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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 모두들 신나는 모험 떠날 준비 됐니?
    둘리뮤지엄은 도봉구가 추진한 ‘만화 도시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2015년 7월에 문을 열었다. 단일 만화 캐릭터(둘리)로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며, 놀면서 배우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전시실은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둘리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은 둘리가 소개하는 이야기로 직접 들어가, 신나게 모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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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로 그려내는 판타스틱 세상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시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만화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만화의 100년 역사가 시기별로, 다양한 물적 증거들과 함께 전시돼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만화가의 자필 원고와 펜촉, 태블릿, 아이디어 노트 등 만화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실감 나게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화책으로는 드물게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토끼와 원숭이’, ‘엄마 찾아 삼만리’, ‘만화 코주부 삼국지’의 소장처도 바로 한국만화박물관이다. 그래서일까. 일반 관람객은 물론 만화가와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 사회문화를 연구하는 전문가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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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피규어뮤지엄W, 영웅들의 각축전이 펼쳐지는 곳
    피규어뮤지엄W는 2015년에 문을 연 피규어 전문 박물관이다. 다양한 캐릭터의 피규어가 800여 점 전시돼 있다. 전시는 총 6개 층에서 열리는데, 위에서부터 거꾸로 관람하면 된다. 5층은 뮤지엄에서 특별히 선정한 한정판 피규어가 전시된 곳으로, 피규어에 대한 설명을 키오스크로 제공한다. 4층은 일본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3층은 디씨(DC)와 마블(MAVEL)의 영웅, 2층은 미국과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히어로로 꾸며졌다. 1층은 피규어 상점, 지하 2층은 다양한 크기의 피규어 전시와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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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둘레길과 함께하는 남양주시의 남양주팔경
    경기도 남양주시에 ‘남양주팔경’이 소재한다. 남양주팔경은 남양주시에서 2017년 새롭게 선정한 관광 명소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남양주시 관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여덟 곳을 선정하였다. 남양주시는 개발 제한 구역이나, 상수도 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된 곳이 많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도 많다. 남양주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남양주시 관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산책로 등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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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장수에서 발원해 물길을 바꾸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
    금강(錦江)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신무산(神舞山, 897m)에서 발원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을 거쳐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한반도의 6대 하천 중 하나로, 유역 면적이 9,885㎢나 되는, 낙동강, 한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백제가 도읍을 정한 공주와 부여가 위치한 백제 문화권의 중심지이며, 하류로부터 중류까지 내륙과 바다의 물자를 운반하던 수운(水運)이 발달한 물자유통로이다. 넓은 충적지가 발달하여 이에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대청댐을 축조했으며, 대청댐의 넉넉한 수원을 토대로 주변에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시 등의 대도시가 발달하였다. 주변에는 계룡산, 속리산,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과 대청댐, 금강유원지, 초평저수지, 백마강 등의 유원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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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당진을 대표하는 관광지 ‘삽교호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다. 당진, 아산, 예산, 홍성 일대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979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로 흘러드는 삽교천 하구를 가로막아 삽교천 방조제를 건설하였다. 삽교천 방조제로 인해 조성된 담수호가 삽교호이다. 1983년부터 삽교호 관광지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 놀이동산, 해양테마과학관, 함상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늘어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삽교호 관광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는 당진시의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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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신나는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인류에게 하늘은 늘 탐구의 대상이었다. 하늘의 뜻을 읽는 자가 권력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던 과거에서 우리는 점점 발전했다. 지금은 하늘을 넘어 우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인류의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바로 제주도에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다. 비행기부터 시작해 현재 탐험 가능한 우주와 미래의 모습과 다양한 체험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파일럿이나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에게도 즐거움을 주겠지만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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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산과 바다 그리고 유적지로 이뤄진 남해 12경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남해 12경을 선정하였다. 남해 12경은 다른 지역의 8경 또는 10경보다 2∼4곳이 더 많다. 이렇듯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절경을 선정한 까닭은 원래 남해 지역에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이 많은 것이 한몫했을 것이다. 이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자부심이 없다면 애정 또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해지역 자부심이 대단하다. 결국 우리 문화에 자긍심은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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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하늘이 내린 충효의 본보기를 기리는 청송 일송정
    일송정은 조규명이 일제강점기에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은거하기 위해 지은 낮은 누 형태의 정자이다. 조규명은 어릴 적부터 마을의 웃어른들을 잘 섬기고, 형과 함께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해 하늘이 내린 효자라 할 만큼 주위에 소문이 자자하였다. 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이 일어나자 안동의진에 합류하여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태봉전투에서 패한 뒤 청송으로 돌아와 일송정을 짓고 독서로 소일하며 은거하다 1935년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은 조규명의 효자각을 세우는 한편 일제강점기에 후송당 고택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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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푸른 절개를 높이 기리기 위한, 청송 벽절정
    벽절정은 임진왜란 때 울산 도산성(島山城) 전투에서 순절한 벽절 심청(沈淸)의 푸른 절개를 높이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지은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구송정이었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심청이 의병활동으로 화성공암전투에서 크게 공을 세우자 조정에서 벽절이라는 호를 내림으로써 그 후부터 벽절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오랜 세월의 비바람과 전란으로 훼손되고 방치되다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종중과 후손들이 중건하고자 하였으나 터가 파이고 길이 좁아 1919년 여울 건너편 지금의 장소로 옮겨 중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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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약전문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충북 음성에서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의학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동서양의 의약유물을 소장한 곳으로 보물 6점, 유형문화재 2점을 포함한 총 2만여 점의 소장품을 통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질병에 맞선 의학의 발전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19C 독일의 전통약국과 페니실린 발견자인 영국 플레밍 박사의 연구실과 조선시대 한약방을 재현해 놓아 생생한 전시 관람을 돕는다. 이달의 소장품 소개와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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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울산옹기박물관, 전쟁통에 생긴 울산 옹기의 역사를 찾아서
    울산옹기박물관은 외고산옹기마을 내에 세워진 옹기 전문 박물관으로 울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에 의해 설립이 추진되어, 옹기 모양의 건물을 짓고 2009년에 문을 열었다. 울산옹기박물관에 가면 옹기의 발달 과정과 쓰임은 물론, 외고산옹기마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다. 옹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고, 전시실에서 옹기 장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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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 녹차를 마시고 세계의 찻잔을 볼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에서 나는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는 바로 녹차다. 녹차가 제주도의 특산물로 자리잡기까지 오설록의 노력이 있었다. 40년간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좋은 녹차잎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한 노력의 과정을 담은 최초의 차박물관 ‘오설록 티 뮤지엄’이 2001년 9월 개관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오설록 티 뮤지엄을 중심으로 드넓은 차밭과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또한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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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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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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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최초의 근대식 대중목욕탕, 온양 신정관온천탕
    ‘신정관 온천탕’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 일본인이 온양행궁 터에 세운 신정관(神井館)이라는 휴양시설 내부에 설치된 ‘대욕탕(大浴湯)’이라는 대중탕에 기원을 둔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온천탕이 건축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3년 황해도 출신의 고(故) 문여근 씨가 인수하여 50여 년 가까이 운영하였다. 현재는 아들 문병일 씨가 대를 이어 온양온천 ‘제1호 원탕’의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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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사하구

    부산 을숙도, 다시 살아난 생태계의 섬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을숙도는 새가 많고 물이 맑다고 해서 '을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까지 했던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였으나, 산업화와 난개발 때문에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훼손되었다. 이후 각종 오염을 감내해야 했던 을숙도는 1996년부터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 완료하였고, 현재는 을숙도 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생태공원과 메모리얼파크 등의 명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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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부산 앞바다의 이정표, 오륙도와 등대
    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속한 바위섬으로, 총 6개의 화산암으로 이루어져있다. 동해와 남해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오륙도는 육지에 이어진 작은 반도였다가 오랜 시간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과 융기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 개항 후 오륙도 앞을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길잡이가 필요해서 지어진 등대이다. 우리나라 최대 국제 항구인 부산항에 가려면 오륙도를 거쳐갈 수밖에 없었는데, 오륙도 등대는 이러한 바다의 이정표이자 부산항의 상징적인 등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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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본군이 요새를 만들었던 부산 최대의 섬
    가덕도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섬으로,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자 유인도이다.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 해서 가덕도란 이름이 지어졌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인 유골과 지석묘, 청자편과 같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조선 중종 39년(1544년), 이 섬에 가덕진(加德鎭)과 천성만호진(天城萬戶鎭)을 설치했다는 기록과 조선시대의 곳집(병기제작소)의 흔적이 조선말까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일본군 요새를 만들 정도로 가덕도는 남단의 군사요충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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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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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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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정중앙 혈구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는 혈구산이 있다. 혈구산은 정상까지 이르는 길이 매우 험준하고 골짜기가 많은 편이다. 혈구산은 강화군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과거에는 강화군 지역을 수호하는 진산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산 정상에서는 다양한 풍광을 만날 수 있다. 또 혈구산은 험준한 산세로 인하여 과거에 수많은 절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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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외따로 떨어져 있는 별립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에는 별립산이 있다. 별립산은 다른 산과는 외따로 떨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별립산은 강화군 북쪽에 높이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방향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쪽을 바라보면 가까이에 위치한 황해도 연백군을 볼 수 있다. 또 별립산 서쪽에서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원층사의 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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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1882년 임오군란 이후 한국에 들어온 자장면
    자장면(炸醬麵)은 장을 튀겨 면에 비벼먹은 음식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튀기는 장은 콩 70%와 밀 30%를 섞어 짜게 발효시킨 면장(麵醬)인데 중국 산둥지역에서 주로 담궈 먹었다고 한다.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난 후 청나라와 조선은 ‘상민수륙무역장정(商民水陸貿易章程이라는 조약을 체결하는데, 이 조약으로 청나라와 조선의 상인들은 자유롭게 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민수륙무역장정에 따라 청나라 사람들 특히 주로 중국 산둥 지방 사람들이 인천등 개항장에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산동지방의 향토음식이 한국에 정착한 것이 짜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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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인천의 전성기를 같이 한 중국요리집
    인천에 중국인들이 살 수 있는 조계지가 설치되면서 인천에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요리집이 많이 생긴다. 일제강점기 인천의 유명한 중국요리집으로 중화루, 공화춘, 동홍루, 평화각 등이 있었다. 이들 대형 중국요리집은 주로 중국 산동성에서 이주한 중국인들 몇십 명이 돈을 각자 출자하여 만든 것이었다. 일제강점기 인천의 중국요리집들은 장사가 잘 됐는데 이 시기 인천부청에서 작성한 과세자료에 의하면 중화루 40,000원, 동흥루 20,000원, 공화춘 9,000원의 세금을 징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인천이 누렸던 각종 이점이 모두 서울로 이동되었다. 그에 따라 인천에 소재한 중국요리집들도 자연 그 수명을 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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