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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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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조화를 꿈꾸다, 여운형
    여운형(呂運亨, 1886~1947년)은 경기도 양평군의 양반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선의 청년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데 힘썼다. 그는 국내에서 항일결사단체인 신민회에서 활동하고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했다. 신한청년당의 발기인으로서 참여했던 여운형은 조선중앙일보의 사장으로 취임하였는데, 그가 사장으로 있을 때 손기정의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인해 신문이 폐간되기도 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그는 광복을 맞아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좌우합작운동을 전개하였으나, 1947년 극우파 한지근의 총격을 받아 혜화동 로터리에서 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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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혁, 의열단 항일독립운동의 신호탄을 올리다
    박재혁(朴載赫)은 1895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상업학교 졸업하고 무역상회에 취직하였다.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그는 무역에 종사하며 1917년경부터 상해, 중국 각지, 싱가포르 등지에서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교류, 1920년 의열단에 입단하고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橋本秀平)에게 폭탄을 던져 사망시켰다. 중상을 입고 체포된 그는 1921년 3월 사형을 구형받고 모진 고문과 병마의 고통을 견디며 단식하던 중 옥사하였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서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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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사변에 분노하여 의병을 일으킨 황청일
    황청일은 1850년(철종 1)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성운(聖運), 호(號)는 국헌(菊軒)으로 개항기에 의병활동을 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이 일어나자 강원지역에서 민용호(閔龍鎬) 의진에 참여하여 의병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분기하여 경북일대 김하규(金夏奎) 의진에서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일본군에 체포되어 7년 유배형을 받고 황해도 섬에서 귀양살이를 하였다. 1924년 별세하였다. 1995년 정부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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