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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아름다운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금강과 맞닿은 곳에 병풍처럼 둘려져 있는 공주의 ‘창벽’
    창벽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다. 공주 10경의 하나인 창벽은 금강변에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높은 절벽이다. 금강의 맑은 물과 푸른 창벽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창벽에 올라가 금강을 내려다보면 유유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노을빛이 물든 금강이 아름답고, 어둑어둑해지면 금강에 놓인 청벽대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금강과 창벽은 강변에서 혹은 절벽 위에서 모두 훌륭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공주시의 명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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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장수에서 발원해 물길을 바꾸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
    금강(錦江)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신무산(神舞山, 897m)에서 발원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을 거쳐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한반도의 6대 하천 중 하나로, 유역 면적이 9,885㎢나 되는, 낙동강, 한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백제가 도읍을 정한 공주와 부여가 위치한 백제 문화권의 중심지이며, 하류로부터 중류까지 내륙과 바다의 물자를 운반하던 수운(水運)이 발달한 물자유통로이다. 넓은 충적지가 발달하여 이에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대청댐을 축조했으며, 대청댐의 넉넉한 수원을 토대로 주변에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시 등의 대도시가 발달하였다. 주변에는 계룡산, 속리산,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과 대청댐, 금강유원지, 초평저수지, 백마강 등의 유원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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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구리시의 구리구경
    경기도 구리시에 ‘구리구경’이 소재한다. 구리구경은 “구리를 구경한다.”라는 의미로 경기도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아홉 곳을 선정한 것이다. 구리구경에는 구리시 관내의 고구려 시대 유적지를 비롯해서 조선시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아홉 곳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구경을 통해 자연과 역사가 살아있는 구리시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구리구경은 구리시의 역사도 알고,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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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주상절리, 억새군락지, 호수공원과 해변이 조화로운 울산 북구 12경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이 ‘절경’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상대적이라 동일한 것이라도 모두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2021년 3월에 ‘북구 12경’을 선정하였다. 이와 같이 북구 12경 탄생은 오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낯설겠지만 이들은 오래 전부터 지역에서 사랑받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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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바다와 석벽 그리고 동굴 등을 아우르는 제주 우도 8경
    언제부턴가 우도에 관광객들이 하나둘 찾아오더니 현재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이처럼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면 하루에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이는 우도면 주민 1,666명보다 훨씬 많은 수이다. 이렇듯 매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우도 8경’을 모두 돌아보는 관광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지금도 8경 가운데 일부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많이 찾고 있지만, 8경을 모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당일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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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항구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인천시 연수구의 청량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청학동, 동춘동 일원에 청량산이 소재해 있다. 청량산은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 등으로도 부르는데 나름의 의미들을 모두 지닌다.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을 ‘청량산’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풍경이 맑고, 시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량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지은 사람이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라고 전한다. 청량산은 현재 인천 둘레길 제9코스, 연수구 둘레길의 중심에 있다. 청량산에 오르면 수도권 관문의 역할을 했던 항구 도시로서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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