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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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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잉어 구워준 효부 며느리 이름을 딴 영산강
    옛날 옛적 나주에 사는 정노인은 근심 걱정이 없었다. 고을 원님이 불러 물어도 근심 걱정이 없다고 하니 원님은 구슬을 선물로 주고, 뱃사공에게 부탁해 구슬을 잃어버리도록 일을 꾸몄다. 강에서 구슬을 잃어버린 정 영감은 걱정이 되어 밥을 먹지 못했고, 걱정된 큰며느리 영산은 잉어를 사서 통구이를 해드렸다. 그런데 잉어 배 속에서 구슬이 나왔다. 그 이야기를 들은 원님은 이 모든 일을 자신이 꾸몄다고 시인하고, 정노인에게 후한 상을 주었다. 정 노인은 강변에 며느리의 이름을 딴 영산서원을 지어 후학을 가르쳤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강 이름을 서원 이름에서 따 영산강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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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드들이가 제물이 된 나주시 남평읍의 드들강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드들강’ 또는 ‘지석천’이라 부르는 하천이 소재해 있다. 옛날, 남평읍에 ‘드들’이라 부르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드들이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앞을 보지 못하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드들이는 비록 어린 나이지만, 마을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였다. 마을 주민들도 드들이에게 쌀을 내주어 아버지를 모시게 하였다. 그런데 마을에는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었다.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둑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다. 하루는 마을 주민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처녀를 제물로 바치면 더 이상 둑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드들이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자청해서 제물이 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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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용머리 아래 위치한 나주시 동강면의 용동마을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장동리에 용동마을이 소재해 있다. 용동마을은 마을 뒤로 낮은 산이 위치하고, 삼면이 영산강으로 둘러싸여 있다. 옛날 한 지관이 용동마을을 지나다가 마을 뒷산을 넘어 다니면 마을에 불행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뒷산을 넘어 다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정에 다녀오던 임산부가 마을 뒷산을 넘지 않고 영산강을 따라 돌아가려 하였으나, 밀물 때라 마을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뒷산을 넘어 마을로 들어갔는데, 며칠 후 그만 유산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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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정생원이 호환당한 충주 정생원골
    생원과에 급제했던 정생원은 당파싸움으로 인한 벼슬아치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주 산골에 내려와 농부로 살았다. 어느 해 정월 열나흗날, 작은 보름에 정생원은 아내와 내기를 했다. 나무 아홉 짐과 무명실 아홉 꾸러미를 누가 더 빨리하는지 내기했다. 마지막 아홉 짐의 나무를 하러 간 정생원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계곡으로 갔다가 정생원이 호환을 당해 머리만 있는 시체를 발견한다. 마을 사람들이 장례를 치러주고, 마을 사람들은 이 골짜기를 정생원골이라 하고, 그 산을 두갈봉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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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아기장수를 태우려던 용마가 태어난 충주 용마골
    충주시 살미면 문강리는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자리다. 마을에 괴산에서 이주한 소리실 내외가 살았는데, 임신한지 20달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태어나자 선반에 오르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아기장수였다. 내외는 집안이 망할 것이 두려워 아이를 맷돌과 다듬잇돌로 압사시켰다. 그때 건너편의 산에서 바위가 무너지면서 괴성을 지르듯 용마가 나오더니 울부짖으며 날아 갈마고개 너머 개천에 떨어져 죽었다. 이에 사람들은 용마가 태어난 곳을 용마골, 죽은 곳을 용천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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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신령한 온수가 나오던 충북 충주의 온수골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는 ‘온수골[溫水谷]’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조선시대 영조 무렵 문경새재를 넘어서 충주로 온 나병환자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싸리고개를 넘다가 그만 길가에 쓰러졌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거적에 말아 길 아래로 굴렸다. 나병환자는 거적을 헤치고 나와 근처 웅덩이에서 온수를 마셨다, 그리고는 온수로 매일 같이 목욕을 하여 나병을 치료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나병환자들이 전국 각처에서 모여들었다. 충주의 원님은 나병환자들이 몰려드는 것이 싫어 나병환자들을 생매장해버렸다. 그 이후 온수가 수안보로 옮겨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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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창왕과 영창대군이 죽은 강화 살창리마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에 살창리마을이 있다. 살창리(殺昌里)는 ‘살채이’라고도 발음하는데, '창왕이 살해당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고려가 멸망할 때 우왕의 아들 창왕이 왕으로 등극했다 폐위되어 이 마을로 와서 살해당했고, 조선 광해군 때 그의 이복동생 영창대군(永昌大君) 역시 역모의 누명을 쓰고 이 마을로 유배되어 뜨거운 방에서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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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인심 고약한 정주마을이 갯벌로 변한 인천광역시 교동도의 청주펄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딸린 섬 가운데 ‘교동도(喬桐島)’가 있다. 교동도는 원래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었지만, 오랜 기간 간척사업을 통해 갯벌을 메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간척이 되지 않고 일부 남아 있는 갯벌도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청주펄’이다. 교동도 바닷가 근처에 ‘정주마을’이 있었다. 정주마을은 사람들은 부자이기는 하였지만 인색하였다. 하루는 노스님이 시주를 청하였으나 욕설을 하며 내쫓아 버렸다. 그 후 며칠이 지나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정주마을은 갯벌로 변했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청주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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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뱃사공 손돌공의 한이 서린 경기도 김포의 손돌목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사이에는 손돌목이라는 해협이 있다. 이 해협은 ‘뱃사공 손돌의 목이 베어진 곳’이라 하여 ‘손돌목’이라 부른다. 고려 때 몽골이 침략하자 고종은 강화로 천도를 결심하고 뱃사공 손돌의 배를 탔다. 고종은 뱃길이 아닌 곳으로 가는 손돌을 의심했고, 마침내 그를 죽이라고 명하였다. 손돌은 자신이 죽을 운명임을 알았지만, 고종 일행이 무사히 악명 높은 해협을 건너길 바랐다. 그래서 바가지를 띄어 길을 안내했고, 손돌 덕분에 강화에 도착한 고종은 자신의 경솔함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고종은 신하들에게 명하여 죽은 손돌의 장례를 거하게 치러주고, 사당을 세워 넋을 위로하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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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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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거북의 보은으로 부역이 없어진 마을, 영덕 거무역리
    박제상의 자손인 박세통이 어느 마을 현령이었을 때 이야기다. 어부가 등에 왕(王)자가 새겨진 거북을 잡아 왔다. 기이하게 여긴 박세통이 거북을 사서 바다에 놓아주었다. 그날 밤 꿈에 용왕이 나타나 아들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삼대에 걸쳐 정승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 과연 박세통은 물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시중 벼슬에 올랐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삼대가 정승이 된 마을이라 하여 부역을 면해주었는데, 이후 부역이 없다하여 ‘거무역’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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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양군

    원님이 여우꿈을 꾸고 비가 내린 영양 원터
    옛날 어느 고을의 원님이 아내가 사는 영덕군 영해로 가던 길이었다. 잠시 다리를 쉬며 산 아래를 내려다보니 가뭄에 타들어 가는 들이 보였다. 걱정을 하다 잠이 들었는데 꿈에 여우가 나타났다. 여우는 몇 달 전 산사태에 깔려 죽었으며 그때 뼈가 두 군데로 나뉘어 묻혔다고 한다. 그 뼈를 수습해주면 비를 내려주겠다는 것이다. 꿈에서 깬 원님은 여우 뼈를 찾아 잘 묻어주었다. 그러자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후 원님이 앉았던 자리를 원터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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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사 철당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청주시

    용두사 철당간
    2025년 대학생 웹툰&애니메이션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지역N문화 '물 위에 배가 떠 있는 형상의 충북 청주' 콘텐츠를 바탕으로,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인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의 역사와 그에 담긴 설화를 웹툰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관련 링크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713
  • 테마스토리

    [지역대학 연계 지역N문화 맞춤형 콘텐츠] 무덤에 새긴 그리움: 600년의 기다림
    본 영상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한성대학교·성북문화원·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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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오정이라는 이름에 담긴 오래된 기억들
    지금의 부천시 오정구는 고속도로와 산업단지가 얽힌 교통 중심지이지만,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끝없이 펼쳐진 논과 밭이 이어진 평야 마을이었다. 여름이면 물대는 소리와 허수아비가 들판을 채우던 이곳은 ‘오쟁이’라고도 하고 ‘오쟁이→오정이→오정’으로 변했다는 속설도 전하게 되었다. 이를 두고 오동나무 정자인 오정(梧亭)에서 오정동이 비롯되었다고 보는 설도 등장했으나 이는 사후적으로 붙인 의미에 가깝다. 실제로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았다는 기록은 드물기 때문에 토박이 언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오정(吾丁)’을 고대 중국 문헌에서처럼 ‘나’와 ‘정직한 사람’을 뜻하는 말로 보고, 주민들이 자신을 낮추며 부르던 민속적 어감을 반영한 이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는 큰 마을을 뜻하는 용어로 풀이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오정은 행정 개편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여러 차례 소속이 바뀌었다. 1973년 부천군 폐지로 김포군에 편입됐다가 1975년 다시 부천시로 환원되며, 주민들은 “우린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안게 되었다. 지명이 바뀌고 행정구역은 바뀌었어도 사람들의 기억 속 ‘오정’은 변하지 않았다. 장에 나서던 어머니, 마을 어귀에서 뛰놀던 아이들, 들녘의 김매기 풍경은 모두 이 이름에 스며 있었다. 그래서 오정이라는 지명은 단순한 행정 단위가 아니라 마을의 정체성과 기억의 그릇이었다. 오늘날 오정은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했지만, 그 밑에는 여전히 농촌의 흔적과 마을 공동체의 숨결이 남아 있다. 그렇기에 이름은 과거를 불러오고, 현재를 이어 주며,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힘이다. 산업화의 속도 속에서도 오정의 따뜻한 기억을 잊지 않는 한, 부천은 여전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오정’이라는 이름을 다시 제대로 부르는 일은 이 땅의 역사와 정체성을 잇는 가장 인간적인 기억의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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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호랑이도 감동시킨 효자가 살았던 포항 효자동
    옛날 경북 포항 한 마을에 홀어머니와 효자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병에 걸린 어머니가 홍시가 먹고 싶어 했다. 아들은 대구로 시집간 누나를 찾아가기로 했다. 밤중에 산길을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났다. 사정을 들은 호랑이는 아들을 태워 순식간에 누나에게 데려다주었다. 마침 누나의 집에 홍시가 있어 아들은 그것을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었다. 이후 효자가 살았던 마을이라 하여 이름을 효자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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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가장 궁금한 포항지명 ‘ 나루끝 ’
    1968년 포항은 국가 기간산업인 포항제철(포스코)을 건설하면서 작은 어촌마을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겪었다. 산업기지 건설과 급속한 도시화는 쌩쌩 달리는 도로로 대변되듯 물길 많은 포항 땅을 아스팔트로 덮어갔다. 학산천로, 양학천로, 삼호로 등이 생겼다. 예전에 강이 흐르던 곳에 있던 나루터가 포항에서는 도심 한가운데로 변해 버렸다. 그것도 나루터의 끝지점인 ‘나루끝’이 이제는 시외버스 경유지가 되었다. 아마 처음 포항 땅을 밟으면 가장 의아하며 궁금한 지명이 나루끝이 아닐까 생각되어 그 나루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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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신라의 삼국통일을 기원하며 승려 지명이 세운 포항 보경사
    보경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번지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래깊은 사찰이다. 사찰 주변에 12개의 폭포가 존재하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보물거울과 관련한 창건설화 두 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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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관리들이 피해 다니는 성주 대티고개
    대티고개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와 초전면 칠선리 사이에 있는 고개를 가리킨다. 현재 김천과 상주를 잇는 905번 지방도인 주천로가 고개를 지나고 있으나 도로확장 및 포장 등으로 고개의 흔적을 확인하기 어렵다. ‘대티고개’는 ‘대야(大也)’, ‘대야티(大也티)’, ‘대티현(大也峴)’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지만, 현재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명이 아니므로 지역의 어른들만이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대티고개의 대티(大티)는 대치(大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므로 ‘대티’를 ‘큰 고개’ 또는 ‘높은 고개’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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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사람을 희생하여 완성한 상주 공검지
    공검지(恭儉池)는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공검지는 공검호(恭儉湖) 또는 공갈못 등으로도 불리는데, 인공 저수지로 제천시 의림지, 김제시 벽골제, 밀양시 수산제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공검지의 축조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500년경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성덕대왕신종의 속칭인 에밀레종은 771년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에밀레종의 전설에서는 공검지의 전설처럼 사람을 희생하여 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공검지의 축조가 에밀레종의 완성보다 200년 이상이 앞서니 에밀레종의 인신공양은 공검지의 그것을 따른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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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홍수에 떠내려가는 산이 부인의 외치는 소리에 멈춘 상주 서산
    서산(西山)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청리면 가천리와 하초리 그리고 공성면 인창리·초오리, 외남면 구서리에 접해 있는 산이다. 서산은 해발 512.9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산자락이 비교적 넓게 퍼져 여러 마을이 서산과 접하고 있다. 서산의 지명유래와 관련해서는 여럿 이야기가 전한다. 고려시대 때 창리현의 서쪽에 있으므로 명명(命名)되었다는 방위에 대한 얘기가 있고, 돛단배처럼 생긴 산이 물 위를 떠내려가다가 멈춘 곳이라는 얘기(서다+산), 그리고 서산대사가 왜군들을 물리치고 잠시 쉬던 곳이므로 ‘서산’이라고 했다는 등 세 가지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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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힘센 가래와 도치가 살았던 가평군 가평읍의 보납골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보납골이 소재해 있다. 보납골에는 신기한 것이 많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가 힘을 솟아나게 하는 물이다. 옛날 보납산에 불도를 닦지 않고, 고기와 술은 물론 마을에 사는 부녀자들까지 희롱하는 가래와 도치로 불리는 스님이 살고 있었다. 임금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남이’라는 현명한 관리를 보납골로 보냈다. 작은 암자에서 가래, 도치와 함께 살게 된 남이는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바위를 들고, 물을 마시는 것을 몰래 보았다. 남이는 풀로 만든 빨대로 물을 먹었다. 그 후 가래와 도치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어 두 사람을 잡아 관가로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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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구리로 만든 떡 안반이 묻힌 가평군 가평읍의 안반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안반지’또는 ‘암반지’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있다. 예전에 ‘안반탄’이라는 하천이 있었고, 안반탄 용소 위에 십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안반’이 있기에 생긴 지명이다. 한편, ‘장자골’에 만석지기로 소문난 장씨 성을 가진 인색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주를 청하기 위해 찾아온 스님에게 두엄을 담아주었다. 이를 보고 장부자의 며느리가 곡간에 가서 쌀을 가져다 스님에게 주며 시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다음 날 정오에 뒷산으로 오르라고 하였다. 다음날 스님의 말을 듣고 며느리는 뒷산으로 올랐다. 그러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다 보았는데, 벼락 치는 소리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더니, 장부잣집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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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이 화로 누구 것이오?', 가평 이화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는 장승 고개 아랫마을이다. 황 씨가 꼴을 베고 오다가 어떤 여인을 만난 꿈을 꾸었다. 그 여인이 시신이 묻힌 곳을 알려주며 발이 밖으로 나와 있으니 제대로 묻어달라고 부탁했다. 황 씨는 제대로 묻고 제사까지 지내주었다. 그랬더니 황금 화로를 받게 되었다. 혹시 화로 주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 화로 누구 것이오?” 외치고 다녔는데, 여기서 '이화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황 씨는 황금 화로를 팔아 황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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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4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廣岩洞)에서 동북쪽으로 4㎞ 정도 떨어진 곳에 ‘쇠목계곡’과 ‘쇠목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높이가 높지 않은 폭포가 한 곳 있는데, 그곳에는 이무기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논의를 통해 이무기를 이용해서 농자를 짓자고 하였다. 가뭄이 들 때마다, 폭포 아래 물웅덩이에서 물을 퍼내고 징을 쳐 시끄럽게 하였다. 이무기가 화가 나서 그럴 때마다 비를 내려 주었다. 이무기 덕분에 가뭄에 내린 비로 마을 주민들은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 3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3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廣岩洞)에서 동북쪽으로 4㎞ 정도 떨어진 곳에 ‘쇠목계곡’과 ‘쇠목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높이가 높지 않은 폭포가 한 곳 있는데, 그곳에는 이무기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논의를 통해 이무기를 이용해서 농자를 짓자고 하였다. 가뭄이 들 때마다, 폭포 아래 물웅덩이에서 물을 퍼내고 징을 쳐 시끄럽게 하였다. 이무기가 화가 나서 그럴 때마다 비를 내려 주었다. 이무기 덕분에 가뭄에 내린 비로 마을 주민들은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 2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2화 소를 끌고 간 이무기가 살았던 경기도 동두천의 쇠목마을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廣岩洞)에서 동북쪽으로 4㎞ 정도 떨어진 곳에 ‘쇠목계곡’과 ‘쇠목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높이가 높지 않은 폭포가 한 곳 있는데, 그곳에는 이무기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논의를 통해 이무기를 이용해서 농자를 짓자고 하였다. 가뭄이 들 때마다, 폭포 아래 물웅덩이에서 물을 퍼내고 징을 쳐 시끄럽게 하였다. 이무기가 화가 나서 그럴 때마다 비를 내려 주었다. 이무기 덕분에 가뭄에 내린 비로 마을 주민들은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 성남 스토리여행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성남시

    성남 스토리여행
    성남지역의 지명, 설화, 전설, 역사,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책이다. 경기도 성남은 예로부터 서울과 지방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였다. 그 대표적인 옛길인 ‘영남대로’와 영남대로 주변에 산재한 이야기를 엮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용인의 설화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용인시

    용인의 설화
    경기도 용인지역을 기반으로 문헌에 산재한 설화들을 수집·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전설, 지명, 명당, 효행, 인물 편으로 분류하고, 특정 지역이나 시대를 소재로 하지 않아 다른 지역에서도 찾을 수 있는 보편적인 민담은 별도로 정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강화도 온라인 고지도

    출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인천 >강화군

    강화도 온라인 고지도
    강화도 내 고려 시대의 흔적을 담아낸 온라인 전자 지도이다. 인천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부를 만큼 유물자원이 풍부하다. 고려 시대의 강화(강도)의 지명, 궁궐, 사찰, 사적지 등과 관련된 위치정보 및 설명을 찾을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