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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강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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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백련사(白蓮社)와 다산초당(茶山草堂)
    전라남도 강진의 만덕산에는 백련사(白蓮社)라는 절이 있다. 이곳 대웅전에는 이곳 대웅전에는 지금도 김생(711~791년 사람, 海東書聖으로 불리움)의 글씨라는 “백연사(白蓮寺)” 현판이 보관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임진왜란때 왜병이 이 절에 불을 질러 놓고 살펴보니 현판이 김생의 글씨라 왜병들도 이 서성(書聖)의 글씨가 중함을 알았던지 불에 타지 않도록 떼어놓아 오늘날까지 전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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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유정숭(劉政承)과 홍교(虹橋)
    홍교(虹橋)는 유한계정숭(劉漢啓政丞)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무지개다리이다. 이 홍교가 많은 사람들의 외경신앙(畏敬信仰)의 대상이 된 것은 특이하게 현무(玄武)와 청룡(青龍)을 배상(配象)한 구도라든가 여의주(如意珠)를 머금은 용두(能頭)가 다리의 중앙에 하향(下向)하여 항상 맑은 물에 비치고 있는 경관이 신비롭게 여겨진대서 연유한 것이다. 이 홍교는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사연이 담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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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월남사터(月南寺址) 모전석탑과 석공
    천황봉 남쪽인 월남리 월남마을 탑정(塔亭)이라 부르는 곳에 월남사터가 있다. 이 절의 창건시기와 소실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에 남아 있는 비문의 인명으로 미뤄보아 진각국사 이전인 8세기때도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절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별로 없으나 보물 제298호로 지정된 모전석 탑에 얽힌 한토막 전설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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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함평군

    수문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불막이제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에는 수문마을이 있다. 수문마을에서는 예부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불막이제를 지냈다고 하며, 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절터를 찾던 노승이 수문마을에 이르러 화기를 막기 위해 물항아리 세 개를 묻으라 하였고, 마을 주민들이 물항아리 묻고 난 후, 제사를 지내면서 불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수문마을에서는 매년 2월 초하룻날 불막이제를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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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무안군

    긴 가뭄에 비를 내려 사람들을 구원한 고승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에는 백학산이 있다. 백학산은 본래 동백나무가 많다고 하여 ‘동백산’이라 불렸으나 지금은 백학산이라 부르고, 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 고승이 이 산에 절을 짓고 수도를 하였다. 어느 해 오랜 가뭄이 계속되어 사람들이 굶어 죽었고, 한 노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승은 불공을 드려 비를 오게 하였다. 그러나 용왕의 허락도 없이 비를 내린 고승은 학이 되는 벌을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고승을 기리기 위해 산의 이름을 ‘백학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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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만 제를 올리는 담양 원율리 원율 당산제
    전남 담양군 원율리는 전우치와 관련한 전설이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원율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자정에 당산제를 모신다. 원율마을에는 모두 5곳의 당신이 있으나, 이중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만 제를 올린다. 할아버지당산은 40~50년 전 새로 심은 느티나무이고, 할머니 당산은 수령 400년된 노거수이다. 원율마을에는 당산제 홀기와 축문이 남아 있고 당산제 이후 송신제에 해당하는 의례를 별도의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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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년 묵은 지네 퇴치법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영암군

    백 년 묵은 지네 퇴치법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명동리에는 벼락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바위가 있는 오봉산 기슭에는 '명동'이라는 고을이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 곳에 자리잡은 백 년 묵은 지네가 바위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두려움에 떨던 마을 사람들은 하나 둘 마을을 떠났고, 끝까지 마을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마지막 희망을 담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마침내 지네는 천벌을 받아 죽게 된다.
  • 돌부처 귀에서 피가 나자 생긴 일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영광군

    돌부처 귀에서 피가 나자 생긴 일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있는 칠산도에는 칠산바다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칠산바다는 일곱 개의 골짜기가 있어 '칠산고을'이라고도 불렸다. 이 고을에 서씨 노인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노인의 집에 과객이 찾아와 그를 후하게 대접했다. 과객은 다음날 떠나며 노인에게 돌부처의 귀에서 피가 흐른 뒤 곧 칠산 고을이 바다가 될 것이라 말했다. 노인은 이를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후 실제로 억수같은 비가 와 마을은 바다가 되었고, 노인의 말을 믿은 사람은 살아남게 되었다.
  • 인어를 구해줬더니 아들이 생겨버렸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신안군

    인어를 구해줬더니 아들이 생겨버렸다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있는 도초도에는 인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옛날 도초도에는 오십이 넘도록 장가도 못가고 짚신을 팔아 살아가는 명씨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명씨는 부둣가에 사람들이 모여 인어를 잡아온 것을 보고 짚신 판 돈으로 인어를 사고 바다에 풀어주었다. 이후 인어는 그 은혜를 잊지않고 옥동자 같은 아들을 명씨에게 인도해주었다. 아들은 명씨가 근심에 드러눕자 신비한 능력으로 집안의 문제를 해결한다.
  • 용궁에 간 사또가 복숭아를 먹은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북 >울진군

    용궁에 간 사또가 복숭아를 먹은 이유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있는 월송정에는 사또가 용궁에 잡혀간 설화가 전해진다. 사또는 월송정에서 잔치를 벌이다 용궁으로 끌려간다. 알고 보니 용왕이 아파 사람의 쓸개의 돌을 약으로 쓰기 위해 사또를 잡아간 것이다. 용왕이 먹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하자 이에 사또는 재치를 발휘하여 복숭아를 말했다. 사또가 복숭아를 잔뜩 먹어 쓸개의 돌이 없어지자 용왕은 할 수 없이 그를 돌려보내주었다.
  • 갑자기 우는 까마귀 떼에 놀라 밖에 나가보니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북 >경산시

    갑자기 우는 까마귀 떼에 놀라 밖에 나가보니
    경상북도 경산시에는 경산시를 관통하는 하천인 '오목천'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목천은 의병장 곽재우로부터 유래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곽재우가 왜적을 물리치기 위해 하천변에 진지를 구축했다. 그 주변에는 많은 까마귀들이 살고 있었는데, 진지를 구축하는 동안 지저귀지 않고 지켜만 보았다. 그러다 진지에 왜적이 습격하자 까마귀들이 일제히 지저귀기 시작했다. 까마귀 덕분에 위기를 피한 곽재우의 사연을 알게 된 마을사람들이 이후 하천을 '오목천'이라 불렀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아들의 도임을 보려고 아버지가 밤을 샌 예천 닭울고개
    닭울고개는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에 있는 고개이다. 더 정확하게는 생천1리와 생천2리의 경계가 되는 지역에 닭울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는 예천읍과 용문면을 이어주는 것으로 현재는 928번 지방도인 용문경천로가 지나고 있다. 닭울고개 지명유래와 관련해서 네 가지 이야기가 전하지만 모두 짧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아들이 고을 원으로 부임하는 것을 본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 두 번째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도읍과 관련된 이야기, 세 번째는 닭이 울면 횡재하는 마을 이야기, 네 번째는 닭이 울어서 죽은 나그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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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여수의 섬 여자도, 남자 여자 그 여자가 아니랑께!
    여자도는 여수에서 배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작은 섬이라 낚시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특별히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마을에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다. 다리 위에서 안전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체험이나 가볍게 걷기 좋은 송여자도의 산책길 그리고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착각을 가져오는 대여자도의 해안 탐방길 등 하루 안에 특별한 경험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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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임금에게 은어(銀魚)를 진상하려고 마천목이 쌓은 도깨비살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 1, 2리는 조선 초기에 섬진강 유역에서 은어(銀魚)를 잡아 진상하던 어살이 있었다. 성종 대에 임금에게 진상하던 은어는 갓 잡은 싱싱하고 좋은 것을 얼음에 담거나 소금을 뿌려서 두 세 차례 진상하도록 했다. 조선전기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장군 ‘마천목(1358~1431년)이 물을 막아 어량(魚梁)쳤고, 남원부에서 훗날 이것을 고쳤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진상을 위해 어살을 관리하는 관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872년 군현지도에 ‘마천목이 도깨비를 시켜 쌓았다.’는 기록이 있어 600여 년 동안 어로활동이 지속되었다고 하겠다. 지금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앞쪽 섬진강변에 살둑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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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생명을 살려내는 구례 쌍산재의 당몰샘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 쌍산재 고택 대문 옆에 위치한 당몰샘은 그 명성만큼이나 대단한 샘이다. 사람들은 이 물이 “지리산 약초 뿌리 녹은 물이 흘러든다.”고 얘기한다. 물의 무게가 무겁고, 수질검사를 해보니 대장균이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 때 콜레라가 극성을 부렸을 때도 다른 마을 사람들이 ‘안 죽는 물’을 찾아 당몰샘까지 찾아왔다. 이 때문일까. 당몰샘이 있는 상사마을은 90세가 넘은 노인들이 많고, 장수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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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이 자신을 화살로 맞추라 했던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서산시

    청룡이 자신을 화살로 맞추라 했던 이유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황금산 앞바다에는 조기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황금산 앞바다의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조기잡이로 생활하였는데 조기가 점차 잡히지 않자 마을을 떠났다. 어느날 마을에 사는 박활량이라는 활을 잘 쏘는 사람 꿈에 '황금산 앞바다의 청룡'이 나와 조기가 없어진 원인을 황룡이라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황룡과 싸울 때 꼭 자신을 맞추라고 부탁했지만 두 용의 싸움날, 고뇌하던 박활량이 쏜 화살이 청룡에 맞아 이후 조기를 완전히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 호랑이가 만들어준 스님 오누이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공주시

    호랑이가 만들어준 스님 오누이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계룡산 연천봉 중턱의 청량사지의 남매탑, 오누이탑에는 호랑이와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한 스님이 계룡산의 어느 절에서 불도를 닦고 있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나타나 울부짖어 잘 살펴보니 목 안에 비녀가 걸려 있었다. 스님이 비녀를 빼주자 호랑이는 고맙다는 표시를 하고 다음 날 기절한 여인을 스님에게 데려왔다. 기력을 회복한 여인은 스님을 따라 불도를 닦겠다고 간청하여 결국 둘은 의남매를 맺었고 훗날 사람들이 이를 기념하여 남매탑을 세웠다.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고려의 호국불이었던 관촉사의 은진미륵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는 관촉사가 있다. 관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 불상으로 알려진 은진미륵이 있다. 은진미륵은 고려 광종 19년에 혜명대사가 조성했다고 한다. 혜명대사가 땅속에서 솟은 바위로 불상을 만들라는 명을 받고, 36년이 걸려 불상을 완성하였다. 그런데 불상이 너무 커서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혜명대사가 강변에서 두 동자가 탑을 쌓으며 노는 것을 보고 불상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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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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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오날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어느 들판에서 옥 같이 고운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부모가 없어 이름도 나이도 모른채 그렇게 들에서 자랐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아이에게 자신들을 '오늘'만났기 때문에 '오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오날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부모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을 통해 타인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다.
  • 우리나라의 유일한 호랑이 무덤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영월군

    우리나라의 유일한 호랑이 무덤 이야기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는 의호총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금산 아래에는 '금사하'라는 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의 병이 깊어져 약을 구하기 위해 강을 건너야 했는데 장마로 인해 강물이 불어나 좌절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 강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후 아버지의 시묘살이를 할 때, 숙종의 국상을 치를 때도 호랑이가 함께 했다. 그러다 호랑이가 죽자 아버지 산소 옆에 호랑이를 묻어주었다.
  •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군포시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경기도 군포시에는 수리산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노랑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아들이 없던 왕이 제사를 지내 왕자를 낳았다. 왕자가 세 살이 되던 해,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 배로 피난가던 중 폭풍우에 전복되었다. 그 때 거북이가 왕자를 태우고 관모봉 중턱에 내려놓고 음식을 구하러 갔다. 왕자는 거북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겨 바위를 내리쳤고 그 자리에서 노란색 피를 쏟고 죽고 말았다.

#제주도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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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정방폭포와 서불과차(徐巿過此)
    옛날에 중국 진시황은 세상을 모두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세상에서 영생을 누리려고 하였으나 자기 육신이 늙어감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왕은 신하들을 모두 모아놓고 사람이 영원히 사는 법이 없는지 물었다. 한 꾀 많은 서불이라는 신하가 있었다. 그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진시황의 휘하에서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한라산에 불로초가 있다고 진시황에게 알려준 뒤 동남동녀 오백만 차출해달라고 부탁한다. 서불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었고, 동남동녀 오백은 한라산에 올라 산 구경을 한 뒤 정방폭포 바위에 ‘서불과차’라는 글귀를 새겨두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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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할망의 한라산 창조
    옛날에 선문대할망이라는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는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다리는 제주시 앞 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걸쳐졌다 한다. 이 할머니는 빨래를 하려면 빨래를 관탈섬에 놓아 발로 밟고, 손은 한라산 꼭대기를 짚고 서서 발로 문질러 빨았다 한다. 또 다른 이야기에는 한라산을 엉덩이로 깔아 앉아 한 쪽 다리는 관탈섬에 디디고, 한쪽 다리는 서귀포시 앞바다의 지귀섬에 디디고 해서 구좌읍 소섬을 빨래돌로 삼아 빨래를 했다 한다. 어떻든 이 이야기들로 이 여신이 얼마나 거대했었는가를 능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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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神仙의) 놀이터
    한라산 가운데서도 특히 뭇 신선이 즐겨 산 곳은 백록담이다. 여기의 신선들은 백록을 타 다니며 백록을 기른다. 백록들은 그저 놓아두면 한라산의 영주초를 뜯어먹어 살이 찐다. 물은 백록담의 물을 먹어야 하니, 이때만은 신선이 백록을 타고 사슴 떼를 몰아 물을 먹이러 온다. 그래서 한라산을 일명 영주산이라 하고 그 정상의 못을 백록담이라 이름이 붙게 된 것이라 한다.한라산은 신선이 즐기는 곳이니, 사람인들 아니 즐길 것이냐. 예로부터 시인 묵객(詩人壘客)들이 신선만큼이나 그리던 곳이 한라산이다. 특히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오르면 남쪽 멀리 남극 노인성 (老人星)이 보여서 선망의 적이 되었다. 노인성은 한번 보면 장수하는 법이다. 그래서 한라산의 경관도 즐길 경 노인성도 볼 경 해서 한라산을 무수히 찾아들었다. 더욱이 역대로 부임해 온 제주 목사들은 거의가 이 한라산의 산유(山遊)를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들은 백록담에 오르면 산정(山情)에 젖어 일률(一律)을 노래하고 잔치를 베풀어 즐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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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의 혼인풍속
    일제강점기에는 유교식 혼례를 구식혼인이라 하여 기피하고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올리는 신식혼인을 선호한다. 그런데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의 대부분이 비기독교인이다. 이것이 불합리하다고 하여 새로운 형태의 혼례를 모색하게 되는데, 이때 등장한 것이 계명구락부식이다. 이 양식은 사회식 혼인을 대표한다. 일제강점기에 피로연과 신혼여행이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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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는 한 여자가 시집을 가서 며느리로서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표현한 이야기이다. 친정 부모는 딸이 시집을 갈 때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시집간 딸은 친정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시집에서 벙어리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이 설화는 우리 사회에서 며느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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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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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없는 제사(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하)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정성없는 제사(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상)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저승에서 먹는 제사 음식
    늙은 어머니는 살아생전에 소고기를 실컷 먹는 대신 죽으면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한다. 아들을 어머니 살아생전에 소고기를 푸짐하게 대접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어머니 혼령은 저승에서 혼령끼리 제사음식을 나눠 먹는데, 자신은 그럴 수 없어 굶는다. 사정을 들은 대장 혼령이 어머니에게 부적을 주어 아들 이마에 붙이게 한다. 아들이 머리가 아파서 점쟁이에게 이유를 물으니, 어머니 제사를 지내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아들이 어머니 제사를 지내자 병이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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