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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신무용의 2세대를 대표하는 황무봉
    황무봉은 일본에서 태어나 현대적 문물과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발레를 시작으로 무대라는 서양의 무대 무용의 표현 양식을 익혔다. 귀국 후, 우리의 춤 문화를 배우며, 신무용의 제2세대로 무용 예술세계를 펼쳤다. 부산을 기점으로 많은 활동을 한 황무봉은 한국무용과 창작 무용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무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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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래구

    동래한량의 역사, 문장원
    문장원은 풍류가 좋아 이끌려 하다 보니 어느새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가면 제작 보유자이자 마당놀이에서 무대무용까지 모든 영역을 섭렵한 진정한 무용예술인으로 한국무용계의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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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모래톱이야기'를 쓴 부산의 소설가 김정한
    소설가 김정한은 부산 동래구에서 출생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교원동맹을 조직하려다 검거되고, 양산농민봉기사건과 관련하여 투옥되는 등 항일운동을 했고, 동아일보 근무 시절 강제 폐간되자 절필을 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사하촌」, 「모래톱이야기」 등이 있으며 현실을 재현한 리얼리즘 소설을 썼다. 「모래톱이야기」는 을숙도로 추정되는 '조마이섬'을 배경으로 섬을 빼앗긴 주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요산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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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현대극의 대중화에 힘쓴 극작가 겸 연출가 차범석
    차범석은 전라남도 목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다. 1924년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동 184번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목포 평화극장에서 무용가 최승희의 춤을 보고 무대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차범석은 전쟁과 전후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작품에 담았고 역사의식을 담은 극을 창작, 연출하기도 했다. 『불모지』(1957), 『산불』(1962)가 그의 전후문학 대표작이다. 그의 고향인 목포에는 목포문학관 차범석관(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95)이 개관했고, 2017년에는 생가터를 중심으로 '옥단이길'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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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한국적 인상주의 화풍의 선구자, 오지호
    한국의 서양화가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상주의 화가로, 생명력이 충만하고 밝은 우리 자연의 이상적인 모습을 명랑하고 찬연한 색채로 그렸다. 일본에서 인상주의 회화를 배웠지만 이후 한국적 풍토에 맞는 인상주의 미학을 수립하고 자신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대표작으로 「사과밭」, 「남향집」, 「열대어」, 「항구」, 「무등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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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여성영화의 길을 닦은 큰언니 홍은원
    홍은원은 한국 영화사 최초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이자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이다. 1947년 스크립터를 시작으로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의 단계를 거쳐 1962년 『여판사》의 감독으로 데뷔해 『홀어머니》와『오해가 남긴 것》까지 전통과 근대가 충돌하던 1960년대 한국 여성의 삶과 과도기적 갈등, 여성영화의 한계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 편의 영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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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민족과 어린이를 사랑한 음악가, 소천 권태호
    우리나라의 1세대 성악가이자 작곡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독창회를 열었고, 국민적 애창곡인 동요 「봄나들이」와 군가 「승리의 노래」를 작곡했다. 수많은 곡을 쓰고, 국내외 어디에서든 노래를 부르며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소천 권태호는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음악으로 민족혼을 지켜낸 우리 민족의 위대한 음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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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교회 종지기로 수많은 동화를 쓴 권정생 작가
    아동문학가 권정생은 안동이 낳은 작가이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지병을 얻었고, 1967년 교회 종지기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의 교회 문간방에 정착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 『몽실언니』의 배경이 안동이다. 『몽실언니』에는 운산역, 운산장터, 살강마을, 노루실 등 안동 곳곳이 등장한다. 권정생의 작품 속에는 소외된 것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고, 당시 동화들이 다루지 않았던 현실의 문제를 극복해가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켰다. 평생 교회 뒷편 흙집에 혼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던 그는 세상을 떠나면서도 북한 어린이와 세계 각지의 굶주인 어린이들에게 인세를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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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광인수기' '꺼래이'를 쓴 여성소설가 백신애
    소설가 백신애는 「광인수기」, 「꺼래이」,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청도기행」, 「혼명에서」 등을 썼다. 교사로 일하다가 좌익성향 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임당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선 일본 경찰에게 밀정 혐의로 수사를 받기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백신애의 작품은 가난으로 고통 받았던 당시 조선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대표작 「꺼래이」에는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향을 떠나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었던 당시 조선인들의 실상이 담겨있다. 백신애 문학비가 그의 고향인 경북 영천 시립도서관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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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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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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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진도군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전남 진도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의 삶을 다룬 책이다. 소포마을은 예로부터 소포걸군농악과 진도북춤, 강강술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명맥이 유지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 민속예술과 예인을 취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마을과 민속예술의 유래와 역사, 연출방식을 기록해 책으로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한국적 산수화의 큰 산맥, 청전 이상범(李象範)
    우리나라의 동양화 6대 화백 중 한 사람이다. 한국적 산수화의 거장이다. 한국의 언덕과 들판, 서민들의 모습 등 향토적인 제재들을 안정된 수평구도에 담으며, 특유의 향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대표작으로 「초동」, 「추경산수」, 「산강청류」, 「설경산수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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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남녀차별의 폐부를 공격했던 호쾌한 조선의 시인, 호연재
    김호연재는 임진왜란 후 주자학의 논리로 사회가 재편되면서 여성 억압을 우주적 진리처럼 여기던 시대, 저속하고 비열한 남성 중심 가치관을 선명한 논리로 박살내며 여성들의 한숨을 통쾌하게 대변한 지식인 여성이다. 김호연재는 명문가 사대부 집안에서 자유로운 정신으로 성장했으나 곤고한 시집살이를 통해 실존적 삶의 모순을 통찰하며 이를 기록한 여성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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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한국미술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고암 이응노
    동양화의 전통적 필묵을 활용해 현대적 추상화를 창작한 한국현대미술사의 거장이다. 서예, 회화, 도자, 조각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끊임없는 실험으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80년대 ‘군상’ 시리즈는 이응노의 예술세계와 시대의식이 함축된 조형적 결과물이다. 3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주요 작품에는 「청죽」, 「홍성 월산하」, 「돌잔치」, 「피난」, 「대숲」, 「우후(雨後)」, 「난무」, 「문자추상」, 「무제」, 「구성」, 「군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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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화예술인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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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진주검무의 맥을 이은 강귀례
    경상남도 진주 출신의 강귀례는 진주권번에 소속된 기녀였다. 궁중무희에게 진주검무를 익히고, 한량무를 익히면서 두 종목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진주 교방 문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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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항일 문학의 푸른 불꽃, 『상록수』의 작가 심훈
    심훈(沈熏, 1901〜1936)은 작가이자 시인이며 영화인이다. 심훈은 민족 독립을 열망한 실천적 지식인이자 연애와 결혼과 성평등 문제 등 사회모순을 다루며 대중을 교화할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닌 문화적 계몽주의자였다. 민족의 해방을 열망하는 시 「그날이 오면」과 청춘남녀의 사랑을 통해 공동체적 이상을 추구하는 소설 『상록수』를 남겼다. 심훈이 직접 건축하고 『상록수』를 집필했던 ‘필경사’가 『상록수』의 무대인 충청남도 당진군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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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근대 춤의 아버지, 한성준(韓成俊)
    19세기 후반-20세기에 활동한 판소리 명고이자 명무(名舞)이다. 민속무용과 궁중무용, 기방무용 등 흩어져 있던 전통 무용을 집대성하고 근대적인 무대예술무용으로 재창안한 근대 춤의 선구자다. 당대 판소리 명창들과 함께 활동한 명고다. 조선음악무용연구회를 조직해 전통무용의 대중화와 체계적인 발전에 공헌했다. 대표적인 무용으로 승무, 태평무, 살풀이, 학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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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살풀이춤과 승무의 대가, 한영숙
    한국무용가인 한영숙은 한국무용의 대가였던 할아버지 한성준에게 춤을 배우며 무용의 세계에 발을 딛는다. 꾸준한 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무용 살풀이춤과 승무의 대가가 되었다. 1989년 타계 1년 전인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에서 살풀이춤을 공연하여 세계적인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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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예술의 선구자, 청탄 김광추(聽灘 金光秋)
    사진 ․ 회화 · 전각 · 서예 ․ 수석 등 다방면의 예술을 두루 익히고, 정치 활동에도 관여하였던 제주의 문화예술인이다. 특히 전각에 뛰어나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면서 제주 전각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대표작으로 사진작품에 「나루터」, 유화작품에 「풍경」, 전각작품에 「소암(素庵)」, 「금당(琴塘)」, 「석빈(石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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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가 낳은 한국 서예의 큰 별, 소암 현중화(素菴 玄中和)
    제주도에서 태어난 한국의 서예가다.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쓰지모토 시유우에게 사사해 육조체를 전수받았다. 일본에서 서예의 대가로 명성을 얻었지만,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와 오직 서도에만 정진했다. 삶과 예술의 일치를 몸소 실천하며 후학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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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 향토문화의 수호자, 만농 홍정표(晩農, 洪貞杓)
    제주 출신의 사진가이자 민속학자다.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토착문화와 제주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또한 제주의 민속미술품을 수집하고 제주미술관을 건립하여 전시했다. 제주의 민속 문화를 표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기록하고 보존하였고,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작품과 자료를 수집해 제주예술의 기초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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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 광주 대인시장
    광주광역시 중심지인 대인동에 시장과 예술을 결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이는 ‘대인시장’이 소재해 있다. 대인시장은 1978년 중앙시장이 문을 닫은 후 광주광역시 동구의 중심 시장으로 자리하였다. 현재는 2008년 11월 광주비엔날레에 이후 예술가들이 점포를 임대해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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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가장 현대적으로 한국의 토속미를 재현한 미디어 아티스트, 박현기
    박현기는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 백남준으로 촉발된 서구의 비디오아트와 확연하게 구분되는 미학을 개척했다. 동양적인 관념, 특히 토속적인 한국의 영적 세계에 대한 탐구를 통해 독특하고 고유한 이미지의 세계를 창조하며 ‘동양적 비디오의 미학’을 개척한 현대예술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다. 미디어의 시대에 동양과 서양의 상이한 전통을 가장 현대적 양식으로 융합하며 자연물과 인공의 비디오를 병치한 ‘영상/설치’ 작업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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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향수'의 시인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로 시작하는 가요 「향수」는 정지용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다. 이 시에서 정지용이 그리워한 고향은 바로 충북 옥천이다. 정지용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인지를 내고 소설을 발표했고, 유학시절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감각적인 언어의 이미지즘 시를 썼고, 1933년부터 2년간 기독교 신앙시, 이후부터는 동양적인 사상이 드러나는 산수시를 썼다. 6.25 전쟁 때 납북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88년 정지용 문학이 해금된 그해부터 옥천에서는 지용제가 열렸다. 현재는 옥천 생가가 복원되고 정지용 문학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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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순 조선의 것'을 담은, 소설가 홍명희
    충청북도 괴산에서 출생한 소설가 홍명희는 A 니에모예프스키의 산문시 「사랑」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등 한국 근대 문학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홍명희의 대표작으로는 『임꺽정』이 있는데, 이 소설에는 조선 시대 여러 계층의 말이 풍부하게 나타나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인물과 풍속 등 작가가 의도했던 '순 조선 것'이 집대성 되어 있다. 괴산은 홍명희의 민족의식과 문학적 감성을 키워준 곳으로 괴산읍 인산리에는 작가의 생가가 복원되어 문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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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붓의 기세로 오악을 흔든 표암 강세황
    조선의 문예가 꽃피던 18세기 화단에서 남달리 높은 식견과 안목을 갖춘 사대부 화가로서 시, 서, 화 삼절(三絶)로 불리며 그림 제작과 중국과 조선의 서화 작품에 대해 해박한 품평을 남겼다. 남종문인화며 진경산수화, 풍속화, 도석인물화의 유행 및 서양화법의 수용 등을 주도하며 ‘예원의 총수’로 활약한 선구적 인물로 김홍도와 신위 등에게 그림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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