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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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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이 있는 친근한 인천 장승백이전통시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는 장승백이전통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다. '창대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다가 2013년 장승백이전통시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주택 밀집 지역이면서 남동구청 소재지인 만수동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다. 현재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성업 중이다. 시장 입구에 있는 키즈라이브러리는 시장의 문화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장 근처에 있는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의 대표 명소로써 함께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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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행궁이라는 도교사원에서 사용했던 인천시립박물관 철종(명대)
    인천시립박물관에 소장 중인 3구의 철종 가운데 명대(明代) 철제도종은 종신 전면에 제작 시기와 제작장소, 제작에 참여한 사람 등을 알려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에 따르면 명나라 숭정(崇禎) 11년(1638) 10월 18일에 허난성(河南省) 상추현(商丘縣)의 태산행궁(泰山行宮)이라는 도교 사원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했다. ‘도종(道鍾)’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도 이 종이 도교사원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제작자는 상추현 출신의 고위 관료 엽정계(葉廷桂) 부자(父子)와 향신층(鄕紳層)으로 불리는 지역의 유력 인사층이 참여했다. 이 종은 육군조병창에 있던 것을 1946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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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을 구획하여 명문을 새긴 인천시립박물관 철종(원대)
    인천시립박물관에 소장 중인 3구의 철종 가운데 원대 제작 종은 종신부 전체를 구획하여 명문을 새겨 넣은 종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범종이 연봉(蓮峯)을 조각하여 연곽(蓮廓)안에 두거나, 당좌(撞座)를 조각한 것과는 크게 다른 형식으로 중국 종의 특징이다. 종구 끝부분은 물결무늬(波狀形)를 보이고 있으며, 그 위로는 팔괘(八卦) 문양이 돌아가며 배치되었다. 1946년 인천육군병조창에 있던 것을 인천시립박물관이 인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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