 천신을 모신 다양한 형태를 조사ㆍ분석했으며 태백산 천제와 천신이 지닌 다양한 종교사적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토대를 세운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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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곡식을 조상님께 올리는 추석차례

추석에 지내는 차례를 추석차례라고 한다. 본래 차례는 차를 올리는 예를 말하는 것이지만 조선시대 후기를 지나면서 차례상이 기제사와 같은 제사상으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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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를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이극로

이극로는 영화 <말모이> 상영으로 새롭게 주목받은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다. 그는 일본의 말살정책에 맞서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한글 운동을 하였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말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말과 철자를 통일하는 맞춤법 통일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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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문화원

벼 고을 문화재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

호남평야의 중심지이자 전국 최대 저수지인 벽골제를 기반으로 수리 영농(물을 이용한 농업)을 최초로 시작한 국내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전북김제의 농경 문화재를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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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동물로 풀어보는 전북의 해학

전북 지역의 설화와 전설 속의 동물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콘텐츠이다. 전북지역의 특색과 삶을 보여주며 스토리텔링과 상상력을 자극해 다양한 장르로의 변신이 기대된다. 정인수 화백의 삽화로 다양한 설화를 흥미롭게 그린 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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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뜨는 밤 아낙들의 놀이,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우리나라의 남서쪽 해안지역에서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해졌던 노래와 무용이 혼합된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다. 밝은 보름달이 뜬 밤에 마을처녀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원을 둥글게 그리고 돌며,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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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문화원

동두천 문화원형을 찾아 떠나서

경기도 동두천 곳곳의 문화유산 중에서 국가지정보물, 경기도 지정 유·무형 문화재, 동두천시 지정 유·무형 향토문화재와 향토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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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망월, 달밤의 설경과 밤바다 오징어잡이 배 불빛. 울릉 8경

울릉 8경은 바다와 산 그리고 단풍 등 여러 주제로 선정하였지만, 이들 대부분은 울릉도 주민들의 일상의 모습을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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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가을에 맛봐야 제맛인 생선, 갈치
파일19 가을에 맛봐야 제맛인 생선, 갈치 계절이 바뀜에 따라 맛이 더욱 좋아지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음식들을 제철 음식인데요. 시원해진 날씨에 입맛이 도는 요즘! 칼을 닮아 칼치라고도 불리는 가을 제철 음식 갈치에 대해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갈치는 칼슘과 나트륨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에 이로운 생선인데요. 몸에 좋은 만큼 다양하게 조리하게 갈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갈치로 제일 유명한 제주도는 갈치에 늙은 호박과 배추를 넣고 끓인 생선국인 갈치호박국을 즐겨 먹으며 국문화가 발달한 제주의 향토 음식이자 귀한 손님을 대접하던 음식이었습니다. 다음은 남해의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회입니다. 남해의 푸른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갈치는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 회로 먹었을 때 그 맛을 배로 느낄 수 있답니다~ 갈치를 국과 회로도 먹지만 제일 익숙한 요리는 갈치조림일 텐데요!

맛 좋은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면 서울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 골목을 찾아가 봅시다~ 같은 갈치조림이라 할지라도 여수 갈치, 목포 갈치, 제주 갈치 등 사용하는 갈치가 달라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제철을 맞이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를 맛보며 가을도 건강하게 보내봅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것'의 가치
파일23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것'의 가치 나라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만큼 역사 속에서 조상이 남긴 문화유산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정 소재지와 관계없이 인류 모두를 위해 발굴 및 보호,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연이나 문화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인류에게 길이 남겨질 수 있도록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유산은 우리나라에도 존재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장경판인 팔만대장경과 이를 완벽하게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을 알아보겠습니다! 팔만대장경은 현존하는 대장경 중 가장 오래된 완본이자 그 나라의 문화적 역량과 기술을 상징하는 유산인데요. 국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출되어 불교 문화사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해인사의 장경판전은 팔만대장경을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공기의 흐름을 정확히 이용하는 통풍방식, 방습을 위한 배부 구성, 인경 작업할 때의 편의성 등이 완벽히 조정한 전통 과학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건물이랍니다.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은 무수히도 소실 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조상들이 끝까지 지켜낸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고 자긍심을 지녀도 좋을 듯합니다.
땅에서 나는 고기, 버섯 한입만~
파일13 땅에서 나는 고기, 버섯 한입만~ 버섯은 땅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입 먹는 순간 그 맛과 향이 입안 가득히 퍼져 기분 좋은 식사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오늘은 이 버섯에 대해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표고버섯은 활엽수의 마른나무에서 자라거나 인공재배를 통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재배가 쉽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쓰이지요. 제주도의 초기죽도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한라산의 청정 표고버섯으로 끓인 초기죽은 조선 중기 기록에도 나와있어 비교적 오래된 전통 음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소나무와 공생하는 버섯인데, 버섯의 왕이라고 불리울만큼 향기와 식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육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채취가 어렵고 희소가치가 높아 대부분 시가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은 양양과 봉화가 유명한데요. 유명한만큼 송이버섯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죠? 이처럼 버섯은 그만의 독특한 향과 식감, 그리고 영양 가득한 성분으로 우리에게 맛과 건강을 선사합니다. 따끈한 국물요리부터 구이까지,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버섯!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오늘은 건강한 버섯 요리 어떠실까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파일17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비염, 감기, 알레르기 등인데요.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크고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높디높은 하늘과 단풍잎으로 물든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을 건강 때문에 아쉽게 보낼 수는 없지요. 가을을 음미하며 환절기를 물리칠 차를 마셔보며 건강을 지키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차, 국화차는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은 물론 비염 증상을 완화하고 기관지 계통 건강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국화차는 꿀에 재워 숙성시킨 후 물에 타 마시면 달달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구기자차입니다. 가을을 맞이해 빨갛게 익은 구기자를 잘 말려 따뜻하게 우려 마시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연하게 타서 물처럼 자주 마실 수도 있고 진하게 탈 경우에는 하루 한 잔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호흡기에 좋은 차로 알려진 도라지차! 도라지차는 기침으로 인한 목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여주어 감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마시기 좋으며 꿀이나 배즙을 넣으면 쓴맛이 중화되어 마시기 편하답니다~ 올가을에는 몸에 좋은 차 한잔으로 건강관리에 힘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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