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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대구 >수성구

    선비들의 애장품 거문고(보물 제957호 탁영거문고)
    거문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현악기로 소리가 묵직하고 지적이라 조선시대 선비의 사랑을 받았다. 선비들에게 단순한 악기를 넘어서 인격 수양의 도구로 애용되었다. 실제 선비가 만들고 사용한 거문고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탁영 김일손(1464-1498)이 사용하던 ‘탁영금’으로 보물 제957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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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각 지역별 반닫이 특징
    반닫이는 앞면의 반만 여닫도록 만든 수납용 목가구로, 앞닫이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 신분 계층의 구분 없이 널리 사용되었고 새색시가 장만해야 하는 필수 혼수용품 중 하나였다. 반닫이는 옛 목가구 중에서 지역적 특성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가구로, 높낮이나 장석 꾸밈 등이 지역마다 달라 반닫이의 형태만 보고도 어느 지역 반닫이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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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눕혀 보관하던 책장
    책장은 책을 넣어 보관하는 수납가구로 선비의 사랑방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가구였다.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2층장, 3층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가장 많다. 많은 책의 무게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조선시대 선비 취향에 부응하여 검소하고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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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 장인들, 세계수를 축약하여 민족의 염원을 담는 사람들
    솟대는 지역에 따라 ‘짐대’, ‘솔대’, ‘별신대’, ‘진또배기’ 등 다양하게 불린다. 2004년 서울 세계박물관대회의 엠블럼으로 솟대가 채택된 이후 취미로 혹은 전문적으로 솟대를 제작하는 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 기술을 되살리고 전수하는 장인들을 통해 솟대는 민예품으로 자리 잡았다. 솟대는 세계수를 한국적으로 추상화하고 단순화한 것이다. 이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생태주의적 흐름과 일치한다. 그래서 각종 단체뿐 아니라 지자체 및 국가적 행사에 예술가로 참여하여 솟대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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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집도 짓고 가구도 만드는 장인의 톱
    나무를 자르거나 모양을 다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톱이다. 구석기시대부터 돌로 톱의 형태를 만들어 이용하다가 점차 청동과 철을 이용하여 톱을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톱의 종류도 다양한데 전통적인 톱은 켤톱·자름톱·대톱·중톱·소톱 등이 있고 그 외에 특수한 용도를 위한 돌림톱·실톱·칼톱·절톱·손톱·세톱 등이 있다. 대목장들은 큰 나무를 켜거나 자르는 데 편리한 탕개톱을 주로 사용한다. 소목장은 탕개톱 외에도 날이 양쪽으로 나 있는 양날톱, 한쪽만 날이 나 있는 외날톱, 톱냥의 한쪽으로 보강대인 등쇠를 붙여서 세밀한 가공을 할 때 쓰는 얇고 좁은 등대기톱, 크고 긴 홈을 낼 때에 사용하는 홈켜기톱, 실톱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톱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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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서까래를 다듬을 때 쓰는 훑이기
    훑이기의 구조는 비교적 단순하다. 나무토막 가운데에 길고 납작한 날을 끼워 놓은 모습이다. 깎낫과 훑이기가 비슷하여 흔히 혼동되기도 하는데 깎낫은 날 양쪽에 자루를 끼워 사용하는 것이고 훑이기는 나무 틀에 날을 끼워 사용한다는 점에서 모양과 구조가 다른 도구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한국의 독특한 건축 연장이다. 서까래는 반듯하지 않은 목재도 많이 사용되는데 훑이기는 서까래 굵기 정도의 목재를 깎는 데 가장 적합하게 개량된 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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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와 벽사와 구복, 전통 열쇠와 자물쇠의 상징
    인류는 기원전 2,000년 무렵부터 열쇠와 자물쇠를 만들어 사용했다. 발견된 유물로 추정할 수 있는 한, 우리나라에서 열쇠와 자물쇠는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다. 통일신라와 고려 시대로 오면 열쇠와 자물쇠는 더욱 화려해진다. 이 시기 열쇠와 자물쇠는 권력의 상징이었다. 불교에서 자물쇠는 단순히 잠금장치인 것만이 아니라 벽사(辟邪)의 의미도 있었다. 조선 시대 이후 전통 자물통은 물고기, 거북 등의 형상 및 각종 문자와 문양에 다산과 장수, 부귀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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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공예의 정화(精華), 입사공예의 전통 기법
    입사(入絲)는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금선(金線) 또는 은선(銀線)을 박음질하여 장식하는 금속공예 기법이다. 금속용기나 용구는 질감이 딱딱하고 차가우며 무겁다. 철로 만든 것들은 어둡기까지 하다. 입사는 어두운 바탕 금속에 대비되는 입사 금속의 광채를 도드라지게 하여 기물을 화려하고도 품격있게 한다. 입사는 섬세하고 화려해서 금속공예의 정화(精華)로 일컬어진다. 전통 입사기법은 대략 기물 만들기, 바탕 작업, 은실박이 작업, 착색 작업으로 나뉘는데, 조금 더 세부적으로는 15가지 정도의 공정이 있다. 이 공정을 아홉 공정으로 구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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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도자벽화가 창출하는 문화예술 공간
    도자벽화는 내구성, 내열성, 내수성, 내마모성이 강하다. 오염되었을 경우 물과 세제로 청소할 수 있어 사후관리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광택이 있고, 부조를 통한 입체감을 줄 수 있어서 다채로운 형태를 창출할 수 있다. 다른 조형물도 그러하지만 승강장에 설치된 역사마다의 독특한 도자벽화는 그 자체로 지하철 역사의 이름을 대신할 수 있다. 승강장의 위치 파악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승강장의 동선이 긴 경우 이동하며 작품 감상하게 하여 이동하는 이용자들이 거리감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답답한 지하 공간을 한층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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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의 목공예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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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년 전통, 인제 목공예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인제군

    600년 전통, 인제 목공예
    강원도 인제의 600년 역사의 목공예에 대한 소개 영상이다. 강원도 인제지역은 예로부터 산림자원이 풍부해 목공예가 발달했다.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제 목공예 관련 자료와 현지 목공업자 심층 취재를 통해 목공예 제작과정 등을 상세히 영상에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인제 옛이야기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인제군

    인제 옛이야기
    강원도 인제지역의 설화 자원을 집대성하여 114개의 이야기로 엮은 책자이다. 여우, 뱀, 호랑이 같은 산동물 관련 전설은 물론, 어사 박문수, 태조 이성계 등 실존 인물과 관련된 설화들까지 풍부하게 망라되어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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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 장인들, 세계수를 축약하여 민족의 염원을 담는 사람들
    솟대는 지역에 따라 ‘짐대’, ‘솔대’, ‘별신대’, ‘진또배기’ 등 다양하게 불린다. 2004년 서울 세계박물관대회의 엠블럼으로 솟대가 채택된 이후 취미로 혹은 전문적으로 솟대를 제작하는 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 기술을 되살리고 전수하는 장인들을 통해 솟대는 민예품으로 자리 잡았다. 솟대는 세계수를 한국적으로 추상화하고 단순화한 것이다. 이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생태주의적 흐름과 일치한다. 그래서 각종 단체뿐 아니라 지자체 및 국가적 행사에 예술가로 참여하여 솟대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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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담양의 죽공예
    전라남도 담양은 예로부터 대나무가 풍부한 고장으로, 대나무로 만든 물건인 ‘죽물(竹物)’이 많이 생산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15세기부터 삿갓·대나무그릇·부채·채상·채침·화살대·부채·대나무바구니 등이 생산되었다. 1919년 진소계라는 참빗조합이 설립되었고, 1947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죽제품이 수출되기도 했다. 지금은 플라스틱의 범람과 해외의 값싼 죽제품 수입으로 생산량이 줄었지만, 담양은 죽공예 명산지로서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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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구덕으로 대표되는 제주도의 죽공예품
    제주도는 다른 공예에 비해 목공예의 제작과 사용이 많았으며 특히 서귀포 지역에서는 죽공예의 제작이 활발하였다. 대표적인 죽공예품이 바로 ‘구덕’이다. 구덕은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로, 여성들의 일상생활 전체에서 쓰임새가 가장 많은 도구였다. 아기를 눕혀놓는 애기구덕, 물동이를 넣는 물구덕, 테왁 등을 담는 물질구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는 제주의 자연 환경과 인문적 배경에서 발생한 독특한 양식이 잘 반영되어 있는 바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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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 장인들, 세계수를 축약하여 민족의 염원을 담는 사람들
    솟대는 지역에 따라 ‘짐대’, ‘솔대’, ‘별신대’, ‘진또배기’ 등 다양하게 불린다. 2004년 서울 세계박물관대회의 엠블럼으로 솟대가 채택된 이후 취미로 혹은 전문적으로 솟대를 제작하는 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 기술을 되살리고 전수하는 장인들을 통해 솟대는 민예품으로 자리 잡았다. 솟대는 세계수를 한국적으로 추상화하고 단순화한 것이다. 이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생태주의적 흐름과 일치한다. 그래서 각종 단체뿐 아니라 지자체 및 국가적 행사에 예술가로 참여하여 솟대를 제작하고 전시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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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집도 짓고 가구도 만드는 장인의 톱
    나무를 자르거나 모양을 다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톱이다. 구석기시대부터 돌로 톱의 형태를 만들어 이용하다가 점차 청동과 철을 이용하여 톱을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톱의 종류도 다양한데 전통적인 톱은 켤톱·자름톱·대톱·중톱·소톱 등이 있고 그 외에 특수한 용도를 위한 돌림톱·실톱·칼톱·절톱·손톱·세톱 등이 있다. 대목장들은 큰 나무를 켜거나 자르는 데 편리한 탕개톱을 주로 사용한다. 소목장은 탕개톱 외에도 날이 양쪽으로 나 있는 양날톱, 한쪽만 날이 나 있는 외날톱, 톱냥의 한쪽으로 보강대인 등쇠를 붙여서 세밀한 가공을 할 때 쓰는 얇고 좁은 등대기톱, 크고 긴 홈을 낼 때에 사용하는 홈켜기톱, 실톱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톱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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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서까래를 다듬을 때 쓰는 훑이기
    훑이기의 구조는 비교적 단순하다. 나무토막 가운데에 길고 납작한 날을 끼워 놓은 모습이다. 깎낫과 훑이기가 비슷하여 흔히 혼동되기도 하는데 깎낫은 날 양쪽에 자루를 끼워 사용하는 것이고 훑이기는 나무 틀에 날을 끼워 사용한다는 점에서 모양과 구조가 다른 도구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한국의 독특한 건축 연장이다. 서까래는 반듯하지 않은 목재도 많이 사용되는데 훑이기는 서까래 굵기 정도의 목재를 깎는 데 가장 적합하게 개량된 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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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마을의 수호신, 장승
    장승은 지역의 수호신으로서 경계표시나 이정표 역할을 했던 민속문화의 조형물이다. 주로 마을 어귀나 사찰의 입구 혹은 성문 밖에 세워졌다. 장승은 재료에 따라 돌장승과 목장승으로 구분되는데, 목장승은 통나무를 잘라 사람 얼굴을 해학적으로 조각하고 전면에 이름을 새겨 만든다. 재료는 내후성이 뛰어난 밤나무가 사용되나 오늘날에는 구하기 쉬운 소나무가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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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부채의 고장, 전주
    전주는 조선시대 선자청(扇子廳)이라는 관청이 있어 왕에게 진상하는 질 좋은 부채를 생산했는데 이는 양질의 한지와 단단한 대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다. 전주부채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합죽선’과 태극문양이 있는 둥근 부채인 ‘태극선’이 특히 유명한데 이 기술은 1993년 시도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으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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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목기 산업의 메카, 남원
    남원지역은 목기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제기류와 발우 등의 불교용품이 생산되었다. 조선 왕조 500년 간 궁궐에서 쓴 제기는 모두 남원산이었으며, 일제강점기까지 남원 목기의 전통 기술은 학교를 통해 이어졌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주거형태와 생활문화가 변하자 목기산업은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었지만 남원에서는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꾸준히 목기를 생산해와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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