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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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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에서 만나는 다산의 여정 ‘다산박물관’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을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공간, 전라남도 강진에 다산박물관이 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유배 생활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 다산은 제자를 길러내고 학문적 성취를 이루기도 했다. 다산박물관에서 다산이 품었을 감성과 지혜를 만나보자. 유물을 비롯한 모형, 패널, 영상, 디지털 자료를 통해 그의 생애, 업적 등 그를 이해하고 그가 머물렀던 강진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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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만나는 '고려청자박물관'
    청자는 신비로운 색, 아름다운 선과 형태, 다양한 장식, 높은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우리 문화의 최고 자랑 중 하나다. 청자는 중국에서 들여왔지만 중국에서도 고려청자를 최고로 여겼다. 중국 남송(南宋) 태평노인(太平老人)이 쓴 《수중금》에서 고려청자에 대해 ‘고려비색(高麗秘色) 천하제일(天下第一)’이라고 쓰고 있다. 강진은 청자요지와 고려청자에 대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1997년에 고려청자박물관의 문을 열었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볼 수 있으며, 직접 손으로 그릇을 빚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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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를 잡기 위해 만든 함정, 강진 탐진강의 ‘독다믈’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만과 장흥 탐진강 일대에서는 돌무더기를 쌓아 풍천장어를 잡는다. 서해의 야트막한 개펄 지역이나 강 하구에서 장어를 잡는 전통 어로방식으로, 장흥군 탐진강 하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리때 드러나는 갯벌에 1m 높이로 돌무더기를 쌓아두는데 남도에서는 ‘독다믈’이라 한다. 돌무더기 주변에는 대나무나 쇠말뚝을 박은 후 사각 그물을 쳐두고, 물이 깊은 곳에 고기가 모이는 임통을 만들어둔다. 물이 빠진 후 그물 안으로 들어가 돌을 그물 밖으로 던지면 장어가 임통 안으로 들어간 것을 잡는다. 인위적으로 함정을 만들어 장어를 낚는 함정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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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설화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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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숭(劉政承)과 홍교(虹橋)
    홍교(虹橋)는 유한계정숭(劉漢啓政丞)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무지개다리이다. 이 홍교가 많은 사람들의 외경신앙(畏敬信仰)의 대상이 된 것은 특이하게 현무(玄武)와 청룡(青龍)을 배상(配象)한 구도라든가 여의주(如意珠)를 머금은 용두(能頭)가 다리의 중앙에 하향(下向)하여 항상 맑은 물에 비치고 있는 경관이 신비롭게 여겨진대서 연유한 것이다. 이 홍교는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사연이 담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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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사터(月南寺址) 모전석탑과 석공
    천황봉 남쪽인 월남리 월남마을 탑정(塔亭)이라 부르는 곳에 월남사터가 있다. 이 절의 창건시기와 소실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에 남아 있는 비문의 인명으로 미뤄보아 진각국사 이전인 8세기때도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절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별로 없으나 보물 제298호로 지정된 모전석 탑에 얽힌 한토막 전설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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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무덤과 황대중(黃大中)
    용상리 구상(九祥)마을의 옛 이름은 구승(龜昇)이었다. 거북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형국이라 하여 구승이라 호칭하였다고 한다. 구상마을은 장수황씨(長水黃氏)가 이룩한 마을로써 황씨가 31대를 살아온 곳이다.이 마을 근처에 ‘말무덤’이라는 큰 무덤이 있는데 여기에 애틋한 정이 서린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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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의 마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강진군

    강진의 마을이야기
    한반도의 서남부 끝자락 강진의 마을 이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자. 강진읍과 성전면의 73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과 땅 이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당대의 삶 이야기를 채록해서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 마을 이름을 넘어 도로명까지 탐색한 강진군 연혁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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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을 빚고 불을 피우는 체험 '강진청자축제'
    청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으로, 한국문화예술사의 자랑이다. 강진청자축제는 약 500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고 강진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의 축제이다. 청자축제에서는 가마에 불 지피기와 물레체험, 청자 빚기 등 청자를 제작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30% 할인판매를 통해 고려청자의 대중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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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석기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 강진 땅뺏기놀이
    강진 땅뺏기놀이는 칠월 백중날 김매기를 모두 끝내놓고, 서로 덕석기(폭이 큰 깃발)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두레놀이다. 진 편에서는 논밭을 몇 마지기 내놓아야 하므로 사뭇 치열하게 벌어진다. 노동의 고단함을 잊고 농촌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생산력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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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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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지게질을 하면서 부르는 전남 강진 화방마을의 「매질이야소리」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는 삼화·화방마을 등 크게 두 마을로 이뤄져있다. 이들 두 마을은 해발 402m의 화방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넓은 들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화방마을에는 맷지게질을 하면서 선후창으로 부르는 「매질이야소리」가 전승되고 있다. 맷지게질은 일반 맷돌보다 큰 맷돌을 이용할 때 맷손에 맷지게를 걸고 4∼5명이 맷지게 손잡이를 잡고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맷돌을 돌리는 것을 말한다. 이럴 때 맷돌 주둥이에 곡식을 넣어주는 사람이 선소리를 주면 맷지게를 돌리는 사람은 후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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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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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돛단배가 남해안을 누비던 강진의 ‘봉황포구’
    전라남도 강진군 봉황리는 봉황포구에서 1988년까지 옹기를 구워 돛단배에 싣고 다녔다. 이 곳에서 생산한 옹기는 ‘칠량옹기’로, 장흥, 완도, 고흥, 여수 등과 제주도, 부산, 포항 등의 남해안 전역을 돌며 판매했다. 봉황마을 인근의 칠량면 삼흥리에서 고려 청자를 구웠는데 이 곳은 자기를 굽는 흙이 좋고, 주변에 숲이 많아 땔감 공급이 쉬웠다. 바다로 열려 있어 판로 개척이 용이했기 때문에 삼흥리 청자와 더불어 봉황리 옹기가 발달할 수 있었다. 봉황포구는 옹기를 실어 나르던 남해안의 대표 포구였다. 옹기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1988년을 마지막으로 옹기배는 사라졌지만 그 모습은 1995년까지 봉황포구에 남아 있었다. 2010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봉황마을에서 운용했던 웅기운반선을 복원했는데 그 배의 이름이 봉황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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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진이라 불린 강진의 강진나루와 마량항
    전라남도 강진군에는 강진나루가 있었다. 이 나루는 제주도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했기에 탐라로 가는 나루라는 뜻에서 ‘탐진(耽津)’으로 불렸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무역선이 이곳을 거쳐 갔다. 제주와 연관된 여러 나루 중 마량항(馬糧港)은 제주에서 싣고 온 말이 처음 육지를 밟은 곳으로, 말에게 먹이를 먹인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량항에서 말들은 수개월에 걸친 뱃멀미에서 벗어나 원기를 회복하고, 전국 각지로 달려갔다. 조선 초기 태종(1417년)에는 마두진(馬頭鎭)을 설치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도록 했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에는 거북선 한 척을 상시 대기시키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만호성터가 남아 있고, 천연기념물 제172호인까막섬 소나무숲도 있으며, 항구 앞쪽으로는 고금도와 약산도의 두 섬이 풍랑을 막아주어 자연 피항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강진군의 유일한 항구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남해안의 '미항(美港)'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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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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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에서는 개불을 잡으려고 개막이를 한다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주민들은 해마다 1~3월에 복섬 해역에서 맨손으로 개불을 잡는다. 삽과 호미만을 이용해 생태계를 보전하며 개불 축제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까지 꾀하고 있다. 개불은 의충목 개불과의 의충동물로, 썰물에 드러나는 모래흙탕이나 모래와 자갈이 섞인 갯벌에 구멍을 파고 산다. 겨울철에 위쪽으로 올라오므로 쉽게 채취할 수 있다. 여덟 물부터 열 물까지 물이 가장 많이 빠질 때 호미나 갈퀴, 도랭이 등을 이용해 잡는다. 겨울철에 잡은 생개불은 겨울철 별미이고, 말린 것은 일년내 별식으로 먹는다. 2014년부터 ‘강진사초 개불축제’를 개최해 어촌 소득원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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