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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문화원

정읍! 솜씨를 담다

전북 정읍지역의 전통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의류, 음식, 생활 등 테마별로 전통공예의 달인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와 솜씨를 만나본다. 삼베 짜기, 의류 제작, 다식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농경문화에서 꽃피운 우리의 생활상을 생생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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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문화원

아빠와 함께 알아보는 수리산 설화

군포시에 구전으로 전해지는 향토설화를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 곳곳에서 지역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 수리산, 감투봉, 범밧골 등 군포의 지명, 마을의 유래에 대해 전해오는 설화를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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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문화원

이기여~ 의기여! '이름없는 꽃'

부산 남구 이기대의 명칭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뮤지컬이자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끌어안고 자신을 희생한 두 기녀의 슬픈 이야기로 구성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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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문화원

사하구의 역사이야기

임진왜란의 첫 전투 장소이기도 했던 과거 국방의 요새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있는 여러 비석에 새겨진 인물과 그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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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

충북명소의 숨은 이야기

충북 12곳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이다. 충주 탄금대, 제천 의림지, 보은 속리산, 괴산 산막이길 등 명소 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역사, 문화적 의의가 큰 지역을 문헌조사,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인물, 예술작품 등으로 조명해 역사적 의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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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문화원

중봉 조헌 콘텐츠 제작 '리소스북'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이자 문인인 조헌을 다룬 전자책이며 그와 관련된 모든 기록물과 유적, 유물, 인물은 물론 설화까지 키워드로 묶어 알기 쉽게 정리한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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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문화원

울진의 자연을 담은 '불영계곡 가을'

굽이진 계곡과 특이한 형태의 암석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군 불영계곡의 가을 풍경이 담겨 있으며, 비구니 절로 알려진 아름다운 불영사와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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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문화원

울진의 자연을 담은 '불영사 가을'

불영계곡에 위치한 신라 시대 사찰이자, 여승이 사는 비구니 절인 경북 울진군 불영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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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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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관심지역 콘텐츠

서울특별시

이달의 큐레이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송편
파일33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송편 9월의 가장 큰 행사는 추석으로 설에는 떡국을 먹듯이 추석에는 송편을 먹는데요 우리가 명절마다 먹는
송편은 지역에 따라 맛과 모양이 다르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송편, 지역마다 어떤 특색이 있는지 지역N문화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경기의 오색송편은 흔히 먹는 송편으로 모두에게 익숙한 송편으로 말 오미자, 치자, 쑥 등으로
반죽에 색을 내고 깨로 만든 소를 넣어 솔잎과 함께 쪄서 먹었답니다. 다음은 감자송편으로 유명한 강원도입니다. 강원도는 감자녹말로 반죽을 만든 후 팥이나 강낭콩을 소로 넣는답니다. 감자송편의 멋들어진 손자국 모양이 특징이랍니다~

다음은 노랗게 물든 송편으로 맛이 궁금해지는 충청도의 호박 송편입니다.호박을 넣고 반죽하며 모양 또한 호박이라서 마치 작은 호박을 먹는 거 같답니다~ 전라도의 송편은 초록색의 모시잎을 넣고 반죽하며
팥, 깨 등으로 소를 만들며 쉽게 굳지 않아 쫄깃한 맛을 자랑합니다. 경상도는 칡을 섞어 반죽하여 칡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크고 투박하게 빚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완두콩 소를 사용해 달콤한 맛이 나며 둥글고 납작한 비행접시 모양이 특이한 송편입니다!

지역N문화 알려드린 이색 송편 어떠셨나요? 다양한 송편이 있는 만큼 입맛에 맞춰 골라 먹는 것도 재미있을듯하네요~!
독립을 이끈 여성들
파일27 독립을 이끈 여성들 모두가 간절히 희망하던 나라의 독립이 이루어진 지 7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광복이 오기까지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기도 했는데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을 기리며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광복절의 의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아볼까요?

권애라는 개성군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녀는 9개월의 수감 기간동안 유관순과 의기투합하여 수감자들과 만세운동을 도모하기도 하였죠. 기생 출신으로 함께 만세운동을 벌인 김향화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치마폭에 태극기를 감추고 수원경찰서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일화는 당시 여성들이 활동하기 힘든때에도 독립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최초 여성 비행사였던 권기옥도 있습니다. 숭의여학교에 다닐 당시 수학 교사였던 박현숙의 권고였던 비밀결사대 송죽회 가입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고 합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영예롭게 회복한 날'을 뜻한답니다. 광복이 오기까지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를 겪은 만큼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니 더욱 뜻깊은 날입니다. 자유와 독립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 간 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해봅시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이유?
파일17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이유? '아침을 깨우는 새의 울음소리에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어보니, 두 뺨 위로 느껴지는 서늘한 공기가 여느 때와는 다르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손을 뻗으며 바라본 하늘은 높이를 헤아릴 수 없이 그저 푸르고 깊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하네요. 이러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릴 만큼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인데요. 그렇다면 왜 사계절 중 가을을 두고 독서의 계절이라고 할까요? 이는 예로부터 가을에 독서하기 좋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당나라 때, 한유가 아들에게 독서를 권유하기 위해 지은 '부독서성남(符讀書城南)'에서 '등화가친(燈火可親)'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하였는데요. 이는 '등불을 가까이하기 좋다'는 뜻으로, 가을바람이 상쾌하고 시원해서 등잔불을 가까이하여 책을 읽기 좋다는 의미랍니다.

時秋積雨霽 가을이 되어 장마도 마침내 개고,
新凉入郊墟 선선한 바람이 마을에 가득하도다.
燈火稍可親 이제 등불도 가까이 할 수 있으니,
簡編可舒卷 책을 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비교적 가을은 평균 기온이 18~20℃ 사이, 습도는 40~60% 정도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 독서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날씨랍니다. 또한, 가을이 되면 호르몬과 내적 감정의 변화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우리 몸에서 행복을 담당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밀려드는 고독감과 마음의 위로를 얻고자 책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혹시 계절을 타고 계신 여러분이 있다면, 우리 이번 주에는 북크닉 가는 거 어때요? 혼자도 좋고, 친구랑도 좋아요! 여러분의 고독은 하늘길 따라 스쳐 지나가는 한 조각의 구름이 짊어지고 갈 거예요. 커다란 나무 벤치 아래 앉아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책 한 권에 내 마음을 기대어 봅시다!
가을에 맛봐야 제맛인 생선, 갈치
파일19 가을에 맛봐야 제맛인 생선, 갈치 계절이 바뀜에 따라 맛이 더욱 좋아지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음식들을 제철 음식인데요. 시원해진 날씨에 입맛이 도는 요즘! 칼을 닮아 칼치라고도 불리는 가을 제철 음식 갈치에 대해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갈치는 칼슘과 나트륨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에 이로운 생선인데요. 몸에 좋은 만큼 다양하게 조리하게 갈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갈치로 제일 유명한 제주도는 갈치에 늙은 호박과 배추를 넣고 끓인 생선국인 갈치호박국을 즐겨 먹으며 국문화가 발달한 제주의 향토 음식이자 귀한 손님을 대접하던 음식이었습니다. 다음은 남해의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회입니다. 남해의 푸른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갈치는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 회로 먹었을 때 그 맛을 배로 느낄 수 있답니다~ 갈치를 국과 회로도 먹지만 제일 익숙한 요리는 갈치조림일 텐데요!

맛 좋은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면 서울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 골목을 찾아가 봅시다~ 같은 갈치조림이라 할지라도 여수 갈치, 목포 갈치, 제주 갈치 등 사용하는 갈치가 달라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제철을 맞이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를 맛보며 가을도 건강하게 보내봅시다.
미리 만나는 가을의 풍경
파일33 미리 만나는 가을의 풍경 폭염으로 인해 바깥 외출이 꺼려지던 여름이 지나가고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며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가을에는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을 맞이하는 꽃들이 활짝 피어있고, 산 곳곳에 푸릇했던 잎들이 어느새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다채로운 자연경관이 매력인 계절 가을! 가을을 제대로 즐기시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지역N문화에서 소개해드리는 가을 여행지에 주목해주세요~ 포근한 가을햇살과 기분 좋게 부는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 수원의 방화수류정은 피크닉을 가기에도 좋고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까지 볼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태양의 후예', '아가씨' 등 드라마, 영화 속 배경으로 유명한 파주의 벽초지문화수목원입니다. 이곳은 울긋불긋한 단풍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이색적인 곳이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을의 차분한 분위기에 맞춰 고즈넉함을 풍기는 사찰, 공주의 마곡사입니다. 마곡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천년고찰로 절을 둘러싼 단풍나무들과 전각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N문화에서 소개해드린 여행지를 참고하여 가을을 알차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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