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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광주 민주화운동의 대부, 홍남순
    홍남순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1963년 광주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 후 평생을 광주 민주화 운동의 대부 노릇을 한 어른이다. 그는 유년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선 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어려운 형편에도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5.16 쿠데타가 일어나자 국가의 녹을 먹는 판사를 그만두고 약자의 인권을 위해 싸우는 변호사이자, 독재 정권과 싸우는 민주투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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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김종익,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다
    김종익(1886~1937년)은 일제강점기 때 대지주이자 사업가로 순천 지역사회에 교육사업과 장학재단 등을 만들어 순천지역 인재양성에 공헌한다. “남은 재산은 사회공익 사업에 쓰는 것이 사회인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생각해왔던 그는 전 재산을 여성의사 양성과 순천의 근대교육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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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도봉구

    평생을 자유와 평등을 외친 사회운동가 계훈제
    평생을 권력에 저항했던 사회운동가다. 그는 경성제국대학 법학부에 입학할 정도의 수재였으나 일제의 징용령을 거부하여 헌병에 체포되었다. 강제노역 후 그는 우리 민족의 현실과 지식인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평생토록 권력에 저항하는 삶을 살았던 그는 재야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지주였다. 항상 흰 고무신을 신고 생활을 했던 그를 기려 도봉구 방학동의 집터는 주민들을 위한 ‘마을극장 흰고무신’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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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농촌의 살림은 우리가 맡는다,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부녀회는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조직되었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 등을 겪은 한국은 1960년대부터 근대화를 시작하였고,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한 것이 새마을운동이다. 마을 부녀자의 단체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재활용품 수거 및 에너지 절약 운동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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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과서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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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의 생활 - 경제를 중심으로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인천 >서구

    인천 서구의 생활 - 경제를 중심으로
    인천서구문화원에서 제작한 '인천 서구의 생활 - 경제를 중심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교과 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교육자료(지역화 교과서)이다. 본 교보재는 인천 서구의 여러 전문가가 모여 교과서에서 충분히 학습할 수 없었던 인천 서구 지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교재의 내용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를 대표하는 직업, 산업, 경제활동, 생활환경을 소개한다. 그리고 자료제작과 현장 활용이 연결되도록 제작되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청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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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마음 맞잡은 청년들, 여수 구 청년회관
    여수 구 청년회관은 1931년 여수청년회가 주동하여 건립되었다. 여수 지역은 1920년대 초부터 3.1운동에 관계되어 낙향할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이 여러 단체를 조직하여 계몽 활동과 민족의식 고취 운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여수 구 청년회관은 전라좌수영 좌청의 연못(덕지)이 있던 자리에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은 서양식, 2층은 한식 팔작지붕인 여수 구 청년회관은 건립 이래 여수의 교육·문화 공간으로 계속 활용되고 있다. 회관의 2층은 철거된 전라좌수영 좌청의 자재를 그대로 살려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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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화주당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는 처녀로 죽은 영혼과 총각으로 죽은 영혼을 결혼시키는 영혼결혼을 했던 당으로 유명했던 화주당이 있다. 이곳은 한강에 다리가 건설되기 이전에 사대문 안을 기준으로 강 건너에 위치했기 때문에 영혼결혼식당으로 특화될 수 있었다. 영혼은 물을 건너지 못한다는 관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주당은 영혼결혼식당으로 유명했지만 매년 음력 10월 1일에 마을굿을 하는 마을당이기도 했다. 현재는 마을제의가 끊긴지 오래되었다. 화주당은 현재는 강남구 삼성동의 2층짜리 주택의 옥상에 작게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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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밀양 청년 황상규, ‘육탄혈전’ 행동대 의열단을 창단하다
    황상규는 계몽운동을 하다가 인재 양성만으로는 독립 쟁취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무장투쟁을 시작한다. 1915년부터 1918년까지 대한광복단 활동을 하고, 1919년에는 김원봉과 함께 육탄혈전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행동단체인 ‘의열단’을 창단했다. 의열단의 1차 의열투쟁인 ‘밀양폭탄사건’의 참여했다고 7년간 옥고를 치른 후 1926년부터 1931년 사망할 때까지 밀양 지역운동과 신간회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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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틀 노세 베틀 노세, 옷감을 짜는 길쌈
    길쌈은 부녀자들이 가정에서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의 섬유 원료로 베 · 명주 · 모시 · 무명 등의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만들어진 직물은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 되었고 화폐의 대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일의 고통을 덜고 자신들의 설움을 표현하며 달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길쌈노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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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살림은 우리가 맡는다,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부녀회는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조직되었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 등을 겪은 한국은 1960년대부터 근대화를 시작하였고,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한 것이 새마을운동이다. 마을 부녀자의 단체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재활용품 수거 및 에너지 절약 운동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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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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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조선말 큰사전’ 편찬원 권승욱
    권승욱은 고창고보 스승인 정인승의 권유로 조선어사전 편찬에 참여하게 된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 때문에 1년 옥고를 치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1938년 6월부터 1957년 한글날까지 『조선말 큰사전』여섯 권이 발간될 때까지 20년 동안 조선어사전 편찬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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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권덕규
    권덕규는 김포출신으로 휘문의숙에 출강하던 주시경(周時經)을 만나 사제 인연을 맺고 한글연구를 시작하였다. 권덕규는 신현순(申鉉順)과 결혼하고 한글연구자·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권덕규는 『매일신보』와 『동아일보』에 실린 글 덕분에 이름을 알렸으며 1929년에는 한글사전편찬 발기인, 1931년 조선어학회 주요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 권덕규는 중풍으로 와병(臥病) 중이었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 후 기소정지 처분을 받았다. 광복 후 1950년까지 대외활동을 하다 3월 5일 집을 나간 후 실종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권덕규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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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우리말 사랑을 강조하며 국어사전을 집필한 정인승
    정인승은 1897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한학을 비롯해 학문을 두루 공부하였으며, 부친 정상조를 보며 애국심을 키웠다. 그는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경하여 연희전문학교에 진학하였다. 정인승은 고상고등보통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이후 그는 국어 교육과 국어사전 편찬에 힘쓰며 독립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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