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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허약한 기운 보완에 좋은 정선 황기
    황기는 한약재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황기가 재배되는데, 강원도 정선은 황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적 토양적 요건을 충족하는 산간 고랭지 기후지이다. 황기가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황기에는 종기를 낫게 하고, 허약한 기운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약재 외에 음식에 가미하여 삼계탕을 끓일 때 넣거나 소머리국밥, 족발, 막국수 등에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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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식구는 많고 쌀은 없을 때 양을 늘려서 먹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는 아무 때나 뜯어 먹을 수 있는 나물이 아니다. 5월에서 6월 사이가 적당하고 7월이 되면 쇠어버린다. 연하고 부드러운 곤드레를 뜯어다가 밥을 지을 때 그 위에 올려 뜸을 들이면 향긋한 곤드레나물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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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매콤하고 아삭한 정선 갓
    갓은 잎과 줄기를 먹는 채소이다. 갓을 활용한 음식으로 갓김치가 가장 대표적이다. 매콤한 맛과 더불어 새콤한 맛도 지니고 있으면서 아삭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갓은 같은 종자라고 하더라도 기온과 해발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정선의 경우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여기에서 재배되는 갓은 먹기에 적당한 맵기와 향을 지니게 된다. 갓이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갓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뿐만 아니라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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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맑은 날에 그리운 우도 해초비빔밥”
    통영 우도에는 200년이 된 동백나무도 있고, 맛있는 해초비빔밥도 있다. 그날그날 바다에 나가 필요한 양만큼 해초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해초비빔밥을 먹으려면 예약 필수다. 청각, 모자반, 까시리, 서실, 미역, 톳 등 그날 딴 해초를 밥에 올리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다. 이 외에도 거북손, 따개비, 홍합, 고둥 등을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산에서 산나물을 뜯듯 똑똑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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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김밥의 신세계, 통영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쌀밥을 김에 한입 크기로 말아서 무김치,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경상남도 통영시의 향토 음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밥하면 김 위에 밥을 깔고 시금치, 우엉, 단무지, 계란지단, 소고기볶음, 게맛살,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대로 넣고 둥글게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낸 음식을 연상한다. 김 위에 밥을 얹고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말아 싼 형태의 김밥은 19세기 초 일본에서 등장한 ‘노리마키(のり巻き)’라는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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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우짜면 이것은 통영 진미?
    통영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충무김밥, 굴 등의 해산물이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만 나는 특산물로 만든 음식이 아니라 엉뚱한 음식이 통영의 진미로 숨어있다. 관광지에서 눈을 떼고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인 포장마차로 달려가보자. 그곳에는 짜장면도 아니고 우동도 아닌,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 놓여 있을 것이다. 짜장면도 먹고 싶고, 우동도 먹고 싶을 때 통영의 우짜면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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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칠산바다의 해풍이 숙성시킨 꿀맛, 영광 보리굴비
    영광 굴비는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법성포의 해풍에 말린 후 생보리에 넣어 숙성시킨 전라남도 영광군의 특산물이다. 특히 양력 4월 20일경인 곡우(穀雨)에 어획한 조기는 ‘곡우살조기’ 또는 ‘오사리조기’라 하여, 이 조기로 만든 굴비는 오사리 굴비라 하여 최고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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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노비를 위해 만든 특별한 음식, 영광 모싯잎송편
    모싯잎송편은 뜨거운 물에 데친 모시 잎을 곱게 갈아서 물에 불린 쌀과 섞어 만든 떡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의 향토음식이다. 조선 시대에는 음력 2월 초하루를 ‘머슴날’이라 하여 봄 농사가 시작되기 전 주인이 노비들을 격려하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베풀었다. 이날 노비들에게 먹인 떡이라 하여 ‘노비송편’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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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크기에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영광 덕자찜
    전라남도 앞바다에 서식하는 특별한 생선인 덕자는 예로부터 영광의 여름 밥상에 올라가는 귀한 생선이었다. 생김새가 병어와 비슷하여 덕자의 어종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그 압도적인 크기는 병어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이 거대한 크기에서 비롯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영광에서는 조림보다는 찜으로 덕자를 요리하여 상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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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빨간 컬러푸드의 건강함을 담은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빨간색(red color) 농산물을 특성화한 차별화된 축제이다. 장수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2007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년 9월에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 최대 규모의 한우 셀프시식 프로그램 장수한우마당이 운영되며, 적과의 동침, 레드조각 맞취기, 레드푸드 릴레이 등 색깔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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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오뫼마을 권희문 가옥의 전통음식 세가지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22호인 권희문 가옥은 장수 팔경 중 하나인 영대산 앞에 지은 ㄱ자 형태의 전통 가옥이다. 약 300여년 7대째 살고 있는 이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점주, 육포, 정과가 그것이다. 그 전통음식들 중 점주, 접장, 정과를 소개한다. 장손부 이순녀 여사와 며느리 정희선 씨에게 직접 들은 레시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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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최씨 집안의 진상품이었던 곱돌솥으로 지은 장수 돌솥밥
    장수돌솥밥은 전라북도 장수군의 특산물인 ‘곱돌’로 불리는 각섬석편마암을 가공하여 만든 돌솥에 쌀과 더불어 다양한 곡물을 비롯한 식재료를 넣어 만든 향토음식이다. 장수의 돌솥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의 고(故) 최순룡 씨가 1923년 본격적으로 상품화하면서 곱돌그릇이 장수군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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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소 한 마리와도 바꾸지 않는다는 섬진강의 맛, 하동 참게탕
    참게탕은 경상남도 하동군 일대의 섬진강에서 잡아 올린 참게에 토란대와 무, 미나리 등을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하동군의 향토음식이다. 참게는 전국의 하천에서 서식했지만 현재는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섬진강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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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재치국 말고 갱조개국으로 불러 주이소, 하동 재첩국
    하동 재첩국은 섬진강 하구에서 채취한 재첩을 부추와 함께 끓인 경상남도 하동군의 향토음식이다. 하동군에서는 재첩을 ‘강에서 나온 조개’라 하여 ‘갱조개’, 재첩국도 ‘갱조개국’으로 부른다. 경상남도 하동군에는 재첩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명소가 두 군데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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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동시장의 보약 재첩국
    하동시장은 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져 물자가 풍부한 경상남도 하동군에 오래전부터 개설된 시장이다. 하동시장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단연‘재첩국’이다. 재첩은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역 중에서 염분이 적고 물의 오염이 적은 깨끗한 곳에서 서식한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재첩을 조개류 중의 ‘보약’으로 여겼다. 재첩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간장의 활동을 도와주고, 타우린이 담즙 분비를 활발하게 해서 해독 작용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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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의 숨겨진 매력 태안군 꽃게
    충청남도에 속한 태안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꽃게이다. 꽃게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잡히긴 하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단연 태안군이다. 태안군에서도 특히 가의도와 신진도 주변에서 꽃게를 많이 잡는데 한 때는 꽃게를 잡아 돈을 쓸어 담았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온다. 태안 지역에서는 잡히는 꽃게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꽃게탕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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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태안군의 자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제작 방식에 따라 천일염, 자염, 자연염, 죽염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 가운데 태안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자염이다. 자염은 한자로 ‘煮鹽’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에서의 ‘자(煮)’자는 끓이거나 삶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염은 햇볕을 이용해 증발하여 소금을 얻는 천일염과 달리 화력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태안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염을 생산해왔으나 천일염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태안문화원을 중심으로 발굴과 고증을 거쳐 자염을 생산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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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달콤하고 꼬들꼬들한 맛, 참소라 숙회
    단골 횟집이 있다면, 한 두번 즈음 소라 숙회를 ‘서비스’로 맛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씹을수록 쫄깃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소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이 녀석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출생지를 찾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로 떠난다면 어둑어둑한 밤바다에 맞닥뜨린다. 어둑한 바다에서 환한 불빛을 비추며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소라의 맛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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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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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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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영암군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옛 음식을 만드는 영암 시골 어른신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검게 그을린 아궁이 옆 부엌에서 투박한 손으로 쑥버무리와 간장게장 등 계절별 만드는 과정을 구수한 입담과 사투리로 채록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영암군

    영암군 옛 음식 이야기
    영암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즐겨 먹었던 옛 음식을 기록한 책자. ‘고향음식’하면 떠올리는 1940년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30년 동안 계절별로 만들어 나눠 먹던 추억의 음식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꾸밈없이 기록했다. 영암의 생활상과 음식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갈비탕과 연포탕의 환상적인 결합, 영암 갈낙탕
    갈낙탕은 소갈비의 ‘갈’자와 낙지의 ‘낙’자를 조합한 음식명이다. 갈낙탕은 이름 그대로 영암군에서 사육하는 한우의 소갈비와 영암군 독천리 앞바다에서 잡은 뻘낙지를 한데 끓여낸 전라남도 영암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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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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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명태 아가미젓과 고랭지 무의 조화, 서거리깍두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생선 1등, 명태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생선이다. 생선 살은 물론이고 명란젓의 원료가 되는 알집에서부터, 아이들의 간식거리 겸 어른들의 술안주가 되는 명태 껍질, 배고픈 이들의 젓갈 반찬재료가 되는 명태 창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와 함께 담가 먹는 아가미젓(서거리젓)까지! 오죽하면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를까.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어느 한군데 소홀히 버리지 않음으로서 조상 제사에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올렸던 북어포의 주인공일 만 하다. 강원도의 고랭지 무와 서거리젓을 삭혀 만든 서거리깍두기는 서민들의 밑반찬이자 주당들의 안줏거리를 거쳐, 이제는 강원도의 별미가 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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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못생겨도 맛은 좋은 뚝지(도치) 두루치기
    강원도 고성에 가면 못생겨서 천대받던 생선이 있다. 거무튀튀한 색깔에, 배는 올챙이처럼 불뚝 튀어나왔고, 입술은 두꺼워 심술궂게 생겼다고 해서 ‘심퉁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 녀석의 이름은 뚝지다. 고성에서는 도치라고도 하는데, 강원도 탄광이 부흥할 때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잡자마자 바다에 도로 버려졌지만, 요새는 고성 8미로 선정될 정도로 강원도의 별미다. 묵은지와 대파를 어슷 썰어 함께 끓여내면 뚝지 두루치기 완성. 비린내 하나 없이 고소한 생선 살은 물론이고 중간중간 알이 톡톡 터지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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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눈꽃 빙수처럼 사르르 녹는 방어회
    회 좀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계절이 있다. 바로 겨울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 바다 곳곳에서 갖가지 수산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방어일 것이다. 8kg이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생선, 매서운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을 각오하고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거진항에 가면 입안에서 눈꽃 빙수처럼 사르르 녹는 방어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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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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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세발낙지를 탕탕!쳐서 육회에, 목포 낙지탕탕이
    산낙지를 산다. 도마에 올린다. 칼로 탕탕! 쳐내서 잘게 자른다. 토막 낸 낙지를,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해둔 육회와 함께 조물조물 버무린다. 그리고 편으로 썬 고추와 생강,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내면 완성. 이렇게나 간단한 조리법인데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있다. 이름하여 낙지탕탕이. 도마에 산낙지를 올려두고 탕탕! 쳐낸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은 그 놀라운 조리법만큼이나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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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만 있다면 밥 한공기 꿀꺽!
    갈치는 가을을 대표하는 어종이다. 8월부터 12월까지가 갈치의 철이다.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히는 것은 은갈치, 목포에서 인간망이나 유자망으로 잡히는 갈치는 먹갈치라고 부른다. 대량으로 잡기 때문에 갈치끼리 서로 부딪쳐 은비늘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몸통이 크고 굵은 갈치는 구이용으로 쓰고, 그보다 작은 것은 조림을 해 먹는다. 갈치 조림을 할 때는 쌀뜨물을 넣으면 비린내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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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의 생선조림은 잊어라, 목포 병어조림
    회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병어는 작지만, 고급생선이다. 병어는 아주 예민해서 그물에 걸리자마자 죽기에 회로 먹기는 상당히 어렵고, 대체로 냉장 보관을 해서 선어로 유통된다.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지만, 조림으로 먹으면 맛있다. 갈치조림보다 덜 비리고, 고등어조림보다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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