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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충주 연제단 마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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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충주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연원도(連原道)
    연원도는 조선시대 충청도 충주의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시대에 충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경기도 여주, 남쪽으로 충청도 연풍·괴산을 지나 경상도 문경으로 이어지던 역로, 남서쪽으로 음성, 동쪽으로 제천, 동남쪽으로 청풍·단양에 이어지던 역로 등을 관할했다. 연원도는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역로를 관할했으며, 그 역로를 계승한 현재의 도로 역시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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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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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목재 소나무
    소나무는 우리나라 거의 전 지역에서 자라는 흔한 나무로 가구재·건축재·관재·선박재 등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 나무이다. 나뭇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향기가 있고, 수축과 팽창의 변화가 크지 않아 장·농·서안·연상·책장·서류함·찬장·찬탁·뒤주 등의 가구재, 기둥·서까래·대들보 등의 건축재, 시신을 담는 관재와, 배를 만드는 선박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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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며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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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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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서 나무하며 부르는 어사용
    경남 거창군에서는 「나무하는소리」로 어사용을 불렀다. 어사용은 산에서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며 부르는 독백체 노래이다. 나무꾼의 고된 생활과 정서를 표현하는 신세타령적 성격이 강하다. 통절형식의 노래로서 곡소리의 바탕 위에 내지르듯 꺾어내는 소리로 부른다. 주로 영남지방에서 활발하게 전승되었다. 거창읍에서 전승된 어사용은 남녀 간의 애정 행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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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 나뭇짐 지며 부르는 어사용
    경남 창녕군에서는 「나뭇짐지는소리」로 어사용을 불렀다. 어사용은 산에서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며 부르는 독백체 노래이다. 나무꾼의 고된 생활과 정서를 표현하는 신세타령적 성격이 강하다. 우리 민요 중 남성하층민의 신세한탄적 노래로는 유일하다. 창녕군 영산면에서 채록된 어사용에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은 나무꾼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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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산판 목도하며 부르는 허영차소리
    충남 서산시에서는 「산판목도하는소리」로 허영차소리를 불렀다. 「산판목도하는소리」는 산판에서 벤 나무를 굵은 막대기(목도채)에 걸어 옮기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목도꾼들이 걸음을 맞추어야 한다는 일의 특성상 노래는 “허영차”와 같은 짧은 구음을 주고 받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다. 서산시 대산읍에서 채록된 허영차소리는 1마디짜리 짧은 사설에 “어기영차”와 같은 구음을 붙여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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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혼인을 청하고 승낙하는 과정, 납채
    납채는 혼인을 시작하는 의례로, 남자 집에서 혼인을 청하면 여자 집에서 승낙하는 의식을 말한다. 『가례』에서는 말로 약속하는 것이라고 하여 ‘언정(言定)’이라고 했다. 납채는 신랑이 직접 가지 않는다. 중매인을 통해서 그 뜻을 전달한다. 중매인은 납채를 갈 때 기러기를 가지고 간다. 또한 궁합을 확인하기 위해 신랑의 사주단자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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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기러기를 전하는 혼례의 첫 순서, 전안례
    혼례의 가장 첫 의식으로 신랑이 신부 부모에게 기러기를 드리는 의식을 전안례라 한다. 일반적으로 신부 어머니가 기러기를 받으나 지역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조선 초기에는 진짜 살아있는 기러기를 사용했을 것이나 구하기 어려워 나무로 깎은 기러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러기는 한번 짝을 맺으면 짝이 죽더라도 다른 짝을 맺지 않기 때문에, 기러기처럼 평생을 사랑하고 다복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기러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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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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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나무로 만든 소의 밥그릇 구유
    구유는 소나 말에게 여물을 담아 먹이는 그릇으로 외양간에 설치했다. 굵은 통나무의 속을 파내 20-50리터의 여물을 담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보통이고, 널빤지 나무로 짜거나 큰돌을 움푹하게 파낸 것도 있다. 외양간의 한 쪽에 소의 키에 맞추어 설치하는데, 소가 새끼가 있거나 두 마리면 길이가 길고 통나무에 따로따로 홈을 파낸 쌍구유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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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천상의 화원, 담양 명옥헌
    담양 명옥헌은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명옥헌은 조선 중기에 아들 오이정이 아버지 오희도가 죽은 후 아버지를 기리며 지은 누정이다. 계곡 물소리가 ‘옥구슬이 부딪쳐 깨지는 듯 맑은 소리’ 같다는 의미의 명옥헌은 배롱나무꽃이 필 때쯤이면 천상의 화원이 된다. 담양의 다른 누정과 달리 관련된 문학 작품이 많지 않지만 자연 경관 만으로도 상쇄하고 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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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여름날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임실 만취정
    임실 만취정(晩翠亭)은 김위(金偉 ; 1532∼1595)가 1572년(선조 5) 낙향하여 세운 정자이다. 정자의 이름은 김위의 호 ‘만취(晩翠)’에서 따온 것이다. ‘만취’는 ‘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초목의 푸른빛’이라는 의미이다. 김위는 재상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여러 고을의 수령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고, 당대의 고봉 기대승·율곡 이이·백호 임제와 같은 인물과 교유하였다. 만취정에는 이들의 현판이 지금도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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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소나무와 배롱나무로 둘러싸인, 장성 요월정
    강 건너 월봉산 옥녀봉과 마주하고, 절벽 아래로 많은 사연을 간직한 황룡강이 유유히 흐르며, 오래된 배롱나무와 소나무가 시위를 하듯 누정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장성 요월정은 단연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룡강·배롱나무·노송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 전설 같은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요월정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의 사랑을 받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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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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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정자나무의 3년상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사촌리의 기동마을에는 삼년상을 지냈다고 하는 느티나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여 년 전의 일이다. 기동마을에 살던 어떤 사람이 느티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느티나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랐다. 그러던 어느 해 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자 느티나무가 3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느티나무가 식수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삼 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은 것으로 믿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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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가는 노잣돈, 반함
    시신의 입안을 채우는 일을 반함이라고 한다. 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힌 후 물에 불린 쌀을 망인의 입에 떠넣는다. 예전에는 찹쌀과 금옥전패를 넣었으나 요즘은 주로 불린 쌀을 넣고 가끔 동전을 넣는 지역도 있다. 이것들은 죽은 사람이 저승까지 가는데 사용하는 노잣돈으로 여겼다. 입안에 넣을 때는 버드나무 숟가락을 사용한다. 버드나무에는 생명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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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나무 가지로 만든 '호득호득', 호드기불기
    봄철 나무에 물이 오를 무렵, 버드나무나 미루나무 가지를 잘라 속을 비워낸 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 만든 피리를 호드기라고 한다. 호드기는 길이와 두께에 따라 음이 달라지는데, 짧고 좁을수록 맑은 고음이, 길고 두꺼울수록 탁한 저음이 난다. 숙련된 사람은 호드기에 구멍을 내어 단소처럼 불기도 한다. 누가 더 소리를 오래 내느냐, 멋지게 연주하느냐를 겨루기도 하지만 소리 내는 것 자체를 즐기는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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