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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우리의 인연은 소라분식에서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서울 >노원구

    우리의 인연은 소라분식에서
    노원구 공릉동에는 50년을 이어온 인생 맛집, 소라분식이 있다. 1973년 개점한 이래로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이곳은 사람과 음식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가게 내부에 걸린 액자는 유명한 선수들의 사인이 걸려있으며, 역도 선수인 장미란 선수가 여기 단골이었다. 또한 게시판에는 미팅과 소개팅 문의 메모가 여전히 붙어 있는데 수많은 커플이 생기고 30쌍 넘게 결혼이 성사되기도 하였다. 사랑하고 살아가기 좋은 노원구 공리단길과 소라분식의 이야기는 두텁게 덮여있던 사람들의 추억을 하나씩 꺼내주며 감동을 선사한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생들의 아지트였던 학림다방
    학림다방은 1956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이양숙이 개업했고, 1975년에는 강준혁·신선희가 운영하였다. 그리고 1987년 이충렬이 학림다방을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림다방은 가업으로 이어져 오지는 않았지만, 처음의 이름을 바꾸지 않고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서 학림을 기억하는 이를 기다리고 있다. 학림다방은 대학 문화의 산실이며, 저항문화와 대중문화의 산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학림다방은 2013년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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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홍익문고, 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홍익문고는 박인철이 1957년 노점책방으로 시작하여 1960년 가게를 얻어 개업하였고, 1978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번지에 자리를 잡은 가게이다. 2009년 박인철의 아들인 박세진이 암투병 끝에 사망한 아버지의 가게를 이었다. 2012년 신촌일대 재개발로 홍익문고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신촌일대의 주민, 연세대 학생과 동문, 책 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홍익문고 지키기 주민모임’이 결성되면서 홍익문고 자리는 재개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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