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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농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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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목화를 들여온 문익점
    문익점은 고려 말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구해 온 인물이다. 문익점이 높이 평가되어야 하는 이유는 목화씨를 들여왔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장인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한반도에 정착시켜 대량으로 재배하고, 실을 잣는 방법을 보급하여 면직 생산에 기여했다는 것, 그로부터 헐벗은 사람들을 구제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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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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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논에 물을 퍼 넣을 때 물푸는소리
    물푸는소리는 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과 관계된 소리로 논에 물을 퍼 넣으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다. 물을 푸는 도구에 따라 용두레질소리, 맞두레질소리, 파래소리, 무자위소리 등으로 불려진다. 노랫말의 구성을 살피면 물을 푸는 숫자를 세기도 하고 동시에 익살스러운 상황을 함께 노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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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논을 고르게 펴는 논 삶이
    밑거름을 두고 갈은 논에 물은 댄 뒤 써레를 이용해서 논바닥의 덩어리진 흙을 깨뜨리며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써레질을 한 뒤에 번지치기까지를 논 삶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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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논물 미리 데우는 방법
    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강원 지역을 비롯한 산간 지역에서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쓰는데 물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벼가 더디 자라게 된다. 이 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데펴서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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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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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씨를 뿌리자 이랑 고랑
    밭을 평편하게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이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이 고랑이다. 그리고 만종법은 밭이 평평한 상태에서 씨를 뿌리는 것을 말하고, 농종법·견종법은 밭에 파도 모양의 줄(고랑과 이랑)을 만들어 농사를 짓는 방법을 말하는데, 이랑에 심는 것이 농종법, 고랑에 재배하는 것이 견종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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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농서를 모아 고쳐쓴 종합농서, 농가집성
    조선 후기 신숙이 왕명을 받아 간행한 종합농서. 『농사직설(農事直設)』, 『금양잡록(衿陽雜錄)』, 『사시찬요초(四時纂要抄)』를 합하고, 시대적 변화에 맞게 수정하여 조선 후기 농촌에 필요한 전반적인 농업지식을 보급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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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맞는 최초의 농사책 농사직설(農事直設)
    농사직설(農事直設)은 세종대왕의 명으로 정초와 변효문 등이 작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사책이다. 농사직설은 우리 나라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기존의 중국에서 들어온 농서와는 달리 우리나라 현장조사에 의한 연구 결과물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농사와 맞는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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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직설을 지은 정초
    조선시대 관리로, 오랜 기간 세종의 교육을 담당하고, 각종 국가 사업에 관여하였다. 조선시대 농서 중 가장 기본적인 농서라 할 수 잇는 『농사직설』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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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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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도시에서 짓는 농사, 옥상농사
    도시의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내 손으로 신선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다. 농업이 도시를 만나면서 그 역할이 커졌다. 그동안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이젠 먹을거리는 물론 건강과 환경개선 및 교육이나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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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논과 벼
    우리나라의 벼는 중국 양자강유역에서 서해를 건너, 또는 요동반도를 거쳐 한반도 북부로 유입되었다. 가장 오래된 벼는 청동기시대 평양 남경유적, 여주 흔암리유적의 탄화미가 대표적이다. 현재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발견되는 곳이 40여 곳 이상이며, 대개 2,400~3,000년 전의 청동기시대 전기 후반~중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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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없어도 농사는 지어야지, 소짝
    소는 전통 농경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력이었다. 논이나 밭을 갈 때 소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가 없는 경우 농사를 짓기 위해서 조직되는 것이 소짝이다. 또한 겨리로 농사를 짓는 경우 소가 한 마리만 있는 때에도 소짝이 만들어 진다. 소짝은 사람과 소, 소와 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고려해 만들어지는 중요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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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낟알 말려 털기
    탈곡이란 작물의 이삭에서 낟알을 채취하는 일로, 이때 사용하는 기구를 탈곡기라고 한다. 현재에는 자동 탈곡기는 물론 벼를 베는 것과 탈곡이 동시에 가능한 콤바인이라는 기계까지 사용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발로 밟거나 훑이, 도리깨, 절구 등의 재래식 기구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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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래야~ 나 잡아봐라" 꼬리따기
    꼬리따기는 허리를 잡고 일렬로 늘어선 다음 대열의 꼬리를 잡는 놀이다. 술래 한 명이 꼬리를 잡기도 하고, 편을 나누어 서로 상대편 꼬리를 잡는 방법도 있다. 대열의 머리가 꼬리를 따기도 한다. 농경 지역에서 주로 즐기는 놀이라는 점을 들어 꼬리따기 놀이를 농경의례와 연관 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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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를 키우는 두 방법, 직파법과 이앙법
    직파법은 벼농사에서 모를 옮겨 심지 않고, 볍씨를 뿌린 땅에서 키워 수확하는 법을 말한다. 이앙법은 못자리에서 모를 키워 논으로 옮겨 심는 벼 재배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초(15 세기 초)까지는 수리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주로 직파법이 이용되었으나, 그 후 점차 이앙법으로 이행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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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양양 도화리에서 벼를 털면서 부르는 「마뎅이 소리」
    요즘은 기계로 탈곡하지만 예전에 기계가 없을 때는 벼 타작을 도리깨로 하였다.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도리깨질을 할 때 “에헤루 마뎅이여”하는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마뎅이소리」이다. 도리깨질은 여러 명의 농군들이 옆으로 돌며 마당에 놓인 곡물을 도리깨로 내리치는 일이다. 상도리깨가 메기는 소리로 여기저기 치라고 작업을 지시하면 다른 농군들(아랫도릿깨들)이 “에헤루 마뎅이여”하고 소리를 받으며 도리깨를 친다. 「마뎅이소리」는 공동 노동으로 일을 신명나게 하며 일의 능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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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에서 쌍겨리로 밭을 갈면서 부르는 이러소리
    신북면은 경기도 포천시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밭가는 소리」는 「소모는 소리」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주로 전승되었다. 주로 비탈진 밭이 있는 지역에서 밭을 갈 때 불렀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에서 밭을 갈 때 부르던 노래는 쌍겨리 소리인 이러소리로, 소 두 마리로 밭을 갈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소에게 방향을 지시하거나 칭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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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를 뿌리뽑자, 김매기
    김매기는 논이나 밭에 심은 곡식의 생장을 방해하는 풀을 제거하는 일을 말한다. 논이나 밭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풀(잡초)를 기음이라고 하는데, 이를 손 또는 호미와 같은 연장을 이용해 뽑거나 흙에 묻는 것을 김매기라고 한다. 김매기는 밭에서 하는지 논에서 하는지에 따라서 밭매기, 논매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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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한반도에서 농사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인류학, 고고학, 역사학에서 대체로 보는 농경의 출발은 신석기시대이다. 이러한 관점을 한반도에도 적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그간 한반도 농경의 출발은 신석기설, 청동기설 등으로 존재했다. 그러나 2012년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유적에서 신석기시대 밭 유적이 새로 발굴되면서 한반도에서도 신석기에 농경이 시작되었음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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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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