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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약용으로 효험이 탁월한 강릉 갯방풍
    강릉의 갯방풍은 강릉 해안가에 자생하던 방풍나물이다. 예전에는 해안가에 이곳저곳 방풍나물이 많아서 봄 되면 강릉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해안가의 모래 침식과 개발 및 사람들이 뿌리째 뽑아가는 통에 갯방풍이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에 강릉의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를 보전하고 상품화하고자 하여 시험 재배했고, 재배에 성공하여 널리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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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한겨울을 견뎌 맛을 더한 삼척 고포미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2리의 고포마을에는 자연산 미역 채취로 유명한 마을이다. 1680년경 난을 피해 할머니가 아기를 업고 배를 구해 마을을 떠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서 할미 고(姑)자에 개 포(浦)자를 쓰는 고포마을 명칭이 생겼다. 이 지역에서 나는 미역은 고려 때부터 진상품으로 쓰였고, 품질이 뛰어나 지금까지도 특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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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달고 아삭아삭한 맛 고성 참다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는 참다래 마을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는 처음 약 20농가 정도가 참다래를 시작해서 꾸준히 농가도 늘고 참다래의 맛을 유지해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 참다래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뉴질랜드에서 씨를 가져가서 새롭게 개발해서 키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키위라는 이름은 뉴질랜드의 나라 새 키위푸르트와 닮았기 때문이었다. 이를 다시 역 수입해서 우리 고유의 명칭 다래에 ‘참’자를 넣어 참다래라 명하고, 재배해서 성공하였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참다래가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다래 과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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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거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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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강풀의 웹툰을 벽화로 만날 수 있는 곳, 강풀만화거리
    오랜 강동구 주민이자 유명 웹툰작가인 강풀의 작품 속 명장면들을 오래된 주택이 밀집돼있는 천호대로 168가길 일대에 꾸민 만화 특화거리이다. 강풀 작가의 여러 작품 중 「순정만화」 시리즈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 ‘마녀’)를 주테마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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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수형자 카드에 남은 독립운동가의 초상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만세 운동은 주요 도시를 거쳐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안산에서도 수암면에서 3월 30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는 약 8천여 명이었는데 2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의 만세운동이었다. 당시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제에 의해 형벌을 받은 6명 중 한 명인 김병권 선생의 수형자 카드가 남아있어 독립운동가의 생전 얼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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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달 거리 축원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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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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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이야기 제1권-자연환경과 문화 공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서초구

    서초이야기 제1권-자연환경과 문화 공간
    서기(瑞氣) 그윽한 아름다운 문화마을 서초의 이야기를 두 권 4장에 걸쳐서 펼친 책자. 제1권 제1장은 서초의 자연환경을, 제2장에서는 서초의 문화 공간들을 소개하며, 제2권 제3장은 인물로 읽는 서초의 역사, 제4장은 서초의 미래상이라고 할 인물교육의 장을 두루 탐방하여 서술했다. 서초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과천시

    서울 양재역을 중심으로 하는 양재도(良才道)
    양재도는 조선 시대 양재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역도이다. 양재도가 관할하던 범위는 한양-양재-용인-양지-죽산-충주로 이어지는 역로와 한양-과천-수원-진위로 이어지는 역로이다. 한양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던 양재도는 한양 남쪽의 각 방면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만큼 그 중요성이 컸다. 1785년에는 한양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영화도로 개편되면서 새롭게 과천역과 영화역을 두게 되었다. 양재도를 중심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사평나루와 사평원이 있었다.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충청도 공주로 피난 가던 길도 양재도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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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양재도의 중심 양재역
    양재역은 조선 시대에 찰방이 근무하면서 한강 이남의 양재도를 관할하던 찰방역이었다. 한양 남쪽 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왕실로 진상하던 물품도 모두 양재역을 경유했다. 마을 이름은 현명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많이 살던 곳에 역이 설치된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양재역은 조선 명종 때 벽서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재역은 ‘말죽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의 양재역 사거리에는 이곳의 옛 지명이 말죽거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양재역의 남쪽에는 말죽거리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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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정월 대보름과 10월에 모시는 공주 하신리 산신제와 장승제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동제는 산신제와 거리제를 모시는 날짜가 음력 정월과 10월로 분리되어 있고, 제의 절차와 내용도 차이를 보인다. 주민들이 노령화되면서 동제의 절차가 간소화된 측면이 있으나, 이장을 비롯하여 노인회와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산신제와 거리제를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다. 마을에는 대대로 전해지는 산신제와 거리제의 축문이 있다. 축문 내용은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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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겨울, 여름에 제를 지내는 진도 덕병리 망제·충제
    전남 진도군 군내면 덕병마을에서는 동절기에 망제를, 하절기에 충제를 지내고 있다. 망제는 당할머니제사, 거릿제, 장승제로 구성되어 있다. 망제를 지낼 때 예전에는 황소 한 마리를 잡았으나, 현재는 황소머리를 올리는 것으로 대신한다. 충제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군내면에서 충제를 지내는 곳은 덕병마을과 정자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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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봄가을로 제를 지낸다여 '춘추산제'라 불리는 공주 상신리 산신제와 장승제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서는 음력 1월 2일과 10월 1일에 산신제를, 음력 1월 14일에 거리제를 지내고 있다. 거리제는 마을 입구에 있는 목장승과 솟대, 그리고 마을 안쪽에 위치한 선돌에서 정성을 드리는 것을 통칭한다. 산신제는 산짐승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춘추산제라고도 한다. 거리제는 마을 전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 공동 두레굿의 성격이 강하다. 상신리에는 1월과 10월에 각각 정성을 드리는 전통이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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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그 시절 ‘깽본’의 추억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는 신경림 시인의 말처럼, 다 지나갔으니 이제는 편하게 말할 수 있겠다. 없이 살던 그 시절, 내남없이 가난한 사람들은 모래밭 드넓게 펼쳐진 섬진강변에 솥단지 걸머지고 나가 얼큰한 수제비 한그릇 끓여 같이 나누는 게 큰 행복이었다. 이제는 가슴 속 추억으로만 남은 그 시절 구례 섬진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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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천안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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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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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충청도 성환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성환도(成歡道)
    성환도는 조선 시대 충청도 충주의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 시대에 천안, 공주, 아산, 예산, 연기 등지로 이어지던 역로를 관할했다. 성환도는 한양에서 전라도를 지나 제주도로 이어지던 제주로의 근간을 이루는 구간이었으며, 지금의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중심 역로였다. 지금은 경부선 철도와 장항선 철도를 비롯하여 국도 1호선이 통과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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