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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꼬마 신랑의 재치
    「꼬마 신랑의 재치」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성행했던 조혼 풍습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꼬마 신랑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평소에 아내에게 미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지붕 위로 내던져지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구박받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재치 있는 말로 위기 상황을 모면한다. 이 설화에는 아내를 생각하는 꼬마 신랑의 마음이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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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남구

    하회 유씨 묘지설화
    「하회 유씨 묘지설화」는 명당 주인으로 하여금 그곳이 명당이 아닌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묫자리를 빼앗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김씨 집안의 한 지관이 명당자리를 가리키며 내일 오시까지 물이 나오지 않으면 3대에 걸쳐 정승이 나온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김 씨 여인이 밤새도록 물을 길어다 붓는다. 그래서 김씨 문중에서는 묫자리를 포기한다. 김 씨 연인은 오빠에게 간청하여 시아버지를 그곳에 묻는다. 이후 김씨 문중은 쇠퇴하고, 유시 문중이 번성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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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회갑날 할멈에게 수염 뜯긴 영감
    예전에 성질이 억세고 거친 처자가 살았다. 처녀의 부모는 자기 딸을 데리고 사는 사람에게 평생 먹을 것을 주겠다고 한다. 어떤 머슴이 처녀와 결혼한다. 첫날밤에 신부가 똥을 쌌다고 누명의 씌워 처자의 기를 죽인다. 머슴과 처자는 아들 삼 형제를 낳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 영감이 된 머슴은 자신의 환갑날에 첫날밤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가 할멈에게 수염을 뽑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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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녹고가 흘린 눈물이 고여서 샘이 된 제주 녹고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는 물이 솟아나는 용천수가 있다. 지역에서는 이 용천수를 용운천(龍雲泉)이라고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보통 ‘녹고천’이라고 부른다. 녹고물을 이야기할 때는 수월봉이 함께 등장한다. 수월봉은 해발 78m의 작은 산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이러한 산을 오름이라 하는데, 오름에는 분화구가 있는 것이 일반적지만 수월봉에는 분화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녹고물 이야기는 수월봉과 더불어 100가지에서 하나가 부족한 99개의 비극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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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백마가 바위로 변한 제주 용머리바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은 용담1동과 용담2동 등 2개의 행정리로 나뉘어있는데, 용암2동 바닷가에는 ‘용머리바위’가 있고 그 주변에는 도로를 따라 카페촌이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용머리바위’에 대한 전설은 힘센 장수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백마를 죽인 이야기와 용이 한라산 신령의 구슬을 훔쳤기에 신령이 화살로 용을 죽인 이야기 등 두 가지가 전한다. 이들 이야기에 투영된 ‘용머리바위’는 완벽하게 용이 되지 못한 미완의 용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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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절벽 바위에 전해지는 전설, 제주 용수리 절부암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절개가 굳은 부인인 절부를 기리기 위해 지내는 마을 의례를 절부암제라고 한다. 절부암제는 음력 2월 7일에 지낸다. 절부암제는 먼저 제일에 묘제를 지내고 이어서 절부암제를 지내게 된다. 용수리 절부암제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설이 되어 전승되면서 마을공동체 의례로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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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성지대사가 경상도에서 가장 빼어난 골짜기라고 철장을 꽂은 부산 성지곡
    성지곡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계곡으로, 성지곡과 그 주변은 숲이 우거지고 물이 많아서 현재 부산어린이대공원 및 숲체험학습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성지곡에 대한 전설은 두 가지가 전하는데, 하나는 조선 중기 풍수사인 성지대사가 경상도에서 경치가 수려한 골짜기라 감탄한 것에 유래해 성지대사의 이름을 따서 성지곡이라 명명(命名)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래 잘하는 기녀가 성지곡의 큰 연못, 석연지(石燕池)에서 빠져 죽은 까닭에 사람들이 그를 기리기 위하여 가기소(歌妓沼)라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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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북구

    젊은 아낙이 아이를 잃어버린 부산 애기소
    애기소(沼)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대천천에 있는 웅덩이다. 애기소는 수심이 깊어 이심소(泥心沼)라고도 불렸으며, 또 애기소 주변 바위 등에 항상 이끼가 끼어 있는 까닭에 ‘이끼미소’라 불렀다고 한다. 아이가 없는 부부가 애기소에서 정성을 드려 선녀의 덕으로 아이를 얻었는데, 애기소에서 선녀가 아이를 데려갔으니 기자신앙으로 얻은 아이를 운명적으로 잃은 것이라 하겠다. 이렇듯 애기소 전설에는 기자신앙과 더불어 운명론적 사고관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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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북구

    산적이 출몰하여 주민과 장꾼을 괴롭힌 부산 만덕고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은 만덕1동· 2동·3동 등 3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는데, 만덕고개 및 만덕 제1·2터널은 만덕1동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동래장·구포장·부산장·좌수영장·하단장·독지장 등에서 장이 섰으며 이들 중에서 부산장이 가장 컸고, 동래장과 구포장 또한 장 규모가 컸다고 한다. 동래장과 구포장의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장꾼들이 만덕고개를 넘어 다녔는데, 도적들은 만덕고개만 지키고 있으면 어려움 없이 장꾼들을 협박하여 돋을 뺏거나 물건을 뺏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자리가 없다. 장꾼들 사이에서는 만덕고개 도적떼는 두려운 존재였으므로 ‘만인’이 모여서 올라가면 봉변을 당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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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고산과 괴강의 조화가 아름다운 괴산군 괴산읍의 고산구곡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일원에 ‘고산구곡’이 소재한다. 고산구곡은 들판 한 가운데 솟은 고산과 주위를 흐르는 괴강이 감싸 흐르면서 남긴 절경지다. 일반인들에게는 ‘고산구경’으로 더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선조 때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유근이 만송정과 고산정사를 짓고, 고산구곡을 설정하였다고 한다. 고산구곡은 속리산에서 발원한 푸른 물이 만송정 아래로 돌아 흘러가고, 주위의 작은 봉우리들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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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지관의 산소 점지
    여름철 베옷을 입고 쇠갓을 쓰고 뻘건 행장을 치고 제절밑으로 지나가면 지관사는 하관을 하라고 했다. 그러나 뻘건 행장에 쇠갓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가 너울질 때 쯤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고 천둥가 번개가 치니 가난한 집 부인이 솥뚜껑을 머리에 썼다. 그걸 본 지관사는 부인에게 하관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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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되살이 집, 묘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던 두 노인이 있었다. 나무를 해서 시장에 내다 팔지만 남는 게 별로 없었다. 연세도 많았던 두 노인은 어느 날 몸이 아파 약을 지으러 가려 했으나 돈이 없었다. 쌀도 없고, 몸도 아팠던 두 노인은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두 노인을 구해줬다. 이후 두 노인은 넉넉히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이 살던 집을 되살이 집, 그들의 묘를 되살이 묘 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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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사랑 이야기가 전하는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 나루'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에는 아우라지 나루터가 있다.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이 임계를 지나 여량리로 흘러드는 골지천(骨只川)과 발왕산에서 발원해 노추산과 구절리를 지나 여량으로 흘러드는 송천(松川)이 만난다. 골지천은 물살이 느리고 순해 암물[陰水]이라 하고, 송천은 물살이 빠르고 힘차 수물[陽水]이라 부른다. 암물과 수물이 만나는 곳이기에 남녀의 만남으로 상징화한 전설이 전한다. 유천리 양지마을 처녀와 여량리 총각의 애절한 사랑이 다긴 아우라지 전설이 전한다. 아우라지 나루는 남한강을 따라 서울로 뗏목을 운반하던 출발지로, 뗏목을 타고 가던 총각이 물에 빠져 죽자, 처녀도 그를 따라 죽었다는 전설이 어려있다. 이를 기념해 아우라지 처녀상이 세워졌다. 여량리와 구절리를 잇는 나루는 도로가 난 지금까지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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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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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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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석이버섯 따는 나무꾼의 안전을 위해 소리질러준 울산 고함산
    고함산(高喊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궁근정리, 두서면 차리 등 세 마을과 접해 있는 해발 1,034m의 산이다. 지도상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해동지도』 등의 문헌에는 고헌산(高獻山)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주변 마을에서는 고헌산보다 고함산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옛날 상북면에 살던 김씨가 혼자서 석이버섯을 따러 고헌산의 한 바위에 올랐다가 밧줄이 끊어지려는 것도 모르고 버섯을 채취하였다. 멀리서 이를 본 사람이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는 바람에 김씨는 목숨을 구했다. 이처럼 크게 소리를 질러 목숨을 구했다하여 사람들은 ‘고함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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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진 울산 화리고개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에서 산길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로 쪽으로 향하다 보면 높은 고개가 하나 있으니 지역에서는 이를 ‘화리고개’라 한다. ‘화리’는 ‘화로(火爐)’를 이르는 울산지역 방언이다. 화리고개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얘기가 전하는데, 하나는 하늘에서 화로같이 생긴 큰 불덩이가 떨어진 곳이라 ‘화리고개’라 한다는 것이고, 다른 얘기는 화리고개 주변에는 제주도 현무암처럼 구멍이 난 바위가 많았으며 큰 바위 구멍에는 이무기가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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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바위에서 쌀이 한 알씩 나온 울산 쌀바위
    쌀바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에 있는 바위이다. 쌀바위는 한자로 미암(米岩) 또는 살바위[矢岩]라고도 한다. 쌀바위 전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사찰에 전하는 경우가 많다. 내용도 대부분 비슷하여 한 사람이 한 끼 또는 하루 먹을 양만 나오는데, 욕심 때문에 구멍을 넓혔더니 쌀이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쌀 대신 물이 나온다는 얘기로 끝맺는다. ‘가지산쌀바위’ 또한 기존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데, 이는 스스로 절제하고 경계하여 참다운 스님이 되라는 경계심을 일깨워주는 교훈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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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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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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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화엄사 돌 두꺼비
    화엄사에 돌두꺼비가 있는데 두꺼비하면 섬진강이 생각나는데 섬진강에 원래 이름은 다사강인데 왜구가 지들어 와서 두꺼비 우는소리를 듣고 도망가 그 후로 섬진강이 되고 일본윤 망하게 하려고 대중방에서 모여 두꺼비를 만들기로 해서 백두산 기운이 있는 각황전 앞에 만들어 얼마 안 있다가 일본이 패망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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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오산 뜀바위
    '오산 뜀바위'는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에서 전해지고 있는 설화이다.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가 오산사에 올라가 기도를 하다 신고 있던 신발 한 짝을 바위 사이로 떨어뜨렸다. 아내는 신발을 주으려다 그만 바위 사이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고 하동까지 나무를 싣고 갔는데 강에서 잃어버린 신발 한 짝을 줍게 되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는 싸늘하게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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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석주관 칠의사에 대한 이야기
    석주관이라고 하는 것은 조선시대에 군인들의 주둔지를 말한다 한다. 칠의사는 7명의 의병장들올 이야기한다. 실제로는 묘가 8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당시 구례 현감이 남원에서 싸우다가 돌아가셔서 그곳에 모셔두었다 한다. 정유재란 당시 화엄사 승려들과 집의 하인들까지 모두 동원하여 싸웠다고 한다. 석주관은 영호남을 관통하는 4개의 문 중 하나여서 방어하는데 중요한 기점이었다. 예전에는 제사를 크게 했었지만 현재는 향교 주관으로 간략하게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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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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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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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미추홀구

    안관할아버지를 비웃어 벌 받은 부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문학산(文鶴山)이 있다. 문학산 정상 봉수대가 있던 자리 아래에 ‘안관당’이라 부르는 사당이 있었는데, 김민선(金敏善) 부사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이었다. 이 사당에 얽힌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안관당에 나무로 깎아 만든 할아버지와 할머니 상이 있었고, 마을 주민들이 이들을 마을신으로 모셨다. 그런데 한 부인이 안관할아버지의 험상궂은 얼굴을 보고는 흉을 보았다. 그 후 부인이 아들을 낳았는데 생긴 것이 안관할아버지 목상처럼 생겼으며, “씨익, 씨익.”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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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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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오날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어느 들판에서 옥 같이 고운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부모가 없어 이름도 나이도 모른채 그렇게 들에서 자랐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아이에게 자신들을 '오늘'만났기 때문에 '오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오날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부모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을 통해 타인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다.
  • 우리나라의 유일한 호랑이 무덤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영월군

    우리나라의 유일한 호랑이 무덤 이야기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는 의호총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금산 아래에는 '금사하'라는 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의 병이 깊어져 약을 구하기 위해 강을 건너야 했는데 장마로 인해 강물이 불어나 좌절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 강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후 아버지의 시묘살이를 할 때, 숙종의 국상을 치를 때도 호랑이가 함께 했다. 그러다 호랑이가 죽자 아버지 산소 옆에 호랑이를 묻어주었다.
  •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군포시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경기도 군포시에는 수리산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노랑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아들이 없던 왕이 제사를 지내 왕자를 낳았다. 왕자가 세 살이 되던 해,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 배로 피난가던 중 폭풍우에 전복되었다. 그 때 거북이가 왕자를 태우고 관모봉 중턱에 내려놓고 음식을 구하러 갔다. 왕자는 거북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겨 바위를 내리쳤고 그 자리에서 노란색 피를 쏟고 죽고 말았다.

#서울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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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낙성대 강감찬 장군 이야기
    강감찬 장군에게 제자가 있었다. 가을에 제자와 어디를 가는데 고개에서 머리에 보자기를 이고 오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둘은 보자기에 무엇이 들었는지 내기를 했다. 강감찬 장군은 밤이 64개 들어있다 하고, 제자는 고구마라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밤 64개가 들어있다고 알려주었다. 길을 가는데 해가 저물어 어느 집에서 하루 저녁 쉬어 가고자 사람을 부르니 중년 부인이 나왔다. 부인이 저녁을 차리는데 둘이서 또 내기를 하였다. 강감찬 장군은 전이라고 하고, 제자는 국수라 하였다. 부인이 가지고 온 음식을 보니 전이었다. 강감찬 장군이 제자에게 어떻게 국수가 나오리라 생각했는지 묻자 제자가 사시가 뱀 사(巳)이기 때문에 뱀이 길기에 국수라 하였다 했다. 강감찬 장군은 뱀은 방에 또아리를 틀고 자니까 전이 나온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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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랑구

    터를 누른 성덕사
    중화동 303-10번지에 성덕사가 있다.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다시 세워져 있는 나무를 보고는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가 넷인 과부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인형을 매달아서 치성을 올렸다. 덕분에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이후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 광복이 되고 이곳에 성덕사를 짓게 되었는데, 절이 건립된 후로 치성을 드려 사람들이 크게 다치는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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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랑구

    봉화산 아기장수가 무릎을 짚은 장사바위
    아차산 아래 동네에서 장사가 태어났는데 옛날에는 장사가 나면 부모가 몰래 묻어 죽이거나 숨겨서 멀리 도망가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부모는 아기를 죽일 수 없어서 몰래 키웠다. 하루는 아기장수가 몰래 다른 동네에 가서 놀다가 바위에 무릎을 짚고 엎드렸는데 무릎을 짚은 자국이 바위에 파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기장수는 동네 사람들에게 발각되었고, 사람들은 아기장수를 죽이려고 했다. 아기장수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결국 군사들에게 맞아 죽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해마다 중랑천이 넘쳤고, 손바닥 자국이 생긴 바위가 있는 마을은 검은 석탄가루가 날리는 곳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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