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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대전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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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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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도심 한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전 법동송촌시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법동송촌시장은 동춘당 공원과 계족산 황톳길 인근에 있으며, 전통시장 위주의 법동시장과 음식을 주로 판매하는 송촌시장이 합쳐진 시장이다. 법동시장은 1955년에 주변 인구가 밀집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송촌시장은 2000년대 개발된 상가형 시장이다. 법동송촌시장의 주요 판매 품목은 주방용품, 제수용품, 청과, 정육, 생선 등이며, 송촌동 먹자골목이 인근에 형성 되어 있어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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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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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대나무로 잡은 멸치의 맛, 남해 멸치쌈밥
    남해에는 특별한 쌈밥이 있다. 일반적인 멸치와 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통통한 속살을 자랑하는 최상급 멸치를 신선한 쌈 채소에 싸서 먹는 ‘멸치쌈밥’이다. ‘멸치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남해의 거친 물살을 이겨내고 전통방식을 통해 온전한 상태로 잡힌 남해의 멸치는 멸치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끓여진 통멸치와 신선한 쌈 채소의 만남이 바로 남해지역 쌈밥의 특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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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칼 같은 갈치, 풀잎 같은 풀치
    칼처럼 길고 번뜩인다고 하여 갈치, 풀잎처럼 작고 가늘다고 하여 풀치. 이름을 처음 지어준 사람에게 상을 줘야 할 정도로 표현이 재미지다. 갈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풀치를 처음 듣는 사람은 꽤나 있을 것이다. 풀치는 어린 갈치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인의 젓가락질은 갈치조림에서 시작한다. 날카로운 생선가시를 얼마나 능숙하게 발라내는지에 따라 그 숙련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풀치는 한참 어린 상태이기 때문에 뼈가 약해 통째로 씹어먹는다. 8월이 되면 풀치의 금어기가 풀리면서 낚시가 시작된다. 이때 잡아 올린 풀치는 살이 별로 없어 구이용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한데, 이를 잘 말려두었다가 꺼내 볶아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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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맛집 육수 비장의 카드, 솔치
    건어물 시장에 가서 좌판 구경을 하다 보면, 멸치 옆에 조금 더 뚱뚱한 녀석들이 놓여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조금 더 큰 멸치인가 싶다가도 자세히 보면 그 모양새가 조금 다르다. 해물 육수를 낼 때 인기가 좋은 멸치, 밴댕이(디포리), 그리고 솔치 삼총사다. 솔치는 어떤 한 어종의 이름이 아니라, 청어의 새끼를 일컫는다. 개체가 작을 때에도 기름지고, 고소해서 남해 사람들은 7~8cm 정도 크기의 솔치를 멸치처럼 마늘종과 함께 볶아 밥반찬으로 먹고는 했는데, 이제는 법이 바뀌어 보다 큰 솔치만을 어획할 수 있게 돼 육수용 솔치만을 구할 수 있다. 솔치는 해물 육수를 우려낼 때 달인들의 비법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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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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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조개를 회로 먹는다고? 왕우럭조개
    이름에 접두어 ‘왕’이 붙을 때에는 유별나게 크거나 특출난 것을 표현한다. 뚜껑이 유별나게 커서 왕뚜껑, 중국집의 왕짬뽕, 어린시절 추억의 간식 왕밤빵까지... 개체중에 특출나게 큰 것은 왕건이 잡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크기 자랑은 거제도 앞바다에도 있으니, 그 이름 왕우럭조개다. 못해도 성인 주먹보다 크고, 특출나게 큰 녀석은 사람 얼굴만 한다고 하니, 과연 ‘왕’의 자리에 오를 만하다. 커서 회로 먹어도 충분한 살이 나오는 조개. 거제도의 명물 왕우럭조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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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영감 수염을 닮은 털이 복실복실한 씸벙게
    몸이 붉은 홍게, 몸집이 커다란 박달대게, 털이 북실북실난 털게까지...알고보면 게의 세계도 물고기의 세계만큼이나 다종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이름을 가진 게가 있으니, 바로 표준명 왕밤송이게다. 거제도 토박이 게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남해에서 즐겨 먹던 이 녀석은 그 모습이 마치 영감의 꺼끌꺼끌한 수염이 난 듯하다고 해서 ‘씸벙게’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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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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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익산시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석수(石手)들의 영양식, 익산 황등비빔밥
    황등비빔밥은 육수에 토렴하여 밑간으로 미리 비벼놓은 밥에 양념한 소고기 육회를 풍성하게 얹어 선짓국과 함께 내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의 향토음식이다. 황등비빔밥은 예로부터 ‘황등석’으로 알려진 품질이 뛰어난 화강암의 산지였던 황등면의 부유한 경기를 배경으로 석공들을 위한 음식상품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 재료와 조리법에서 일반 비빔밥과는 확연히 다른 황등비빔밥은 소고기 육회가 주재료인 탓에 일반에는 ‘육회비빔밥’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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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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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국내산 말쥐치로만 만든 삼천포 쥐치포
    삼천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항 일대는 “개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60년대와 70년대 수산업의 중심지였다. 포 뜨기용 칼 하나만 쥐고 가도 거뜬히 먹고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배와 사람 그리고 돈이 넘쳐났다. 모 제약회사의 광고처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최적화된 국민 안주, 쥐포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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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국빈만찬의 주인공, 독도새우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에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는 싫어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값비싸고 귀하게 여기는 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해저 산맥에서 잡힌다.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내오는 국빈만찬에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던 독도새우가 바로 그 주인공. 워낙 예민해서 잡고 운송하기가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 독도새우 3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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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쌀이 귀했던 시절, 쌀보다 홍합이 많았던 홍합밥”
    험한 뱃길로 가야 함에도 울릉도는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인 홍합밥이다. 내륙에서 먹는 홍합과 달리 울릉도에서는 제대로 된 홍합 중에서도 암컷을 주로 사용한다. 짜지 않고 담백한 홍합과 함께 명이 장아찌, 산마늘, 부지깽이 짱이찌를 먹다보면 힘들게 온 길만큼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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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청정해역인 울릉도를 대표하는 오징어
    우리나라의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와 함께 늘 언급되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에는 호박엿과 오징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징어는 도서 지역으로서 울릉도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어류이며,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어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타의 다양한 생산물이 있음에도 오징어가 울릉도를 상징하는 물산으로 자리매김을 한 결정적인 이유는 수심이 깊고 청정한 울릉도 해역에서 잡히는 오징어가 쫄깃하고 맛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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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향토음식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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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생거부안(生居扶安)의 명품음식 백합죽, 부안 계화회관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있는 계화회관은 1980년 이화자 씨와 최국서 씨 부부가 문을 연 잡화점에 간이식당 형태로 술과 안주를 제공하던 중 처음으로 백합죽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88올림픽을 계기로 백합죽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부안군 향토음식 제1호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계화회관은 처음으로 백합죽을 개발한 백합요리 전문음식점답게 백합죽 외에 백합파전, 백합구이, 백합탕, 백합찜 등 백합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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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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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꽁당배로 잡은 뻘 밴댕이, 은빛 냉정함에 살살 녹는 속살이 최고”
    밴댕이는 꽁당배(안강망, 鮟鱇網)로 잡은 뻘 밴댕이가 맛있다. 닻배(정선망, 碇船網)로 잡은 밴댕이는 그물에 있던 다른 물고기들과 부딪혀 상처가 나기 때문이다. 꽁당배로 밴댕이를 잡을 때는 그 길목에 그물을 펼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밴댕이가 어느 정도 그물에 차면 물살 방향으로 그물을 끌어 올린다. 예전에는 지금의 닻 대신 삼나무나 박달나무로 닻을 만들어 꽁당배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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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강화의 역사와 특산물이 한 그릇에, 강화도 젓국갈비
    강화도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특산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향토 음식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젓국갈비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이 음식이 어떠한 음식일지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새우젓이 들어간 국물과 갈비의 조화는 어떠한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음식은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슬로푸드로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는 젓국갈비, 어떤 음식인지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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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갓김치가 이어주는 바다와 고기의 맛, 여수삼합
    우리나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조합해 먹는 삼합요리가 있다. 광주의 홍어삼합, 장흥의 한우삼합, 여수의 돌문어삼합. 이름만 들어도 각 지역의 음식 맛깔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여수의 맛을 담아낸 여수삼합은 지역에서 해물삼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수 특산물인 돌문어와 돌산 갓김치를 한국인인 국민 고기인 삼겹살과 함께 불판 위에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좋게 한점씩 올려 한입에 먹으면 삼합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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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회 뺨치는 녹는 맛, 여수 대삼치회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로 통하는 참치회는 특유의 사르르 녹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그에 비해,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은 그 비율이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삼치는 구이용 생선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사실 싱싱한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참치회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참치와 삼치는 둘 다 고등어과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삼치회 중에서도 으뜸은 전장 1미터가 넘어가는 대삼치다. 고울 려(麗), 물 수(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생선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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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식객(食客)’의 고향 단골집, 여수 구백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의 구백식당은 1984년 손춘심 씨가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직접 운영하는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오래된 식당이다. 가게 문을 연 처음에는 백반과 생선구이를 파는 백반집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기존 안줏감으로 쓰던 서대회무침과 이전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금풍생이 구이를 대표 메뉴로 정착시킴으로써 여수시의 향토음식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였다. 구백식당은 여수시가 고향인 요리만화 『식객(食客)』의 저자 허영만 씨의 단골집으로도 알려진 식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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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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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의 정취를 음식에 담아낸 부여 연잎밥
    연잎밥은 연잎에 찹쌀과 대추, 밤, 은행, 잣 등 곡식을 넣고 찜통에서 쪄낸 부여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다. 부여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에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연잎밥은 연잎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부여의 연잎밥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부여 곳곳에 스며있는 백제의 정취가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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