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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진도씻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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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진도 예술의 명장 박병천
    박병천은 진도의 세습 당골, 굿판을 주도하던 뿌리 깊은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남도예술의 소리와 악기와 춤과 무속 의례들을 온몸으로 익히고, 이들 각각의 원형들을 취해 명품의 전통 예술로 정립시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활약을 통해 진도의 독특한 문화예술적인 위상을 굳건하게 세웠고. 그의 트레이트 마크가 된 진도북춤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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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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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정월 대보름 우수 축제, 고흥 월정리 산정 열두당산굿 별신제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의 선정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원당산과 12당산에서 별신제를 지내고 있다. 월정리의 당산목은 전라남도 기념물인 해안방풍림 안의 느티나무이다. 월정리 산정 열두당산굿 별신제는 2013년 정월대보름 우수 축제로 선정되었고, 2018년 전남문화재단 주관 2018년 세시풍속 마을회관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신밟기를 하고 수익금을 당제 기금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당제의 전승 전망이 밝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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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남구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 당산제
    효덕동 주민들은 정월 열나흘날에 당산제를 지낸다. 언제부터 행해지기 시작했는지 알기 어려우나 아주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고 한다. 주민들은 신앙대상인 당산할머니가 아주 영험하다고 믿는다. 주민들은 제의에 필요한 비용을 추렴을 통해 충당한다. 제의는 제관을 선출하여 지내며 전체적인 내용은 유교식이다. 축문 소지가 끝나면 음복을 하고 상을 치운다. 마지막으로 한지에 여러가지 음식을 싼 다음 땅에 묻는 헌식을 한다. 헌식이 끝나면 소지를 올리고 화주집으로 내려와 제의를 마무리한다. 제의가 끝나면 삼우제를 지내고 이것이 끝나면 결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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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죽막동 수성당굿 복원 및 재연을 위한 학술보고서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부안군

    부안 죽막동 수성당굿 복원 및 재연을 위한 학술보고서
    전북 부안에서 '죽막동 수성당굿'을 고증 및 재현하고 특징과 위상을 탐구해 정리한 학술보고서이다. 부안 사람들은 칠산바다를 지켜주는 신인 ‘개양할미’를 모시며,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죽막동 수성당굿'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인 공동체 제의 문화였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 옛사람들이 발복을 기원하던 토속신앙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부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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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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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 산신제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를 하봉암동 산신제라고 한다. 과거에는 3년마다 한 번씩 산제사를 지내고 굿도 했었으나 현재는 제의의 전승이 끊긴 상태이다. 산제사와 함께 굿을 했을 때 굿은 부군굿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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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도 서귀포 신양리 당굿(신과세제, 영등굿, 마불림제) 및 잠수굿
    제주 성산읍 신양리는 본향당으로 수산리에 있는 울레ᄆᆞ르 하로산당을 모시다가 독립하여 별도의 본향당과 당굿을 마련한 경우이다. 신양리는 당굿의 경우 다른 곳과 달리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과 영등굿과 잠수굿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신양리의 당굿이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은 수산리 당굿을 그대로 본 딴 결과로 볼 수 있다. 영등굿과 잠수굿이 병행되어 연행된다는 점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경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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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영등손맞이를 하는 제주 수원리 영등굿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영등굿은 제주도 영등굿의 근원을 충실하게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곳의 영등굿은 201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수원리의 영등굿은 일반적인 영등굿의 제의 절차를 두루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등신은 음력 2월 초하루인 1일에 제주섬에 온다고 믿는다. 따라서 2월 초하루에는 영등손맞이라고 하여 영등신을 맞이하는 의례를 한다. 과거에는 수원리 외에 다른 마을에서도 영등손맞이를 했지만 지금은 건입동과 이곳 수원리에서만 하고 있다. 영등신은 음력 2월 초하루에 제주도에 와서 바닷가를 돌면서 해녀의 채취물인 미역, 소라, 전복 등의 씨를 뿌려 바다의 풍요를 주고, 농업에까지 도움을 주고 난 다음 2월 15일에 떠난다고 믿는다. 따라서 음력 2월 초하루에 영등손맞이를 하고, 2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영등송별제 또는 영등손맞이라고 부르는 마을굿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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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할머니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주 세화리 본향당 영등굿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는 제주시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어촌이다. 세화본향 영등굿은 음력 2월 13일에 행한다. 세화본향당 영등굿은 영등굿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 대거 하지 않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등굿에 비해서 규모도 작다. 세화리는 바닷가 마을인데 반해 마을신의 좌정처인 본향당은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본향당의 위치적 특성 때문인지 세화본향당의 영등굿은 바닷가 마을보다는 중산간 마을의 영등굿에 가깝다. 또한 영등굿이지만 신과세제의 성격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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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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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마을의 안녕을 위해 무당이 하는 큰 굿 별신굿
    별신굿은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정례적으로 행하는 의례로서 세습무들이 주관하여 전통 예술과 마을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전통 신앙이다. 이 굿을 주제하는 이는 무당인데 무당 중에서 세습무에 속하는 이들이다. 특히 세습무들이 많은 동해안 지역에 별신굿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별신굿을 벨신, 벨순, 별손, 배생이, 뱃선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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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남동구

    인천 소래포구 대동마을굿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는 소래포구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대동굿을 하고 있다. 소래포구 대동굿의 제당은 댕구산이라는 야산 꼭대기에 있다. 이곳의 맞은편인 시흥시 포동 새우개 할미산에도 당이 있다. 과거에는 이 포동에서 먼저 치성을 드리고 나서 댕구산으로 옮겼다. 그러나 지금은 댕구산에서 먼저 굿을 시작한다. 이 대동굿이자 풍어제의 제관은 과거에는 마을 어른들이 뽑았지만 지금은 어촌계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 대동마을굿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재는 축제적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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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경기도 연천군 신답리 산제사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는 해방 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었다가 1954년의 수복지구 임시행정 조치법에 의해 행정권이 수복된 곳이다. 신답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마을제사를 지내고 있다. 신답리의 산신제당은 마을 입구에 있는 신답정미소의 동쪽에 있는 언덕에 있는 짚으로 만든 원뿔 형태의 터주가리이다. 산제사는 매년 음력 1월 15일 새벽 0시에 시작된다. 산제사는 일반적인 유교식으로 이루어진다. 신답리 산제사는 한국전쟁으로 마을이 거의 폐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제사가 과거의 방식대로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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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 할미성 대동굿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 할미성은 용인시 향토 문화재 제1호다. 이곳에는 매년 음력 10월에 좋은 날을 잡아 마을의 안녕을 위해 대동굿 혹은 서낭굿이라고 하는 마을굿을 크게 했다. 1970년대 말 영동고속도로가 만들어지고 미신타파라는 명목으로 마을당들이 없어지면서 마을굿도 중단됐다. 그 후 1992년에 와서 다섯 군데 당인 ‘마가실, 민제궁, 지장실 아래, 지장실 위, 버드실 원주당의 당주무당과 이들 마을 사람들이 다시 마을굿을 복원했는데, 이를 할미성 대동굿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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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도 서귀포 신양리 당굿(신과세제, 영등굿, 마불림제) 및 잠수굿
    제주 성산읍 신양리는 본향당으로 수산리에 있는 울레ᄆᆞ르 하로산당을 모시다가 독립하여 별도의 본향당과 당굿을 마련한 경우이다. 신양리는 당굿의 경우 다른 곳과 달리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과 영등굿과 잠수굿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신양리의 당굿이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은 수산리 당굿을 그대로 본 딴 결과로 볼 수 있다. 영등굿과 잠수굿이 병행되어 연행된다는 점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경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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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굿의 의례가 가장 견고한, 제주시 동김녕 잠수굿
    잠수굿은 제주도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속의례로 잠수들의 무사고와 함께 해산물의 풍요를 기원하는 것을 말한다.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의 동김녕 마을은 잠수들이 많고 물질이 활발할 뿐만 아니라 잠수굿의 의례가 가장 견고한 지역이다. 동김녕 잠수굿은 음력 3월 8일에 잠수회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에 걸쳐 한다. 제차는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섯 부분은 다음과 같다. “초감제, 요왕맞이, 지드림, 씨드림-씨점, 액막이, 배방선”이 그것이다. 그리고 제의준비부터 해서 절차를 역할에 따라 나누면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잠수들의 무사고 기원, 해산물의 풍요 기원, 잠수공동체의 유대 강화가 그것이다. 동김녕 잠수굿은 강한 전승력을 바탕으로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잠수굿 지역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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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월정리 본향당 마불림제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본향당에서는 음력 7월 14일에 마불림제를 한다. 마불림제란 제주도 중산간 마을의 본향당(本鄕堂)에서 7월에 행하는 무속제의를 말한다. 대개 7월 백중 무렵에 제의를 행하는데, 곰팡이인 마를 날려 보내는 제의라는 의미와 함께 농사 및 축산의 풍요를 기원하는 제의이다. 특히 소와 말의 번성을 위해 제주도의 축산신인 정수남에게 지내는 제의라는 의미도 지닌다. 월정본향당 마불림제는 규모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축소된 형태이나 비교적 전승이 온전한 사례 가운데 하나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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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현란하게 밝히는 광란의 축제, 영감놀이
    영감놀이는 제주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도깨비신이 등장하는 해학적인 무당굿놀이이다. 영감은 제주지역에서 도깨비를 높여 부르는 말로 도깨비신에 대한 무속의례 굿인 동시에 연희다. 1971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지만 현재 거의 실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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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에게 죽은 원혼을 달래기 위한 무언극, 호영산호대감놀이
    호영산호대감놀이는 경기도 파주의 굿놀이로 호랑이에게 죽은 원혼을 달래고 더 이상 사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기원하기 위해 벌였다. 산에 호랑이가 좋아하는 개를 묻어둬서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한다는 내용이다. 놀이는 군웅할아버지가 호랑이 사냥을 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활을 쏴서 액막이를 한 후 호영산호대감 놀이를 벌이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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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국의 새해를 여는 제주도 입춘굿놀이
    제주도 입춘굿놀이는 입춘날에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무당들이 행하던 일종의 세시적 굿놀이 형태이다. 농사를 짓는 과정을 모의농경의례로 재연하면서 풍요를 기원하고, 또한 처첩의 갈등을 가면놀이로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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