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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강서지명유래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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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강서구

    갈대밭을 일궈 녹두를 키운 부산 녹산동
    부산 강서구 녹산동의 지명은 녹두산이라는 뜻이다. 옛날 이곳이 갈대밭이었을 때 산 밑에 노부부가 녹두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하루는 어사가 암행을 다니다 노부부의 집에 이르렀다. 마침 노부부가 녹두죽을 끓여 먹고 있었다. 어사는 부부에게 녹두를 키우고 녹두죽을 끓여 먹는 이유를 물었다.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인심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감탄한 어사는 이 마을을 조개풀 녹(菉)자에 뫼 산(山)자를 써서 ‘녹산’이라 부르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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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강서구

    임진왜란 때 왜군과 함께 처녀가 죽은 부산 처녀골
    임진왜란 때, 순아라는 처녀가 살던 마을에 왜군이 들이닥쳤다. 순아 아버지는 순아를 데리고 강 건넛마을로 피신하다가 왜군이 쫓아오자 골짜기로 도망쳤다. 순아 아버지가 바윗돌을 굴렸지만 왜군을 맞추지 못했고, 순아가 왜군을 절벽으로 밀어버렸지만 떨어지면서 순아 아버지의 옷자락을 붙잡고 함께 떨어졌다. 순아 역시 왜군이 떨어지면서 던진 칼에 죽었다. 이후 순아와 순아 아버지가 죽은 골짜기를 처녀골이라고 불렀으며 순아가 살던 섬은 순아섬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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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물이 넘나드는 물래골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는 물래골이라는 고개가 있다. 물래골은 괴목마을과 삼화실을 잇는 고개로, 두 마을 간의 교통을 책임지던 길이다. 물래골의 지명은 괴목마을과 삼화실에 각기 다른 유래가 전해진다. 괴목마을에서는 물이 넘나들던 고개여서 물래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편 삼화실에서는 베를 짜는 방을 닮아 방골이라 불리는 골짜기 가까이에 있어 물레인 물래골이 되었다는 유래가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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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공주의 눈을 멀게한 이무기가 살던 이명산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는 이명산이 있다. 이명산은 용이 운 곳이라 하여 용명산이라고도 한다. 이명산에서는 신라와 관련된 이야기와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무기의 독기로 인해 인근 사람들이 눈이 멀어 뜨거운 돌을 연못에 던져 이무기를 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석불사지, 마애여래좌상 등 신라시대 유적 또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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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걸어오다가 멈춘 갈미봉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명호리에는 갈미봉이 있다. 갈미봉은 그 모양이 꼭 물을 마시려는 말을 닮았다하여 갈모봉이라고도 불린다. 갈미봉에 관하여 하나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낙노국의 번영을 위해 갈미봉을 움직이려 하였으나, 한 여인이 발견하여 지금의 자리에 멈춰섰다는 것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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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 마을을 품다

    출처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 달성군

    달성, 마을을 품다
    대구시 인근 달성군이 도시화함에 따라 사라지는 자연마을의 모습을 기록한 책자이다. 달성군 9개의 면의 각 마을의 개요, 지리, 변천사, 문화재를 충실하게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대구 >동구

    역적이 나온 마을에 둑을 쌓아 못을 만든 대구 모단
    대구 동구 둔산동에는 옻골이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옻골은 ‘빼골’ 또는 ‘모단’이라고도 불린다. ‘빼골’은 ‘빼어난 골짜기’라는 뜻이며 ‘모단’은 ‘못안에 산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옛날, 이 마을은 지세가 뛰어나 한 나라의 수도가 되거나 또는 역적이 나올만 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어느 해에 역적이 나와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사람들은 마을 주변에 둑을 쌓고 물을 채워 마을을 못으로 만들어 버렸다. 세월이 흘러 둑이 무너지고 물이 빠지면서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이후, 사람들이 “못 안에 산다.”하여 ‘못안’에서 ‘모단’으로 이름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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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남구

    우물 세 개가 있는 대구 삼정골
    대구광역시 남구 봉산 3동에는 삼정골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우물 두 개가 있었는데 마을 주민이 차츰 늘어나면서 그것으로는 식수를 해결할 수 없었다. 새로 우물을 파려고 노력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 마을 연장자가 산신령에게 100일 기도를 올리고, 100일이 다 되어 갈 때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숭늉물에 먹을 풀어 양동이에 담은 후, 한밤중에 별 세 개가 비치는 곳을 찾아 파보라고 했다. 산신령이 시키는 대로 하자 마침내 차고 맑은 우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 기존 우물 두 개에 새로운 우물 하나를 더해 우물 세 개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삼정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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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인천 >남동구

    3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호구포(虎口浦)’라 불리는 포구가 있었다. 호구포는 포구의 형상이 호랑이 입처럼 생겼기에 불리는 지명이기도 하지만, 호구포 뒷산인 오봉산 기슭에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호구포라 불렀다고도 한다. 호랑이 형상의 바위인 호구암 맞은편 산기슭에 묘를 쓴 세도가에서 대가 점차 끊기자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호구암이 향하는 대부도에서는 마을에서 키우는 개들이 번식되지 않는 것도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다.
  • 2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인천 >남동구

    2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호구포(虎口浦)’라 불리는 포구가 있었다. 호구포는 포구의 형상이 호랑이 입처럼 생겼기에 불리는 지명이기도 하지만, 호구포 뒷산인 오봉산 기슭에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호구포라 불렀다고도 한다. 호랑이 형상의 바위인 호구암 맞은편 산기슭에 묘를 쓴 세도가에서 대가 점차 끊기자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호구암이 향하는 대부도에서는 마을에서 키우는 개들이 번식되지 않는 것도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다.
  • 1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인천 >남동구

    1화 호랑이 형상의 바위 때문에 생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호구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호구포(虎口浦)’라 불리는 포구가 있었다. 호구포는 포구의 형상이 호랑이 입처럼 생겼기에 불리는 지명이기도 하지만, 호구포 뒷산인 오봉산 기슭에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호구포라 불렀다고도 한다. 호랑이 형상의 바위인 호구암 맞은편 산기슭에 묘를 쓴 세도가에서 대가 점차 끊기자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호구암이 향하는 대부도에서는 마을에서 키우는 개들이 번식되지 않는 것도 호구암 때문이라고 하였다.

#청주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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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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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혜운스님이 창건한 청용사가 있던 마을, 청주 청용리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청용리는 청용사의 절 이름에 빗대어 마을 이름으로 쓰고 있다. 청용사는 경주 황룡사 주지인 혜운스님이 창건한 절로, 부처님의 파자를 받아 청용사라 이름 지었다. 과천에 똑같은 이름의 절이 있다가 이곳 청용사가 부흥하면서 쇠퇴했다. 청용사는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번성하였으나 명나라 이여송이 청용사 뒤에 있는 산의 정기를 끊는 바람에 절은 퇴락하였다. 청용사가 있던 자리에 사람들이 살면서 마을 이름을 절의 이름을 따서 청용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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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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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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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호랑바우
    옛날엔 바위 밑에 호랑이가 많았다. 어느 날 나물 뜯으러 어느 골짜기를 가니까 아주 예쁜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있어서 바구니에 넣어 집으로 데려왔다. 그 후 둥지를 틀어놓고 막아 놓았다. 밤이 되자 호랑이가 와서 자기 새끼를 모두 데려갔다. 이튿날 다시 그 바위를 찾아가자 바위 꼭대기에서 호랑이가 어흥 소리를 내며 새끼들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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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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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은혜갚은 한조, 한골
    옛날 논산시 은지면 방축리에 김 부자가 살았다. 그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지 않았다. 어느 날 곡광에 둥지를 튼 한조를 돌봐준 김부자는 새끼 한조까지 부화해서 보내주었다. 그 후 김부자는 원인 모를 열병을 앓고 있었는데, 한조가 날아와 약그릇에 열매 하나를 떨구고 갔다. 그 열매가 든 약을 먹은 김 부자는 완쾌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한조가 김 부자를 살렸다며 김 부자가 사는 마을을 한조골이라 불렀고, 이것을 줄여 한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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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구례군

    풍수지리 박사 꼬맹이 만난 썰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의 사도리는 마을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때는 신라 말기, 풍수리지에 밝은 도선이라는 스님이 화엄사 주변을 걸었다. 그때 한 노인이 도선에게 절을 하며 내일 섬진강에서 어떤 분이 스님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다음 날, 도선은 섬진강에서 한 아이가 풍수지리도를 모래에 그리고 설명하는 것을 보았다. 도선이 깜짝 놀라 부처님께 감사의 정성을 드리는 사이 아이는 사라졌다. 이후 사람들은 이 설화에서 이름을 따 마을의 이름을 사도리라 불렀다고 한다.
  • 강진의 마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강진군

    강진의 마을이야기
    한반도의 서남부 끝자락 강진의 마을 이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자. 강진읍과 성전면의 73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과 땅 이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당대의 삶 이야기를 채록해서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 마을 이름을 넘어 도로명까지 탐색한 강진군 연혁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세 처녀가 학이 되어 날아오르면서 생긴 삼학도
    옛날 목포시 죽교동 유달산에 젊은 장사가 매일같이 무예를 닦았다. 이 산에서 물을 긷는 세 처녀는 수련하는 젊은 장사를 보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 젊은 장사도 그 처녀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지만 10년간 무예를 닦겠다는 다짐이 허사가 될까 봐 처녀들에게 유달산을 떠나 다른 섬으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세 처녀가 배를 타고 떠나는데, 장사가 활시위를 당겼고, 배는 화살에 맞아 두 동강 나 가라앉았다. 그러자 세 처녀가 학이 되어 날아오르고, 그 자리에 세 개의 섬이 생겼다. 이후 이 섬을 세 마리의 학이 하늘로 오르면서 생긴 섬이라 하여 삼학도(三鶴島)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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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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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효심깊은 며느리가 파낸 솥, 가평 솔틀마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솔틀마을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정성으로 홀로 된 시아버지를 모신 가난한 집의 며느리에게 산신령이 솥을 주었는데, 그 솥으로 인해 살림이 불어 잘 살았다는 이야기기다. 이를 안 원님이 그 집을 더 도와주고 그 마을이름을 솔틀[鼎谷]이라 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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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산신령이 준 구들장으로 집을 완성한 가평 돌아우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상동리 서리골에는 돌아우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평생 방랑하던 노인이 마지막 소원으로 상동리에 정착하고자 집을 지었으나 구들장을 구할 수 없었다. 평생을 떠돌고 마지막 정착지마저 자신을 거부한다고 생각한 노인이 자살을 결심하고 벼랑에 섰을 때 산신령이 나타나서 구들장을 주었다. 노인은 집에 구들장을 놓고 정착해서 잘 살 수 있었다. 그때부터 마을을 돌아우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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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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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천 마리 닭으로 지네를 없앤 하동 봉계마을
    옛날 경남 하동군 횡천면 애치리 봉계마을에서는 섣달그믐날이면 사람 하나씩이 사라졌다. 마을사람들은 밤새 망을 보았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했다. 어느 날, 도사가 나타나 닭 천 마리를 길러 섣달그믐날 닭장문을 열어놓으라고 했다. 도사가 시키는 대로 하자, 봉닭이 앞장을 서고 그 뒤를 다른 닭들이 따르며 커다란 바위 틈새로 사라졌다. 다음 날 바위 틈새에는 천년 묵은 지네와 닭들이 죽어 있었다. 닭들이 독지네를 쪼아 죽인 것이다. 이후 이 마을을 봉닭에서 따와 봉계마을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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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이무기를 용으로 만들어 화를 면한 하동군 진교면
    옛날 고관대작들이 낳은 딸들이 한쪽 눈이 머는 일이 일어났다. 원인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은 하동군 이명산 달구봉에서 호수를 발견했다. 호수에는 늙은 이무기가 살고 있었고, 그 일들은 이무기가 벌인 짓이었다. 사람들이 화철석을 호수에 집어넣자, 견디지 못한 이무기가 물 밖으로 나와 광포바다로 도망쳤다. 사람들은 이무기를 용으로 만들어주면 못된 짓을 그만두리라 생각하고 마을 이름을 용 진(辰)에 다리 교(橋)를 써서 진교리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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