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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도둑 떼를 물리쳐 마을을 지킨 다자구할미
    죽령 일대에서 산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여신을 말한다. 지혜와 용기로 도둑 떼를 물리쳐서 마을과 나라를 지켜준 공으로 인해 신격화된 신이다. 다자구라는 이름은 도둑을 물리칠 때 ‘다자구야(다 잔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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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여름의 시작과 풍요를 바라는 청주 원두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유두는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절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유두부터 칠석까지는 농작물이 자라나는 중요한 시기임과 동시에 참외 수확철이다. 참외는 우리나라에서 삼국시대때부터 재배한 농작물로 여름과일 중 가장 처음으로 수확되는 작물이다. 그래서 참외 농사를 짓는 충청도와 경기도에서는 참외밭에서 여름에 첫수확이 더 풍요롭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사를 지낸다. 그중에서도 충청북도 청주에서는 원두제를 유두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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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대평동마을 탑제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대평동 마을 입구에는 마을 신앙의 중심적 역할을 했던 탑이 있었으나 도로 공사로 인해 헐렸다. 그러나 이후로 마을에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다시 돌을 세웠다. 현재는 마을 입구의 오른쪽에 숫돌, 왼쪽에 암돌이 위치해 있다. 제의가 있을 때에는 제당의 역할을 한다. 대평동 마을 제의의 특징은 전형적인 유교식 제사라는 점이다. 부정을 탄다고 하여 여성의 참여가 엄격히 제한된다. 제의 준비는 제관 선정, 금줄치기와 황토 펴기, 제물 마련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제의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진행되며 암돌 앞에 남자 주민들만 모여 제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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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일제 법정에서도 기개를 떨친 정춘서
    정춘서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해산 뒤 전국에서 의병항쟁이 일어나자 정춘서는 한봉수의병장 휘하에서 의병항쟁을 시작하였다. 그는 충청북도 청주를 중심으로 일본군과 격전을 펼치고 군자금을 모으는 등의 활약을 하다가 체포되어 교수형을 받고 의병항쟁의 정당성을 인정해달라고 기개롭게 외치다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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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일본군의 치를 떨게 하였던 박여성
    박여성은 강원도 평강사람으로 대한제국 군인출신 한말의병장이다. 그는 1907년 군대 해산 이후 충청북도 청풍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주, 제천 등지에서 큰 전과를 올렸다. 그 후 원주지위대 출신 양재원·손재규 등과 연합하여 강원도 인제를 공격하고 관공서를 파괴하였으며 또한 일진회원 등 부일협력자들을 찾아 응징하는 등의 활약을 하였다. 그 후 1908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전사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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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포군으로 의병에 참여한 권순명
    권순명은 충청북도 제천군 근좌면 장담리에서 태어나 한말 후기의병기에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이다. 그는 1907년 고종황제가 강제로 퇴위당하고, 한일신협약이 체결되어 군대가 해산되는 등 일제의 국권침탈이 더욱 심해지자 의병에 참여하였다. 권순명은 김춘쇠 의병장의 휘하에서 경기도 양주군·가평군, 강원도 홍천군·횡성군 등지에서 대일 항쟁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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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붉은 빛깔, 매콤한 맛과 단맛을 지닌 ‘괴산청결고추’
    충청북도 괴산군의 산간 고랭지 지역에서는 색상이 선명하고 특유의 맛과 향이 나는 괴산청결고추를 생산한다. 괴산군은 산간 고랭지 지대로 일조량이 좋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며, 석회암 지대로 물 빠짐도 좋아 고추 재배의 최적지이다. 전국에서 일찍이 고추 생산, 유통뿐만 아니라 고춧가루 가공체계를 갖추어 고추 주산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산간지대에서 생산한 고추를 세척기로 세척하여 위생을 고려한 청결고추이다. 괴산군은 ‘고추산업특구’를 전국 최초로 지정하였고, 국내최초 청결고추박물관을 건립해 고추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장으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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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고 노오란 호박송편
    추석 명절에 먹는 가장 대표적인 떡인 송편은 지역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 모양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양한 채소를 잘 활용하는 충청도에서는 추석이면 호박송편을 만든다. 호박송편은 썰어 말렸던 가을 호박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찐 호박을 으깨어 멥쌀가루와 섞어서 피를 만든다. 모양 역시 호박의 모양을 따서 만들어 앙증맞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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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속리산 맑은 물과 국내산 누룩으로 빚는 신선주
    신선과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염원을 담아 마시는 술이 약주다. 그 중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신선주는 10가지 이상의 약재가 들어가는 약주다. 신선주는 충청북도 함양 박씨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약주로, 누룩부터 모든 과정이 전통의 모습을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암재’에서 신선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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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문화와 테마가 있는 즐거운 청주 원마루전통시장
    원마루전통시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고려와 조선시대 관리들이 지방 출장 시 이곳에 묵었던 관영 여관인 ‘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시장이다. 1990년대 택지 개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시장이 생겨났으며, 직장인들과 가족단위를 위한 야간 먹거리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과일, 수산물, 정육, 잡화 및 각종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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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소문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청주 복대가경시장
    복대가경시장은 복대2동 택지 개발 사업으로 대규모 주택가 및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1989년에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데, 위치는 복대동이지만 가경동이 인접하는 위치에 있어 복대가경시장으로 불린다. 전형적인 일자형 골목시장구조로 편리한 동선이 강점이고, 2005년에는 260m 길이의 아케이드를 설치하였다. 2015~2016년 2년 연속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전통시장 대학협력 사업에 선정되어, 청주 서원대와 함께 복대가경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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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자연과 더불어 두꺼비와 함께 공존하는 청주 두꺼비시장
    청주 두꺼비시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작은 골목형 재래시장으로, 아파트, 주택 밀집 지역에서 발전해 왔으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0월부터 3개월간 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인근 두꺼비생태공원과 연계한 내부 디자인을 두꺼비와 연관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뒤 시장의 특색을 살렸다. 시장의 주 판매 품목은 농수축산물, 생필품, 야채, 과일 등이고, 작은 순대골목에서 순대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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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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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70년간 군수 관사로 쓰인 100년 전통 한옥 - 괴산군수 관사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괴산군수 관사는 1910년대에 지어진 전통 한옥이다. 괴산읍 중심가는 조선총독부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괴산·연풍·청안을 통합하여 괴산군으로 설정한 이후 형성되었다. 전통 한옥도 그 무렵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통 한옥은 1950년 최 씨 성을 가진 부자가 괴산군에 기증한 이후 지금까지 군수 관사로 사용되었다. 관사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나뉘는데 각기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동선을 고려해 유기적으로 배치되었다. 한옥 관사 근처에는 괴산의 명물인 고추 오일장이 열린다. 한옥에서 동진천 건너편에는 경술국치 당시 자결 순국한 홍범식 선생의 고택이자. 역사소설 『임꺽정』을 쓴 홍명희의 생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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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청주 우암산을 깎은 자리에 세워진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는 1939년부터 71년간 충청북도지사 관사로 쓰이다가 현재는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관사는 충청북도청이 충주에서 청주로 이전하면서 신축된 것이다. 1937년 도청이 새로 지어지기 전에는 현재 중앙공원 내에 있었던 청주 관아와 병영의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 잉어배미라고 불리는 연못이 있는 곳에 도청부지가 선정되었고, 우암산 자락을 깎아 연못을 메꾸어 그곳에 건물을 올렸다. 우암산 자락에는 충청북도지사 관사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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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최신 상품을 과시하던 공간, 구 충북산업장려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 산업 장려관은 충청북도에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36년 12월 충청북도 도청 신축청사보다 6개월 빠르게 완공되었다. 근대 공업 생산품들을 전시하여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건립된 충북 산업 장려관의 개관 당시 명칭은 충북 물산 장려관이었다. 원래 충청북도 청사의 부속 건물로 지어진 충북산업장려관은 해방 후 1957년부터는 충북상공장려관으로 과거 기능을 이어갔으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국가 행정이 주도하는 전시 공간으로서의 성격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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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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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연꽃을 재현한 법주사 석연지
    돌로 연지를 만든 것은 물에서 사는 연꽃을 사찰 경내에 심기 위한 것이다. 『정토삼부경』에 는 중생들이 열반 후에 갈 수 있다는 극락정토(極樂淨土)에는 칠연지(七蓮池)가 있고, 그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연꽃이 자라고 있다는 내용이 전한다. 법주사 석연지는 이처럼 불교에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연지를 사찰 경내에 구현한 것이다. 또한 연꽃이 진흙에서 자라면서도 청정(淸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부처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법주사 석연지는 천왕문을 들어서면 동쪽에 위치하는데, 반구형의 연지 표면에 연꽃을 조각해 연지 자체가 연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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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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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오미마을의 정계대장군, 충북 음성 마송리 석장승
    마송리 석장승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다. 석장승은 총 3기로 조성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으나, 장승의 형태와 풍화 정도로 보아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마송리 오미마을 주민들을 석장승을 “장성님”, “미륵할아버지”, “정계대장군”이라 부르며, 매년 정월 초가 되면 장승제를 지내고 있다. 마송리 석장승이 있는 길 건너에 있는 보천장터 주변에는 “7080 추억의 거리”라는 주제로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석장승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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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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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달빛 아래 세워진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보물 제360호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堤川 月光寺址 圓朗禪師塔碑)는 진성여왕(眞聖女王) 4년(890)에 세워졌다. 원래의 위치는 충북 제원군(堤原郡) 한수면(寒水面) 월악산(月岳山) 월광사지(月光寺址)에 있었는데 1922년 3월에 경복궁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 있다. 비문의 찬자(撰者)는 조청랑(朝請郞) 수금성군태수(守錦城郡太守) 김영(金穎)으로 그는 884년(중화(中和) 4)에 세워진 전라남도 장흥의 보림사(寶林寺) 보조선사비(普照禪師碑)도 지었는데 당시의 관직은 조청랑(朝請郞) 수정변사마(守定邊司馬)였다. 비문의 글씨는 오등산(五騰山) 보리담사(菩提潭寺)의 승려인 순몽(淳夢)이 구양순체(歐陽詢體)로 쓰고, 문하승(門下僧)인 진윤(眞胤) 등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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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솟대와 장승이 복합된 충북 옥천 청마리 제신탑
    옥천 청마리 제신탑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 있는 탑신제당이다. 청마리는 청동리의 청동리의 청(靑)자와 마티리의 마(馬)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청마리 제신탑은 일정하지 않은 크기의 돌로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쌓은 탑이다. 원탑(조산탑), 솟대, 장승, 산신당 등이 복합된 제신탑은 제신당 혹은 탑신제당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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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665-3에 위치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할미들이 힘자랑 승부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호·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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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세계를 구현한 미륵대원과 오층석탑
    미륵리 오층석탑은 단층 기단을 사용한 고려 중기 석탑이다. 석재를 연결하는 결구 방법이나 탑신석과 옥개석 등의 가공이 섬세하지 못한 점 등은 제작 시기가 후대에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옥개석 층급이 5단을 유지하고 있지만, 추녀선이 매우 짧아 6단으로 보이게 한다. 또한 상륜을 구성하는 노반과 복발 역시 매우 커서 1개층의 탑신석과 옥새석을 겹합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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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 제1361호)
    속리산 법주사 원통보전에는 나무로 깎아 만든 조선시대 관음보살상이 있다. 불상내부에서 조성기가 발견되어 1655(효종 6)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 목조관음보살좌상은 형식이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단일 형상으로 크기가 크고 부피감이 있어,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불상의 연구에 좋은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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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부처님, 원풍리 마애불좌상
    보물 제97호. 충주에서 경상북도 상주로 가는 국도변 산마루턱에 암벽을 뚫어 만든 감실(龕室) 안에 불좌상 2구와 화불(化佛) 등이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특히 하부는 마멸이 심하여 형체가 불분명하다. 이불병좌상은 중국에서는 북위시대, 특히 5, 6세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나, 우리나라에는 그 예가 많지 않다. 이 작품 외에는 전대전사 출토 금동이불병좌상(傳大典寺出土金銅二佛幷坐像)이 있고, 벽화로는 통도사 영산전의 견보탑품변상(見寶塔品變相)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불상이 희귀한 이불병좌상이라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작품이며, 고려시대의 작품이면서도 고식(古式)을 남기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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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생산지 충주에서 제작된 고려중기 철불, 단호사 철조여래좌상
    단호사(丹湖寺) 철조여래좌상은 고대부터 철 생산 중심지였던 충주지역에서 조성된 고려 중기 철불좌상이다. 높이 130㎝ 규모의 비교적 소형 불상이지만 당당한 자세와 근엄한 표정 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직된 안면과 도식화된 법의 표현 등은 나말여초 및 고려 초 철불과는 대조되는 것으로, 고려 중기 이후 철불 조성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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