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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신라 문화유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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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대량의 목간이 출토된 성산산성
    함안읍 가야읍 소재지에서 남남동 방향으로 약 2.5km 떨어진 해발 139.4m의 조남산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4km 정도의 삼국시대의 석축성이다. 조남산성(造南山城)이라고도 한다. 내․외벽은 모두 돌로 쌓은 협축식이고 신라산성의 특징을 보이는 외벽보강 구조물, 연화문막새 등의 기와류, 6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는 명문목간, 목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따라서 이 산성은 아라가야가 멸망한 직후 신라에 의해서 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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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화엄사 사사자석탑 앞 공양석등
    공양석등은 전체적으로는 신라석등의 전형양식(典型樣式)을 따르면서 간주석(竿柱石)을 공양상으로 대치한 것이 특이하다. 지대석은 2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었는데, 방형의 형태이다. 하대석은 8각형으로 복엽 8판의 복련(伏蓮)을 조각하였다. 간주석은 3곳에 8각형의 석주를 놓고, 정상에 복엽 8판의 연화문대가 있는 8각형의 옥개석을 놓았다. 이같은 간주부(竿柱部)의 내면에는 석탑을 향해 공양(供養)하는 모습의 상(像)이 배치되어 있다. 이 상은 화엄사를 창건했다는 연기조사(緣起祖師)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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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황매산 자락, 영암사지 사자석등
    영암사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黃梅山) 남쪽 기슭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의 사찰로,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 이름은 주민들 사이에서 영암사로 구전되어 오고 있다. 석등은 원래 자리인 황매산을 배경으로 남쪽 기슭에 넓게 자리한 영암사지(사적 제131호)의 금당 앞에 세워져 있다. 영암사적연국사자광탑비 기록을 통해 886년 창건을 알 수 있는데, 절터의 건물 기단과 석등 등을 통해 9세기 경영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각 부분의 장식요소와 형태, 사천왕의 조각을 통해 통일신라 전성기에 비해 다소 형식화된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신라 말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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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석등을 세운 사연을 기록한 개선사지 석등
    석등(石燈)은 불을 밝히는 돌로 만든 등구(燈具)로 석탑 및 부도와 함께 불교 석조문화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석등은 다른 석조건축과 마찬가지로 국내에 풍부한 화강석 재료에 힘입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석등이란 명칭에 대해서는 현존 유물 이외에도 기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통일신라 이래 석등이 건립되었고, 유물조사를 통해 사찰, 능묘, 궁궐이나 저택 등에 주로 세워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석등의 조성 기록은 咸通 9년(景文王 8년, 868)과 龍紀 3년(眞聖女王 5년, 891)의 2가지 기록이 함께 있다. 이 때문에 석등의 제작 시기를 밝히는데 혼선을 주고 있다. 명문의 내용은 국왕, 왕비, 공주의 발원으로 國子監卿 沙干 金中庸에 의해 上級油와 三百碩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僧 靈判에 의해 건립된 사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또 建立石燈이란 구절이 있어 경문왕 8년 건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龍紀 3년의 내용은 석등 건립 이후 사찰의 중수나 석등 수리 등으로 추가적으로 명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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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신라 견적지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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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 함양 사근산성
    해발 443m의 연화산의 지형에 따라 쌓은 ‘ㅏ ’자형의 석축 산성이다. 조선시대 경상도 지방 14개의 역길을 총괄하던 중심역인 사근역이 있던 곳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삼국시대일 것으로 추정하며 둘레 약 1.2km이다. 성벽의 너비는 5m내외이고 남아있는 성벽의 최고 높이는 4.4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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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왕국,맥 (애니메이션)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광주 >서구

    잊혀진 왕국,맥 (애니메이션)
    강원도 곳곳에서 유물과 지명, 전설로 전해지는 고대국가 예·맥국(濊·貊國)의 흔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이다. 신라본기에서 맥국과 신라가 화친을 맺는 부분을 모티브로 한 역사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신라의 방어 요새, 보은 삼년산성
    삼년산성은 보은읍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어암리와 대야리 및 성주리 사이의 해발 325.5m 오정산 위에 고로봉형으로 쌓은 둘레 약 1,800m의 석성이다. 신라 자비왕 13년(470)에 쌓았으며, 소지왕 8년(486)에 고쳐 세웠다. 『삼국사기』에는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렸기 때문에 삼년산성이라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 쪽에서 신라로 들어가는 목구멍의 위치에 있고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로 나아가 치는 거점이 되어 굳세고 단단한 군사적 방어요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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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신라의 변경을 지키던 기장산성
    기장 산성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9호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산9-1번지, 대라리 산20-2번지, 철마면 안평리 산112-2번지 일대에 걸쳐있는 해발 350m의 산성산 곧 수령산의 서남쪽 계곡을 감싸고 축성된 포곡식 산성이다. 기장 산성은 동해안 교통로와 왜구의 출몰에 대한 감시를 위하여 고대 삼국시대에 축조되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고쳐 사용한 기장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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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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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로 쉽게 오를 수 있는 경남 통영의 미륵산 봉수
    미륵산 봉수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에 소재한 미륵산에 있다. 이 봉수는 고려 말에 축조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남동쪽에 있는 거제 가라산 봉수에서 신호를 받아 북서쪽에 있는 우산 봉수로 연결했던 연변봉수였다. 봉수의 흔적으로 미륵산 제2봉에 돌무더기와 함께 건물터 등이 남아 있다. 현재 미륵산 정상부에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은 ‘통영 8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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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죽도가 아니라 죽도산에 있는 고성 죽도 봉수
    죽도 봉수(竹島烽燧)는 죽도산 봉수 또는 삼포리 봉수(三浦里烽燧)라고 일컫는다. 이 봉수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봉수동 산17번지 일대에 있었던 연변봉수이다. 죽도산(竹島山, 59m)은 소나무가 빼곡이 들어서 있고, 산꼭대기에 봉수가 있었다. 현재 돌무더기가 있고, 군사시설을 만들 때 기와조각 등이 나왔다. 대응봉수는 남쪽으로 양양의 덕산[외옹치] 봉수에 응하고, 북쪽으로는 정양산 봉수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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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왕의 명을 받아 세운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433-3에 세워져 있다. 구림리라는 지명은 고려시대 도선국사의 탄생설화와 관련이 있으며, 동구림리는 국사암의 동쪽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에 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 「불우조」에 “도갑사 사하동 입구에 두 개의 입석이 있는데, 그 하나는 국장생 세 자가 새겨져 있고, 다른 하나에는 황장생 세 자가 새겨져 있다.”라고 되어 있다. 황장생의 ‘황’은 통일신라~고려시대에 왕의 명을 받아 세우는 장생에 붙는 말로 매우 귀한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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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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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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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테뫼식 석축의 으뜸 대전 계족 산성
    해발 423m 계족산 정상부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발달된 능선을 따라 약 1.3km 지점에 해당되는 해발 431m의 봉우리 위에 축조되어 있는 둘레 약 1,037m의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산성의 전체적인 평면형태는 남북을 장축으로 하는 장방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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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십이지신상이 이중 배치된 경주 김유신묘
    김유신은 신라의 삼국통일과 통일 이후 신라의 안정을 진두지휘한 신라 최고의 장군이었다. 사후에 문무왕이 성대하게 장례를 치러주고, 흥덕왕이 흥무대왕으로 봉하였는데, 그 지위에 맞게 무덤 역시 화려하다. 경주시 충효동 송화산에 위치한 김유신의 묘는 신라의 왕릉과 유사하게 봉분 아래에 호석을 두르고 십이지신을 방위에 맞춰 새겨넣었다. 조선시대에 경주부윤 남지훈이 세운 묘비가 남아있으며 후대에 만들어진 문·무인석과 석상이 묘역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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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 무덤 양식의 정석,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
    원성왕릉은 한 때 괘릉이라 불렸었다. 봉분과 능역에 석조물이 남아있어 신라 무덤양식의 정석을 갖추고 있다. 석조물 중 무인상은 일반적인 무인상과 달리 다소 비틀어진 자세, 구불구불한 수염, 큼직한 눈과 코, 소매를 걷어올리고 방망이를 든 팔이 독특하다. 이를 두고 서역인이라 보기도 하고, 무덤을 수호하는 금강역사로 보기도 한다.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며 따라서 원성왕릉의 석상 및 석주는 문화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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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지주의 백미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
    진평왕릉 남쪽 논가운데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로서 높이는 146cm이다. 현재 지주의 아랫부분이 상당히 매몰되어 있어서 간대나 기단의 유무와 최하부의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원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동서로는 62cm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정상부분 안쪽에 있는 너비 13cm의 큼직한 간구는 당간을 고정 시켰던 장치이다. 특히, 이 당간지주 상부와 측면에 설정된 방형구획 안에는 지름 47cm의 팔판연화문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와 같이 당간지주에 연화문을 조각하여 장식하는 예는 이곳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작연대는 8세기 중엽 이후로 생각되며,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 중에서 가장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당간지주의 원래의 소속 사원이 동남쪽에 터가 남아있는 보문사지 였는지, 아니면 별개의 사원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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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간사지 당간지주
    남간사는 문무왕대 고승이었던 혜통이 주석했던 사찰로 알려져 있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부처님을 상징하거나 큰 법회 등의 행사를 위해 거는 그림을 공중에 매달기 위한 시설물이다. 현재까지 통일신라 이전의 당간지주 건립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남간사지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초 당간지주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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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초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4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安養 中初寺址 幢竿支柱)는 본래 위치에 세워져 있으며 두 지주는 약 85㎝ 정도 간격을 두고 동서 방향으로 세워져 있다. 서쪽 지주의 바깥쪽에 새겨진 명문은 모두 6행 123자로 해서체로 쓰였다. 이 글에 의하면 신라 흥덕왕 1년(826) 8월 6일에 돌을 골라서 827년 2월 30일에 건립이 끝났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당간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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