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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무등의 품에 안긴 광주북구문화유산

    출처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광주 >북구

    무등의 품에 안긴 광주북구문화유산
    광주 북구에 위치한 무등산의 문화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전남 광주 북구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는데 환벽당, 취가정 같은 정자와 누각이 많기로 유명하다. 관동별곡, 사미인곡을 쓴 송강(松江) 정철(鄭澈, 1536~1593) 등 문화재와 연관된 인물과 사건, 설화 등을 소개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머슴 덕덜이가 일군 땅, 서귀포 덕덜이왓
    옛날 서귀포시 중문마을에 덕덜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이 씨 집에서 머슴을 살다 독립하여, 황무지를 개간해 부자가 된 사람이었다. 어느 해 가뭄이 들어 마을사람들이 굶기를 밥 먹듯 했고, 중문 이 씨네도 식량이 없었다. 결국 머슴이었던 덕덜이네로 쌀을 꾸러 갔는데, 큰아들은 말에서 내리지도 않고 거만하게 쌀을 달라 했다가 거절당했고, 둘째아들은 덕덜이의 어머니에게 큰절을 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덕덜이는 이 씨네 집에 쌀섬을 몰래 보냈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덕덜이가 열심히 일군 황무지 땅을 사람들은 덕덜이왓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그곳에 도순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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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평택시

    을묘왜변의 영웅 한온이 태어난 평택 금암리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金岩里)는 을묘왜변(乙卯倭變)에 순국한 한온(1511~1555)의 충절에서 생긴 지명이다. 한온(韓蘊)은 을묘왜변에서 죽은 뒤 충의(忠毅) 시호를 받고, 충신정문(忠臣旌門)을 받는다. 이 충신정문 현판에는 “철장석선 일심순국(鐵腸石膳 一心殉國)”라 쓰여 있다. 곧, '창자는 쇠붙이와 같고 쓸개는 돌과 같아라. 한마음 나라에 바쳤도다.'라는 뜻인데, 쇠 철자에서 금(金)을 따고, 돌 석(石)자에서 바위 암(岩)을 유추해서 지금의 금암리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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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김포시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경기도 김포시의 대곶면 신안리에는 '손돌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유래가 전해진다. 고려시대 뱃사공인 손돌은 강화도를 오가는 사람들을 배로 태워주면서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화도로 피난가는 공민왕을 배에 태웠는데 왕의 오해로 손돌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목숨을 잃은 손돌의 시신과 묘는 오늘날에도 강화도 통진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손돌이 죽은 날에는 이따금 일대에서 돌풍이 몰아쳤다. 강화도 주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이 바람을 '손돌풍'이라 부르고, 그의 죽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경에 손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제주도 목축의 신, 테우리 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제주도 목축의 신, 테우리 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테우리신'으로 불리는 목축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테우리'는 가축을 기르는 목동이나 목자를 부르는 제주도 방언이다.  목축신과 관련된 이야기는 여러 사례를 통해 전해진다. 먼저 「세경본풀이」에서는 정수남이가 목축신으로 등장한다. 다음으로 백중이라는 절기에 마을 남자들이 밤중에 산에 가서 테우리코사를 목축신에게 지내며 자신들이 돌보는 가축의 이름이나 방목하는 동산의 이름을 하나씩 말한다. 마지막으로 방목지의 풀 백 가지 종을 잘 아는 '테우리 백종이'를 목축신으로 모셨으며, 음력 7월 14일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 단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단군
    단군은 우리민족의 시조로 고조선의 첫 번째 임금이다. 단군에 관한 기록은 『위서(魏書)』, 『삼국유사』, 『제왕운기』 등에 전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단군이 우리 민족의 시조라는 데에서는 일치한다.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했다.

#조선시대 인물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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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임진왜란 때 의병장 강진 염걸장군 묘소
    강진의 염걸 장군 묘소(康津廉傑將軍墓所)는 전라남도기념물제36로 1978년 9월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위치는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산61번지이다. 묘의 주인공 염걸은 태어나면서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글재주 또한 뛰어나서 주변사람들로부터 비범함을 인정받았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그는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순신 장군 휘하에 들어가서 능력을 발휘해서 수문장(守門將)의 벼슬에 올랐으나 도망가던 왜군을 추격하다가 거제도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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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조선 효종 북벌론의 핵심, 유혁연
    유혁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전략과 군사행정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는 군사 행정과 전략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북방 민족 침임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기병의 내습을 막자는 의견과 화차(火車)의 사용을 권장하였으며 병서(兵書)의 연구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효종의 북벌정책에 기용되어 그 뜻을 받들어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였으나, 1680년(숙종 6) 경신환국 정변에서 남인이 숙청될 때 이에 연루되어 모함을 받아 경상도 영해로 유배되었으며 사약을 받고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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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신분의 한계를 이겨낸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은 충청남도 아산이 본관이다. 세종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을 배우러 명나라로 유학을 다녀왔다. 장영실이 귀국 후 세종은 그를 노비에서 해방시키고 벼슬까지 내려 주었다. 장영실은 세종의 지원과 신뢰하에 본인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장영실은 최고의 발명품, 물시계 자격루와 해시계 앙부일구 등을 만들어내며 조선시대 과학기술 문화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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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의공엄선생실기
    강원도 영월에서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충직한 인물로 알려진 엄흥도에 관한 기록이 『충의공엄선생실기』에 실려 전하고 있다. 후손들이 엄흥도와 관련된 기록을 모아 1817년에 최초로 간행하였다. 엄흥도와 단종의 만남, 단종의 시신 수습 과정, 이후 엄흥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사실들을 기록하였다. 『충의공엄선생실기』는 조선시대 충절 인물이 어떻게 발굴되었으며, 후손에 의해 어떻게 추숭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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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혜곡최순우기념관, 대청마루에 앉아 풍경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
    혜곡최순우기념관은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우리 것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최순우 선생의 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에 세워졌다. 최순우 선생이 살던 성북동 옛집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매입한 후, 기념관으로 정비해 일반에 개방됐다.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바깥채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ㅁ자 구조다. 최순우 선생이 서재로 사용한 사랑방의 출입문 위에는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이라는 현판이 걸렸는데, ‘문을 닫으면 이곳이 바로 깊은 산중’이라는 뜻이다. 한국의 미를 ‘자연’에서 찾은 최순우 선생의 미학이 엿보이는 글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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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영원한 민족의 지도자가 잠든 곳
    백범김구기념관은 백범 김구 선생(1876~1949년)의 묘역이 있는 용산구 효창 공원 안에 위치한다.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이라고 일컬어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알리고, 국가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2002년 백범김구기념사업회에서 설립했다. 국민 필독 도서라 이야기되는 ‘백범일지’는 물론, 김구 선생이 썼던 물품과 지도, 사진 등에서 우리가 잘 몰랐던 근현대 역사와 김구 선생의 삶, 그리고 독립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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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제왕운기』로 발해의 역사를 정리한 이승휴
    이승휴는 1224년(고종 11) 경산부 가리현에서 태어나 일생 대부분을 어머니 고향인 삼척에서 보냈다. 그는 가라이씨의 시조로 자는 휴휴(休休), 자호(自號)는 동안거사(動安居士)이다. 29세에 과거 급제하였으나 두타산 구동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어머니를 봉양했다. 경흥부 서기, 도병마록사, 서장관을 역임하고 감찰어사, 우정언, 우사간을 거쳐 양광충청안렴사로 파견되었으나 동주부사로 좌천되었다. 그 후 전중시사에 임명되었다가 파직되자 다시 구동으로 돌아와 용안당(容安堂)에서 은거하며 『제왕운기(帝王韻紀)』와 『내전록(內典錄)』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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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이방원의 은사이자 절의지사(節義之士) 원천석
    원천석은 고려말 조선초 문인으로 두문동(杜門洞) 72현 중 한 사람이다. 원주원씨의 중시조(中始祖)로, 자는 자정(子正), 호는 운곡(耘谷)이다. 1365년 진사(進士)가 되었으나 낙향하여 원주 치악산(雉岳山)에서 농사를 지어 부모를 봉양하였다. 이색(李穡) 등과 교유하며 은사(隱士)로 지내며 평생을 학문연구에 전념했다. 이방원의 어린 시절 스승이었던 그는 태종이 즉위하자 정사(政事)로 여러 차례 불렀으나 모두 거절하고 치악산 변암촌에서 평생 학문에 전념하여 유학자, 고승, 관리들과 글을 짓고 교유하였다. 그의 사상은 삼교일리론(三敎一理論), 또는 유불동도론(儒彿同道論)이다. 시문집으로 『운곡시사(耘谷詩史)』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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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목은 이색, 고려의 충절을 지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이색은 원나라 명나라 교체기 때 친명정책을 지지하였다. 또 고려시대 말 성리학이 수용되고 불교를 배척하는 경향이 대두되는 시기 불교를 역사적 현상 중 하나로 보고 불교와 유교의 융합을 통해 태조 왕건 때의 부흥을 주장하였다. 아울러 그의 문하에서 고려 왕조에 충절을 다한 제자와 조선 왕조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제자, 그리고 삼은(三隱)이라 불리는 이색과 정몽주, 길재의 학문을 계승하여 조선 왕조 초기 성리학의 주류를 이룬 제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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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황희의 선정을 기리는 강원도 삼척 소공대비
    강원도 삼척시에 소재한 「소공대비」는 황희가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1423년에 강원도 일대에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때 황희가 임금의 명을 받고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후 백성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폈다. 황희가 돌아간 후에도 백성들은 황희의 선정을 잊지 못하고 소공대를 지어 그리움을 달랬다. 이후에 소공대의 내력과 황희의 공적을 새긴 「소공대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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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표해록’의 저자 장한철 산책로가 있는 한담공원
    감청색 에머랄드빛의 애월 한담공원과 해변산책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길이다. 최근에는 해양문학의 백미인 『표해록』의 저자이자 한담마을에서 태어난 장한철을 기념하는 기적비와 산책로가 조성되었고, 그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러한 배경을 알게 되면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애월 한담마을 주민들의 후대들을 향한 애정과 표해록에 담긴 도전정신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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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대기근에 맞서 제주도민을 구한 의녀(義女) 김만덕 묘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입동에 위치한 모충사에는 김만덕(金萬德)의 묘비가 건립되어 있다. 김만덕은 1795년 제주도에 대기근과 전염병이 돌았을 당시 사재를 털어 도민을 구휼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다. 당시 기녀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을 돌보기 위해 앞장선 행적은 널리 칭송 받았다. 이에 정조로부터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직책을 하사 받기에 이르렀다. 김만덕 묘비는 그녀의 사후 1812년에 지역민이 협심하여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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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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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동두천시

    원효대사가 승복을 벗은 이유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있는 소요산의 자재암에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날 원효대사는 경주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대부분은 그 노래의 뜻을 몰랐지만, 태종무열왕은 이를 듣고 자신의 딸인 요석공주와 원효대사의 인연을 이어주었고 둘은 부부가 되어 훗날 설총을 낳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원효대사는 스스로 승복을 벗고 파계승이 되었다. 요석공주는 원효대사가 원효대에서 수행할 때, 인근에 요석궁을 짓고 그를 먼발치에서 지켰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신분의 한계를 이겨낸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은 충청남도 아산이 본관이다. 세종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을 배우러 명나라로 유학을 다녀왔다. 장영실이 귀국 후 세종은 그를 노비에서 해방시키고 벼슬까지 내려 주었다. 장영실은 세종의 지원과 신뢰하에 본인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장영실은 최고의 발명품, 물시계 자격루와 해시계 앙부일구 등을 만들어내며 조선시대 과학기술 문화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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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문무를 겸비한 큰 호랑이, 김종서
    김종서는 충청남도 공주시 월곡리에서 태어나, 과거급제 후 세종이 즉위하는 동안 왕의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하였다. 1433년(세종 15)에는 함길도 도절제사가 되어 6진을 개척함으로써 두만강을 국경으로 확정하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문종 때는 우의정이 되었지만 이듬해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문종이 사망하였다. 어린 임금인 단종이 즉위하자 그는 좌의정이 되어 임금을 보필하였으며,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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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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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살아 숨 쉬는 인물과 문화재

    출처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북 >진천군

    진천군, 살아 숨 쉬는 인물과 문화재
    충북 진천군의 7개면·읍의 인물과 문화재에 대해 124개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어렵게만 여겨지는 역사유산을 이야기하듯 풀어내며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통일신라를 이룩한 흥무대왕 김유신의 영정을 모신 길상사, 관동별곡을 지은 정철의 묘 등 역사 속 인물의 자취를 만날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교과서속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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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고려청년독립당 결성지와 민영학 순국지
    1945년 1월 4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암바라와에서 손양섭, 민영학, 노봉한 등 일본군 소속의 조선인 군속 3인이 항일무장투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일본군의 군속으로 끌려와 포로수용소에서 포로감시원으로 근무하던 중 일본의 패색이 짙어진 1944년 12월 29일 고려청년독립당을 창당했다. 1945년 1월 4일 일부 당원에게 말레이반도로 전출 명령이 내려지자, 이에 반대한 3인은 무기고를 탈취하여 일본군과 격전하여 약 15명의 일본군 사상자를 냈다. 그러나 이날 심각한 총상을 입은 민영학은 수수밭에서 자결하였다. 1월 6일에는 일본군에게 적지 않은 사상자를 내며 끝까지 항전하던 손양섭과 노병한도 수적 열세에 밀려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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