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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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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칠산바다의 해풍이 숙성시킨 꿀맛, 영광 보리굴비
    영광 굴비는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법성포의 해풍에 말린 후 생보리에 넣어 숙성시킨 전라남도 영광군의 특산물이다. 특히 양력 4월 20일경인 곡우(穀雨)에 어획한 조기는 ‘곡우살조기’ 또는 ‘오사리조기’라 하여, 이 조기로 만든 굴비는 오사리 굴비라 하여 최고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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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노비를 위해 만든 특별한 음식, 영광 모싯잎송편
    모싯잎송편은 뜨거운 물에 데친 모시 잎을 곱게 갈아서 물에 불린 쌀과 섞어 만든 떡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의 향토음식이다. 조선 시대에는 음력 2월 초하루를 ‘머슴날’이라 하여 봄 농사가 시작되기 전 주인이 노비들을 격려하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베풀었다. 이날 노비들에게 먹인 떡이라 하여 ‘노비송편’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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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크기에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영광 덕자찜
    전라남도 앞바다에 서식하는 특별한 생선인 덕자는 예로부터 영광의 여름 밥상에 올라가는 귀한 생선이었다. 생김새가 병어와 비슷하여 덕자의 어종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그 압도적인 크기는 병어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이 거대한 크기에서 비롯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영광에서는 조림보다는 찜으로 덕자를 요리하여 상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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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질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영월 꼴두국수
    꼴두국수는 메밀가루로만 반죽하여 칼국수처럼 썰어 만든 면을 다시마ㆍ멸치ㆍ무로 우려낸 육수에 넣고 끓인 다음 김과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강원도 영월군의 향토음식이다. 국수 이름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전하는데 메밀로 만든 국수를 하도 지겹게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꼴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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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올리브유만 있냐, 강원도 영월에 산초기름도 있다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씨앗에서 짠 기름을 말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 중에서도 초피나무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산초나무처럼 같은 초피나무 속에 포함되어 있고, 생김새도 거의 똑같은 초피와 헷갈리기 쉬운데, 나뭇잎의 모양과 위치가 다르기도 하고, 맛이 다르다. 산초도 얼얼하게 매운맛이 있지만 초피는 산초보다 훨씬 더 강한 매운맛이 난다. 다만 향신료로 사용되는 초피와 달리 산초는 열매의 씨앗에서 짜낸 기름을 쓴다.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는 산초기름을 활용한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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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곤드레 만드레, 건강식 영월 곤드레
    곤드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정선·평창 등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의 이름이다.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이다. 곤드레는 5-6월에 재취하는데, 주로 삶아 건조해서 먹는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말린 곤드레를 밥에 넣어 짓는 곤드레밥이 유명해서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곤드레밥은 건조시킨 곤드레를 넣어 지은 밥을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것을 말한다. 이 곤드레밥은 2007년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중에서도 영월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곤드레의 경우 ‘영월곤드레’라는 이름으로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1호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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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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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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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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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금강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부여 방울토마토'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일원은 방울토마토의 주산지이다. 2010년에 부여군 지역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생산을 맡고 있는 부여군의 통합 브랜드인 ‘굿뜨래’의 상표를 달고 판매되고 있다. 지하수가 풍부한 넓은 평야지역에 위치한 세도면은 일조량이 많아 이곳에서 생산된 농작물의 당도가 높다. 또한 세도면에는 오랜 충적토양과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있어 뿌리식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매년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출하하는 방울토마토는 주문 후 수확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6브릭스 이상의 상품만을 선별해 수확하므로, 고품질 토마토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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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천만송이 연꽃과 함께 즐기는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서려있는 서동공원(궁남지)에서 매년 7월에 개최된다. 634년(무왕 35)에 만들어진 궁남지는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인공 연못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10만평 규모의 연지에는 백련과 홍련을 비롯한 약 50종의 연꽃 천만송이가 핀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들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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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백제의 정취를 음식에 담아낸 부여 연잎밥
    연잎밥은 연잎에 찹쌀과 대추, 밤, 은행, 잣 등 곡식을 넣고 찜통에서 쪄낸 부여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다. 부여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에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연잎밥은 연잎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부여의 연잎밥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부여 곳곳에 스며있는 백제의 정취가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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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귀한 손님 접대와 제사상에 올렸던 양반의 음식, 안동 건진국수
    건진국수는 밀가루에 생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것을 얇고 가늘게 썰어 삶아낸 다음 찬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 닭 육수를 붓고 가늘게 찢어 놓은 닭살, 채 썰어서 볶아 놓은 애호박과 석이,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낸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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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가장 오래된 종가 음식 조리서, 경북 안동 수운잡방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는 수운잡방이라는 음식 조리서가 소장되어 있다. 김유와 김령이 지은 한 권 분량의 책으로 술, 국수, 김치, 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인이 저술한 최초의 음식 관련 서적으로 조선 전기 경상북도 안동시의 식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수운잡방에 관한 관심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수운잡방연구원에 방문하면 음식을 조리하고 맛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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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음력 10월 상달고사에 올리던 떡, 안동 무설기
    안동 무설기는 멥쌀가루에 무를 섞어 시루에 쪄내는 떡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무를 많이 재배하였던 안동에서는 무설기떡과 무가 들어간 붉은팥 시루떡은 제사상이나 고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음식이었다. 무떡은 제례음식뿐만 아니라 손님접대, 부조, 선물 등 다양한 용도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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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먹어는 봤나요? 호른호른, 야들야들, 쫄깃한 고래고기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은 포경산업이 성황을 이루었던 60~70년대의 마을 모습을 재현했다. 당시 장생포 항구는 우리나라 최대 포경항이었다. 1899년 러시아 태평양 포경회사가 고래를 해체하는 장소로 선정한 이래 한국의 대표 포경기지였던 셈이다. 이 당시에는 해체한 고래를 주로 일본으로 수출했다. 그렇지 못한 부위는 장생포 사람들이 먹었다. 소금을 넣고 삶아서 수육으로 먹거나 이것저것 부위별로 섞어 탕도 끓여 먹었다. 그때만 해도 고래고기는 돼지나 소가 없었던 바닷사람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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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민중음식 고래고기
    고래고기가 보편화된 시기는 6·25전쟁과 복구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피란민들이 많았던 경남지방에서 고래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유일한 포경항이었던 장생포는 경상도 일대에 고래고기를 공급하였다. 1980년대 중반까지 포경전진기지로 영화를 누렸지만, 포경금지로 쇠락의 길을 걸어왔던 울산 장생포 일대는 고래문화특구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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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수천 년간 울산 사람들의 입맛을 지킨 장생포 고래고기
    장생포 고래고기는 육지의 소고기에 비견될 정도로 부위별로 12가지 맛을 자랑하는 고래고기로 만든 육회ㆍ수육ㆍ불고기ㆍ두루치기ㆍ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울산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울산 장생포항의 고래고기 전문음식점을 중심으로 197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던 고래고기 요리는 1986년 이후 상업포경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어망에 혼획된 고래 등에 한해 공급 및 판매가 허락되어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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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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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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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명태 아가미젓과 고랭지 무의 조화, 서거리깍두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생선 1등, 명태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생선이다. 생선 살은 물론이고 명란젓의 원료가 되는 알집에서부터, 아이들의 간식거리 겸 어른들의 술안주가 되는 명태 껍질, 배고픈 이들의 젓갈 반찬재료가 되는 명태 창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와 함께 담가 먹는 아가미젓(서거리젓)까지! 오죽하면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를까.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어느 한군데 소홀히 버리지 않음으로서 조상 제사에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올렸던 북어포의 주인공일 만 하다. 강원도의 고랭지 무와 서거리젓을 삭혀 만든 서거리깍두기는 서민들의 밑반찬이자 주당들의 안줏거리를 거쳐, 이제는 강원도의 별미가 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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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못생겨도 맛은 좋은 뚝지(도치) 두루치기
    강원도 고성에 가면 못생겨서 천대받던 생선이 있다. 거무튀튀한 색깔에, 배는 올챙이처럼 불뚝 튀어나왔고, 입술은 두꺼워 심술궂게 생겼다고 해서 ‘심퉁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 녀석의 이름은 뚝지다. 고성에서는 도치라고도 하는데, 강원도 탄광이 부흥할 때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잡자마자 바다에 도로 버려졌지만, 요새는 고성 8미로 선정될 정도로 강원도의 별미다. 묵은지와 대파를 어슷 썰어 함께 끓여내면 뚝지 두루치기 완성. 비린내 하나 없이 고소한 생선 살은 물론이고 중간중간 알이 톡톡 터지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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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빙수처럼 사르르 녹는 방어회
    회 좀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계절이 있다. 바로 겨울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 바다 곳곳에서 갖가지 수산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방어일 것이다. 8kg이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생선, 매서운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을 각오하고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거진항에 가면 입안에서 눈꽃 빙수처럼 사르르 녹는 방어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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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고기’의 정체를 파헤친다, 눈볼대
    ‘빨간고기’, 고기는 원래 다 빨간색 아닌가 싶지만, 사실 이 명칭은 생선을 지칭하는 것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눈이 아주 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빨간 고기'라 불리는 눈볼대는 회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먹지만 구이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다. 뜨거운 기름을 비늘에 부어 튀겨내고, 다시 구우면 껍질은 과자와 같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급 생선구이가 완성된다. 눈물나게 맛있으면서 눈물나게 비싸다고 소문난 이 생선의 정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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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중구

    보따리상을 통해 만들어진 유부 보따리
    요즘에는 해외직구가 간편해져 인터넷으로 클릭 한 번 하면 먼 나라의 물품이 내 집 현관문 앞까지 배송되는 시대라지만, 예전에는 국내에서 팔지 않는 물건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물품들이 꼭 필요한 경우, 해외에서 돌아오는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인들에게 맡기고는 했는데,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던 물품을 개인적으로 들여와 팔던 이들을 두고 보따리상이라 불렀다. 그들이 자주 오가던 항구 부산에 가면 그 시대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유부 보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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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좋은 어장에서 잡히는 기장군의 멸치
    기장군에서도 멸치를 많이 잡는 곳은 대변이라는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봄과 가을에 멸치를 잡으며 생활을 하는데 주로 유자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하여 조업을 한다. 이 지역에서 잡는 멸치는 크기가 큰 멸치라는 뜻으로 ‘대멸’이다. 기장군의 대변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대멸의 6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장 지역에서 일찍부터 멸치어업이 활발하게 된 이유는 멸치가 서식하기에 좋은 어장이 있기 때문이다. 대변항은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으로 다양한 물고기가 살기 좋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기장군에서는 잡은 멸치를 육지로 가져와 멸치털이를 한 다음 다양한 형태로 가공을 하여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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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의 숨겨진 매력 태안군 꽃게
    충청남도에 속한 태안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꽃게이다. 꽃게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잡히긴 하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단연 태안군이다. 태안군에서도 특히 가의도와 신진도 주변에서 꽃게를 많이 잡는데 한 때는 꽃게를 잡아 돈을 쓸어 담았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온다. 태안 지역에서는 잡히는 꽃게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꽃게탕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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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태안군의 자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제작 방식에 따라 천일염, 자염, 자연염, 죽염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 가운데 태안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자염이다. 자염은 한자로 ‘煮鹽’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에서의 ‘자(煮)’자는 끓이거나 삶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염은 햇볕을 이용해 증발하여 소금을 얻는 천일염과 달리 화력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태안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염을 생산해왔으나 천일염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태안문화원을 중심으로 발굴과 고증을 거쳐 자염을 생산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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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고 꼬들꼬들한 맛, 참소라 숙회
    단골 횟집이 있다면, 한 두번 즈음 소라 숙회를 ‘서비스’로 맛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씹을수록 쫄깃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소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이 녀석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출생지를 찾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로 떠난다면 어둑어둑한 밤바다에 맞닥뜨린다. 어둑한 바다에서 환한 불빛을 비추며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소라의 맛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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