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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 서재필 독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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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던 연행길
    조선 시대에는 정기 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했다. 명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조천이라 했으며, 청나라로 가던 길은 수도인 연경(燕京)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연행이라 했다. 연행길에는 30여 명의 공식 사절단과 함께 4~5백 명의 수행원이 뒤따랐다. 연경에 한 번 다녀오는 기간은 6달 이상이나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다. 근대 이전 나라 밖으로의 여행이 지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고려하면 조선 시대의 연행은 나름의 세계여행에 빗대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이동 경로는 한양에서 출발하여 평양과 의주를 지났다. 압록강을 건너 중국에 들어서면 봉황성-요양-심양-백기보-광녕-영원위-산해관-풍윤현-계주-통주를 지나 북경에 도착했다. 중국에서 한양으로 오던 사신들도 이 길을 따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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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림도의 중심 중림역
    중림역은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연결되는 역로인 중림도를 관할하던 중심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청교도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서 금곡도에 속했다가, 1413년에 경기도와 황해도의 역을 정비하면서 중림도에 편제되었다. 중림역은 찰방역 이었음에도 한양 주변의 다른 찰방역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았다. 중림역은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인천으로 통하는 중요한 길목이었으며, 당시에는 역촌도 꽤 번창했다. 오늘날의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 소재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역 터가 사라져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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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영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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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를 잘 짓기 위해 협력하는 새마을영농회
    영농회는 농촌의 경제적 성장과 청소년 운동을 결합시키면서 농업을 잘 경영하기 위한 젊은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도록 한 것이다. 주로 재배하는 농산물에 따라 작물에 따라 모임을 구성하기도 하고,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4H클럽운동, 새마을운동과 결합되는 형태로 전개되었으며, 현재는 영농법인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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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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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인 시설로 자리잡은 장례식장
    고려시대까지 장의사와 장례식장의 역할을 절에서 했다. 조선시대에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장례는 집에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5복 중의 하나가 고종명인데, 이는 집안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는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밖에서 죽는 것은 객사라고 하여 인식이 부정적이었다. 사고로 죽은 시신의 안치 같은 특별한 상황에만 병원 영안실 부근에 천막을 치고 장례를 치뤘는데, 이것이 변화하여 병원 영안실이 장례식장이 되었다. 현재는 도시의 병원 부속 장례식장과 농촌의 독립건물을 가진 전문 장례식장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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