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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질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영월 꼴두국수
    꼴두국수는 메밀가루로만 반죽하여 칼국수처럼 썰어 만든 면을 다시마ㆍ멸치ㆍ무로 우려낸 육수에 넣고 끓인 다음 김과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강원도 영월군의 향토음식이다. 국수 이름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전하는데 메밀로 만든 국수를 하도 지겹게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꼴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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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올리브유만 있냐, 강원도 영월에 산초기름도 있다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씨앗에서 짠 기름을 말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 중에서도 초피나무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산초나무처럼 같은 초피나무 속에 포함되어 있고, 생김새도 거의 똑같은 초피와 헷갈리기 쉬운데, 나뭇잎의 모양과 위치가 다르기도 하고, 맛이 다르다. 산초도 얼얼하게 매운맛이 있지만 초피는 산초보다 훨씬 더 강한 매운맛이 난다. 다만 향신료로 사용되는 초피와 달리 산초는 열매의 씨앗에서 짜낸 기름을 쓴다.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는 산초기름을 활용한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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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곤드레 만드레, 건강식 영월 곤드레
    곤드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정선·평창 등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의 이름이다.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이다. 곤드레는 5-6월에 재취하는데, 주로 삶아 건조해서 먹는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말린 곤드레를 밥에 넣어 짓는 곤드레밥이 유명해서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곤드레밥은 건조시킨 곤드레를 넣어 지은 밥을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것을 말한다. 이 곤드레밥은 2007년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중에서도 영월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곤드레의 경우 ‘영월곤드레’라는 이름으로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1호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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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의 숨겨진 매력 태안군 꽃게
    충청남도에 속한 태안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꽃게이다. 꽃게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잡히긴 하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단연 태안군이다. 태안군에서도 특히 가의도와 신진도 주변에서 꽃게를 많이 잡는데 한 때는 꽃게를 잡아 돈을 쓸어 담았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온다. 태안 지역에서는 잡히는 꽃게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꽃게탕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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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태안군의 자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제작 방식에 따라 천일염, 자염, 자연염, 죽염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 가운데 태안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자염이다. 자염은 한자로 ‘煮鹽’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에서의 ‘자(煮)’자는 끓이거나 삶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염은 햇볕을 이용해 증발하여 소금을 얻는 천일염과 달리 화력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태안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염을 생산해왔으나 천일염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태안문화원을 중심으로 발굴과 고증을 거쳐 자염을 생산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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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달콤하고 꼬들꼬들한 맛, 참소라 숙회
    단골 횟집이 있다면, 한 두번 즈음 소라 숙회를 ‘서비스’로 맛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씹을수록 쫄깃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소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이 녀석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출생지를 찾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로 떠난다면 어둑어둑한 밤바다에 맞닥뜨린다. 어둑한 바다에서 환한 불빛을 비추며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소라의 맛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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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칠산바다의 해풍이 숙성시킨 꿀맛, 영광 보리굴비
    영광 굴비는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법성포의 해풍에 말린 후 생보리에 넣어 숙성시킨 전라남도 영광군의 특산물이다. 특히 양력 4월 20일경인 곡우(穀雨)에 어획한 조기는 ‘곡우살조기’ 또는 ‘오사리조기’라 하여, 이 조기로 만든 굴비는 오사리 굴비라 하여 최고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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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노비를 위해 만든 특별한 음식, 영광 모싯잎송편
    모싯잎송편은 뜨거운 물에 데친 모시 잎을 곱게 갈아서 물에 불린 쌀과 섞어 만든 떡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의 향토음식이다. 조선 시대에는 음력 2월 초하루를 ‘머슴날’이라 하여 봄 농사가 시작되기 전 주인이 노비들을 격려하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베풀었다. 이날 노비들에게 먹인 떡이라 하여 ‘노비송편’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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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크기에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영광 덕자찜
    전라남도 앞바다에 서식하는 특별한 생선인 덕자는 예로부터 영광의 여름 밥상에 올라가는 귀한 생선이었다. 생김새가 병어와 비슷하여 덕자의 어종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그 압도적인 크기는 병어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이 거대한 크기에서 비롯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영광에서는 조림보다는 찜으로 덕자를 요리하여 상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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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향토음식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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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여름바다의 인절미, 쥐노래미(돌삼치)
    도심 속의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나면, 길을 따라 유명한 항구와 수산시장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저곳 좌판을 펴고 살아있는 생선 파는 것을 구경하다 보면 상추와 깻잎쌈에 회 한 점 올려 쌈을 싸 먹고 싶은 마음에 침을 흘리곤 한다. 이럴 때면 쥐노래미를 찾아 눈에 불을 켜보길 바란다. 작은 어종이라 쉽게 지나치고는 하지만, 제철이 여름이고 수분기가 많아 상추쌈, 혹은 회덮밥으로 먹어도 아주 그만인 어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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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다금바리와 맞먹는 귀한 생선, 줄가자미
    흔히 시장에서 만나는 가자미는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의 대상이다. 납작하게 생기고 잔가시도 별로 없는 가자미만큼 먹기 편한 생선도 드물기 때문이다. 가자미 요리는 친근한 서민 음식이다. 그런데 가자미 중에서도 최고급을 찾으면 제주도의 다금바리와 맞먹는 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 비싼 횟감이 바로 줄가자미다. 양식도 되지 않고 잘 잡히지도 않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가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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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요리
    푸아그라(Foie gras)라하면 프랑스의 대표요리이자 한국에서 트러플(송로버섯), 캐비아(철갑상어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요리이면서, 동시에 동물복지를 외치는 서방세계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한 음식이다. 억지로 사료를 먹여 살찌운 거위의 간인 푸아그라의 의미는 지방간(Fatty liver)이다. 푸아그라가 주는 고소하고 녹진한 맛에 하나도 뒤처지지 않는 바다의 푸아그라가 한국에 있다. 바로 아귀 간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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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칡송편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평창군

    칡송편
    꽃처럼 고운 어머니 마음으로 우형춘 요리명인이 차린 밥상, 칡송편 레시피를 촬영한 영상. 평창 자연밥상을 차린 요리명인 5인의 삶과 요리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칡부치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평창군

    칡부치기
    꽃처럼 고운 어머니 마음으로 우형춘 요리명인이 차린 밥상, 칡부치기 레시피를 촬영한 영상. 평창 자연밥상을 차린 요리명인 5인의 삶과 요리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칡기정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평창군

    칡기정
    꽃처럼 고운 어머니 마음으로 우형춘 요리명인이 차린 밥상, 칡기정 레시피를 촬영한 영상. 평창 자연밥상을 차린 요리명인 5인의 삶과 요리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청정 제주에서 맛보는 숙성한 광어회
    제주도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휴양지이자 대표적인 섬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제주의 갖가지 회 또한 유명하다. 도심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횟감인 광어는 완도와 제주가 대표적인 산지이다. 우리는 보통 횟집의 수조에서 광어를 처음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수조에 엎드려있는 놈을 바로 잡아다가 회를 떠먹는 것이 바로 우리의 활어회 문화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먹으면 식감이 탱글탱글한 맛이 좋다. 하지만 시간의 힘을 빌어서 며칠 숙성하면 전혀 다른 맛이 나기 시작한다. 그 맛을 대한민국 광어의 대표 산지 제주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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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의 말고기
    말고기는 옛날에 드물게 식용되었다. 제주도에는 옛날부터 육지보다 자주 식용되었는데 말고기 식용은 ‘부정하다’는 관념이 있다. 말고기는 제사나 상례, 명절, 당굿 등의 의례음식으로 상 위에 오르지 않으며, 명절이나 제삿날을 피해 먹어야 했다. 제주도에서 말고기가 향토음식으로 인정받은 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일제강점기 육지에서 말고기는 대부분 일본인들이 먹었다. 2000년대부터 제주도에서 말고기 식당이 성업 중이다. 승마목장을 하며 말고기 식당을 겸업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말고기는 말고기 샤브샤브나 말고기 육회로 소비되고 있는데 일본의 말고기 먹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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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게 한마리가 풍덩! 제주의 이색 짬뽕, ‘황게짬뽕’
    짬뽕은 국민 해장거리이면서 동시에 입맛이 없을 때 찾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매콤칼칼하면서도 시원한맛, 다채로운 재료의 조합은 가히 ‘오감을 깨우는 맛’이라 부를 만하다.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짬뽕의 이름과 맛, 그리고 그 개성이 정해진다. 해산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제주도에는 아주 특별한 짬뽕이 있다. 이름하여 ‘황게짬뽕’. 게를 강조한 이름에 걸맞게 황게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꽃게보다 덩치가 작고, 어린아이도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해서 값은 저렴하지만, 국물로 우려내었을 때 그 향과 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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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빨간 컬러푸드의 건강함을 담은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빨간색(red color) 농산물을 특성화한 차별화된 축제이다. 장수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2007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년 9월에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 최대 규모의 한우 셀프시식 프로그램 장수한우마당이 운영되며, 적과의 동침, 레드조각 맞취기, 레드푸드 릴레이 등 색깔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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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오뫼마을 권희문 가옥의 전통음식 세가지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22호인 권희문 가옥은 장수 팔경 중 하나인 영대산 앞에 지은 ㄱ자 형태의 전통 가옥이다. 약 300여년 7대째 살고 있는 이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점주, 육포, 정과가 그것이다. 그 전통음식들 중 점주, 접장, 정과를 소개한다. 장손부 이순녀 여사와 며느리 정희선 씨에게 직접 들은 레시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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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최씨 집안의 진상품이었던 곱돌솥으로 지은 장수 돌솥밥
    장수돌솥밥은 전라북도 장수군의 특산물인 ‘곱돌’로 불리는 각섬석편마암을 가공하여 만든 돌솥에 쌀과 더불어 다양한 곡물을 비롯한 식재료를 넣어 만든 향토음식이다. 장수의 돌솥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의 고(故) 최순룡 씨가 1923년 본격적으로 상품화하면서 곱돌그릇이 장수군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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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석수(石手)들의 영양식, 익산 황등비빔밥
    황등비빔밥은 육수에 토렴하여 밑간으로 미리 비벼놓은 밥에 양념한 소고기 육회를 풍성하게 얹어 선짓국과 함께 내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의 향토음식이다. 황등비빔밥은 예로부터 ‘황등석’으로 알려진 품질이 뛰어난 화강암의 산지였던 황등면의 부유한 경기를 배경으로 석공들을 위한 음식상품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 재료와 조리법에서 일반 비빔밥과는 확연히 다른 황등비빔밥은 소고기 육회가 주재료인 탓에 일반에는 ‘육회비빔밥’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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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근대 시장,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 일대는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예전에 솜리장터였던 곳으로 주단 상점으로 유명하다. 현재도 상가주택에서 거주하며 상점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약재 건조창고, 금융조합, 농장 사택 건물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솜리장터는 1919년 4월 4일 만세운동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인접하여 3.1독립운동 기념공원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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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째 이어오는 석공(石工)의 별미 황등비빔밥, 익산 진미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의 진미식당은 1931년 고(故) 조여아 할머니가 황등장(黃登場)에서 비빈 밥에 육회를 얹어내는 음식 상품을 만들어 팔면서 시작한 90년 전통의 오래된 가게이다. 1960년대 중반 장터의 가가(假家) 형태에서 벗어나 ‘진미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상설식당으로 도약하였다. 1971년에는 부여로 시집갔던 딸 원금애 씨가 가게에 참여하여 음식솜씨를 전수하고 2대 대표로 가게를 운영하였다. 2003년에는 원금애 씨의 아들 이종식 씨가 3대째 대물림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미식당은 일반에 ‘육회비빔밥’으로 알려진 ‘황등비빔밥’을 처음으로 시작한 원조 음식점이다. 보통의 일반 비빔밥은 식사하는 사람이 비빔밥을 손수 비벼 먹는다. 그에 비해 진미식당의 황등비빔밥은 미리 비벼놓은 밥에 소고기 육회를 듬뿍 얹어내는 방식이다. 그래서 황등비빔밥은 미리 비벼서 내어놓는다고 하여 ‘비빈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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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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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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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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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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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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