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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귀신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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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뿔 도깨비
    한 마을에 가난한 할아버지가 살았다.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나무에서 개금이 떨어져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려고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다가 밤이 깊어 길을 잃어버렸는데, 불길을 쫓아가니 집이 한 채 나타났다. 그 집에 엎드려 있는 와중 자정이 되자 뿔 도깨비들이 나타나 놀면서 방망이를 두들겨 댔다. 그러자 돈과 밥이 두드리는 대로 생겨났다. 이후 할아버지가 개금을 깨물자 소리를 들은 도깨비가 달아나 버렸다. 날이 새고 할아버지는 방망이를 집으로 가지고 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옆집 사람에게 얘기해 주었더니 옆집 사람이 똑같이 따라 했으나, 도깨비에게 맞고만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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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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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가뭄에 그치지 않고 겨울에 얼지 않는 충북 제천시의 오티 약수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에 오티 약수터가 소재해 있다. 오티 약수터는 야미산 약수굴 또는 야미산 약물탕 등으로도 부른다. 약수굴 내부에 여름철에는 얼음처럼 차갑고, 겨울철에는 물이 얼지 않은 샘이 흘러나온다. 이 샘이 바로 오티 약수다. 오티 약수의 수량은 사계절이 거의 비슷하고 일정하다. 오티 약수는 맑고 물맛 또한 좋다. 그리고 속병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어서 인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야미산 약수굴 근처에서는 살생하지 말아야 하고, 부정한 짓도 저지르면 안 된다는 믿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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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원님을 따르던 기녀가 죽은 횡성 삼척바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42번 일반국도를 이용하여 강릉방향으로 약 1㎞쯤 가다 보면 오른쪽 야산 들머리에 약 15m 정도 되는 절벽이 있는데, 안흥마을 사람들은 이를 ‘삼척바위’라 한다. 삼척바위에는 삼척의 관기인 홍련과 삼척 원님이었던 최 부사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죽음을 택한 홍련의 이야기가 전한다. 전설에는 최 부사가 삼척 관기인 홍련의 죽음을 애달파 하여 삼척바위에 비석을 하나 세웠다고 하는데, 위치는 알 수 없고 현재는 마을에 횡성현감이었던 정우주의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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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노고소와 태종대
    태종대왕이 와서 쉬어 갔다고 하는 자리로 그 자리를 아주 대단히 기념하기 위해 세워 놓은 태종대가 있었다. 태종대왕은 그곳에 자신에게 글을 가르치던 원천석 선생님을 만나러 왔다. 그러나,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았던 고려 충신 원천석 선생님은 숨기로 했다. 미리 태종이 올 것을 알았던 선생님은 노고소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자신이 가는 방향과 반대 방향을 알려주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할머니는 임금의 행차가 왔을 때 선생님이 시킨대로 방향을 반대로 알려주고, 임금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자신 스스로 큰 죄라고 생각해 물에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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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송하석 보 도깨비(마산리)
    횡성읍 마산리 쇠절이에는 구씨성을 가진 중년 사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내가 행방을 감추었고, 온 마을 사람이 구씨를 찾으러 다녔다. 구씨를 찾기 위해 송하석이라 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낯익은 구씨의 목소리가 들렸고, 구씨는 도리깨를 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씨름을 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여럿이 합세하여 구씨 손에서 도리깨 장치를 떼어놓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구씨는 밖에서 웬 덩치가 큰 거인이 부르길래 따라나섰는데, 자기를 놔주지 않더라고 얘기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큰 거인은 사라지고, 자기는 집에 있던 도리깨 장치를 붙들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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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6건)
  • 지방문화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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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아산시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한 '풍기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백제시대 때 마을에 '기득'과 '풍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부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한편 남편 기득은 문주왕의 명령으로 나간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풍순은 먹을 것이 없어 이웃 마을로 음식을 구하러 갔다. 그때 개 한 마리가 풍순 앞에 나타나 보리밥을 토하자 풍순은 이를 주워담아 깨끗이 씻어 시부모님께 드렸다.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쳤고, 풍순은 죄를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벼락이 떨어져 황금이 담긴 바위를 깨뜨렸다. 이후 풍순은 걱정없이 시부모를 봉양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다섯 고개가 이어져있는 오형제 고개
    오형제 고개는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와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사이에 있는 고개다. 대체로 ‘솟을 고개’라 불리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충청남도 예산군 경계에 있는 고개를 오형제 고개라 부른다. 오형제라는 이름처럼 다섯 개의 고개가 연달아 있으며, 각각 서낭댕이(서낭당) 고개, 시총재, 고숫고개, 분고개, 오형제 고개라 부른다. 그리고 오형제 도둑과 관련된 설화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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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강씨의 재산을 물려받은 이간이 살았던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외암리가 소재해 있다. 외암리는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라서 오양골리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흘러서 지명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 학자인 이간(李柬)의 호를 따서 지명이 생겼다고도 한다. 옛날 송악에는 목씨와 강씨들이 먼저 들어와 살았고, 예안이씨들이 조선시대 단종 무렵에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흘러, 마을에서 부자로 소문난 강씨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모든 재산을 이씨에게 물려주라고 한다. 강씨는 자신의 재산을 물려줄 이씨를 찾았는데, 그가 바로 이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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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설화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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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땅이 품은 '문림의향 장흥설화'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장흥군

    장흥 땅이 품은 '문림의향 장흥설화'
    전남 장흥군의 마을 신화, 전설, 민담 중 장흥 주민의 슬기로운 지혜와 경험이 투사된 대표 이야기 17편을 선별하여 만든 만화책이다. 할미꽃 이야기처럼 보편적인 설화부터 옥녀단자나 옥녀바위 관련 설화 같은 지역색이 강한 이야기까지 모두 찾을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인천의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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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서구

    인심이 넘쳐난 두밀마을
    대곡동 두밀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네모진 말같이 생겼다 해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고 전한다. 옛날에 마을이 사방으로 산이 막혀있어 사람들은 산기슭을 일구기 시작했다. 한 스님이 땅 밑으로 수맥이 지나가니 한 길만 파면 물이 펑펑 쏟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물과 곡식이 넘치면 아낌없이 남에게 주라고 말했다. 스님의 예언대로 물이 넘치고 곡식이 넘쳐서 사람들은 그곳을 ‘가마’라고 불렀다. 이후 굶주린 사람들이 두밀로 찾아들었고 두밀 사람들은 굶주리는 사람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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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미추홀구

    사모지고개의 세 가지 전설
    문학산과 로적산 줄기로 내려와서 어울리는 마루턱이 있는데 이 마루턱을 사모지고개라 한다. 지금은 도로가 형성되어 작은 마루턱이 되었으나 옛날에는 좁고 잘록한 고개였다고 한다. 사모지 고개는 삼해주현, 삼호현, 사모현 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각각의 고개들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삼해주현은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치하는 마음가짐을 취하라는 것을 알려주어 삼해주현이고, 삼호현은 아쉬운 이별의 소리를 세 번 부르다가 넘어간다고 하여 삼호현이다. 마지막으로 사모지현은 아쉬워 그리워하며 사모한 곳이라 하여 사모지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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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서구

    유비무환으로 율도를 개간한 사연
    율도는 옛날에 한낱 작은 섬이었다. 조중봉이라는 사람이 부평에 유배를 와서 살고 있었다. 조중봉은 김총각을 자기 집에 머무르게 하고는 친자식처럼 극진히 보살피면서 지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조중봉은 김총각을 어느 집 딸과 중매하여 결혼을 시키게 되었다. 김총각은 장가를 가서도 부인과 함께 조중봉의 집에 살았다. 김총각은 조중봉과 장인의 도움으로 장사 밑천을 받았지만 장사 대신 김총각은 율도에 가서 직접 황무지를 개간하였다. 얼마 가지 않아 임진왜란이 터졌고, 조중봉의 가족들과 김총각 처가 식구들은 모두 율도로 피난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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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화 천마와 아기장수

    출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웹툰 인천 >서구

    2화 천마와 아기장수
    인천에서 전래하는 '아기장수 전설'을 그린 웹툰이다. 아기 장수는 비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신분적 제약 때문에 비극을 맞이한다. 비슷한 전설이 시대와 지역을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출현하는데, 이는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는 억압받는 민중의 희망을 반영한다.
  • 1화 천마와 아기장수

    출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웹툰 인천 >서구

    1화 천마와 아기장수
    인천에서 전래하는 '아기장수 전설'을 그린 웹툰이다. 아기 장수는 비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신분적 제약 때문에 비극을 맞이한다. 비슷한 전설이 시대와 지역을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출현하는데, 이는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는 억압받는 민중의 희망을 반영한다.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아기장수의 말이 묻혀 말무덤이라 불리는 거창 거기리 성황단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에 세워져 있다. 거기리는 돌이 많아 돌밭 또는 개울이 마을 끼고 흐른다고 하고 걸터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랑 거(渠) 자를 써서 거기리라 하였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냇가의 자갈돌을 층층이 쌓아올려 돌무지무덤처럼 만든 돌탑이다. 마을주민들은 말무덤이라 칭하며,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제사를 지낸다. 성황단제를 지내는 상당, 중당, 하당 세 곳은 용마가 나타나 발자국을 남기고 죽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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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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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원숭이 재판
    어느 날 개와 여우가 마주쳤고, 둘이 같이 고깃덩어리를 발견하고 언덕으로 뛰어 내려갔다. 둘은 서로 고깃덩어리를 독차지하려고 했다. 그래서 돌산에 살고있는 원숭이에게 가서 판단을 내려달라고 했다. 원숭이는 고깃덩어리를 바라보다가 고기를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원숭이는 고기를 떼는 척하면서 결국엔 고기를 모두 베어 먹어버렸다. 그래서 개와 여우는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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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제일 훌륭한 사위
    옛날 전라도 어느 시골에 쥐 부부가 살고 있었다. 쥐 부부는 늙도록 자식이 없다가 환갑이 넘어 딸을 낳게 되었다. 딸 쥐가 예쁘다는 소문은 금방 퍼져 여기저기서 며느리로 삼으려고 했다. 그래서 부모 쥐는 가장 잘난 사위를 얻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 쥐는 해를 찾아가서 사윗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는 자신보다 먹구름이 더 잘났다고 하며 먹구름을 찾아가라고 말했다. 먹구름은 바람을, 바람은 은진미륵을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갔으나 결국 사위로 맞이한 것은 제일 잘나고 힘이 세고 훌륭한 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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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임금님 맷돌
    옛날, 한 임금이 원하는 물건의 이름만 대면 쏟아져나오는 맷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보물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은 도둑은 맷돌이 갖고 싶어서 며칠을 생각해 보았다. 결국, 도둑은 맷돌을 훔쳐서 자신이 살던 고향으로 가서 숨으려고 했다. 도둑은 큰 맷돌을 들고 먼 길을 갈 수 없어서 바닷가로 나가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이후 육지에서 멀리 나간 도둑은 맷돌에서 소금이 나오도록 소리쳤다. 그러나 도둑은 소금을 멈추게 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소금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래서 바닷물은 지금도 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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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힘센 가래와 도치가 살았던 가평군 가평읍의 보납골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보납골이 소재해 있다. 보납골에는 신기한 것이 많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가 힘을 솟아나게 하는 물이다. 옛날 보납산에 불도를 닦지 않고, 고기와 술은 물론 마을에 사는 부녀자들까지 희롱하는 가래와 도치로 불리는 스님이 살고 있었다. 임금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남이’라는 현명한 관리를 보납골로 보냈다. 작은 암자에서 가래, 도치와 함께 살게 된 남이는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바위를 들고, 물을 마시는 것을 몰래 보았다. 남이는 풀로 만든 빨대로 물을 먹었다. 그 후 가래와 도치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어 두 사람을 잡아 관가로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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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구리로 만든 떡 안반이 묻힌 가평군 가평읍의 안반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안반지’또는 ‘암반지’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있다. 예전에 ‘안반탄’이라는 하천이 있었고, 안반탄 용소 위에 십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안반’이 있기에 생긴 지명이다. 한편, ‘장자골’에 만석지기로 소문난 장씨 성을 가진 인색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주를 청하기 위해 찾아온 스님에게 두엄을 담아주었다. 이를 보고 장부자의 며느리가 곡간에 가서 쌀을 가져다 스님에게 주며 시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다음 날 정오에 뒷산으로 오르라고 하였다. 다음날 스님의 말을 듣고 며느리는 뒷산으로 올랐다. 그러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다 보았는데, 벼락 치는 소리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더니, 장부잣집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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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우애 있는 형제가 살았던 군포시 군포1동의 아구랑
    경기도 군포시 군포1동에 ‘아구랑’ 또는 ‘아우랑’ 등으로 부르는 자연마을이 소재해 있다. 아구랑은 '아람다운 언덕의 솟을대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조선시대 선조의 열한 번째 왕자 경평군의 증손자인 ‘혜평군’이 낙향해서 지은 집이 있었기에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한편, 흰 개 두 마리가 입을 벌리고 고개를 넘어간 곳이라서, 마을의 지형이 입을 벌리고 있는 개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아구랑이라고 한다는 설도 전한다. 또한 우애 깊은 형제가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아우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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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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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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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강물에 떠내려갈 뻔한 밥봉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는 밥봉이 있다. 밥봉이라는 이름은 산의 모양이 밥그릇을 뒤집어 놓은 모양 혹은 고봉밥의 모습과 닮아 붙은 이름이다. 밥봉은 풍요를 상징하며, 정월 대보름 날 밥봉 위로 달이 뜨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는 민속이 있다. 또 밥봉이 강물에 떠내려가다 한 여인이 그 모습을 목격한 탓에 그곳에 멈춰 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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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새끼 곰을 구하기 위해 돌을 굴려 생긴 구례군 토지면의 곰소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과 간전면 사이에 흐르는 섬진강에 곰소라 불리는 곳이 있다. 곰소 아래에는 마치 사람들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처럼 크고 작은 돌들이 다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돌들을 곰이 굴렸다고 한다. 옛날 구례동중학교 뒷산에 새끼 곰 세 마리를 낳은 곰 부부가 살고 있었다. 계속되는 가뭄에 무더운 날, 곰 부부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굴을 나서자, 새끼 곰들은 물이 얕아진 섬진강을 건너 모래밭으로 갔다. 그러나 돌아올 무렵에는 윗마을에 비가 왔었는지 섬진강 물이 불어 건널 수가 없었다. 그때 굴로 돌아온 부부 곰이 이 광경을 보고 산에서 바위들을 굴려 돌다리를 만들어 새끼 곰들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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