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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울산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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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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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청어떼가 몰려와 구만석 부자가 된 울산 흥성 구만
    울주군 온산읍에 살던 김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좋은 자리에 묘를 쓰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지나가던 풍수가 김 씨를 도와주었다. 김 씨의 선산이 있던 울산시 고사동에 묏자리를 잡아주며 삼 일 후에 천석부자가 될 것이라 했다. 삼우제날 묘를 돌보던 김 씨의 눈에 청어떼가 밀려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김 씨는 청어떼를 팔아 구만석 부자가 되었다. 이후 묘가 있던 마을을 흥성구만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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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동구

    오누이가 삼을 캐어 부모님의 병을 고쳤다는 울산 삼밭골
    옛날 울산의 어느 마을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님이 병에 걸려 자리에 눕고 말았다.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았지만 부모님의 병은 깊어지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탁발 온 스님이 오누이에게 산삼을 캐어 부모님께 드려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오누이는 눈 덮인 산에 올랐지만 산삼을 발견하지 못하고 무를 캐서 부모님께 뭇국을 끓여드렸다. 그랬더니 부모님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알고 보니 그것이 산삼이었다. 이후 오누이가 산삼을 캔 곳을 삼밭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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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물고기밥이 된 남편 생각에 생선을 끊은 아내, 울주군 효열리
    옛날 울주군의 한 바닷가 마을에 금슬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부인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 아내는 몇 날 며칠을 기다렸지만, 기다렸던 남편 대신 남편 배의 파편들이 밀려왔다. 아내는 남편의 죽음에 통곡했고, 물고기밥이 된 남편을 생각하면 생선과 해초 등 바다에서 난 것은 먹을 수 없다며 이후부터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한다. 아내의 절개를 높이 산 관에서 이 마을의 이름을 효열리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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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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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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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황룡이 승천하는 등용문의 어등산
    어등산은 자연 지리적으로 등성이 길고 계곡이 깊어 한말 의병들이 지형지물의 전략적 이용이 쉬워 광주지역 의병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어등산에서는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약 3년간 일제의 군경과 110여 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치룬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폐사지의 흔적으로 보아 한때 광주지역 불교문화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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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애국충절과 전통이 숨 쉬는 동호동
    동호동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속한 마을로서 4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남동, 본촌, 신촌, 용호마을이다. 주민들이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했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후 조성한 무덤이었던 고인돌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을 수입현(水入縣) 또는 수천현(水川縣)이라고 하였다.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는 본량 지역의 행정구역 이름이 여황현(艅艎縣)으로 바뀌었는데 ‘여황’이란 뜻도 나룻배를 의미한다. 이렇듯 땅 이름만으로도 이곳이 강물이 넘쳐 나룻배가 아니면 생활할 수 없는 고을이란 뜻으로 여황이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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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용아의 숨결이 아른거리는 소촌동
    소촌동은 소촌 1 · 2동 남계(南溪)마을. 선계(仙溪)마을, 금봉산 기슭의 신역(新驛)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2.65㎢이다. 지명 의미상으로 소(所)자가 들어간 땅이름은 동구 소태동 북구 삼소동 등 장인촌의 뜻을 가지고 있어, 이웃마을이 역촌이고 솥머리라는 지명으로 보아 어등산록에 위치한 사찰들과 병부관할의 역촌에서 필요로 하는 대장간 일꾼과 선암장에 내놓을 가내수공품 생산자들이 몰려 산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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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마을에 임금님이 왔었다고요?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홍천군

    우리 마을에 임금님이 왔었다고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에는 마을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시대 때 숙종대왕은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홍천을 찾았다. 숙종대왕의 일행을 맞이한 청량리 사람들은 올챙이묵과 산에서 따온 벌꿀을 내주었다. 극진한 대접을 받은 숙종 대왕은 임금이라 말을 못하였지만 한양의 가장 큰 집에 사는 이씨라고만 밝혔다. 청량리 이씨는 한양에 산다던 이씨를 만나기 위해 가장 큰 집인 대궐로 찾아갔다. 대궐에서 만나게 된 이씨에게 꿀단지를 전하였고, 이씨가 사실은 임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화천군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는 처녀고개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다. 도령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고 처녀는 도령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처녀는 도령을 기다리며 도령의 꽃버선을 곱게 만들어 소나무에 매달았다. 이후 10년이 지나 처녀는 새로 만든 꽃버선을 나무에 매달다 발이 미끄러져 죽고 말았다. 처녀가 죽은 날, 장원급제 후 마을에 돌아온 도령은 이를 알고 벼슬을 포기한 뒤 처녀의 혼을 달래주었다. 이후 마을에 풍년이 들어 '풍산리'라고 불렀고, 처녀가 죽은 고개는 '처녀고개'라 불렀다.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효자가 살았던 춘천시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孝子洞)과 거두리(擧頭里)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춘천의 지명에 효자동과 거두리와 대룡산이 있다. '효자동과 산삼 캔 거두리'는 이 지명이 생긴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유래담이다. 효자는 조선조 때 춘천에 살던 반희언이라는 사람 이야기라고도 한다. 효자 반희언(潘希彦)은 임진왜란 때 용감했던 장군 반처량(潘處良)의 아들로서 희언은 1554년 5월 18일 춘천 퇴계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를 임진왜란에 잃고 홀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효자노릇을 했다. 그의 효성을 표창하여 나라에서 효자문을 내렸는데, 그 때문에 효자동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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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양산시

    까마귀 덕분에 문제를 해결한 부사가 정자 이름을 새겨준 양산 오의정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龍塘里)는 중국의 천태산과 그 모양새가 닮았다는 해발 630.9m의 천태산 아래 중리·당곡·신곡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자인 ‘오의정(烏義亭)’은 신곡마을 냇가에 있다. 오의정은 처음에 이름이 없었으나 밀양부사가 까마귀를 통해 살인사건을 해결함에 그 고마움의 뜻으로 정자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흔히 까마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으나, 오의정에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기억력이 좋고 은혜를 갚는 까마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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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무 맛이 좋아 원님이 산에다 상을 내린 거창 감투봉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는 무릉리와 접해 있는 해발 518.6m의 산이 있는데, 이 산은 감토산·감투산·감토봉·감투봉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예전에는 이 산을 ‘사임산’이라 불렀으나 거창에 부임한 원님이 대바지에서 생산한 무를 맛보고 상으로 산에 감투를 주었다고 해서 마을에서는 ‘감투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대바지에서 생산한 무가 맛있는 까닭은 황강을 따라 흘러온 퇴적물이 이곳 대바지에 많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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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천자가 태어난 창원 천자봉
    천자봉(天子峯)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죽곡동·풍호동에 걸쳐있는 해발 506m의 산이다. 천자(天子)는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이를 말하는데, 보통 황제(皇帝)를 가리킨다. 이러한 천자가 이곳 산에서 태어났으므로 천자봉이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연못에 살던 이무기가 명나라 태조 주원장으로 환생한 것인지 확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천자봉’이라 불렀을 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곧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을에 있는 산이 ‘천자’와 관련된 그 무엇이 있다고 믿기에 그것을 확대 해석하여 ‘천자봉’이라 명명(命名)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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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군위군

    김유신을 모신 장군당이 있는 군위군 장군리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는 장군당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신라 김유신이 백제를 치기 위해 소정방과 함께 이 마을에서 진을 쳤다. 세월이 흘러 비만 오면 마을 뒷산에서 풍물소리가 들려왔고, 이유를 따져본 즉 마을에 그와 같은 내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김유신 이하 장군들의 위패를 모신 장군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자 그 소리가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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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고흥군 도화면 동백마을 곳곳의 이야기와 남아있는 옛 공동우물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의 동백마을에는 동백나무가 많았다. 동백마을 뒤에는 삼국시대 석성인 백치성이 있고,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있다.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정자와 마을의 생명줄이 되어준 공동우물이 남아있어, 동백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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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두 마리 용이 싸운 고흥군 영남면의 용추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에 ‘용추’와 ‘용바위’가 소재해 있다. 옛날 용추에서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얻기 위해 서로 싸웠다. 그 무렵 고흥에 사는 류시인의 꿈에 싸우는 두 마리 용 가운데 한 마리를 활로 쏘라고 하였다. 류시인은 마을을 바라보고 싸우는 용을 활로 쏴서 떨어뜨렸다. 이때 화살 맞아 바다로 추락한 용이 화가 나서 용추골 해변 일대를 큰 꼬리로 쳐 돌이 무너져 내렸다. 한편, 마을을 등지고 싸우던 용은 용바위를 발 받침으로 해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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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땅에서 피가 나온 고흥군 동강면의 비낏골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마륜리에 ‘비낏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비낏골은 마륜리 원등마을에서 마치마을에 이르는 약 3㎞의 골짜기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비낏골에 숲이 울창하고 호랑이까지 나온다는 소문으로 사람이 살지 않았다. 다른 마을에 살던 한 건장한 청년이 비낏골에 집터를 잡고 살기 위해 들어왔다. 집을 짓기 위해 터를 파기 시작하였는데, 피처럼 보이는 흙이 나와 도망을 쳤다. 또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중요한 길목인 비낏골에서 조선군과 왜군 사이에 전투가 많아 피가 강처럼 흘렀다고 한다. 아울러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운 수군 가운데 고흥 출신이 많았다. 그래서 정유재란 때 왜군이 조선에 들어와 먼저 고흥 두방산 줄기에 못을 박았는데, 그때도 땅에서 피가 나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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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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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 지방문화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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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옥천군

    3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는 ‘장야리(長夜里)’라는 마을이 있다. 장천마을의 장(長)과 배미의 야(夜)를 따서 ‘장야리’라고 하였다. 장천은 ‘장내’라고도 부르는데, 지명에 관련된 자린고비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유명한 구두쇠로 소문난 사람이 어느 날 장을 담그는데,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모르는 파리 세 마리가 장에 앉았다가 날아가버렸다. 구두쇠는 파리를 쫓아가 파리 다리에 묻은 장을 되찾아 오기로 마음먹었다. 파리를 쫓던 구두쇠가 장내[長川]마을에 이르러서 그만 파리를 놓쳐버렸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2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옥천군

    2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는 ‘장야리(長夜里)’라는 마을이 있다. 장천마을의 장(長)과 배미의 야(夜)를 따서 ‘장야리’라고 하였다. 장천은 ‘장내’라고도 부르는데, 지명에 관련된 자린고비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유명한 구두쇠로 소문난 사람이 어느 날 장을 담그는데,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모르는 파리 세 마리가 장에 앉았다가 날아가버렸다. 구두쇠는 파리를 쫓아가 파리 다리에 묻은 장을 되찾아 오기로 마음먹었다. 파리를 쫓던 구두쇠가 장내[長川]마을에 이르러서 그만 파리를 놓쳐버렸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1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옥천군

    1화 장 냄새가 나는 충청북도 옥천의 장내마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는 ‘장야리(長夜里)’라는 마을이 있다. 장천마을의 장(長)과 배미의 야(夜)를 따서 ‘장야리’라고 하였다. 장천은 ‘장내’라고도 부르는데, 지명에 관련된 자린고비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유명한 구두쇠로 소문난 사람이 어느 날 장을 담그는데,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모르는 파리 세 마리가 장에 앉았다가 날아가버렸다. 구두쇠는 파리를 쫓아가 파리 다리에 묻은 장을 되찾아 오기로 마음먹었다. 파리를 쫓던 구두쇠가 장내[長川]마을에 이르러서 그만 파리를 놓쳐버렸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영암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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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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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부처가 사는 마을 수산리 선불마을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이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큰 눈을 만나 바위 밑에서 잠이 들었다. 그때 꿈에서 부처님을 만나고, 바위에 부처상이 새겨진 모습을 봤다. 그러나 부처상은 곧 없어졌고, 나무꾼은 자신이 직접 새기기로 했다. 반년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 부처상이 완성될 무렵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는 더 이상 부처님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부처상을 완성할 수 없었다. 나무꾼은 길을 떠나 폐허가 된 절에 머물렀고, 그때부터 마을에는 절에 생불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 절을 선불사라 부르고, 선불사 아랫마을은 부처가 사는 마을이라고 하여 선불마을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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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입구에 돌을 묻으면 부자가 된다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북 >정읍시

    마을 입구에 돌을 묻으면 부자가 된다고?!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장학리의 '장재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백 년 전 장학리에는 장재라는 부자가 살았다. 어느 날 한 스님이 염불을 외우며 장재의 집에 시주를 청했다. 고약한 성격의 장재는 스님의 바랑에 모래를 집어넣고, 머리에 대쪽을 씌워 창피를 주었다. 수모를 겪은 스님은 장재에게 더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옛집에 묻혀 있는 두 개의 돌을 마을 입구에 묻으라고 했다. 장재는 스님을 말을 따랐고, 이후 장재 부부는 원인 모를 병을 앓다 죽고 말았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마을 입구에 장재가 돌을 묻었다고 하여 이 마을을 '장재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지명으로 찾아가는 장수의 옛 현 터
    장수는 하늘과 물이 만나는 고장이다. 장수의 지역 중 천천면은 백제부터 고려 초기까지 현이 있던 곳으로 현 터가 있는 남양리, 가야고분이 있는 삼고리 등이 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들은 장수 천천면의 지명 유래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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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솥을 엎어 놓은 형상인 순창군 복흥면의 정산리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정산리’가 소재해 있다. 예전 선암산 아래인 용샘바위 밑에 경주이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었다. 마을에는 욕심 많은 큰 부자가 한 명 살고 있었는데, 어느 대사가 욕심 많은 부자를 깨우치려 마을을 찾았다. 그러나 부자는 대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 대사는 더 큰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면서 마을 앞산 바위 위에 올려져 있는 돌을 떨어뜨리라고 한다. 부자는 마을 주민들을 동원해 바위 위에 올려져 있는 돌을 굴려 버렸다. 부자의 행동을 보고 보고 있던 대사는 순식간에 사라졌고, 마을에 큰 불이 나서 폐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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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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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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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호랑이도 감동시킨 효자가 살았던 포항 효자동
    옛날 경북 포항 한 마을에 홀어머니와 효자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병에 걸린 어머니가 홍시가 먹고 싶어 했다. 아들은 대구로 시집간 누나를 찾아가기로 했다. 밤중에 산길을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났다. 사정을 들은 호랑이는 아들을 태워 순식간에 누나에게 데려다주었다. 마침 누나의 집에 홍시가 있어 아들은 그것을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었다. 이후 효자가 살았던 마을이라 하여 이름을 효자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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