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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의 병을 치료한 전북 완주 유석진 효자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읍 읍내리에는 손가락을 잘라 아버지의 병을 치료했던 유석진의 효행을 기린 유석진 효자비가 세워져 있다. 유석진은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 생존했던 인물로,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손가락을 잘라 피를 내어 먹이니 아버지의 병이 곧바로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지고 『삼강행실도』에 실리게 되었다. 유석진이 실천한 방법은 현대에서는 어려운 것이지만 그의 효행 정신만큼은 본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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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어머니의 열녀비와 아들의 효자비가 함께 있는 울산 언양 양세정려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에는 열녀비와 효자비가 함께 보관되어 있는 양세정려각이 있다. 어머니 파평윤씨의 열녀 파평윤씨 정려비와 아들 장계룡의 효자 장계룡 정려비가 함께 보존되어 있는 비각이다. 파평윤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다 눈이 멀게 되었다. 아들 장계룡이 어머니의 눈이 뜨이기를 10년 동안 지성으로 빌자 마침내 파평윤씨가 눈을 뜨게 되었고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각이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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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남양 홍씨 9명의 효자를 기리는 연서 효교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713-55 번지에는 연서 효교비가 세워져 있다. 연서면 일원에 남양 홍씨 문중에는 5대에 걸쳐 9명의 효자가 있었다. 홍연경(洪延慶)과 아들 홍연설(洪延卨), 손자 홍우적(洪禹積), 홍우평(洪禹平), 홍우구(洪禹九), 증손자 홍방만(洪鈁?), 현손 홍득후(洪得厚), 홍득일(洪得一), 5세손 홍상직(洪相直)이다. 이러한 홍씨 문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49년인 1773년에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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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열녀와 효자가 많았다고 전해지는 보령의 섬, 효자도
    효자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한 섬이다. 섬의 명칭이 효자도인 이유는 오래전부터 효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원산도와 인접한 곳이며 주민들 대부분은 반농업·반어업 생활을 하고 있다. 쌀을 비롯해 마늘 등의 밭작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주변 어장에서는 멸치, 주꾸미 등이 잡힌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효자도는 이곳을 오가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였다. 비교적 대천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몽돌해수욕장과 낚시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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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삼대에 걸친 효행을 기념한 경남 창원 나주임씨 삼대 효자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는 임성립, 임빈, 임윤국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나주 임씨 삼대 효자비가 있다. 이들은 부모님이 병들어 자리에 누웠을 때에는 정성껏 간호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3년 동안 묘를 지켰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 삼대에 걸쳐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효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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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용의 부탁을 들어주어 생긴 전라북도 순창군의 징계들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柳等面)에 ‘외이리(外伊里)’라는 마을이 있다. 외이리에는 광덕산에서 발원한 까치내가 마을 앞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데, 그 주변의 들을 ‘징계들’이라 부른다. 효자 전씨가 까치 냇가에서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이 나타나 청룡을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전씨는 비수로 청룡을 죽였는데, 다음 날 까치내의 물길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물이 흐르던 까치내가 모두 전씨의 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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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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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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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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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 달성군

    임진왜란 때 아버지와 네 효자가 숨었던 대구 사효자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중턱의 한 굴에는 사효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임진왜란 때 곽재훈과 그의 네 아들은 비슬산의 한 굴에 숨어 있다가 곽재훈의 기침 소리 때문에 지나가는 왜군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네 아들이 차례로 나와 아버지를 살려달라며 죽임을 당했다. 왜군은 네 아들의 효성에 감동하여 곽재훈을 살려주었고 이 일이 조정에까지 알려지자 네 효자의 정려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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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남양 홍씨 9명의 효자를 기리는 연서 효교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713-55 번지에는 연서 효교비가 세워져 있다. 연서면 일원에 남양 홍씨 문중에는 5대에 걸쳐 9명의 효자가 있었다. 홍연경(洪延慶)과 아들 홍연설(洪延卨), 손자 홍우적(洪禹積), 홍우평(洪禹平), 홍우구(洪禹九), 증손자 홍방만(洪鈁?), 현손 홍득후(洪得厚), 홍득일(洪得一), 5세손 홍상직(洪相直)이다. 이러한 홍씨 문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49년인 1773년에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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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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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과천시

    서울로 나무를 팔러다니던 나무꾼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과천 나무꾼놀이
    경기도 과천시에서 전승되는 과천 나무꾼놀이는 이 지역의 나무꾼들이 나무를 베어 시장에 내다파는 일련의 과정을 놀이로 표현한 것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기도 하고 농사 지을만한 땅이 부족했던 과천 주민들은 산에서 나무를 해와 서울 등에 내다 팔아 생활을 하였다. 한국전쟁 무렵 중단되었던 놀이는 과천시와 과천문화원의 노력으로 2000년대 초반 복원되었다. 과천 나무꾼놀이는 입장인사-지게목발놀이(나무하러 가기)-놀이마당1-나무하기와 놀이마당2-도강하기와 선상놀이- 나무팔기와 생필품사기-돌아오기와 지게풍장-퇴장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공연으로는 지게목발타기, 지게 작대기 고누기, 지게무동, 도강하기, 지게목발타기, 지게놋다리밟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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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조선 효종 북벌론의 핵심, 유혁연
    유혁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전략과 군사행정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는 군사 행정과 전략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북방 민족 침임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기병의 내습을 막자는 의견과 화차(火車)의 사용을 권장하였으며 병서(兵書)의 연구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효종의 북벌정책에 기용되어 그 뜻을 받들어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였으나, 1680년(숙종 6) 경신환국 정변에서 남인이 숙청될 때 이에 연루되어 모함을 받아 경상도 영해로 유배되었으며 사약을 받고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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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홍인을 기린 안동 예안이씨 충효당
    예안이씨 충효당(禮安李氏忠孝堂)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홍인(李洪仁, 1525~1594년)의 충(忠)과 그의 후손 이한오(李漢伍, 1719~1793년)의 효성(孝誠)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 지은 사당이다. 이곳에는 이홍인의 충을 기려 내려진 정충각(旌忠閣)과 이한오의 효성을 기려 내려진 정효각(旌孝閣)이 함께 있어 쌍수당(雙修堂)이란 별당도 있다. 쌍수당은 충과 효를 한 집안에서 다 갖추었다는 의미이다. 충효당은 보물 제553호로 지정되었고, 정충각과 정효각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4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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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효자․효부․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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