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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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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추억이 깃든 대구 헌책방거리의 ‘월계서점’
    월계서점은 차석규가 1954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개점한 서점이다. 차석규로부터 3대를 지나 현재 서점은 김기철이 운영하고 있다. 월계서점은 헌책뿐 아니라 새책도 구비하고 있다. 대구 헌책방골목에는 월계서점을 비롯한 4개의 서점만 남아 헌책방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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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에 대한 애정과 열정 가득한 대구 이명자한복방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는 ‘이명자한복방’이라는 한복 전문점이 있다. 이명자 씨는 23세에 경북 선산으로 시집가 시어머니로부터 바느질을 배운 뒤 42세에 대구광역시로 이사하면서 본격적으로 한복을 짓는 일에 입문하였다. 한복을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하여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고 무형문화재 침선장에게 배우기도 하였다. 해외에서도 60여 차례가 넘는 전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옛 선조들이 입던 옷을 재현하는 것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명자 대표는 80세가 넘는 고령이지만 한복에 대한 애정만큼은 청춘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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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의 양복 명장이 옷을 만드는 ‘김태식양복점’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는 ‘김태식양복점’이라는 남성 정장 전문점이 있다. 김태식양복점의 대표 김태식 씨는 중학교 2학년 무렵 우연히 양복점을 운영하던 외사촌 형님댁에 심부름을 가면서 양복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여러 양복점을 거치며 양복 기술을 배웠고 1984년 중앙로에 김태식양복점을 개업하였다.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기술이 좋은 실력자로 2002년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김태식 씨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하며 두각을 보였고 후진 양성에도 힘쓰며 끊임없이 양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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