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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관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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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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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산과 바다 그리고 유적지로 이뤄진 남해 12경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남해 12경을 선정하였다. 남해 12경은 다른 지역의 8경 또는 10경보다 2∼4곳이 더 많다. 이렇듯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절경을 선정한 까닭은 원래 남해 지역에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이 많은 것이 한몫했을 것이다. 이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자부심이 없다면 애정 또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해지역 자부심이 대단하다. 결국 우리 문화에 자긍심은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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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갈라진 산 사이로 흘러간 1,000년의 역사, 형산강
    형산강은 울산에서 출발하여 경주, 포항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하천이다. 동해로 흐르는 강 중에 가장 큰 강이자 가장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는 형산강은 이 지역의 젖줄이었다. 옛날 신라의 수도, 천년고도 경주는 형산강을 서쪽 경계선으로 두고 거대도시로 번성했다. 인근의 형산(兄山)에서 이름이 유래한 형산강은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 김부가 용이 되어 형산과 제산을 나누고 승천했다는 설화가 전한다. 천년고도의 주강이었던 형산강은 오늘도 문화가 흐르는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으로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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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산과 폭포, 바다와 일출이 어우러진 울주 8경
    울주군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곳으로 신불산, 가지산, 대운산, 간월산 등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그리하여 울주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볼거리 또한 많아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울주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함축된 지역이다.”이라는 설명이 있듯이, 울주군은 자치군이지만 울산광역시에 포함되는 까닭에 ‘울산 12경’과 ‘울진 8경’이 겹치는 곳이 여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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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때가 되면 열렸던 바닷길, 삽교천
    삽교천(揷橋川)은 충남 홍성군에서 예산, 당진, 아산을 거쳐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다. 우리나라 10대 하천으로 꼽히기도 하는 삽교천은 예부터 서해로 향하는 수운 교통로였다. 개항기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도굴할 때 이용하기도 했던 삽교천은 서해 특유의 조차로 인해 일정 시간에만 바닷길이 열리는 하천이었다. 염해 및 한해의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삽교천은 하구에 삽교천 방조제가 설치되며 인근 평야의 생명수가 되었다. 방조제로 인해 형성된 삽교호는 이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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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주상절리, 억새군락지, 호수공원과 해변이 조화로운 울산 북구 12경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이 ‘절경’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상대적이라 동일한 것이라도 모두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2021년 3월에 ‘북구 12경’을 선정하였다. 이와 같이 북구 12경 탄생은 오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낯설겠지만 이들은 오래 전부터 지역에서 사랑받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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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항구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인천시 연수구의 청량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청학동, 동춘동 일원에 청량산이 소재해 있다. 청량산은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 등으로도 부르는데 나름의 의미들을 모두 지닌다.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을 ‘청량산’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풍경이 맑고, 시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량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지은 사람이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라고 전한다. 청량산은 현재 인천 둘레길 제9코스, 연수구 둘레길의 중심에 있다. 청량산에 오르면 수도권 관문의 역할을 했던 항구 도시로서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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