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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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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명나라에서도 유명했던 한문의 대가, 이정구
    이정구는 조선 한문의 4대 대가로 유명한 인물로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태어날 때 집 앞에 호랑이가 나타나 크게 포효하고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로 마을 사람들은 큰 인물이 될 것이라 기대했고, 이정구는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여러 직책을 맡으며 나라를 위해 힘썼으며, 명나라를 오고가는 외교관의 역할도 수행하였다. 그렇게 명나라를 오고가며 그의 문장력은 명나라에서 유명세를 탔다. 기록으로도 명나라에서 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경기도 가평군에 묘소와 사당이 있어 불천위로 후손들이 모시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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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북구

    세쌍둥이가 죽어서 된 삼태성
    어느 부잣집에 시주하러 온 스님과 부잣집 딸이 동침하여 세쌍둥이를 낳게 되었고, 그 아이들이 죽어서 삼태성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삼태성은 국자 모양을 한 북두칠성에서 물을 담는 쪽에 비스듬하게 길게 늘어서 있는 세 쌍의 별을 말한다. 삼태성의 유래담은 제주도와 함경남도, 평안북도, 중국 연변 지역에 사는 조선족 등에게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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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씨받이
    씨받이는 본부인이 잉태하지 못하는 경우에 사용한 편법이다. 씨받이 여인은 선천적으로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이상적인 신체를 갖추었거나 아들을 많이 낳은 여자 중에서 선택된다. 씨받이가 결정되면 임신하기 좋은 날을 선택하여 합방한다. 합방이 끝나고 태기가 있으면 씨받이로 들어간 집에서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갇혀 지낸다. 아들을 낳으면 씨받이로 들어간 집에 두고 나오며, 딸인 경우 자신이 데려다가 키운다. 딸은 커서 자기 모친과 마찬가지로 씨받이 여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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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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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애뜨기
    한 대감집의 옆집에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살았다. 그 옆집의 부인은 인물이 좋았고, 대감집의 부인은 얼굴이 미웠다. 그래서 대감은 옆집의 아들과 내기를 해 부인을 바꾸자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빼앗길 수 없었던 아들은 꾀를 내어 내기에서 빠져나가고, 결국 대감으로부터 어머니와 부인 모두를 빼앗기지 않고 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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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일제강점기의 혼인풍속
    일제강점기에는 유교식 혼례를 구식혼인이라 하여 기피하고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올리는 신식혼인을 선호한다. 그런데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의 대부분이 비기독교인이다. 이것이 불합리하다고 하여 새로운 형태의 혼례를 모색하게 되는데, 이때 등장한 것이 계명구락부식이다. 이 양식은 사회식 혼인을 대표한다. 일제강점기에 피로연과 신혼여행이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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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는 한 여자가 시집을 가서 며느리로서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표현한 이야기이다. 친정 부모는 딸이 시집을 갈 때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시집간 딸은 친정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시집에서 벙어리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이 설화는 우리 사회에서 며느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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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북 >부안군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하)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은 신이한 출생과 풍수설을 기반으로 형성된 이야기이다. 처녀가 오이를 먹고 임신하였다거나 버려진 아이를 산비둘기가 돌보았다고 하는 것은 아이의 출생이 신이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성장한 아이가 조선에 돌아와서 지맥을 끊어 큰 인재가 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은 풍수설에 토대로 한 것이다. 이 설화에서 오이를 먹고 태어난 아이가 인재라고 언급된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로 여기는 도선국사의 출생 담과 유사하다.
  •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북 >부안군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상)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은 신이한 출생과 풍수설을 기반으로 형성된 이야기이다. 처녀가 오이를 먹고 임신하였다거나 버려진 아이를 산비둘기가 돌보았다고 하는 것은 아이의 출생이 신이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성장한 아이가 조선에 돌아와서 지맥을 끊어 큰 인재가 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은 풍수설에 토대로 한 것이다. 이 설화에서 오이를 먹고 태어난 아이가 인재라고 언급된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로 여기는 도선국사의 출생 담과 유사하다.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 조씨 시조설화
    창녕 조씨의 시조인 조계룡의 출생과 득성 과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라 진평왕 대에 이광옥의 딸 예향과 신룡의 아들 옥결이 만나서 낳은 자식이 조계룡이라고 한다. 계룡의 옆구리에 ‘조’ 자가 새겨져 성을 조씨라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화에서는 예향이 병을 고치기 위해 화왕산의 못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병이 나은 동시에 잉태했다. 꿈속에 신룡의 아들인 옥결이 나타나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임을 밝히고 잘 기르면 자손만대가 번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이광옥이 왕에게 아뢰자, 왕이 조라는 성과 계룡이라는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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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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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저승에 갔다 온 할머니
    90세 먹은 노인이 죽어 시신을 염습하여 입관한다. 장례 전날, 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노인이 살아난다. 노인은 저승에 갔더니 몇 년 더 살다가 오라고 해서 이승으로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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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저승사자 친구 덕에 아들 살린 신숭겸
    중국으로 사신을 가던 신숭겸이 저승에서 마마의 직분을 맡은 친구를 만난다. 신숭겸은 저승사자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신숭겸은 저승사자가 자신의 외아들을 잡아가고 있음을 눈치챈다. 신숭겸은 친구 간의 의리를 내세워 저승사자에게 아들을 살릴 방법을 알아낸다. 국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집안은 외아들이 죽었다고 난리가 난다. 신숭겸은 친구가 알려준 대로 찔레나무를 구해다가 아들의 종아리를 때린다. 아들의 영혼이 육체로 돌아와 살아났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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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저승 갔다 와서 마음 고친 구두쇠
    예전에 한 마을에 김 씨와 박 씨가 살았다. 박 씨는 도적소리를 들었다. 박 씨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 짚단을 주곤 했다. 박 씨가 병들어 죽어서 저승에 갔다. 그런데 염라대왕이 아직 올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승 구경을 시켜주었다. 박 씨가 자신의 창고를 확인하니 짚단 하나만 놓여 있었다. 이웃의 못사는 김 서방의 창고에는 금은보화가 가득했다. 이승으로 돌아온 박 씨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착한 일을 하면서 살았다. 박 씨가 죽을 때는 도적이라는 소리를 면한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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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아흔아홉석의 운명을 가진 사람이 살았던 새미골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는 새미골이라는 고개가 있다. 새미골이라는 이름은 샘처럼 물이 풍부하여 붙은 이름이다. 새미골은 늘 아흔아홉석을 수확하던 노인이 한 해는 욕심을 부려 백석을 채우려다 죽고 말았다는 운명과 연관지어 아흔아홉골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새미골은 조선시대에 막사발의 주요 산지 중 하나로 풍부한 도예 문화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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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노인을 기리는 마음이 담긴 선비샘
    경상남도 하동군의 덕평봉 정상 인근에는 선비샘이 있다. 선비샘은 지리산을 오르는 많은 등산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곳이다. 이 샘에는 평생을 박대 받던 이씨를 기리게 된 연유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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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일제 강점기에 가래떡처럼 잘린 떡국재
    경상남도 하동군에는 떡국재가 있다. 떡국재는 고전면과 적량면의 경계에 있던 고개로 인근 마을에 가기 위하여 넘어야 하는 고개였다. 떡국재의 이름과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떡국재는 마을 사람들에게 명당으로 알려져 그곳에 묘를 쓰려고 했으나 한 도사가 그곳이 훗날 가래떡처럼 잘린다고 알려주어 다른 곳에 묘를 썼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그 고개를 떡국재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훗날 떡국재는 신작로와 수로 건설 등을 이유로 네 번이나 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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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가마를 설치했던 세종시 연서면의 부동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관내의 자연마을 가운데 ‘가마골’ 곧 ‘부동리(釜洞里)’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옛날 가마골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다. 시골 마을의 부잣집인지라 찾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편, 부자에게는 며느리가 한 명 있었는데, 시집온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손님 접대하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하루는 시주하러 온 노스님에게 손님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묻고, 노스님의 말에 따라서 마을 주위에 성을 쌓았다. 그 후에 부잣집을 찾는 손님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부잣집의 가세 또한 기울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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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이두리가 미륵불을 옮겨 세운 전라북도 전주시의 미륵불골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에 ‘미륵불골’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옛날, 전주시 난전면 지역에 ‘이두리’라 부르는 총각이 한 명이 있었다. 이두리는 늙은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었다. 그는 보리쌀 한 톨이 없어서 이 마을 저 마을로 동냥 다녔다. 그러던 중, 백발노인을 만나 당대 발복할 곳에 선친의 묘를 이장하고 부자가 되었다. 하루는 부자가 된 이두리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고달산에 묻혀 있는 미륵을 옮겨 세워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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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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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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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봉곡동 의우총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의우총’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일찍 과부가 된 박씨는 암소 한 마리를 기르며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키우던 암소가 새끼를 낳은지 사흘만에 죽어버렸다. 밀양 박씨는 송아지를 어린 자식 키우듯이 정성스러 길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송아지는 밭일을 할 수 있는 제법 큰 소가 되었다. 하지만 살림이 쪼들리던 박씨는 할 수 없이 어느 농부에게 소를 팔았다. 그 뒤 몇 해 지나지 않아 박 씨는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났다. 상여를 출발하려 할 때 전에 박씨가 팔았던 누런 암소 한 마리가 달려와서는 상여 앞에서 눈물을 흘리더니 미친 듯이 부르짖고 날뛰다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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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신화와 전설의 산, 금오
    소백산맥 큰 줄기가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의 경계에서 매듭을 짓는 산은 금오산이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보산(大本山)이었다. 고려 때는 산세의 아름다움이 중국의 오악(五嶽) 가운데 하나인 숭산(崇山)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 불렀으며, 황해도 해주의 복숭산(北崇山)과 더불어 2대 명산으로 꼽혔다. 금오산의 명칭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들이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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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의상대사와 약사암
    의상대사는 불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당나라로 건너가 종남산 지상사(至相寺)의 지엄(智儼)을 찾아갔다. 지엄은 의상을 특별한 예로 맞아 제자로 받아들였다. 의상대사가 지엄 스님 밑에서 화엄(華嚴)을 공부하고 돌아와 금오산 봉우리 동쪽 바위 밑에 움막을 치고 수도 할 때 선녀가 하루 한 끼의 밥을 내려다 주었다고 한다. 이곳에 암자를 짓고 ‘약사암’이라 이름 지었다. 약사암은 모든 중생을 질병에서 구해준다는 약사여래에서 연유한 것으로 역사적 의의가 깊은 암자로 여러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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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서구

    원님이 감을 먹고 마을 이름을 지어준 대구 감삼동
    감삼동(甘三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24개 행정동의 하나이다. 감삼동에는 여러 개의 지명유래가 전한다. 먼저 감삼못이 오래 전부터 있었으므로 감삼동의 지명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 마을 세 곳의 샘이 마르지 않고 단맛이 난다고 ‘감삼’, ‘감샘’, ‘감새미’로도 불렀다는 설명, 그리고 마을을 지나던 원님이 감을 세 개 먹고 마을 이름을 ‘감삼’이라 지어줬다는 이야기 등이다. 문헌으로는 ‘감삼지’가 가장 오래되었으니 ‘감삼동’은 감삼지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있지만, 구전으로 내려오는 ‘세 곳의 샘물’은 시대를 따질 수 없으니 감삼지보다 후대의 이야기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지명유래는 하나보다 여럿인 것이 마을이야기가 풍성해지니 이러한 측면에서 감삼동은 이야깃거리가 많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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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수성구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간 아들을 그리며 뒤돌아보는 대구 고모령
    고모령(顧母嶺)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고모동 팔현마을로 이어지는 나지막한 고개를 가리킨다. 고모령 지명유래와 관련해서 몇 가지가 전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하던 형제가 대구 형무소에 갇히자 경산에서 매일 면회를 다니던 어머니의 이야기가 가장 가까운 것으로 이해된다. 이와 더불어 가수 현인이 부른 ‘비 내리는 고모령’ 또한 대구 형무소에 면회를 다니는 어머니와 이를 맞이하는 아들의 심정을 노랫말로 구성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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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서구

    도적들이 많아 사람들이 반 밖에 넘지 못하는 대구 반고개
    ‘반고개’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고개 명칭이다. 그런데 이 고개는 ‘밤고개’, ‘방고개’, ‘바람고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고개는 하나인데 이처럼 여러 이름과 지명유래를 갖고 있는 지명의 경우 전국적으로 살펴도 그리 많지 않다. 지명은 보통 2∼4자 정도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고개’, ‘밤고개’, ‘방고개’, ‘바람고개’ 등은 음가(音價)에 차이가 있으나 잘못 말하는 와음(訛音)에 의해 잘못 듣는 오청(誤聽)이 더해져 하나의 고개가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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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상과 벌을 주는 독락정 석불
    노부부가 살았는데 하루는 허름한 차림의 노인이 찾아와 먹을 것을 구하였다. 부부가 불쌍히 여겨 잘 대접해 주니 노인은 독락정 뒤편 석불에 백일기도를 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부부는 기도 끝에 아들을 얻었고, 이 아들도 후에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석불에 기도하여 아버지를 치료했다. 이 소문을 들은 욕심 많은 청년이 석불에 찾아가 돈이 필요하다고 빌고 받은 돈을 흥청망청 쓰다 보니 돈이 모두 뱀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그 후 사람들은 함부로 석불에 소원을 빌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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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노승의 말을 어기고 뒤돌아보다 바위가 된 며느리
    옛날 한 부잣집에 부자와 며느리가 살았다. 어느 날 노승이 찾아와 시주를 부탁하자 부자는 거름을 끼얹었다. 다른 날 다시 온 노승에게 며느리가 후하게 시주하자 노승은 며칠 뒤 있을 홍수를 이야기해 주며 전월산으로 피하되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였다. 며칠 뒤 큰비가 오니 며느리는 부자에게 같이 산에 오르자 하였지만 부자는 재산에 대한 미련 때문에 남아있었다. 며느리는 부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그만 뒤를 돌아보다 그대로 굳어 바위로 변했다. 이후로 이 바위를 사람들은 며느리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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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아야 목이야 소리친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의 아야목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아야목’이라는 곳이 소재해 있다. 고려시대 북쪽에서 오랑캐들이 쳐 들어와 평안한 날이 없을 때인 1291년, 원나라 반란군인 합단적이 고려로 침입하였다. 합단적은 고려로 들어와 닥치는 대로 약탈을 일삼고 불을 질렀다. 고려 백성들은 남쪽으로 피난을 내려왔다. 고등리 고려산성 안에는 고려 군인들과 백성들로 붐볐다. 성 안에는 식량이 바닥날 정도였으며, 물 부족은 더욱 심각했다. 기우제를 지낸 후 며칠이 지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않다가 갑자기 빗물을 받아 마시니, 목이 아파 고려 군인들과 백성들은 “아야 목이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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