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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디지털구로문화대전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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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동에 잉어를 잡아 효도한 오류동의 윤효자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구로구

    엄동에 잉어를 잡아 효도한 오류동의 윤효자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윤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옛날 구로가 속해 있던 부평부의 오류동 마을은 조선 시대에 효자의 마을로 유명했다. 한겨울에 잉어를 잡아 노모를 봉양했다는 윤씨 가문의 효행담을 그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새 잡다 소실된 정려각 설화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구로구

    새 잡다 소실된 정려각 설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파평 윤씨 가문의 정려각 소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정려각은 지극한 효행을 한 사람에게 나라에서 표창하기 위하여 세워준 집을 뜻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천왕동 하정승 설화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구로구

    천왕동 하정승 설화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서 하 정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샌드아트(sand art)로 표현한 영상이다. '천왕동 하 정승 설화'는 진주 하씨의 시조 하연(河演, 1376~1453)의 일화를 담은 인물 전설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새로운 부도의 탄생, 법천사 지광국사탑
    법천사는 고려시대 법상종의 중심사찰로 왕실과 관계된 인물이나 유력한 호족의 자제들이 주지를 역임한 유력 사찰이었다. 지광국사탑은 독특한 구조와 화려한 조각, 뛰어난 장엄 장식으로 고려 승탑의 백미로 불린다. 기단 위 4면에 사자상이 놓여 있었고, 탑에 장식되지 않던 국화문, 변용된 귀꽃형 연화문, 대나무로 대체한 기둥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전통을 만들었다. 그리고 상층 기단 면석의 사리봉송도, 산수문, 신선문 그리고 탑신석의 첨형 아치형 문비와 창문 조각은 당시의 동서문화교류, 회화, 사상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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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이라 불리는 대전 산디마을 탑
    장동 산디마을 탑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에 세워져 있는 탑이다. 자연석을 쌓아만든 2기의 탑은 할아버지탑과 할머니 탑으로 불리며, 장동 산디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산디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 마을의 우물 5군데를 돌며 샘고사를 지내고,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으로 가 탑제를 지낸다. 마을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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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변하지 않는 탑제에 대한 믿음, 용호동 하산디 탑제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은 상용호, 하용호, 안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상용호(하산디) 마을 입구에는 투박한 장군의 모습을 한 할아버지 탑과 돌을 쌓아 올린 할머니 탑이 있다. 하산디 마을 주민들은 매년 음력 1월 14일 밤,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탑제를 지낸다. 탑제 당일 자정이 되면 할아버지 탑과 할머니 탑 순으로 탑제를 지낸다. 고양주, 제관, 집사가 제를 지내고 풍물을 울리면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다 끝났구나’ 생각하고 음복하러 탑에 모인다. 음복을 나누면서 탑제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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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4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3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3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2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2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디저트 맛집, 대전 시쥬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에는 ‘시쥬’라는 디저트 전문점이 있다. 시쥬의 대표 신현상 씨는 양복집, 호두과자 판매점을 운영하다 1992년 시쥬를 개업하였다. 토스트와 피자, 과일주스 등이 유명하다.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인기를 얻었다. 그야말로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다. 대전광역시 중앙로 지하상가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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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피난 시절부터 이어진 보신 음식 문화, 대전 '평양옥'
    평양옥은 이군백이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중교다리에서 1951년 처음 천막을 걸고 시작하였다. 6.25전쟁으로 평양에서 대전으로 피난을 내려오면서 대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북한에서는 개고기를 단고기라 부르며,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를 해서 먹는 보신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중동에서 시작한 평양옥은 삼천동을 거쳐 2000년에 현재의 위치인 만년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은 이군백의 며느리인 주이순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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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동구

    대전에서 느끼는 평양의 맛, '평양숨두부'
    평양 숨두부는 이한종이 1951년 1·4후퇴 때 고향인 평양을 떠나 대전에 내려와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에 가게를 연 숨두부집이다. 평양 숨두부는 처음 가게를 연 위치에서 가게를 옮기지 않고 이한종의 뒤를 이어 딸인 이경실이 가게를 이어왔고, 1988년부터 이경실의 아들인 이문제가 평양 숨두부를 이어가고 있다. 숨두부는 평양·황해도의 방언으로 순두부를 가르킨다. 평양 숨두부는 1984년 대전시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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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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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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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원숭이 재판
    어느 날 개와 여우가 마주쳤고, 둘이 같이 고깃덩어리를 발견하고 언덕으로 뛰어 내려갔다. 둘은 서로 고깃덩어리를 독차지하려고 했다. 그래서 돌산에 살고있는 원숭이에게 가서 판단을 내려달라고 했다. 원숭이는 고깃덩어리를 바라보다가 고기를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원숭이는 고기를 떼는 척하면서 결국엔 고기를 모두 베어 먹어버렸다. 그래서 개와 여우는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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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제일 훌륭한 사위
    옛날 전라도 어느 시골에 쥐 부부가 살고 있었다. 쥐 부부는 늙도록 자식이 없다가 환갑이 넘어 딸을 낳게 되었다. 딸 쥐가 예쁘다는 소문은 금방 퍼져 여기저기서 며느리로 삼으려고 했다. 그래서 부모 쥐는 가장 잘난 사위를 얻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 쥐는 해를 찾아가서 사윗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는 자신보다 먹구름이 더 잘났다고 하며 먹구름을 찾아가라고 말했다. 먹구름은 바람을, 바람은 은진미륵을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갔으나 결국 사위로 맞이한 것은 제일 잘나고 힘이 세고 훌륭한 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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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임금님 맷돌
    옛날, 한 임금이 원하는 물건의 이름만 대면 쏟아져나오는 맷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보물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은 도둑은 맷돌이 갖고 싶어서 며칠을 생각해 보았다. 결국, 도둑은 맷돌을 훔쳐서 자신이 살던 고향으로 가서 숨으려고 했다. 도둑은 큰 맷돌을 들고 먼 길을 갈 수 없어서 바닷가로 나가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이후 육지에서 멀리 나간 도둑은 맷돌에서 소금이 나오도록 소리쳤다. 그러나 도둑은 소금을 멈추게 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소금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래서 바닷물은 지금도 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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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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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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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소나무의 절개와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한, 대전 송애당
    송애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로,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제8호이다. 김경여가 병자호란 때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1640년에 본가 옆에 별당으로 건립하였다.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90년에 옛터에 중수하였으며, 이후 1889년에 다시 중수되었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송애’라는 의미는 “눈서리를 맞아도 변치않는 소나무의 곧은 절개와 높이 우뚝 선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하겠다.”는 것으로, 김경여의 높은 기개와 충성심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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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동구

    송시열의 회덕 강학처, 대전 남간정사
    남간정사(南澗精舍)는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가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별당형 정자이다.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제4호이다. 조선후기의 문신이자 대학자인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으로 1683년(숙종 9)에 건립되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그의 학문을 크게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1754년(영조 30)에 중창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76년 보수한 이후로 오늘에 이른다. 맑은 시내가 현(縣)의 남쪽에 있으므로 ‘남간(南澗)’이라 하였으며, 주자의 운곡남간호(雲谷南澗號)를 모방하여 남간정사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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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절제된 화려함과 교태미의 진수, 무용가 임이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이자 제97호 살풀이 이수자인 임이조는 여러 스승에게 배운 발레, 신무용, 전통무용 등을 바탕으로 창작 작품을 만들어 대중에게 다가갔다. 난해하게 느껴지는 예술이 아닌 대중이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였고,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한 무용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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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땅 황톳빛의 화가 이동훈(李東勳)
    한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이자 교육자이다. 평안북도 태천 출생으로, 1세대 서양화가이지만 일본풍이나 계파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토속풍경을 복원한 화가다. 광복 직전 대전으로 내려와 시골 농가의 풍경이나 전원의 들판, 소박한 어촌 마을 등을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의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렸다. 40여 년간 교육자로서 많은 미술가들을 길러내며, 대전 화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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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동구

    꼼지락거리며 발전하는 미래형 신도꼼지락시장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도꼼지락시장은 이름처럼 ‘꼼지락거리며 작은 것을 크게 이루다’라는 의미로 각각의 점포가 모여 크게 발전하는 시장을 이루겠다는 시장 상인들의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며, 115명의 상인들이 65개의 점포를 운영한다. 넓은 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하였으며, 자동식입출입⸱정산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가 편리하다. 위생적인 화장실과 장을 보다가 쉬어갈 수 있는 고객 쉼터 등의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꼼지락배송 등 온라인 판매와 밀키트 제작 등의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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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상생으로 발전하는 대전 산성뿌리전통시장
    대전 산성뿌리전통시장은 대전광역시 중구 산성동에 위치한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인근의 충남 금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품을 주로 취급하며, 청주, 논산지역 등의 농장과 직접 연계된 정육점이 산성뿌리전통시장의 강점 중 하나이다. 산성뿌리전통시장은 주차장과 화장실을 조성하고 아케이드와 소화전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현대화하고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성뿌리전통시장 인근의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 가면 우리나라와 대전광역시의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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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날마다 행복이 있는 곳, 대전 중리전통시장
    대전 중리전통시장은 1988년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법동시장과 함께 대전광역시 대덕구를 대표하는 시장이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회덕2동에서 분리된 중리동은 일반 주거지역과 아파트단지가 섞인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상 오전 7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여 맞벌이 부부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농수산물부터 각종 공산품과 잡화 등 생활용품 전반을 판매하며, 160여 개의 점포에 1일 2,5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번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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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엿치기로 실력을 겨루는 문창 엿장수놀이
    문창 엿장수놀이는 조선시대 황가네와 김가네의 엿장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놀이이다. 오랫동안 중단된 이 놀이는 1990년대에 재현되었고, 몇 차례 변화를 거쳐 모두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마당인 장날을 시작으로 놀이판-싸움-엿치기-엿불림순으로 진행된다. 장날 호객행위로 시작된 김가네와 황가네의 싸움이 엿치기로 승부를 보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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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원이 담긴 계족산 무제[기우제]
    어느 지역이나 할 것 없이 비가 오지 않으면 여러모로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대전광역시 계족산 무제[기우제]는 비가 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행해지는 놀이라 할 수 있다. 이 놀이가 행해지는 계족산은 오래전부터 영험하고 기묘하기로 이름난 산으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일찍부터 기우제가 이곳에서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시대에 따라 놀이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계족산을 찾아 의례를 행하고 기우제가 끝나면 키를 이용하여 비(물)까부르기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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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의 농경문화의 단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들말두레소리
    우리나라의 놀이 가운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두레소리 혹은 두레놀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에서 전승되는 들말두레소리 역시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들 놀이와 유사한 부분이 적지 않다. 한동안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이 놀이는 1980년대에 오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과거 들말 지역의 생업 환경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놀이라 할 수 있다. 이 놀이는 토산다지기 소리와 토산제-샘고사-모찌는 소리-모내기-김매기-두레잔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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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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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의 날개를 치료한 유성온천
    대전 유성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살던 백제의 한 청년이 신라군과의 전투에 나갔다가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다. 청년은 간신히 도망쳐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상처투성이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약을 써봤지만 효험이 없었다. 어느 날 날개 다친 학이 논길에서 뜨거운 물을 적신 뒤 날아오르는 것을 보고 그곳을 가보니 뜨거운 물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혹시나 하여 그 물로 아들을 씻기니 상처가 말끔히 낫게 되었다. 어머니는 그곳에 장막을 치고 아픈 사람들을 불러 모아 치료했는데 그곳이 바로 유성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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