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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친환경 밥상 순천한상 드시러 오세요! - 순천 푸드ㆍ아트 페스티벌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은 순천시에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아트마켓 전시 체험과 해외 팀의 거리공연,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있다.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은 매년 9월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의 2018년 육성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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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순천 하면 오동통한 꼬막 한 접시와 마늘통닭이지요.
    갯벌과 함께 사는 순천 사람들에게 꼬막은 삶의 일부이다. 겨울에 먹는 꼬막은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비만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꼬막에는 크게 '새꼬막', '피꼬막(피조개)', '참꼬막' 등 3종류로 볼 수 있는데 이 중 참꼬막을 최고로 친다. 또한 순천 버스터미널 근처에는 36년째 자리를 지켜온 전통방식의 통닭집이 있다. 신선한 닭에 부드러운 마늘소스를 더해 매운향과 개운함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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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청정 갯벌 순천만에서 맛볼 수 있는 순천 짱뚱어탕
    짱뚱어탕은 청정 갯벌인 순천만에서 잡은 짱뚱어에 시래기와 애호박, 대파 등을 넣고 끓인 전라남도 순천시의 향토음식이다. 짱뚱어는 탕 이외에도 구이나 전골 등의 다양한 음식으로 조리되는데, 비린내가 적고 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데다가 영양가도 많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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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깔끔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식감, 쭈꾸미 샤브샤브
    낙지와 비슷하게 생겨 항상 헷갈리곤 하는 쭈꾸미는 다리가 짧아 오랫동안 천대받았지만, 최근에는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인해 해물 볶음요리와 탕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에서 쭈꾸미는 주로 인천과 충남 서천군, 전남 군산시 등 서해의 갯벌에서 잡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서천 쭈꾸미다. 동백나무에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 서천 동백꽃 축제를 찾아 발걸음을 향하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점심메뉴, 그것이 바로 서천 쭈꾸미 샤브샤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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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 서천 전어구이
    전어구이는 현재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음식이지만, 성질이 급하여 바로 죽는 까닭에 예전에는 산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인 전어가 유통되었다. 서천 전어구이는 충청남도 서해안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전어를 바로 손질하여 석쇠에 얹고 소금을 뿌려가며 구운 충청남도 서천군의 향토음식이다. 예로부터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항은 서해안 전어의 산지로서, 경상남도 사천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더불어 우리나라 전어 잡이의 대표적인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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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의리의리'한 맛의 위어회(의어회)
    바닷물과 금강의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이 있는 충남 서천은 4월이 되면 새빨간 동백꽃이 만개한다.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찾아서 봄을 만끽했다면 이제 금강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위어회를 먹어볼 차례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봄 위어회, 가을 전어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선회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금강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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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광부들의 노고를 씻는 맛, 태백 물닭갈비
    70년대와 80년대 대한민국 탄광 산업의 중심부였던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광부들의 입맛에 따라 개발된 닭갈비인 물닭갈비가 탄생했다. 춘천의 닭갈비가 닭갈비 구이였다면, 물닭갈비는 닭갈비탕이다. 양념으로 숙성시킨 닭갈비에 육수를 부어 끓여내고, 그 위에 당면과 채소, 그리고 싱그러운 냉이를 올리면 국물은 시원하고 고기는 짭조름한 태백식 물닭갈비가 완성된다. 먼저 국물과 채소로 속을 달래고 고기를 먹는 것이 순서이다. 태백 탄광촌 광부들이 갱도에서 들이마신 먼지와 석탄가루를 쓸어내리는 기분은 어땠을까? 시원한 물닭갈비 국물 한 수저 떠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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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미완의 축제 Coal 페스티벌
    ‘철암 Coal 페스티벌’은 지역이 폐광촌으로 전락한 데 따른 회생의 일환으로 시작한 축제이다. 지역 주민 단체인 영우회가 주축이 된 철암축제위원회, KBS태백방송국, 철암지역 건축도시 작업팀 등이 공동 주관하여 2002년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철암 coal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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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광부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와 돌구이 문화
    탄가루를 마시는 광부들에게 돼지고기는 탄가루를 씻어내는 몸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태백·삼척·정선·영월지역의 탄광촌 가까운 계곡의 넓적한 돌은 돼지고기 돌구이를 많이 해서 대부분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태백시에서는 금천의 잣나무골, 문곡의 풀장계곡, 동점의 방태골, 소도의 당골 등이 돌구이를 해먹는 유명한 계곡이었다. 환경문제를 거론하던 1990년대 중반까지도 이곳 계곡에서는 돼지고기 구이판으로 사용했던 그을린 돌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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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질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영월 꼴두국수
    꼴두국수는 메밀가루로만 반죽하여 칼국수처럼 썰어 만든 면을 다시마ㆍ멸치ㆍ무로 우려낸 육수에 넣고 끓인 다음 김과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강원도 영월군의 향토음식이다. 국수 이름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전하는데 메밀로 만든 국수를 하도 지겹게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꼴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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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올리브유만 있냐, 강원도 영월에 산초기름도 있다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씨앗에서 짠 기름을 말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 중에서도 초피나무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산초나무처럼 같은 초피나무 속에 포함되어 있고, 생김새도 거의 똑같은 초피와 헷갈리기 쉬운데, 나뭇잎의 모양과 위치가 다르기도 하고, 맛이 다르다. 산초도 얼얼하게 매운맛이 있지만 초피는 산초보다 훨씬 더 강한 매운맛이 난다. 다만 향신료로 사용되는 초피와 달리 산초는 열매의 씨앗에서 짜낸 기름을 쓴다.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는 산초기름을 활용한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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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곤드레 만드레, 건강식 영월 곤드레
    곤드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정선·평창 등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의 이름이다.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이다. 곤드레는 5-6월에 재취하는데, 주로 삶아 건조해서 먹는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말린 곤드레를 밥에 넣어 짓는 곤드레밥이 유명해서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곤드레밥은 건조시킨 곤드레를 넣어 지은 밥을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것을 말한다. 이 곤드레밥은 2007년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중에서도 영월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곤드레의 경우 ‘영월곤드레’라는 이름으로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1호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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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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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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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싱그러운 송진향 한입 가득, 양양 금송이
    송이 따러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8월의 비가 중요하다. 비가 자주 내리면 9월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송이 산지로 손꼽히는 곳은 강원 양양군과 경북 봉화군·영덕군이다. 그중 양양 송이는 다른 지역의 송이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하고 향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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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서핑하다 해장국이 필요할 땐 양양 째복
    짬뽕, 바지락 칼국수, 홍합탕에는 조개가 빠지지 않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에도 한 수저 떠서 호로록 마시면 저절로 시원하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마법의 국물. 입맛이 없을 때나 술을 왕창 먹은 이튿날 해장에 최고의 맛이다. 강원도 양양의 해변에 널려있는 조개들의 이름은 민들조개다. 현지인들은 민들조개를 짜북, 짜복, 째복 등으로 부르며 째복국, 째복탕 등으로 끓여내 먹는다. 해장에 무척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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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몸통이 크고 구하기 힘든 무늬오징어(흰오징어) 통찜
    요즈음에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을 두고 ‘오징어같이 생겼다’는 말을 장난삼아서 하고는 한다. 잘생기고 시원한 외모의 연예인 옆에 섰더니 자신이 오징어같이 보였다는 등 ‘오징어’라는 표현은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깝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서 오징어는 아주 인기가 좋은 수산물이다. 순대, 볶음, 튀김, 술안주에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살아있는 오징어라면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녀석이 오징어의 황제로 통하는 무늬오징어다. 가을과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무늬오징어를 강원도 양양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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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의 숨겨진 매력 태안군 꽃게
    충청남도에 속한 태안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꽃게이다. 꽃게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잡히긴 하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단연 태안군이다. 태안군에서도 특히 가의도와 신진도 주변에서 꽃게를 많이 잡는데 한 때는 꽃게를 잡아 돈을 쓸어 담았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온다. 태안 지역에서는 잡히는 꽃게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꽃게탕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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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태안군의 자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제작 방식에 따라 천일염, 자염, 자연염, 죽염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 가운데 태안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자염이다. 자염은 한자로 ‘煮鹽’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에서의 ‘자(煮)’자는 끓이거나 삶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염은 햇볕을 이용해 증발하여 소금을 얻는 천일염과 달리 화력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태안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염을 생산해왔으나 천일염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태안문화원을 중심으로 발굴과 고증을 거쳐 자염을 생산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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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달콤하고 꼬들꼬들한 맛, 참소라 숙회
    단골 횟집이 있다면, 한 두번 즈음 소라 숙회를 ‘서비스’로 맛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씹을수록 쫄깃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소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이 녀석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출생지를 찾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로 떠난다면 어둑어둑한 밤바다에 맞닥뜨린다. 어둑한 바다에서 환한 불빛을 비추며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소라의 맛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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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변신으로 준 신의 선물 완도 매생이
    전라남도 완도의 매생이는 『자산어보』, 『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릴 정도로 조선조 시대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우리말로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이다. 이를 완도에서는 특산물로 가공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매생이를 특화된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매생이는 매생이국부터 시작해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려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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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뱃사람의 해장국, 완도 전복물회
    강원도의 속초물회, 제주도의 자리물회, 포항물회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의 해안 도시에는 저마다의 물회가 있다. 지역에서 잘 나는 횟감을 초장을 푼 육수에 말아 먹는 물회 한 접시는 곧 그 지역의 얼굴마담인 셈이다. 전복의 고장 완도에는 전복을 횟감으로 썰어내 말아 먹는 전복물회가 있다. ‘뱃사람의 해장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물회, 시원하면서 달콤새콤한 맛이 무더위를 싹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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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일본으로 수출하는 품질좋은 김
    김은 조선시대부터 기록에 나온다. 처음에는 바위에 붙은 해초를 말린 것이었는데, 조선 중기부터 원시적인 양식을 시작했다. 1800년대 완도에서 발에 해초를 기르면서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르면 양식장의 수와 면적이 늘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김이 일본에서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김양식장이 늘어나서 대정6년(1917) 통계에 의하면 근 17만여원에 불과하던 것이 소화3년(1928)에는 300만원의 거액이 되었다. 1931년의 유명한 김양식장은 전남의 완도, 광양, 장흥, 고흥, 강진, 해남, 여수, 진도의 팔군과 경남의 하동, 동래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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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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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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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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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연산시장의 연산 피순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산시장이 있다. 연산시장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피순대가 유명하다. 피순대는 당면을 넣는 찹쌀 순대와 달리 돼지 피를 돼지 창자에 넣어 삶아 만든다. 순대의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연산시장의 역사만큼이나 피순대의 역사도 100년이 넘어 4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피순대집은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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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들꼬들 씹는 맛이 좋은 창난젓
    가끔 입맛도 없고 밥 차리기도 귀찮을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젓갈만한 반찬거리가 없다. 따듯한 밥 한 수저에 한 젓가락 얹어 먹으면 매콤 짭조름한 맛, 오독거리는 식감이 입속에 즐거움을 가져온다. 창난젓은 명태의 창자를 손질하여 젓갈로 담근 것인데, 젓갈중에서는 가장 꼬들꼬들한 식감이다. 쌈밥에 얹어 먹고, 볶음밥에 비벼 먹고, 깍두기도 담가 먹을 정도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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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딸기로 만들어 먹는 수제 딸기잼
    딸기잼의 주재료는 딸기와 설탕이다. 흔히 딸기잼은 품질이 떨어지는 딸기로 만든다고 하는데, 그렇게 만들자면 당도를 맞추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품질의 딸기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딸기의 당도다. 전국 최대의 딸기산지이자 품질까지 좋기로 이름난 논산딸기로 잼을 만들면 설탕을 그렇게 많이 넣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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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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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로 잡은 멸치의 맛, 남해 멸치쌈밥
    남해에는 특별한 쌈밥이 있다. 일반적인 멸치와 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통통한 속살을 자랑하는 최상급 멸치를 신선한 쌈 채소에 싸서 먹는 ‘멸치쌈밥’이다. ‘멸치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남해의 거친 물살을 이겨내고 전통방식을 통해 온전한 상태로 잡힌 남해의 멸치는 멸치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끓여진 통멸치와 신선한 쌈 채소의 만남이 바로 남해지역 쌈밥의 특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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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는 더 이상 식탁의 엑스트라가 아니다, 남해 생멸치찌개
    생멸치찌개는 내장을 제거한 생멸치와 채소에 물을 부어 얼큰하고 자작하게 끓이는 찌개로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의 향토 음식이다. 주로 멸치가 많이 잡히는 경상남도 남해군과 거제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이 생멸치찌개를 비롯하여 생멸치를 이용한 음식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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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바다의 향긋함을 마신다, 유자차와 유자화채
    유자차와 유자화채는 옛날부터 만들어 마셨던 우리나라 전통 음료로서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임원경제지』 등 조선 후기에 저술된 여러 전통 조리서에도 제조법이 소개되어 있다. 두 전통 음료의 주요 재료인 유자는 남해안 지방과 제주에서 주로 생산되었으나 예로부터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에서 나는 유자가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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