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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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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귀한 손님 접대와 제사상에 올렸던 양반의 음식, 안동 건진국수
    건진국수는 밀가루에 생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것을 얇고 가늘게 썰어 삶아낸 다음 찬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 닭 육수를 붓고 가늘게 찢어 놓은 닭살, 채 썰어서 볶아 놓은 애호박과 석이,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낸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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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가장 오래된 종가 음식 조리서, 경북 안동 수운잡방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는 수운잡방이라는 음식 조리서가 소장되어 있다. 김유와 김령이 지은 한 권 분량의 책으로 술, 국수, 김치, 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인이 저술한 최초의 음식 관련 서적으로 조선 전기 경상북도 안동시의 식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수운잡방에 관한 관심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수운잡방연구원에 방문하면 음식을 조리하고 맛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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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음력 10월 상달고사에 올리던 떡, 안동 무설기
    안동 무설기는 멥쌀가루에 무를 섞어 시루에 쪄내는 떡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무를 많이 재배하였던 안동에서는 무설기떡과 무가 들어간 붉은팥 시루떡은 제사상이나 고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음식이었다. 무떡은 제례음식뿐만 아니라 손님접대, 부조, 선물 등 다양한 용도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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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주전자 떠꿍으로 껍질 벗겨서 끓여 먹던 수구레국밥”
    경남 창녕은 우시장으로 유명하고, 수구레국밥으로도 유명하다. 수구레는 소의 겉가죽과 고기 사이의 피부 근육으로 지방이 적고 콜라겐 성분이 많아 관절에 좋다고 한다. 수구레국밥은 수구레와 콩나물, 우거지, 파를 넣고 벌겋게 끓인다. 젊은이들은 쫄깃한 맛에 먹고 노인들은 옛추억 때문에 찾는다. 이가 시원치 않은 노인들을 위해 푹삶은 수구레를 따로 준비하는 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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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 이방식당, 제대로 된 수구레국밥의 명품식당
    경상남도 거창군 이방면 거남리의 이방식당은 1977년 문정자 씨가 이방시장에서 난전(亂廛)으로 시작하여 1980년 현 위치에 점포를 매입하여 이방식당의 간판을 열고 개업한 지 41년이 되는 노포식당이다. 이방식당은 시장에서 좌판 장사할 때부터 팔았던 수구레국밥과 수구레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소의 가죽과 살코기 사이에 있는 특수부위인 수구레를 가공하여 선지와 함께 사골육수에 얼큰하게 끓여낸 수구렛국이 이방식당에서 차리는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된다. 2018년부터 1대 문정자 씨의 며느리 최은영 씨가 대물림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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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배처럼 시원 아삭한 초록빛 감, 태추단감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주홍색 열매는 가을을 알리는 색깔이다. 감은 주홍색으로 붉게 물들었을 때 따서 먹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최근 단감 중에서도 초록빛이 도는 것이 인기라고 한다. 이 단감의 이름은 ‘태추단감’. 초록빛이 날 때가 가장 맛있다는 품종이다.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편이며, 한입 물었을 때는 감과 배 사이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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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허약한 기운 보완에 좋은 정선 황기
    황기는 한약재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황기가 재배되는데, 강원도 정선은 황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적 토양적 요건을 충족하는 산간 고랭지 기후지이다. 황기가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황기에는 종기를 낫게 하고, 허약한 기운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약재 외에 음식에 가미하여 삼계탕을 끓일 때 넣거나 소머리국밥, 족발, 막국수 등에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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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식구는 많고 쌀은 없을 때 양을 늘려서 먹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는 아무 때나 뜯어 먹을 수 있는 나물이 아니다. 5월에서 6월 사이가 적당하고 7월이 되면 쇠어버린다. 연하고 부드러운 곤드레를 뜯어다가 밥을 지을 때 그 위에 올려 뜸을 들이면 향긋한 곤드레나물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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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매콤하고 아삭한 정선 갓
    갓은 잎과 줄기를 먹는 채소이다. 갓을 활용한 음식으로 갓김치가 가장 대표적이다. 매콤한 맛과 더불어 새콤한 맛도 지니고 있으면서 아삭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갓은 같은 종자라고 하더라도 기온과 해발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정선의 경우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여기에서 재배되는 갓은 먹기에 적당한 맵기와 향을 지니게 된다. 갓이 정선의 특산물인 이유이다. 갓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뿐만 아니라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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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겨울 남해의 방파제 낚시로 맛보는 호래기(꼴뚜기)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이 말은 꼴뚜기가 얼마나 볼품없는 생선으로 인식되고 있었는지를 명백히 드러내는 속담이다. 그러나 꼴뚜기는 그런 취급을 받을 생선이 아니다. 남해안에서는 통칭 ‘호래기’라고 부르는 꼴뚜기는 아직 양식이 안 되기에, 가격이 비싼 고급어종에 속한다. ‘경남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꼴뚜기는 경상남도의 초겨울, 통영과 거제의 방파제 및 수산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아는 사람들만 즐긴다는 호래기 낚시와 호래기 회는 재미와 별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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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바다의 맛과 향을 비벼보자, 거제도 멍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은 살짝 얼린 멍게젓갈에 밥과 함께 김 가루, 참기름, 야채 등을 넣어 비빈 요리로 경상남도 거제도의 향토음식이다. 주재료인 멍게젓은 멍게의 살로만 만드는데, 멍게 특유의 향과 단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멍게비빔밥을 먹을 때는 일반적으로 고추장을 첨가하지 않는다. 멍게젓 자체에 양념이 배어 있기도 하고 고추장이 멍게 특유의 향과 맛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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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조개를 회로 먹는다고? 왕우럭조개
    이름에 접두어 ‘왕’이 붙을 때에는 유별나게 크거나 특출난 것을 표현한다. 뚜껑이 유별나게 커서 왕뚜껑, 중국집의 왕짬뽕, 어린시절 추억의 간식 왕밤빵까지... 개체중에 특출나게 큰 것은 왕건이 잡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크기 자랑은 거제도 앞바다에도 있으니, 그 이름 왕우럭조개다. 못해도 성인 주먹보다 크고, 특출나게 큰 녀석은 사람 얼굴만 한다고 하니, 과연 ‘왕’의 자리에 오를 만하다. 커서 회로 먹어도 충분한 살이 나오는 조개. 거제도의 명물 왕우럭조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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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못생긴 생선 모여라! 별나지만 시원한 망치(퉁수)탕
    최근 맛집열풍과 함께 특별한 음식들이 대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해안의 특별 손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온전치 못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로 물에 던져놓거나 어판장에서 발에 채며 헐값에 팔리던 생선들이 ‘없어 못파는’ 생선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무꺽정이는 ‘퉁수’, 혹은 ‘망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된장을 풀어 생선탕으로 끓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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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대게마니아 목은 이색을 설레게 한 동해의 맛, 울진 대게찜
    울진 대게찜은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게를 찜통에 넣어 쪄낸 경상북도 울진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때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릴 정도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대게의 원산지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실제로 대게의 어획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진군이라고 한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3월초 울진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열어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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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고부(姑婦) 2대가 지켜온 60년 전통의 음식점, 울진 한일식당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일식당은 60년의 역사를 지닌 해물 전문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의 창업주는 이두성 할머니로 1961년 부업으로 백반집을 낸 것이 시초이다. 남편 이봉철 씨가 운영하던 ‘한일라사’라는 양복점이 197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양복점 자리에 정식으로 ‘한일식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으로 음식업을 시작하였다. 1975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시집오면서 2대를 계승하게 되었다. 1987년에는 기존 백반과 국밥 위주의 한식에서 해물 전문점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며느리 김임교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2대 대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가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이후 김임교 씨의 장남 이성산 씨가 가게에 합류하여 3대를 계승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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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질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영월 꼴두국수
    꼴두국수는 메밀가루로만 반죽하여 칼국수처럼 썰어 만든 면을 다시마ㆍ멸치ㆍ무로 우려낸 육수에 넣고 끓인 다음 김과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강원도 영월군의 향토음식이다. 국수 이름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전하는데 메밀로 만든 국수를 하도 지겹게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꼴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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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올리브유만 있냐, 강원도 영월에 산초기름도 있다
    산초기름은 산초나무 열매의 씨앗에서 짠 기름을 말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 중에서도 초피나무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산초나무처럼 같은 초피나무 속에 포함되어 있고, 생김새도 거의 똑같은 초피와 헷갈리기 쉬운데, 나뭇잎의 모양과 위치가 다르기도 하고, 맛이 다르다. 산초도 얼얼하게 매운맛이 있지만 초피는 산초보다 훨씬 더 강한 매운맛이 난다. 다만 향신료로 사용되는 초피와 달리 산초는 열매의 씨앗에서 짜낸 기름을 쓴다.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는 산초기름을 활용한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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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곤드레 만드레, 건강식 영월 곤드레
    곤드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정선·평창 등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의 이름이다.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이다. 곤드레는 5-6월에 재취하는데, 주로 삶아 건조해서 먹는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말린 곤드레를 밥에 넣어 짓는 곤드레밥이 유명해서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곤드레밥은 건조시킨 곤드레를 넣어 지은 밥을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것을 말한다. 이 곤드레밥은 2007년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중에서도 영월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곤드레의 경우 ‘영월곤드레’라는 이름으로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1호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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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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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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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싱그러운 송진향 한입 가득, 양양 금송이
    송이 따러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8월의 비가 중요하다. 비가 자주 내리면 9월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송이 산지로 손꼽히는 곳은 강원 양양군과 경북 봉화군·영덕군이다. 그중 양양 송이는 다른 지역의 송이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하고 향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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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서핑하다 해장국이 필요할 땐 양양 째복
    짬뽕, 바지락 칼국수, 홍합탕에는 조개가 빠지지 않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에도 한 수저 떠서 호로록 마시면 저절로 시원하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마법의 국물. 입맛이 없을 때나 술을 왕창 먹은 이튿날 해장에 최고의 맛이다. 강원도 양양의 해변에 널려있는 조개들의 이름은 민들조개다. 현지인들은 민들조개를 짜북, 짜복, 째복 등으로 부르며 째복국, 째복탕 등으로 끓여내 먹는다. 해장에 무척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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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몸통이 크고 구하기 힘든 무늬오징어(흰오징어) 통찜
    요즈음에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을 두고 ‘오징어같이 생겼다’는 말을 장난삼아서 하고는 한다. 잘생기고 시원한 외모의 연예인 옆에 섰더니 자신이 오징어같이 보였다는 등 ‘오징어’라는 표현은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깝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서 오징어는 아주 인기가 좋은 수산물이다. 순대, 볶음, 튀김, 술안주에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살아있는 오징어라면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녀석이 오징어의 황제로 통하는 무늬오징어다. 가을과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무늬오징어를 강원도 양양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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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깔끔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식감, 쭈꾸미 샤브샤브
    낙지와 비슷하게 생겨 항상 헷갈리곤 하는 쭈꾸미는 다리가 짧아 오랫동안 천대받았지만, 최근에는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인해 해물 볶음요리와 탕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에서 쭈꾸미는 주로 인천과 충남 서천군, 전남 군산시 등 서해의 갯벌에서 잡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서천 쭈꾸미다. 동백나무에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 서천 동백꽃 축제를 찾아 발걸음을 향하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점심메뉴, 그것이 바로 서천 쭈꾸미 샤브샤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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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 서천 전어구이
    전어구이는 현재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음식이지만, 성질이 급하여 바로 죽는 까닭에 예전에는 산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인 전어가 유통되었다. 서천 전어구이는 충청남도 서해안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전어를 바로 손질하여 석쇠에 얹고 소금을 뿌려가며 구운 충청남도 서천군의 향토음식이다. 예로부터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항은 서해안 전어의 산지로서, 경상남도 사천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더불어 우리나라 전어 잡이의 대표적인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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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의리'한 맛의 위어회(의어회)
    바닷물과 금강의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이 있는 충남 서천은 4월이 되면 새빨간 동백꽃이 만개한다.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찾아서 봄을 만끽했다면 이제 금강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위어회를 먹어볼 차례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봄 위어회, 가을 전어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선회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금강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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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갓김치가 이어주는 바다와 고기의 맛, 여수삼합
    우리나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조합해 먹는 삼합요리가 있다. 광주의 홍어삼합, 장흥의 한우삼합, 여수의 돌문어삼합. 이름만 들어도 각 지역의 음식 맛깔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여수의 맛을 담아낸 여수삼합은 지역에서 해물삼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수 특산물인 돌문어와 돌산 갓김치를 한국인인 국민 고기인 삼겹살과 함께 불판 위에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좋게 한점씩 올려 한입에 먹으면 삼합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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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참치회 뺨치는 녹는 맛, 여수 대삼치회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로 통하는 참치회는 특유의 사르르 녹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그에 비해,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은 그 비율이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삼치는 구이용 생선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사실 싱싱한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참치회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참치와 삼치는 둘 다 고등어과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삼치회 중에서도 으뜸은 전장 1미터가 넘어가는 대삼치다. 고울 려(麗), 물 수(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생선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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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닭요리의 모든 것이 나오는 여수 닭정식
    수원 중앙시장의 통닭, 대구 칠성시장의 닭곱창볶음, 강원도 태백의 물닭갈비...전국의 닭요리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다. 닭의 변신은 무죄, 이번에는 닭으로 육회를 비롯해 백숙과 닭볶음탕, 석쇠구이까지 내어주는 여수로 발걸음을 옮길 차례다. 신선하고 건강한 닭으로만 할 수 있다는 닭 육회는 닭가슴살과 모래집을 얇게 썰어낸 것으로 구성되는데, 여수의 닭 정식집들을 가면 기본으로 내어준다. 이어 나오는 매콤한 닭볶음과 고소한 석쇠구이까지, 닭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바로 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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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발낙지를 탕탕!쳐서 육회에, 목포 낙지탕탕이
    산낙지를 산다. 도마에 올린다. 칼로 탕탕! 쳐내서 잘게 자른다. 토막 낸 낙지를,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해둔 육회와 함께 조물조물 버무린다. 그리고 편으로 썬 고추와 생강, 참깨 등의 고명을 얹어내면 완성. 이렇게나 간단한 조리법인데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있다. 이름하여 낙지탕탕이. 도마에 산낙지를 올려두고 탕탕! 쳐낸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은 그 놀라운 조리법만큼이나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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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만 있다면 밥 한공기 꿀꺽!
    갈치는 가을을 대표하는 어종이다. 8월부터 12월까지가 갈치의 철이다.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히는 것은 은갈치, 목포에서 인간망이나 유자망으로 잡히는 갈치는 먹갈치라고 부른다. 대량으로 잡기 때문에 갈치끼리 서로 부딪쳐 은비늘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몸통이 크고 굵은 갈치는 구이용으로 쓰고, 그보다 작은 것은 조림을 해 먹는다. 갈치 조림을 할 때는 쌀뜨물을 넣으면 비린내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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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의 생선조림은 잊어라, 목포 병어조림
    회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병어는 작지만, 고급생선이다. 병어는 아주 예민해서 그물에 걸리자마자 죽기에 회로 먹기는 상당히 어렵고, 대체로 냉장 보관을 해서 선어로 유통된다.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지만, 조림으로 먹으면 맛있다. 갈치조림보다 덜 비리고, 고등어조림보다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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