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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제주도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6건)
  • 지역문화 Pick (1건)
  • 지방문화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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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오날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어느 들판에서 옥 같이 고운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부모가 없어 이름도 나이도 모른채 그렇게 들에서 자랐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아이에게 자신들을 '오늘'만났기 때문에 '오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오날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부모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을 통해 타인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다.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백골을 잘 모셔 수명을 연장한 사만이
    이 설화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승되는 일반신본풀이 중 하나로 ‘맹감본풀이’로 알려져 있다. 맹감본풀이는 주인공 사만이가 산에 버려진 백골을 잘 모시고, 백골의 도움으로 저승차사를 피해 목숨을 연장했다는 이야기다. 이 설화에는 자신의 수명보다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담겨 있다. 주인공 이름을 따 '사만이본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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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형제가 해와 달을 활로 쏜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두 형제가 해와 달을 활로 쏜 이유
    제주특별자치도에는 '대별왕'과 '소별왕'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태초의 세상은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어 혼돈의 연속이었다. 거인신인 두수문장으로 인해 세상에는 해와 달이 두 개씩 있어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웠다. 이에 천지왕은 총멩부인과 인연을 맺고, 총멩부인은 쌍둥이를 낮아 첫째를 대별왕, 둘째를 소별왕이라 이름 지었다. 천지왕은 아들들이 성장하자 지상에 내려보냈다. 둘은 내기를 통해 저승과 이승을 다스릴 사람을 정했다. 그리하여 대별왕은 저승을, 소별왕은 이승을 다스리게 되었다.
  •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아산시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한 '풍기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백제시대 때 마을에 '기득'과 '풍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부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한편 남편 기득은 문주왕의 명령으로 나간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풍순은 먹을 것이 없어 이웃 마을로 음식을 구하러 갔다. 그때 개 한 마리가 풍순 앞에 나타나 보리밥을 토하자 풍순은 이를 주워담아 깨끗이 씻어 시부모님께 드렸다.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쳤고, 풍순은 죄를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벼락이 떨어져 황금이 담긴 바위를 깨뜨렸다. 이후 풍순은 걱정없이 시부모를 봉양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평생을 부모봉양에 힘쓴 효자, 김덕숭
    김덕숭은 관직에 나가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모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정성을 다해 시묘살이를 하였다. 김덕숭의 효행을 들은 세종이 감동하여 벼슬과 술, 고기를 하사하고, 김덕숭이 세상을 떠난 후 정려 건립과 삼강행실도에 기록을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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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어린 효자가 늙은 아버지를 봉양하던 춘천 효자바위
    ‘효자바위’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수리봉에 있는 바위인데 사람들에 따라서는 ‘효자암(孝子岩)’, 또는 ‘기특바위’라고도 한다. 수리봉 아래 바위에서 늙고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근처 아홉 곳의 절을 다니며 밥을 얻어다 아버지를 봉양했는데 절에서는 아이가 오는 것을 귀찮아했다. 그래서 스님들이 꾀를 낸 것이 아홉 개 절이 같은 시간에 공양을 올리기로 하였다. 그러면 아이는 한 곳밖에 올 수가 없으니 그만큼 밥이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는 같은 시간에 아홉 곳에 나타나 밥을 청했다. 스님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바위를 도끼로 내리쳤다. 그러자 붉은 피가 솟구쳐서 아홉 곳의 절로 향했다. 이후 절은 망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은 효자가 살던 바위라고 해서 ‘효자바위’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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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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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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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뿔 도깨비
    한 마을에 가난한 할아버지가 살았다.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나무에서 개금이 떨어져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려고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다가 밤이 깊어 길을 잃어버렸는데, 불길을 쫓아가니 집이 한 채 나타났다. 그 집에 엎드려 있는 와중 자정이 되자 뿔 도깨비들이 나타나 놀면서 방망이를 두들겨 댔다. 그러자 돈과 밥이 두드리는 대로 생겨났다. 이후 할아버지가 개금을 깨물자 소리를 들은 도깨비가 달아나 버렸다. 날이 새고 할아버지는 방망이를 집으로 가지고 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옆집 사람에게 얘기해 주었더니 옆집 사람이 똑같이 따라 했으나, 도깨비에게 맞고만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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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호랑이와 살던 여인이 묻힌 청도 호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은 보물 문화재를 여럿 갖고 있는 운문사가 유명하다. 운문댐 건설로 운문면의 여러 마을이 수몰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였다. 호산(虎山)은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해발 313.9m의 산을 가리킨다. 옛날 이곳에 나이 든 내외가 어린 딸과 살았는데, 어느 날 딸이 호환을 당했다. 1년 후 딸이 호랑이와 함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으나 딸은 호랑이와 있기를 원했다. 몇 년이 지난 후 딸이 죽었으므로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호랑이와 함께 있던 곳에 묻어주었다. 이후 마을에서는 이 산을 호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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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호랑이와 싸우다 죽은 김장군을 화장한 태백 장군화장터
    장군화장터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조자터 마을의 건너편에 있는 산 중턱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마을에서는 힘이 세거나 씨름에서 우승한 사람을 ‘장수’, ‘장군’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장군화장터의 장군 또한 힘이 세어서 ‘김 장군’이라 불렀는데, 김 장군이 호랑이와 싸우다 힘이 떨어져 잡혀먹었다. 마을사람들은 김 장군이 죽은 자리에 화장을 해서 무덤을 만들어줬다. 이후 마을에서는 이곳을 ‘장군화장터’라 불렀는데, 이와 같이 호식(虎食)을 당하여 호식총(虎食塚)으로 남아 있는 곳이 태백시에만 3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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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병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호랑이로 둔갑한 최선비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학동마을에는 ‘최씨내골’이라고 부르는 골짜기가 있다. 이 골짜기는 옛날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그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학동마을에 살던 최선비가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호랑이로 변신하여 개를 잡아다가 드렸다. 그런데 아내가 변신술 주문이 적힌 책을 태워버려 다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호랑이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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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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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용궁 아들 삼형제와 매오름
    남해용궁 아들 삼형제가 남해 용왕국의 국법을 어긴 죄로 제주 섬으로 귀양을 오게 되었다. 그래서 용왕은 조용히 거북 사자를 불러 아들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삼형제는 귀양지에서 여러 고생을 하고 있었고, 용왕은 당장은 귀양을 풀어줄 수는 없으니 신세를 진 사람이 있는지부터 찾아보라고 했다. 아들들이 신세를 진 사람은 박씨 한 명뿐이었고, 이를 괘씸하게 여긴 용왕은 박씨를 제외한 제주 섬이 물로 잠기게 하도록 지시했다. 거북사자는 박씨에게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었지만 박씨는 순순히 따르지 않았고, 결국 거북사자는 박씨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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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평택시

    며느리의 청을 거절해 멸문지화를 당한 소씨 가문
    경기도 평택시 송북동 우곡마을에 과거 진주 소씨들이 모여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진주 소씨는 살지 않으며, 우곡마을 일대에는 소정승에 관한 이야기 전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소정승이 지혜로운 며느리의 말을 듣지 않고 출병하여 대패하고 역적으로 몰려 처형당한 후 그의 가문도 멸문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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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인심 고약한 정주마을이 갯벌로 변한 인천광역시 교동도의 청주펄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딸린 섬 가운데 ‘교동도(喬桐島)’가 있다. 교동도는 원래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었지만, 오랜 기간 간척사업을 통해 갯벌을 메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간척이 되지 않고 일부 남아 있는 갯벌도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청주펄’이다. 교동도 바닷가 근처에 ‘정주마을’이 있었다. 정주마을은 사람들은 부자이기는 하였지만 인색하였다. 하루는 노스님이 시주를 청하였으나 욕설을 하며 내쫓아 버렸다. 그 후 며칠이 지나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정주마을은 갯벌로 변했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청주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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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악행을 일삼다가 천벌을 받은 서도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에는 서도사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서도사의 횡포에 암행어사였던 과객이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서도사가 피살되었다는 구조이다. 특히 서도사의 죽음 이후 가문의 멸망으로 이어지는 비극적 결말을 통해 악한 자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권선징악의 주제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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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안성 남사당패의 근거지였던 안성 청룡사
    청룡사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있는 사찰로, 창건 당시의 이름은 대장암이었다. 승려 나옹이 사찰을 크게 중창할 때, 청룡이 상서로운 기운으로 가득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 청룡사로 개칭했다고 한다. 청룡사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과 조선시대 인조의 아들인 인평대군의 원당으로 기능했다. 최초의 여성 꼭두쇠인 바우덕이가 이끌었던 안성 남사당패의 근거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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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곡성군 목사동면 평리, 동암리의 마을별 지명 유래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은 통일신라시대에 부유현으로 순천에 속하였다가 현재 12개리로 개편되어 곡성군에 속한다. 목사동면 내 마을엔 절터가 많아 불당골이나 도장마을 같은 이름에 영향을 미쳤다. 평호마을, 고두마을, 궁두마을 등처럼 마을 형태에서 이름이 비롯되거나 유치마을이나 호곡마을처럼 마을 주변의 산세와 풍수지리설에 따라 전해져 오는 이름들도 있다. 이와 함께 용암마을, 구룡마을, 용전마을 등 용과 거북이 대나무와 관련된 이름들도 있다. 그 외에 신숭겸 장군의 출생지로 신기한 행적과 전설이 곳곳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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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금강산 중과 내기한 김삿갓
    김삿갓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전무후무한 시인이다. 김삿갓은 금강산 중이 글을 잘 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을 찾아가서 중과 글 짓는 내기를 하였다. 그런데 중이 낸 시구에 김삿갓이 대구를못 해 위험에 처해 있었는데, 어디선가 바람결에 중을 이길 시구를 가르쳐주어 위기를 모면하게 되며, 그 중은 다름 아닌 천년 묵은 여우가 둔갑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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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하음 봉씨 시조설화
    「하음 봉씨 시조설화」는 하음산(봉두산) 일대의 유적과 관련되어 전승되는 하음 봉씨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내력을 밝혀 주는 성씨시조설화이다. 시조가 출생하는 과정을 신이하게 묘사하고 신격시 하는 것은 조상에 관한 신성성과 당위성, 그리고 씨족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봉가지, 봉천대, 봉은사 등을 증거물로 활용하여 시조인 봉우의 탄생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중엽 이후에 하음 봉씨에 의해 창작․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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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충주 어씨 시조설화
    충주 어씨 시조인 어중익(魚重翼)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득성(得姓)에 관한 이야기이다. 충주 어씨 설화는 『한국성씨대관』, 『한국인의 성씨』,『만성대동보』, 『한국의 전설』, 『충주어씨족보(忠州魚氏族譜)』, 『한국구비문학대계 8-3』에 수록되어 있다. 문헌 자료와 구전설화를 종합하면, 어씨의 본성이 지씨였다는 점과 어씨 성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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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 조씨 시조설화
    창녕 조씨의 시조인 조계룡의 출생과 득성 과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라 진평왕 대에 이광옥의 딸 예향과 신룡의 아들 옥결이 만나서 낳은 자식이 조계룡이라고 한다. 계룡의 옆구리에 ‘조’ 자가 새겨져 성을 조씨라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화에서는 예향이 병을 고치기 위해 화왕산의 못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병이 나은 동시에 잉태했다. 꿈속에 신룡의 아들인 옥결이 나타나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임을 밝히고 잘 기르면 자손만대가 번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이광옥이 왕에게 아뢰자, 왕이 조라는 성과 계룡이라는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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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힘센 가래와 도치가 살았던 가평군 가평읍의 보납골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보납골이 소재해 있다. 보납골에는 신기한 것이 많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가 힘을 솟아나게 하는 물이다. 옛날 보납산에 불도를 닦지 않고, 고기와 술은 물론 마을에 사는 부녀자들까지 희롱하는 가래와 도치로 불리는 스님이 살고 있었다. 임금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남이’라는 현명한 관리를 보납골로 보냈다. 작은 암자에서 가래, 도치와 함께 살게 된 남이는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바위를 들고, 물을 마시는 것을 몰래 보았다. 남이는 풀로 만든 빨대로 물을 먹었다. 그 후 가래와 도치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어 두 사람을 잡아 관가로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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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구리로 만든 떡 안반이 묻힌 가평군 가평읍의 안반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안반지’또는 ‘암반지’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있다. 예전에 ‘안반탄’이라는 하천이 있었고, 안반탄 용소 위에 십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안반’이 있기에 생긴 지명이다. 한편, ‘장자골’에 만석지기로 소문난 장씨 성을 가진 인색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주를 청하기 위해 찾아온 스님에게 두엄을 담아주었다. 이를 보고 장부자의 며느리가 곡간에 가서 쌀을 가져다 스님에게 주며 시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다음 날 정오에 뒷산으로 오르라고 하였다. 다음날 스님의 말을 듣고 며느리는 뒷산으로 올랐다. 그러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다 보았는데, 벼락 치는 소리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더니, 장부잣집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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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우애 있는 형제가 살았던 군포시 군포1동의 아구랑
    경기도 군포시 군포1동에 ‘아구랑’ 또는 ‘아우랑’ 등으로 부르는 자연마을이 소재해 있다. 아구랑은 '아람다운 언덕의 솟을대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조선시대 선조의 열한 번째 왕자 경평군의 증손자인 ‘혜평군’이 낙향해서 지은 집이 있었기에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한편, 흰 개 두 마리가 입을 벌리고 고개를 넘어간 곳이라서, 마을의 지형이 입을 벌리고 있는 개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아구랑이라고 한다는 설도 전한다. 또한 우애 깊은 형제가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아우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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