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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시기 등 우리 민족이 위기와 고난에 처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어려웠을 때 전 재산을 털어 문화재를 지켰다. 간송이 지켜낸 문화유산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고려청자, 추사 김정희의 글씨, 겸재 정선·단원 김홍도의 그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형필은 한국 최초의 근대적 사립박물관인 ‘보화각[현 간송미술관]’을 만들어 어렵게 모은 문화재를 간직했다. 등록문화재 제 521호인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은 그의 민족혼이 배어있는 집이다. 간송이 생전에 머물렀던 가옥으로는 현재 이곳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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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전이 없었다면 20세기 한국화는…, 서울 누하동 이상범 가옥과 화실

    경복궁 서쪽에 있는 한옥마을인 서촌에는 오래전부터 예술인들이 많이 살았다. 그중 누하동에는 한국 남종화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한 작가로 평가받는 청천 이상범의 집과 화실이 있다. 이상범은 동아일보 미술기자로 근무하며 ‘손기정 일장기말살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는 등 민족주의적 성향을 지녔으나 결국 일본 군국주의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친일행위를 하기도 했다. 그는 누하동의 작은 개량한옥에서 43년간 살며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청전화숙이라고 불리던 그의 화실에서 배렴과 박노수 등의 탁월한 제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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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특별시 >중구

    경성의 전기를 장악하다,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 사옥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 사옥은 1928년 경성전기 사옥으로 지어졌다. 당시로써는 가장 높고 최신 설비를 갖춘 건축물이었다. 모던한 외관과 내진·내화 설계를 이름이 높았고, 조선 제1의 전기회사 건물답게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혀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경성전기는 경성 일대에 독점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전차를 운행하여 높은 수익을 올렸다. 공공의 이익보다 초과이윤에 집착했던 경성전기는 일제 말 ‘전력 보국’을 내세우는 국가주의 기업경영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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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 순정효황후 주칠 나전가구

    20세기 전반 순정효황후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검붉은 색으로 주칠한 나전가구 4점(의걸이장 2점, 삼층장 1점, 침대 1점)이다. 근대기에 제작된 최고급 가구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77호로 지정되었다. 이 가구는 전체적인 형태와 장식기법, 솜씨 등으로 보아 나전칠기 공예가 김진갑이 1930년대 후반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강 김규진·시산 유운홍·관재 이도영 등 유명 서화가들의 그림을 밑그림으로 나전칠기 문양들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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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오거리 당산제

    고창군 고창 읍내에서 행해지는 오거리 당산제는 읍내에 자리한 여섯 곳의 당산에서 지내는 제의를 일컫는다. 그런 점에서 복합형태의 마을신앙이라 하겠다. 제의는 정월 대보름날 행해진다. 지역마다 각자의 당산제를 지낸 다음 읍내로 나와 동부와 서부로 나눠 고싸움과 줄다리기를 한다. 그리고 이들 놀이가 끝나면 줄을 당산의 신체에 감아놓는다. 연등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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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충청남도 >공주시

    곰나루 근현대사를 품다, 공주제일교회 구 예배당

    공주 제일 교회의 연원은 19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청도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공주 제일 교회는 1931년 현재의 자리에 예배당을 지었다. 공주 제일 교회는 일제강점기 말에는 교회가 폐쇄되는 비운을 겪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폭격으로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교인들은 1956년 개축을 하면서 옛 모습을 최대한 살려 예배당을 복원하였다. 그 파란만장했던 예배당은 현재 공주 제일 교회 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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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 선교 스테이션의 마지막 자취, 공주 중학동 구 선교사 가옥

    충청남도 공주시 중학동 구 선교사 가옥은 1910년대 말에서 1920년대 초 선교사 사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한동안 1905년 무렵 지어진 샤프 선교사 부부의 사택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당시 사진 기록과 정황을 종합하여 건축 시기가 바로잡혔다. 선교사 사택은 스킵 플로어 구조로 지어진 전형적인 미국식 주택 양식이다. 3층 다락방과 비례를 고려한 창호 배치로 안정감을 주는 건물이다. 미 감리회의 공주 선교부가 건축한 일제강점기 영명학교 건물들과 사택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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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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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살아 숨 쉬는 인물과 문화재

    출처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군, 살아 숨 쉬는 인물과 문화재
    진천군의 인물과 문화재에 대해 단순히 백과사전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기존의 자료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환하여 잊혀져가는 진천의 훌륭한 인물과 고유의 문화재를 재조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함. 이에, 진천의 훌륭한 인물과 고유의 문화재를 지역별로 분류하여 설명한 책자 제작.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정읍시

    대나무의 정기를 모아 빚은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 죽력고

    죽력고는 대나무에서 나오는 진액, 죽력과 각종 약재를 혼합하여 전통 증류방식으로 만든 전라도 지방의 전통주이다. 과거 조선의 3대 명주라 불릴 정도로 명성이 높았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약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죽력을 추출하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 한 때 전통이 단절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현재 전통명인 송명섭 전수자에 의해 전라북도 정읍에서 생산되고 있다. 2003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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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 부남 디딜방아 액막이놀이

    무주 부남 디딜방아 액막이놀이는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일원에서 전염병 예방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승되어온 민속놀이이다. 원래 마을의 부녀자들이 이웃 마을의 디딜방아를 몰래 가져와 피를 묻힌 속옷을 공이에 씌워 마을로 들어오는 재앙과 질병을 막고자 하는 액막이였다. 신앙과 놀이가 결합된 독특한 민속놀이로 2010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 41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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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전주시

    조선의 건배주! 3대 명주 중 하나! 배와 생강이 들어간, 전주 이강주

    전라북도 전주의 이강주는 증류주인 전통 소주에,  배(梨)와 생강(薑)을 첨가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강고라고도 한다. 조선 고종 때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당시 지금으로 말하면 일종의 ‘건배주’로 사용되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이었다. 조선 중기부터 전라도와 황해도에서 제조되었던 이강주는 정읍의 죽력고, 평양의 감홍로와 함께 조선의 3대 명주로 꼽힌다. 전주 이강주는 1987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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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해의 솟은 해를 가슴에 안고”,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은 1950년 8월 5일 한국전쟁 시기에 제주도에서 모병된 해병대 3기가 훈련을 받은 곳이다. 돌과 시멘트로 지은 막사와 세면장이 남아 있다. 세면장은 출입구 동선과 목욕 시설 등이 매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훈련시설에서 ‘지옥훈련’을 받은 해병대 3기 1,500명은 1950년 8월 30일 입대한 4기 1,500명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한국군 해병대는 인천과 서울 수복에 이어 1951년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지구 전투’ 등에서 큰 전과를 올려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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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통령의 휴양지, 제주 이승만 별장

    한국 대통령의 전용 별장은 이승만 때부터 여러 곳에 있었다. 그중 귀빈사라고 불렸던 제주도 이승만 별장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목장 안에 있는데, 1957년 특호관사로 만들어진 것이다. 진입로 양편에 높이 15m 정도의 측백나무가 도열해 풍광이 좋으며 별장 건물은 벽돌조 박공지붕 형태의 전원형 단독주택이다. 이승만은 1959년 마지막으로 별장을 찾았고 이듬해인 1960년 4·19혁명으로 하야했다. 이승만이 수많은 양민을 희생시킨 제주 4·3사건의 책임자라는 논란 속에서 별장은 50년 넘게 방치되다가 2014년 정비 사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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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생명의 논이 된 ‘하늘 못’의 물,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1908년 완성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 관개수로는 천제연 폭포 상단의 물을 끌어들여 논이 귀한 제주도 지역에 옥답 5만평이 생겨나게 했다. 대정군수를 지낸 채구석이 주도한 관개수로 공사는 화약도 없이 바위굴을 뚫고 절벽에 교묘하게 물길을 잇는 난공사였다. 근대의 물결이 밀려드는 시기 제주도민의 집념과 헌신이 이뤄낸 귀중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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