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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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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광역시 >동구

    이 보게 출세하면 오자 했던 그곳, 전통차 마시러 오게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는 1943년에 건축된 일본식 목조 2층 건물이 있다. 기와를 얹은 예스러운 대문, 잔디가 깔린 마당, 나무로 만든 미닫이문과 윤기가 흐르는 마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이 건물은 일본의 건축 양식인 쇼인즈쿠리(書院造)로 지어졌다. 한때 유명한 요릿집 정란각이었던 이 건물을 문화재청에서 구입해 동네 이름에 맞게 문화공감 수정으로 바꾸었다. 문화공감 수정은 2007년에 등록문화재 33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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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북도 >군위군

    가시밭의 백합화 향기 날리니, 구 군위성결교회
    구 군위성결교회 예배당은 1937년에 지어졌다. 교회의 역사는 19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이전 예배당은 1927년에 건립되었으나, 10년 만에 헐고 같은 자리에 새로운 교회를 지어 봉헌했다. 정면에 포치가 달린 남녀 출입구를 따로 두었고, 출입구 가운데에 아치형 포인티드 창을 설치했다. 출입구와 아치창은 단순 정갈하면서도 정감 있는 교회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구 군위성결교회 예배당은 1954년 새 본관이 지어진 뒤 유치원 건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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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충청남도 >공주시

    곰나루 근현대사를 품다, 공주제일교회 구 예배당
    공주 제일 교회의 연원은 19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청도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공주 제일 교회는 1931년 현재의 자리에 예배당을 지었다. 공주 제일 교회는 일제강점기 말에는 교회가 폐쇄되는 비운을 겪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폭격으로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교인들은 1956년 개축을 하면서 옛 모습을 최대한 살려 예배당을 복원하였다. 그 파란만장했던 예배당은 현재 공주 제일 교회 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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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진안군

    숨은 물고기를 보호하사…, 진안성당 어은공소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안성당 어은공소는 1909년 어은동 본당으로 건립된 한옥 성당이다. 어은동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충청도와 경기도 등에서 피신한 천주교 신자들이 교우촌을 이룬 곳이다. ‘물고기가 안전하게 숨는 땅’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말해주듯 어은동은 환란을 피해 온 사람들이 숨기 좋은 위치였다. 하지만 외진 골짜기라 1952년 이후엔 공소로 남아 있다. 물고기는 서양의 기독교 박해 시절에도 그리스도교를 상징하는 표식이었다. 어은공소는 한옥으로 서양의 바실리카 식 성당 공간 연출을 시도한 사례로써 중요한 근대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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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완주군

    수탈의 아픔을 딛고 문화예술촌이 되다 - 완주 구 삼례 양곡창고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은 조선 시대 삼남대로와 통영대로가 갈라지는 교통 요충지였다. 삼례읍은 또한 만경강 주변 평야의 수확물이 집산되는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일본 식민주의자들은 1900년대부터 전라북도 곡창지대에 진출해 다양한 방식으로 농토를 헐값에 사들였다. 삼례에도 이등농장, 이엽사 등의 일본인 지주의 농장이 여러 곳 있었다. 1914년 삼례역이 생겨 쌀을 철도로 군산으로 실어낼 수 있게 되자 1920년대 초 삼례역 앞에 양곡창고가 들어섰다. 당시 세워진 삼례 양곡창고는 목조 3개 동에, 벽돌조 2개 동, 목조 관사 1개 동 등 6개 동이었다. 일본식 창고 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는 삼례 양곡창고는 해방 후 농협이 사용했다. 1970년대 말에는 철근 콘크리트 창고가 1개 동 더 건축되었다. 삼례 양곡창고는 2010년까지 활용되다가 완주군으로 넘어갔다. 완주군은 옛 양곡창고를 ‘삼례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삼례 문화예술촌’은 창고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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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완주군

    수묵화 같은 풍경에 어린 농민의 눈물 – 전북 완주 구 만경강 철교
    전라북도 완주군 원등산에서 발원한 만경강은 만경평야의 젖줄이다. 만경강은 너른 곡창지대를 적시며 전주, 익산, 군산 등을 거쳐 황해로 흘러간다. 만경강에는 구 만경강 철교가 놓여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과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를 잇는 교량이다. 구 만경강 철교는 구 삼례 양곡창고와 더불어 일제의 미곡수탈을 증언하는 완주의 대표적 근대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 때 만경평야 일대의 미곡이 삼례역을 통해 철도로 군산까지 운송되어 일본으로 실려 갔다. 이곳에 철도를 처음 놓은 것은 한국인 강제징용으로 악명을 떨친 미쓰비시(三菱) 계열의 동산농장이었다. 동산농장이 경편철도를 부설하면서 나무로 만경강 교량을 지었는데 나중에 조선총독부가 이를 국유화하면서 구 만경강 철교로 바꾸었다. 풍요로운 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제로부터 무자비한 수탈을 당했던 호남의 농민들은 땅을 잃고 고향을 떠나 화전민으로 전락하거나 만주로 이주해 가야 했다. 그래서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만경강 철교 주변의 풍경에는 농민의 눈물과 한숨이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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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인천광역시 >중구

    민주주의가 자라다,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1935년 인천 공립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졌다. 화강석 기단 위에 적벽돌을 쌓아 지은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1층인 외관은 간결하며 기능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내부는 너비가 15m에 이르지만, 중간 기둥 없이 하나의 공간을 이루도록 했다. 일본인 학교였던 인천 공립학교는 해방 후 학제 변경으로 1954년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이 되었다. 제물포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했고 초대 교장이었던 교육자 길영희 선생은 ‘성덕당’이라고 불리는 강당에서 전교생에게 양심적인 나라의 일꾼이 되라고 열변을 토했다고 한다. 성덕당은 당대 인사들의 특강 장소이자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1930년대 세워졌던 옛 학교 건물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성덕당은 남아 제물포고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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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인천광역시 >중구

    일본의, 일본에 의한, 일본을 위한, 구 인천부 청사
    1933년 지어진 인천부 청사는 당시 러시를 이루던 도 청사, 부 청사 건축의 전형으로 평가된다. 근대 모더니즘 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증기난방과 수세식 화장실을 갖춘 최신 건물이라고 선전되었다. 신축 논의 과정에서 인천의 도시화가 진전된 만큼 시가지 중심 쪽에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했지만, 옛 인천조계지의 끝자락 자리를 고수했다. 인천부 청사는 1980년대 중반까지 인천 행정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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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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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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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살기 위해 만든 배, 장인을 만들다-황포돛배 편수 손낙기옹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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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살기 위해 만든 배, 장인을 만들다-황포돛배 편수 손낙기옹
    황포돛배 만들기로 60년을 살아온 90세 손낙기 옹의 인터뷰를 통해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지금은 더이상 배를 만들지 않지만 그가 만든 배는 임진강, 남한강에 띄워져 있다. 배를 만들었던 현장을 찾아 전하는 장인의 혼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남도 >영암군

    대나무로 빗을 만드는 참빗장
    참빗장은 대나무로 살을 대어 촘촘히 엮어 빗을 만드는 장인이다. 오래 전에 사용하던 참빗이나 지금의 참빗은 형태나 크기, 구조 등이 비슷하다. 대개 대나무로 빗살을 촘촘히 박아 만든다. 예전에 참빗을 영암, 담양, 나주, 남원 등지에서 만들었으나 현재는 오직 영암과 담양에서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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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부산 수영동 정월대보름 탈놀이, 수영야류
    수영야류는 부산 남구 수영동에서 마을사람들에 의해 정월 대보름날 행해지던 탈놀이다. 야류(野遊)는 우리말로는 ‘들놀음’이라고 하는데 넓은 들판에서 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정월 대보름날 산신제를 올리고, 마을의 우물과 최영 장군 무덤에 제사를 지낸 뒤 길놀이와 가면극이 이어진다. 197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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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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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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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 통명 농요 아부레이수나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통명리에 전해내려오는 농요로서 아부레이수나는 이 지역 사투리이다. 모를 심고 난 후 나오면서 부르는소리와 논매는소리 장원질소리 등이 있는데 주위의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소리를 부르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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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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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 지신밟기
    동래 지신밟기는 부산 동래지역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이다. 새해를 맞이해 정월 정초에 마을과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地神)을 진압하여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과 집안의 평안을 빌며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신앙적인 놀이다. 1977년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4호로 지정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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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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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밤섬 부군당 도당굿
    서울특별시 마포 부근 한강의 밤섬에서 전승되어오던 마을굿을 말하는데, 밤섬이 폭파된 이후에는 대부분의 밤섬 주민들이 밤섬 폭파 후 이주한 창전동에 다시 건립한 창전동 부군당에서 이루어지는 마을 제의를 말한다. 2005년 1월 10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창전동에 있지만, 창전동 부군당이 아니라 밤섬 부군당도 당굿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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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특별시 >강북구

    서울 강북구 삼각산도당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매년 음력 3월 3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삼각산에서 지내는 마을 제의를 말한다. 삼각산 도당제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42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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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무수동 산신제
    대전광역시 무수동 산신제는 이곳을 집성촌으로 삼고 있는 안동 권씨와 관련이 깊다. 신앙의 대상은 마을 뒤쪽에 있는 운람산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산신제는 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동계와 무수동산신제보존회를 통해 전승되고 있다. 산제당이 무너진 탓에 현재 산신제는 제당이 있었던 자리에서 지낸다. 제의 준비는 날짜 선정, 유사 선출, 제수용품 마련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제의는 유교식이며 제의 당일 자정 가까운 시각에 시작된다. 무수동의 마을제의로는 산신제 외에도 거리제가 있었는데, 양반 가문인 안동 권씨가 중심인 산신제와는 달리 거리제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마을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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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기도 >안산시

    안산 잿머리 성황제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야산의 정상에는 김부대왕의 부인인 홍씨부인과 장모인 안씨 부인을 주신으로 모시는 잿머리 성황당이 있는데, 여기서 행하는 굿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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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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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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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 농청놀이
    농청은 두레에서 나온 농촌의 공동 노동 조직으로, 마을 사람들은 농청의 엄한 규율 아래 농사일은 물론이고 길을 고치거나 풀을 베는 등의 고단한 활동을 했다. 이에 노동의 피로를 달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가래소리ㆍ풀베기소리ㆍ모심기소리 등의 노래를 불렀는데, 이것이 바로 수영 농청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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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오거리 당산제
    고창군 고창 읍내에서 행해지는 오거리 당산제는 읍내에 자리한 여섯 곳의 당산에서 지내는 제의를 일컫는다. 그런 점에서 복합형태의 마을신앙이라 하겠다. 제의는 정월 대보름날 행해진다. 지역마다 각자의 당산제를 지낸 다음 읍내로 나와 동부와 서부로 나눠 고싸움과 줄다리기를 한다. 그리고 이들 놀이가 끝나면 줄을 당산의 신체에 감아놓는다. 연등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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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국

    전 순정효황후 주칠 나전가구
    20세기 전반 순정효황후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검붉은 색으로 주칠한 나전가구 4점(의걸이장 2점, 삼층장 1점, 침대 1점)이다. 근대기에 제작된 최고급 가구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77호로 지정되었다. 이 가구는 전체적인 형태와 장식기법, 솜씨 등으로 보아 나전칠기 공예가 김진갑이 1930년대 후반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강 김규진·시산 유운홍·관재 이도영 등 유명 서화가들의 그림을 밑그림으로 나전칠기 문양들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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