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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음악과 추억이 깃든 대구 헌책방거리의 ‘월계서점’
    월계서점은 차석규가 1954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개점한 서점이다. 차석규로부터 3대를 지나 현재 서점은 김기철이 운영하고 있다. 월계서점은 헌책뿐 아니라 새책도 구비하고 있다. 대구 헌책방골목에는 월계서점을 비롯한 4개의 서점만 남아 헌책방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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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섬유박물관, 섬유 산업과 복식 문화가 하나 된 곳
    대구섬유박물관은 섬유 산업의 중심지인 대구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섬유 전문 박물관이다. 섬유는 단일산업으로 100억 불 수출을 달성한 최초의 품목으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대구 사람들의 중요한 생계 수단이었다. 비록 지금은 중국의 값싼 섬유에 밀려 옛날만큼의 활기는 없지만, 여전히 섬유는 대구를 대구답게 하는 원동력이자 대구 사람들의 자부심이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섬유의 역사는 물론 패션과 산업 발전의 흐름을 관람객에게 전하고 미래를 함께 꿈꾸기 위해 세워졌다. 패션관ㆍ어린이체험실ㆍ산업관ㆍ섬유기업실ㆍ미래관ㆍ섬유연구기관실로 구성돼 있고, 섬유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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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 뒤에 제문도 받았던 바늘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가장 이른 시기의 쇠바늘은 원삼국시대의 쇠바늘이다. 경기도 광주, 경북 문경, 대구 달성 등에서 출토되었다. 바늘의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천을 꿰매는 바늘에는 시침바늘, 돗바늘, 재봉틀용 바늘 등이 있다.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평소 아끼던 바늘이 부러지자 이를 슬퍼하면서 지었다는 「조침문(弔針文)」이라는 수필이 있다. 또한, 조선시대 규방가사인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바늘이 ‘세요각시’로 등장한다. 오늘날에도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속담이 자주 인용된다. 아무리 기계가 발달되고 시대가 지났지만 바늘은 여전히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생활 도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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