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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울산광역시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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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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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편갈송의 공적을 새긴 울산 편장군 승첩동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는 편갈송 장군의 전공을 기념하여 암벽에 새겨진 편장군 승첩동이라는 글자가 있다. 편갈송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지원을 온 명나라 장군으로 울산 서생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귀국하지 않고 금오산에 은거하여 절강 편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을 모시고 있는 울산 서생포의 창표당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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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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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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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몰 마을 이야기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남구

    수몰 마을 이야기
    '국가산업의 수도' 울산의 화려한 발전상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이주민들의 아픔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울산 산업화의 기반시설로 세워진 댐으로 인해 생활 터전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동백꽃이 피운 야경, 온산 이야기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남구

    동백꽃이 피운 야경, 온산 이야기
    '국가산업의 수도' 울산의 화려한 발전상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이주민들의 아픔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 최대 중화공업단지이자 울산 산업화의 중심지인 온산공단의 화려한 야경 뒤에는 고향을 등지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바위의 땅 미포이야기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남구

    바위의 땅 미포이야기
    '국가산업의 수도' 울산의 화려한 발전상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이주민들의 아픔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이다. 과거에는 미포만으로 불렸던 울산만은 산업화 이전에는 반농반어(半農半漁: 농사와 어업을 병행) 하던 전형적인 어촌이었다. 미포만의 변천사와 실향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울산 >중구

    배워서 남주자 ‘울산 평생학습박람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연구원 인재평생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평생학습축제이다. 울산시교육청 4개 공공도서관이 참가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사실은 진리이다. 평생교육을 통해 개인의 발전과 사유 세계를 넓혀 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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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일출과 대숲, 억새평원과 문화마을이 어우러진 울산 12경
    울산광역시는 산업도시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성장만 앞세우다보니 태화강이 ‘죽음의 강’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울산광역시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깨끗한 강으로 변신하여 원래의 태화강이 되었다. 울산 12경 또한 태화강, 대왕암, 가지산, 신불산, 간절곶, 몽돌해변, 계곡 등과 같이 자연에 집중되어 있다. 인간이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 때 관리를 잘해서 깨끗한 환경을 오래토록 지속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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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동구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울산 조선해양축제’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울산에서 성장한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기리고 발전을 바라는 성공 축하와 기원의 축제이다. 7월 하순에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고, 국토 곳곳에 계곡과 강이 발달해 있다. 이에 배는 아주 오래전부터 중요한 수상 운송 수단으로, 배 건조기술이 발달해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의 무역선을 만드는 공업이 이뤄졌는데, 그중의 하나가 울산 조선 해양산업이었다. 행사내용은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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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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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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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석이버섯 따는 나무꾼의 안전을 위해 소리질러준 울산 고함산
    고함산(高喊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궁근정리, 두서면 차리 등 세 마을과 접해 있는 해발 1,034m의 산이다. 지도상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해동지도』 등의 문헌에는 고헌산(高獻山)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주변 마을에서는 고헌산보다 고함산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옛날 상북면에 살던 김씨가 혼자서 석이버섯을 따러 고헌산의 한 바위에 올랐다가 밧줄이 끊어지려는 것도 모르고 버섯을 채취하였다. 멀리서 이를 본 사람이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리는 바람에 김씨는 목숨을 구했다. 이처럼 크게 소리를 질러 목숨을 구했다하여 사람들은 ‘고함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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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진 울산 화리고개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에서 산길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로 쪽으로 향하다 보면 높은 고개가 하나 있으니 지역에서는 이를 ‘화리고개’라 한다. ‘화리’는 ‘화로(火爐)’를 이르는 울산지역 방언이다. 화리고개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얘기가 전하는데, 하나는 하늘에서 화로같이 생긴 큰 불덩이가 떨어진 곳이라 ‘화리고개’라 한다는 것이고, 다른 얘기는 화리고개 주변에는 제주도 현무암처럼 구멍이 난 바위가 많았으며 큰 바위 구멍에는 이무기가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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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바위에서 쌀이 한 알씩 나온 울산 쌀바위
    쌀바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에 있는 바위이다. 쌀바위는 한자로 미암(米岩) 또는 살바위[矢岩]라고도 한다. 쌀바위 전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사찰에 전하는 경우가 많다. 내용도 대부분 비슷하여 한 사람이 한 끼 또는 하루 먹을 양만 나오는데, 욕심 때문에 구멍을 넓혔더니 쌀이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쌀 대신 물이 나온다는 얘기로 끝맺는다. ‘가지산쌀바위’ 또한 기존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데, 이는 스스로 절제하고 경계하여 참다운 스님이 되라는 경계심을 일깨워주는 교훈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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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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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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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울산 무룡동 달곡 아랫마을 당산제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동에 있는 달곡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 직전의 일요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당산제의 대상은 당산나무인데, 대략 40여년 정도 된 소나무가 그것이다. 당산나무 앞에는 제당이 위치한다. 당산제는 골맥이 제사라고도 한다. 원래는 당산제는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지냈으나 근래에 와서는 정월 대보름 직전의 일요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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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돌미륵을 함께 모시는 울산 울주 언양 장승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남부 1리와 2리, 동부 1와 2리에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마다 마을제사로 장승제를 지낸다. 원래는 장승만 모셨었는데, 석장승 혹은 부처돌이라고 부르는 돌미륵도 함께 제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돌미륵은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이를 발견하고부터 장승제와 함께 제사지내고 있는 것이다. 장승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에 오전에 지내고 있는데, 과거에는 음력 1월 14일 자정에 지냈다. 언양 장승제는 현재 울산지역에서 지내는 유일한 장승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언양 장승제를 지내고 있는 동부리와 서부리 역시 도로가 확장되면서 장승 등이 이전을 겪는 변화양상을 겪었지만 여전히 장승제가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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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중구

    울산중앙시장 칼국수골목의 던지기탕
    한때 울산중앙시장에는 칼국수골목이 있었다. 가격이 싸고 양도 많고 맛까지 좋은 칼국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였다. 특히 1980년대 울산지역의 대학생들도 칼국수골목에서 칼국수를 즐겨먹었다. 축제를 마치고 칼국수를 먹으려고 왔던 많은 수의 대학생들 때문에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으니 바로 던지기탕이다.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에게 칼국수를 해줄 수가 없어서 반죽을 ‘수제비 반죽’처럼 만들어 탕에 던져 넣어 끓인 던지기탕은 지금은 사라진 칼국수골목의 인기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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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새벽에 번개처럼 열렸다 사라지는 번개시장
    번개시장은 짧은 시간에 번개처럼 열렸다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새벽 시간에 기차역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을 중심으로 번개시장이 열렸다. 전국 곳곳에서 번개시장이 사람들의 새벽을 깨운 셈이다. 번개시장에는 생산자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수산물을 가져와서 거래했기 때문에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이 많았다. 일부 번개시장은 상설시장이 되어 남아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번개시장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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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온산공단 노동자들이 이용했던 울산번개시장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1980년대까지 계속된 대한민국의 경제개발계획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경제발전을 위해 이뤄진 산업 구조의 변화는 각 지역의 모습도 변화시켰다.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인 울산광역시는 경제개발계획 과정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이룬 도시가 아닌 듯싶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온산공단도 대한민국 경제개발사 한가운데 있었다. 공단의 조성과 발전은 지역 인구를 증가시켰고,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울산번개시장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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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의 음식! 비빔밥 맛집, 울산 남구 함양집
    함양집은 강분남이 1924년 진주에서 요정집을 하다가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우체국 건너편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비빔밥 전문점이다. 함양집이라 상호를 붙인 것은 강분남의 고향이 함양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강분남의 딸 안숙희가 가게를 이었고, 안숙희의 며느리 황화선을 거쳐 황화선의 두 딸, 윤희와 윤정아가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함양집은 울산에 6개 지점과 경주 1개점을 운영하여 가세를 확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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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함과 투박함이 가득한 토렴식 돼지국밥, 울산 '산전식당'
    산전식당은 김영생이 방영시장에서 1967년 개업한 돼지국밥 전문식당이다. 김영생이 처음 가게를 혼자 운영하다 식구들이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2010년부터는 며느리인 박주애가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산전식당의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에 국물을 붓고 다시 국물을 덜어내는 토렴 방식의 조리법을 택하고 있다. 이 같은 토렴방식은 우리나라 국밥에서 사용하는 전통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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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곰장어골목의 터줏대감, ‘대왕곰장어’
    '대왕곰장어'는 감포 출신의 이상길이 울산광역시 역전시장에서 1973년에 개업한 곰장어 전문점이다. 곰장어는 꼼장어·먹장어·묵장어·꾀장어·푸장어 등으로도 불린다. 지금은 아들인 이정훈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대로가 뚫리기 전, 울산에서 부산으로 가는 동해남부선이 운행되었는데, 역전시장에서 시작된 곰장어가게들은 철로변과 가판으로 중앙시장까지 늘어섰다. 19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 곰장어가게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곰장어 골목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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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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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장 이응춘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울산 이응춘 간찰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울산박물관에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이응춘이 아들 이승금에게 남긴 간찰이 소장되어 있다. 이응춘은 개운포 전투를 앞두고 왜군의 병세가 심상치 않음을 느껴 아들에게 전쟁의 상황을 알리고 집안을 부탁하는 편지를 남겼다. 최근 울산광역시에서는 반구정을 복원하고 근처에 퇴사재 공원이라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하여 이응춘과 관련된 문화공간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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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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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경상좌도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성으로, 조선 1417년(태종 17)에 쌓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골짜기를 두른 타원형의 성이다. 석축성으로 둘레는 2,120m에 달한다. 초기에는 성벽 위에서 담처럼 생겨 몸을 숨긴 채 총이나 활을 쏘는 시설인 여장을 비롯한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 그 후 세종 때에 이르러 국방력 강화를 위해 성을 보호하고 공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옹성·적대·해자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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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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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사원전의 경계와 소유권을 표시한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에 세워져 있다. ‘상천(象川)’은 취성천의 모양이 코끼리 코처럼 굽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울주 상천리 통도사 국장생 석표는 양산에 있는 사찰 통도사의 토지․풍수․방액 등을 위해 세운 경계석이며, 장생에 ‘국’자를 넣은 것은 국가의 명에 의해 건립된 장생임을 의미한다. 사찰에 지급되는 사원전의 경계와 소유권을 표시한 것이다. 통도사는 신라 승려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에 있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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