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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보릿고개 시절 어부들의 허기를 채워준 포항 물회
    포항 물회는 잘게 썬 생선에 야채와 초고추장을 넣고 차가운 물을 부어 먹는 경상북도 포항시의 향토음식이다. 뱃일에 바쁜 어부들의 패스트푸드이자 보릿고개 시절 바닷가에 위치한 포항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준 구황음식으로도 이용되었던 음식이다. 포항시에는 구룡포시장과 죽도시장과 북부해수욕장 등에 물회 전문 식당들이 몰려 있다. 특히 구룡포항 주변에는 물회 전문 음식점들이 모인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물회 이외에도 포항시의 또 다른 명물인 과메기, 고래고기,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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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뱃사람의 해장국, 완도 전복물회
    강원도의 속초물회, 제주도의 자리물회, 포항물회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의 해안 도시에는 저마다의 물회가 있다. 지역에서 잘 나는 횟감을 초장을 푼 육수에 말아 먹는 물회 한 접시는 곧 그 지역의 얼굴마담인 셈이다. 전복의 고장 완도에는 전복을 횟감으로 썰어내 말아 먹는 전복물회가 있다. ‘뱃사람의 해장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물회, 시원하면서 달콤새콤한 맛이 무더위를 싹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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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동치미국물에 말아먹는 굴, 태안 깜장굴 물회
    깜장굴은 서해안에서 발견되는 굴의 품종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큰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갯바위들에 달라붙어 서식한다. 모양이 작고 까맣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향이 좋은 굴이다. 굴은 전체성분에서 수분이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상하기가 쉽다. 그런 탓에 서양에서는 레몬을, 우리나라에서는 식초를 곁들여서 먹는다. 여기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야채까지 곁들여 비벼 먹는 것이 깜장굴 물회인데, 그 맛을 한번 본 사람은 달콤새콤하면서도 뼛속까지 시원한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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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동아시아 농업의 종합을 추구한 최한기
    최한기의 본관은 삭녕. 자는 운로, 호는 혜강·패동·명남루·기화당·가산제경루이다. 최한기는 조선 후기의 실학사상을 계승하면서 그것을 더욱 전진적으로 전개시켜 근대적 개화사상에 연결시키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한 개화파의 선구자이다. 그의 학문은 성리학의 이기론에 대한 반론에서 시작하여 계몽군주에 의한 정치운영, 외국과의 교류를 통한 발전책, 상공업 중시론, 서구 과학의 지동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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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개화파의 농업이론, 농정회요
    『농정회요』는 조선후기 개화파의 중심인물인 최한기(1803~1877)에 의해 쓰여졌으며, 중국의 최신 농서를 참고하여 만든 종합농업서이다. 동시기에 저술된 이지연의 『농정요지』,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와 함께 19세기의 농업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분량면에서 『임원경제지』와 거의 동시대에 나왔으며 그에 버금가는 방대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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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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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맞잡은 청년들, 여수 구 청년회관
    여수 구 청년회관은 1931년 여수청년회가 주동하여 건립되었다. 여수 지역은 1920년대 초부터 3.1운동에 관계되어 낙향할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이 여러 단체를 조직하여 계몽 활동과 민족의식 고취 운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여수 구 청년회관은 전라좌수영 좌청의 연못(덕지)이 있던 자리에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은 서양식, 2층은 한식 팔작지붕인 여수 구 청년회관은 건립 이래 여수의 교육·문화 공간으로 계속 활용되고 있다. 회관의 2층은 철거된 전라좌수영 좌청의 자재를 그대로 살려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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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몸을 던지다, 이회영
    이회영(李會榮 , 1867~1932년)은 조선 최고의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랫사람에게 교만하게 굴지 않고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였으며 혁신적인 사상으로 국민을 계몽하고자 하였다. 경술국치 이후 이회영 6형제 일가는 전 재산을 처분한 채 만주로 망명했다. 무장독립운동의 방향에 따라 교육 기관 및 독립군 양성 기관 설립에 기여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독립운동에 힘썼던 이회영은 대련에서 일본군에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해 순국하였다. 오늘날, 서울특별시 중구에는 이회영을 포함한 6형제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이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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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서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차리석
    차리석(車利錫, 1881~1945년)은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실력양성을 위해 힘썼던 독립운동가다. 신학문을 배웠던 그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안창호가 설립한 대성학교에서 민족 교육에 힘썼다. 신민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던 차리석은 일제의 105인 사건 날조로 옥살이를 하였으나 독립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았다. 3.1운동 이후에는 변화하는 독립운동 양상에 따라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그가 집필한 기사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를 응원하고 우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후에는 임시정부의 요인으로서 활동하였는데 주변에서 임시정부 무용론을 내세우며 존폐가 거론될 때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책임을 다했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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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단체인 상무동사
    '상무동사'는 일제의 경제 침략에 맞서 우리 민족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민회에 의해 1908년 평안북도 용천에 만들어진 회사이다. 상무동사는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수익금 일부는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신민회’의 제정을 지원하였다. 또한, 시장세 납부를 거부하는 ‘백일세항세운동’을 주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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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기지 환경 문제, 군산 시민사회의 목소리
    2011년,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100여 명이 모여 기름유출, 석면 매립, 고엽제 살포 의혹 등을 규탄하며 대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미군이 사고를 은폐하고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민관합동조사, 책임자 처벌, SOFA 개정 등을 요구했다. 시의원과 정치권도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주민 건강 조사 및 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집회는 공동 선언문 낭독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구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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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리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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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의 국제적인 교류를 보여주는 계림로 장식보검
    보물 제635호 계림로 14호 고분에서 출토된 장식 보검은 이국적인 누금 세공으로 만들어져 있다. 서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 보검이 출토됨으로써 14호 고분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보검은 사산조 페르시아와 그리스, 로마 등에서 사용된 의장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를 통해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 지역의 여러 나라와 직접적으로 교류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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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로 만든 주머니에 천마를 그려넣은 금은입사 철제 발걸이
    황해도 평산 산성리에서 출토된 주머니 모양 발걸이는 마구의 일종으로 등자라고도 한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숟가락, 완, 접시 등과 함께 발견된 이 발걸이는 철로 주머니 부분을 만든 후 표면을 끌로 파내어 홈을 만들었다. 그 홈에 금실과 은실을 입사하여 화려한 문양을 표현했다. 철의 부식으로 금실과 은실이 많이 떨어졌지만 천마(天馬)를 표현한 것을 알 수 있다. 좌측과 우측 각각 한 마리의 천마는 매우 생동적인 모습인데, 천마 주변에는 천마총 말다래의 천마도처럼 상서로운 기운도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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