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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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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갓김치가 이어주는 바다와 고기의 맛, 여수삼합
    우리나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조합해 먹는 삼합요리가 있다. 광주의 홍어삼합, 장흥의 한우삼합, 여수의 돌문어삼합. 이름만 들어도 각 지역의 음식 맛깔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여수의 맛을 담아낸 여수삼합은 지역에서 해물삼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수 특산물인 돌문어와 돌산 갓김치를 한국인인 국민 고기인 삼겹살과 함께 불판 위에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좋게 한점씩 올려 한입에 먹으면 삼합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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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참치회 뺨치는 녹는 맛, 여수 대삼치회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로 통하는 참치회는 특유의 사르르 녹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그에 비해,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은 그 비율이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삼치는 구이용 생선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사실 싱싱한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참치회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참치와 삼치는 둘 다 고등어과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삼치회 중에서도 으뜸은 전장 1미터가 넘어가는 대삼치다. 고울 려(麗), 물 수(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생선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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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닭요리의 모든 것이 나오는 여수 닭정식
    수원 중앙시장의 통닭, 대구 칠성시장의 닭곱창볶음, 강원도 태백의 물닭갈비...전국의 닭요리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다. 닭의 변신은 무죄, 이번에는 닭으로 육회를 비롯해 백숙과 닭볶음탕, 석쇠구이까지 내어주는 여수로 발걸음을 옮길 차례다. 신선하고 건강한 닭으로만 할 수 있다는 닭 육회는 닭가슴살과 모래집을 얇게 썰어낸 것으로 구성되는데, 여수의 닭 정식집들을 가면 기본으로 내어준다. 이어 나오는 매콤한 닭볶음과 고소한 석쇠구이까지, 닭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바로 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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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꽁당배로 잡은 뻘 밴댕이, 은빛 냉정함에 살살 녹는 속살이 최고”
    밴댕이는 꽁당배(안강망, 鮟鱇網)로 잡은 뻘 밴댕이가 맛있다. 닻배(정선망, 碇船網)로 잡은 밴댕이는 그물에 있던 다른 물고기들과 부딪혀 상처가 나기 때문이다. 꽁당배로 밴댕이를 잡을 때는 그 길목에 그물을 펼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밴댕이가 어느 정도 그물에 차면 물살 방향으로 그물을 끌어 올린다. 예전에는 지금의 닻 대신 삼나무나 박달나무로 닻을 만들어 꽁당배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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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속 좁고 성질은 급하지만 맛은 일품인 밴댕이회
    밴댕이는 서해와 남해에서 두루 잡히지만, 인천 강화도가 최고 유명산지이다. 겨우내 깊은 바닷속에 머물다 수온이 오르면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이동한다. 7월 산란기를 앞둔 오뉴월이 제철인 밴댕이는 영양분을 한껏 비축하여 살이 올라 회로 먹으면 고소함은 물론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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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정조가 하사품(下賜品)으로 내린 오뉴월 밴댕이 한 두름”
    강화도에는 5월부터 7월 사이에 밴댕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밴댕이는 이 시기에 산란을 준비하기 때문에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가장 많다. 겨우내 바다 깊은 곳에 있다가 따뜻한 바닷물을 따라 먹이활동을 한다. 바로 이때, 살이 오른 통통한 밴댕이를 잡을 수 있다. 그러다가 산란기를 마치면 살도 기름기도 빠져서 맛이 조금 덜하다. '오뉴월 밴댕이'라는 말이 있다. 밴댕이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에 대접을 받는 것, 바로 후한 대접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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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밀가루가 없으면 감자로 만들면 되지, 감자 옹심이!
    감자가 유명한 강원도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감자를 활용한 요리가 발달되어 있다. 그중 감자옹심이는 다른 지역의 수제비와 같은데, 밀가루 반죽 대신 감자전분 반죽으로 만든 음식이다.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방언이다. 과거에는 동그랗게 빚어서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수제비 모양으로 만들기도 한다. 정선과 영월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강릉의 전통음식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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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밭의 사과로 만든 쫄깃한 감자녹말송편(감자송편)
    감자송편은 감자의 생산량이 많은 강원도의 향토음식이다.구수하고 쫄깃한 감자송편은 감자녹말을 사용하여 송편처럼 빚는 떡이다. 지역에 따라 송편의 크기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북부지방의 송편은 대체로 크고 서울, 경기지방은 작게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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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릉에서 두부를 먹는다면 ‘초두부 주세요’라고”
    강릉을 대표하는 초당두부는 조선시대에 시작되었다. 삼척부사를 역임한 허엽 선생이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초당(草堂)’이라는 허엽의 호를 붙여 그 이름이 탄생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초당 마을의 남자들은 줄어들고 여인들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비용이 적게 드는 두부를 만들어 팔게 되었다.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강릉 초당동은 두부마을로 유명하다. 두부를 만들 때 거품을 거둔 따듯한 콩물을 ‘촛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바닷물을 넣으면 촛물이 몽글몽글 뭉친다. 이것이 ‘초두부’로, 처음 만들어진 두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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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구수한 맛의 흰 찰쌀보리로 만드는 군산 빵 맛집
    군산에는 이성당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1945년에 개업해 현재 4대째 운영하고 있다. 이성당과 함께 유명한 군산 빵집이 영국빵집이다. 군산의 농산물 중 하나인 흰찰쌀보리로만 빵을 만드는 집이다. 흰찰쌀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며, 구수하다.  이 빵집은 달지 않은 보리마루 만주와 흰찰쌀보리 초코파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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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다양한 매력을 지닌 군산의 박대
    박대는 가자미목의 참서대과에 속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서쪽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적인 모습이 납작한 형태를 띠고 있는 박대는 갯벌을 비롯해 모래 등에서 사는데, 보기와 달리 조개나 게와 같은 것을 잡아먹으며 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해안 서쪽 지역에서도 잡히긴 하나 박대하면 떠오르는 지역은 군산이다. 그리고 군산 바로 옆에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 지역에서도 박대가 많이 잡히긴 하나 아무래도 수산물이 많이 유통되다보니 군산이 박대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군산의 박대가 유명해진 이유는 아무래도 이 지역 출신 연기자인 김수미 씨의 영향이 크다. 김수미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여러 가지 요리를 하여 서로 나눠먹는 프로그램에서 박대가 대대적으로 홍보가 되면서 더욱 그러한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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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20년간 군산의 입맛을 사로잡은 녹두삼계탕, 군산 운정식당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의 운정식당은 1979년 정옥순 씨가 개업한 이래 42년간 지켜온 오래된 식당이다. 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는 일식집으로 시작한 운정식당은 예상 밖으로 장사가 잘되지 않자 설렁탕과 우족탕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으로 전환하였다. 예전에는 운정식당이 자리한 중앙로 일대가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이 모여 있고 극장가와 음식점이 번성하였던 군산시의 번화가이자 상권의 중심지였다. 그 덕에 20여 년 가까이 장사가 잘되었으나 IMF 사태와 군산 신도심의 개발로 인해 제2의 위기를 맞았다. 정옥순 씨는 단골손님을 배려하여 사양길에 접어든 구도심의 현 위치를 고수하는 대신 군산시 최초로 녹두삼계탕을 개발하고 소개함으로써 재도약과 중흥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현재에 이르렀다. 2015년경부터는 아들 양정일 씨가 식당 일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하면서 운정식당은 2대를 계승하는 가업의 꿈을 일궈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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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친환경 밥상 순천한상 드시러 오세요! - 순천 푸드ㆍ아트 페스티벌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은 순천시에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아트마켓 전시 체험과 해외 팀의 거리공연,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있다.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은 매년 9월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의 2018년 육성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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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순천 하면 오동통한 꼬막 한 접시와 마늘통닭이지요.
    갯벌과 함께 사는 순천 사람들에게 꼬막은 삶의 일부이다. 겨울에 먹는 꼬막은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비만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꼬막에는 크게 '새꼬막', '피꼬막(피조개)', '참꼬막' 등 3종류로 볼 수 있는데 이 중 참꼬막을 최고로 친다. 또한 순천 버스터미널 근처에는 36년째 자리를 지켜온 전통방식의 통닭집이 있다. 신선한 닭에 부드러운 마늘소스를 더해 매운향과 개운함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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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청정 갯벌 순천만에서 맛볼 수 있는 순천 짱뚱어탕
    짱뚱어탕은 청정 갯벌인 순천만에서 잡은 짱뚱어에 시래기와 애호박, 대파 등을 넣고 끓인 전라남도 순천시의 향토음식이다. 짱뚱어는 탕 이외에도 구이나 전골 등의 다양한 음식으로 조리되는데, 비린내가 적고 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데다가 영양가도 많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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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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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 지역문화 Pick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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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영암군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옛 음식을 만드는 영암 시골 어른신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검게 그을린 아궁이 옆 부엌에서 투박한 손으로 쑥버무리와 간장게장 등 계절별 만드는 과정을 구수한 입담과 사투리로 채록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영암군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영암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즐겨 먹었던 옛 음식을 기록한 책자. ‘고향음식’하면 떠올리는 1940년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30년 동안 계절별로 만들어 나눠 먹던 추억의 음식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꾸밈없이 기록했다. 영암의 생활상과 음식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갈비탕과 연포탕의 환상적인 결합, 영암 갈낙탕
    갈낙탕은 소갈비의 ‘갈’자와 낙지의 ‘낙’자를 조합한 음식명이다. 갈낙탕은 이름 그대로 영암군에서 사육하는 한우의 소갈비와 영암군 독천리 앞바다에서 잡은 뻘낙지를 한데 끓여낸 전라남도 영암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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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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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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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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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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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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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여름바다의 인절미, 쥐노래미(돌삼치)
    도심 속의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나면, 길을 따라 유명한 항구와 수산시장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저곳 좌판을 펴고 살아있는 생선 파는 것을 구경하다 보면 상추와 깻잎쌈에 회 한 점 올려 쌈을 싸 먹고 싶은 마음에 침을 흘리곤 한다. 이럴 때면 쥐노래미를 찾아 눈에 불을 켜보길 바란다. 작은 어종이라 쉽게 지나치고는 하지만, 제철이 여름이고 수분기가 많아 상추쌈, 혹은 회덮밥으로 먹어도 아주 그만인 어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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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다금바리와 맞먹는 귀한 생선, 줄가자미
    흔히 시장에서 만나는 가자미는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의 대상이다. 납작하게 생기고 잔가시도 별로 없는 가자미만큼 먹기 편한 생선도 드물기 때문이다. 가자미 요리는 친근한 서민 음식이다. 그런데 가자미 중에서도 최고급을 찾으면 제주도의 다금바리와 맞먹는 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 비싼 횟감이 바로 줄가자미다. 양식도 되지 않고 잘 잡히지도 않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가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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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요리
    푸아그라(Foie gras)라하면 프랑스의 대표요리이자 한국에서 트러플(송로버섯), 캐비아(철갑상어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요리이면서, 동시에 동물복지를 외치는 서방세계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한 음식이다. 억지로 사료를 먹여 살찌운 거위의 간인 푸아그라의 의미는 지방간(Fatty liver)이다. 푸아그라가 주는 고소하고 녹진한 맛에 하나도 뒤처지지 않는 바다의 푸아그라가 한국에 있다. 바로 아귀 간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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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중구

    ‘빨간고기’의 정체를 파헤친다, 눈볼대
    ‘빨간고기’, 고기는 원래 다 빨간색 아닌가 싶지만, 사실 이 명칭은 생선을 지칭하는 것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눈이 아주 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빨간 고기'라 불리는 눈볼대는 회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먹지만 구이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다. 뜨거운 기름을 비늘에 부어 튀겨내고, 다시 구우면 껍질은 과자와 같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급 생선구이가 완성된다. 눈물나게 맛있으면서 눈물나게 비싸다고 소문난 이 생선의 정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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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중구

    보따리상을 통해 만들어진 유부 보따리
    요즘에는 해외직구가 간편해져 인터넷으로 클릭 한 번 하면 먼 나라의 물품이 내 집 현관문 앞까지 배송되는 시대라지만, 예전에는 국내에서 팔지 않는 물건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물품들이 꼭 필요한 경우, 해외에서 돌아오는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인들에게 맡기고는 했는데,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던 물품을 개인적으로 들여와 팔던 이들을 두고 보따리상이라 불렀다. 그들이 자주 오가던 항구 부산에 가면 그 시대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유부 보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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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좋은 어장에서 잡히는 기장군의 멸치
    기장군에서도 멸치를 많이 잡는 곳은 대변이라는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봄과 가을에 멸치를 잡으며 생활을 하는데 주로 유자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하여 조업을 한다. 이 지역에서 잡는 멸치는 크기가 큰 멸치라는 뜻으로 ‘대멸’이다. 기장군의 대변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대멸의 6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장 지역에서 일찍부터 멸치어업이 활발하게 된 이유는 멸치가 서식하기에 좋은 어장이 있기 때문이다. 대변항은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으로 다양한 물고기가 살기 좋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기장군에서는 잡은 멸치를 육지로 가져와 멸치털이를 한 다음 다양한 형태로 가공을 하여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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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변신으로 준 신의 선물 완도 매생이
    전라남도 완도의 매생이는 『자산어보』, 『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릴 정도로 조선조 시대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우리말로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이다. 이를 완도에서는 특산물로 가공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매생이를 특화된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매생이는 매생이국부터 시작해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려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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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뱃사람의 해장국, 완도 전복물회
    강원도의 속초물회, 제주도의 자리물회, 포항물회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의 해안 도시에는 저마다의 물회가 있다. 지역에서 잘 나는 횟감을 초장을 푼 육수에 말아 먹는 물회 한 접시는 곧 그 지역의 얼굴마담인 셈이다. 전복의 고장 완도에는 전복을 횟감으로 썰어내 말아 먹는 전복물회가 있다. ‘뱃사람의 해장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물회, 시원하면서 달콤새콤한 맛이 무더위를 싹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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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일본으로 수출하는 품질좋은 김
    김은 조선시대부터 기록에 나온다. 처음에는 바위에 붙은 해초를 말린 것이었는데, 조선 중기부터 원시적인 양식을 시작했다. 1800년대 완도에서 발에 해초를 기르면서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르면 양식장의 수와 면적이 늘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김이 일본에서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김양식장이 늘어나서 대정6년(1917) 통계에 의하면 근 17만여원에 불과하던 것이 소화3년(1928)에는 300만원의 거액이 되었다. 1931년의 유명한 김양식장은 전남의 완도, 광양, 장흥, 고흥, 강진, 해남, 여수, 진도의 팔군과 경남의 하동, 동래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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