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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겨울에 출하하는 해남 겨울배추

중부권에 사는 사람들이 겨울철 해남으로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놀라움이다. 넓은 평야에 펼쳐진 푸른 배추밭이 그렇게 우리를 놀라움으로 맞는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추위를 이기는 배추는 가히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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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문화원 엄동에 잉어를 잡아 효도한 오류동의 윤효자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윤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옛날 구로가 속해 있던 부평부의 오류동 마을은 조선 시대에 효자의 마을로 유명했다. 한겨울에 잉어를 잡아 노모를 봉양했다는 윤씨 가문의 효행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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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양양 설악산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이 398.237㎢에 이른다. 설악산은 강원도 양양군·속초시·고성군·인제군 등에 걸쳐 있으며, 그 정상은 해발 1,708m로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번지에 속한다. 설악산은 가을부터 눈이 내려 그 이듬해 여름에야 녹으므로 설악(雪嶽) 또는 설산·설봉산·설화산·설산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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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문화원 강원감영 관변연회문화 전통공연 1

강원 감영 관변연회문화 전통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감영(監營)은 조선왕조 때 각 도의 행정사무를 관장하였던 기관으로 오늘날의 도청(행정)에 해당한다. 당시의 관변연회문화를 재현한 '강원감영풍물공연'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진굿사물, 관동별곡 시조, 관동무, 천년만세 합주, 편수대엽 여창 가곡, 장기타령 등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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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효성이 깃든 설마재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는 설마재라는 이름의 산이 자리하고 있다. 그 이름은 산에 하얗게 눈이 내리면 능선이 백마가 엎드린 모양과 비슷하여 붙은 것이다. 남산이라고도 불린다. 설마재에는 효성스러운 남매에 대한 전설이 전해진다. 어머니의 병환을 낫게 하기 위해 약초를 구하러 설마재에 갔다가 여동생이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은 것이다. 오빠가 동생의 효성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당을 설마재에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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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구문화원 만화로 보는 운초 김부용

조선 시대 3대 여류시인 김부용의 일대기를 그려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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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밤 양반들의 고기 파티, 설야멱적

겨울철, 지방이 튼실하게 오른 소를 잡아 상하지 않게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 밤이 되면 마을을 슬쩍 빠져나와 뒷산에서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고기를 굽다가 차가운 눈에 푹 담갔다가 다시 굽는다. 이렇게 세 번을 반복해서 담금질을 하듯이 정성을 들여 구운 고기는 기름기가 잘잘 흐르고 육질이 부드러워 눈 녹듯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것이 바로 양반들의 별미, ‘설야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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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문화원 온수골의 온천유래 설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서 온천의 유래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현재 북쪽은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남쪽은 전철역 오수역 앞 버스 종점 앞거리를 지칭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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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큐레이션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파일19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던 강도 동장군이 불러오는 추위에 못 이겨 꽁꽁 얼고 마는데요. 날이 추울수록 평소보다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내기에 앞서 평소와는 다르게 겨울을 나고 싶다면 옛 조상님들이 즐기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밖에서 뛰놀기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은 겨울에 팽이치기를 즐겼는데요. 다양한 모양의 팽이를 만들고 나뭇가지에 노끈을 달아 팽이를 치고 누구의 팽이가 더 오래 돌아가는지 대결하였답니다~ 한 겨울을 추위를 달달하게 녹여주는 엿치기놀이도 있습니다. 엿치기는 가락엿을 부러뜨린 후 단면에 구멍의 크기 또는 개수로 누가 더 크고 많은지를 견주는 놀이로 엿이 딱딱하게 잘 굳어야 엿치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겨울에 많이하던 놀이랍니다. 맑은 공기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을 담은 고고매놀이를 즐기던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명주실에 가벼운 솜털을 매달아 공중에 날리는 간단한 놀이로 솜털을 잡기 위해 뛰어다니며 놀았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놀이를 즐기던 조상님들을 따라 전통놀이를 다 함께 즐겨보아요!
완전 영양식품, 바다의 소고기 굴
파일24 완전 영양식품, 바다의 소고기 굴 겨울에는 면역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가족 중 한명만 걸려도 쉽게 전파되어 온 가족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지역N문화에서는 완전 영양식품으로 겨울이 제철인 바다의 소고기, 굴을 보다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굴은 겨울철에 영양가가 더 높고 부드러운 맛이 나며 무기질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몸에 좋은 굴은 초장과 함께 생식으로도 많이 소비되는데요. 굴은 잘못 먹게 될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 굴을 먹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살의 색이 밝고 선명하며 광택과 함께 유백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굴로 윤기가 적고 노랗게 변색 된 굴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싱싱한 굴은 2~3일 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을 생식으로 먹을 때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굴에 갈아낸 무를 부어준 다음 살살 섞어 물로 헹궈주면 빠른 불순물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굴을 안전하게 섭취하여 맛과 건강 둘 다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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