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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귀한 손님 접대와 제사상에 올렸던 양반의 음식, 안동 건진국수
    건진국수는 밀가루에 생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것을 얇고 가늘게 썰어 삶아낸 다음 찬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 닭 육수를 붓고 가늘게 찢어 놓은 닭살, 채 썰어서 볶아 놓은 애호박과 석이,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낸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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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가장 오래된 종가 음식 조리서, 경북 안동 수운잡방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는 수운잡방이라는 음식 조리서가 소장되어 있다. 김유와 김령이 지은 한 권 분량의 책으로 술, 국수, 김치, 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인이 저술한 최초의 음식 관련 서적으로 조선 전기 경상북도 안동시의 식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수운잡방에 관한 관심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수운잡방연구원에 방문하면 음식을 조리하고 맛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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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음력 10월 상달고사에 올리던 떡, 안동 무설기
    안동 무설기는 멥쌀가루에 무를 섞어 시루에 쪄내는 떡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무를 많이 재배하였던 안동에서는 무설기떡과 무가 들어간 붉은팥 시루떡은 제사상이나 고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음식이었다. 무떡은 제례음식뿐만 아니라 손님접대, 부조, 선물 등 다양한 용도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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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남해 용궁의 특산품으로 가득 찬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경상남도 사천시 동동에 삼천포가 있다. 삼천포는 포구로 성장한 항구 도시였으나, 1995년 사천군과 통합되면서 사천시에 속하게 되었다. 과거 삼천포가 시였던 시절, 삼천포항의 개항과 함께 삼천포어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이후 삼천포서부시장을 거쳐 2013년 남해 용궁의 진귀한 특산품이 가득하다는 스토리를 이미지화하여 삼천포용궁수산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현재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수산물 단일시장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농산물을 비롯해 활어, 선어, 건어물, 어패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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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꽃보다 어포, 나는 화어
    화어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서 이름 그대로, 꽃처럼 보이는 말린 물고기인 어포를 말한다. 화어의 시작은 조선시대때 어물새김이라고 하여 큰 상에 장식으로 올렸다가 술안주로 삼았던 것이다. 이 어물새김인 어화가 화어의 연원이다. 화어는 달고기, 학꽁치, 복어, 붉은 메기, 성대, 새우 등 6종의 생선으로 만든다. 현재는 삼천포의 향촌동 삽재농공당지 안에 있는 신선수산에서만 화어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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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국내산 말쥐치로만 만든 삼천포 쥐치포
    삼천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항 일대는 “개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60년대와 70년대 수산업의 중심지였다. 포 뜨기용 칼 하나만 쥐고 가도 거뜬히 먹고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배와 사람 그리고 돈이 넘쳐났다. 모 제약회사의 광고처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최적화된 국민 안주, 쥐포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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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소 한 마리와도 바꾸지 않는다는 섬진강의 맛, 하동 참게탕
    참게탕은 경상남도 하동군 일대의 섬진강에서 잡아 올린 참게에 토란대와 무, 미나리 등을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하동군의 향토음식이다. 참게는 전국의 하천에서 서식했지만 현재는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섬진강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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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재치국 말고 갱조개국으로 불러 주이소, 하동 재첩국
    하동 재첩국은 섬진강 하구에서 채취한 재첩을 부추와 함께 끓인 경상남도 하동군의 향토음식이다. 하동군에서는 재첩을 ‘강에서 나온 조개’라 하여 ‘갱조개’, 재첩국도 ‘갱조개국’으로 부른다. 경상남도 하동군에는 재첩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명소가 두 군데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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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동시장의 보약 재첩국
    하동시장은 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져 물자가 풍부한 경상남도 하동군에 오래전부터 개설된 시장이다. 하동시장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단연‘재첩국’이다. 재첩은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역 중에서 염분이 적고 물의 오염이 적은 깨끗한 곳에서 서식한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재첩을 조개류 중의 ‘보약’으로 여겼다. 재첩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간장의 활동을 도와주고, 타우린이 담즙 분비를 활발하게 해서 해독 작용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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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주전자 떠꿍으로 껍질 벗겨서 끓여 먹던 수구레국밥”
    경남 창녕은 우시장으로 유명하고, 수구레국밥으로도 유명하다. 수구레는 소의 겉가죽과 고기 사이의 피부 근육으로 지방이 적고 콜라겐 성분이 많아 관절에 좋다고 한다. 수구레국밥은 수구레와 콩나물, 우거지, 파를 넣고 벌겋게 끓인다. 젊은이들은 쫄깃한 맛에 먹고 노인들은 옛추억 때문에 찾는다. 이가 시원치 않은 노인들을 위해 푹삶은 수구레를 따로 준비하는 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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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 이방식당, 제대로 된 수구레국밥의 명품식당
    경상남도 거창군 이방면 거남리의 이방식당은 1977년 문정자 씨가 이방시장에서 난전(亂廛)으로 시작하여 1980년 현 위치에 점포를 매입하여 이방식당의 간판을 열고 개업한 지 41년이 되는 노포식당이다. 이방식당은 시장에서 좌판 장사할 때부터 팔았던 수구레국밥과 수구레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소의 가죽과 살코기 사이에 있는 특수부위인 수구레를 가공하여 선지와 함께 사골육수에 얼큰하게 끓여낸 수구렛국이 이방식당에서 차리는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된다. 2018년부터 1대 문정자 씨의 며느리 최은영 씨가 대물림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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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배처럼 시원 아삭한 초록빛 감, 태추단감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주홍색 열매는 가을을 알리는 색깔이다. 감은 주홍색으로 붉게 물들었을 때 따서 먹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최근 단감 중에서도 초록빛이 도는 것이 인기라고 한다. 이 단감의 이름은 ‘태추단감’. 초록빛이 날 때가 가장 맛있다는 품종이다.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편이며, 한입 물었을 때는 감과 배 사이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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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허약한 기운 보완에 좋은 정선 황기
    황기는 한약재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황기가 재배되는데, 강원도 정선은 황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적 토양적 요건을 충족하는 산간 고랭지 기후지이다. 황기가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황기에는 종기를 낫게 하고, 허약한 기운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약재 외에 음식에 가미하여 삼계탕을 끓일 때 넣거나 소머리국밥, 족발, 막국수 등에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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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식구는 많고 쌀은 없을 때 양을 늘려서 먹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는 아무 때나 뜯어 먹을 수 있는 나물이 아니다. 5월에서 6월 사이가 적당하고 7월이 되면 쇠어버린다. 연하고 부드러운 곤드레를 뜯어다가 밥을 지을 때 그 위에 올려 뜸을 들이면 향긋한 곤드레나물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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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매콤하고 아삭한 정선 갓
    갓은 잎과 줄기를 먹는 채소이다. 갓을 활용한 음식으로 갓김치가 가장 대표적이다. 매콤한 맛과 더불어 새콤한 맛도 지니고 있으면서 아삭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갓은 같은 종자라고 하더라도 기온과 해발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정선의 경우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여기에서 재배되는 갓은 먹기에 적당한 맵기와 향을 지니게 된다. 갓이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갓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뿐만 아니라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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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먹어는 봤나요? 호른호른, 야들야들, 쫄깃한 고래고기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은 포경산업이 성황을 이루었던 60~70년대의 마을 모습을 재현했다. 당시 장생포 항구는 우리나라 최대 포경항이었다. 1899년 러시아 태평양 포경회사가 고래를 해체하는 장소로 선정한 이래 한국의 대표 포경기지였던 셈이다. 이 당시에는 해체한 고래를 주로 일본으로 수출했다. 그렇지 못한 부위는 장생포 사람들이 먹었다. 소금을 넣고 삶아서 수육으로 먹거나 이것저것 부위별로 섞어 탕도 끓여 먹었다. 그때만 해도 고래고기는 돼지나 소가 없었던 바닷사람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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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민중음식 고래고기
    고래고기가 보편화된 시기는 6·25전쟁과 복구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피란민들이 많았던 경남지방에서 고래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유일한 포경항이었던 장생포는 경상도 일대에 고래고기를 공급하였다. 1980년대 중반까지 포경전진기지로 영화를 누렸지만, 포경금지로 쇠락의 길을 걸어왔던 울산 장생포 일대는 고래문화특구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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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수천 년간 울산 사람들의 입맛을 지킨 장생포 고래고기
    장생포 고래고기는 육지의 소고기에 비견될 정도로 부위별로 12가지 맛을 자랑하는 고래고기로 만든 육회ㆍ수육ㆍ불고기ㆍ두루치기ㆍ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울산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울산 장생포항의 고래고기 전문음식점을 중심으로 197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던 고래고기 요리는 1986년 이후 상업포경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어망에 혼획된 고래 등에 한해 공급 및 판매가 허락되어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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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신비의 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자리돔
    제주도를 대표하는 자리돔은 돌돔이나 참돔, 그리고 옥돔 등과 달리 크기가 무척 작은 편(10~18cm)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어종으로 손색이 없다. 자리돔은 농어목에 속하는 어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제주도 해역을 많이 잡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자리돔의 주요 먹잇감은 동물성 플랑크톤이며, 산란 시기는 6~7월이다. 이 어종은 특히 떼를 지어 다니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여타의 돔과 달리 낚시가 아닌 그물을 이용하여 주로 잡는다. 제주도 주민들은 잡은 자리돔은 물회와 젓갈로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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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녹미채(鹿尾菜)라 불린 톳으로 만든 제주도의 구황음식, 톳밥
    톳밥은 모자반과에 속하는 바닷말인 톳을 곡물에 넣고 지은 밥으로 과거에는 쌀과 같은 곡물이 부족하였던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구황음식으로 이용되었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향토음식이다. 톳밥의 주된 재료인 톳은 제주도에서는 ‘톨’이라 부르고 경상남도 마산·진해·창원·거제 등 연안지역에서는 ‘톳나물’이라 하며, 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따시래기’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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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배지근한 맛, 제주 접짝뼈국
    제주도에 가면 먹어야 할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다. 육지와 사뭇 다른 기후와 특별한 먹거리들이 많다. 그 중 토속적이면서도 담백한 제주의 접짝뼈국은 일미다. 돼지 갈비뼈 부근의 부위를 사용해서 푹 고아내어 만드는 이 국에는 메밀가루가 들어가서 진득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낸다. 제주방언으로 '배지근한 맛'이 바로 접짝뼈국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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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세발낙지를 탕탕!쳐서 육회에, 목포 낙지탕탕이
    산낙지를 산다. 도마에 올린다. 칼로 탕탕! 쳐내서 잘게 자른다. 토막 낸 낙지를,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해둔 육회와 함께 조물조물 버무린다. 그리고 편으로 썬 고추와 생강,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내면 완성. 이렇게나 간단한 조리법인데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있다. 이름하여 낙지탕탕이. 도마에 산낙지를 올려두고 탕탕! 쳐낸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은 그 놀라운 조리법만큼이나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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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만 있다면 밥 한공기 꿀꺽!
    갈치는 가을을 대표하는 어종이다. 8월부터 12월까지가 갈치의 철이다.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히는 것은 은갈치, 목포에서 인간망이나 유자망으로 잡히는 갈치는 먹갈치라고 부른다. 대량으로 잡기 때문에 갈치끼리 서로 부딪쳐 은비늘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몸통이 크고 굵은 갈치는 구이용으로 쓰고, 그보다 작은 것은 조림을 해 먹는다. 갈치 조림을 할 때는 쌀뜨물을 넣으면 비린내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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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그동안의 생선조림은 잊어라, 목포 병어조림
    회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병어는 작지만, 고급생선이다. 병어는 아주 예민해서 그물에 걸리자마자 죽기에 회로 먹기는 상당히 어렵고, 대체로 냉장 보관을 해서 선어로 유통된다.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지만, 조림으로 먹으면 맛있다. 갈치조림보다 덜 비리고, 고등어조림보다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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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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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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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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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부여 방울토마토'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일원은 방울토마토의 주산지이다. 2010년에 부여군 지역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생산을 맡고 있는 부여군의 통합 브랜드인 ‘굿뜨래’의 상표를 달고 판매되고 있다. 지하수가 풍부한 넓은 평야지역에 위치한 세도면은 일조량이 많아 이곳에서 생산된 농작물의 당도가 높다. 또한 세도면에는 오랜 충적토양과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있어 뿌리식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매년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출하하는 방울토마토는 주문 후 수확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6브릭스 이상의 상품만을 선별해 수확하므로, 고품질 토마토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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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천만송이 연꽃과 함께 즐기는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서려있는 서동공원(궁남지)에서 매년 7월에 개최된다. 634년(무왕 35)에 만들어진 궁남지는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인공 연못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10만평 규모의 연지에는 백련과 홍련을 비롯한 약 50종의 연꽃 천만송이가 핀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들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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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의 정취를 음식에 담아낸 부여 연잎밥
    연잎밥은 연잎에 찹쌀과 대추, 밤, 은행, 잣 등 곡식을 넣고 찜통에서 쪄낸 부여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다. 부여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에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연잎밥은 연잎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부여의 연잎밥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부여 곳곳에 스며있는 백제의 정취가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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